요즘 입시에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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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과 지방 한의대 아닐까요?
한양대 성적으로도 비벼볼수 있으니 가성비 최고에, 학문적 요소를 배제하고 보면
의사에 비해서 로딩도 짧고, 치과의사보다 정년도 길고, 평균이상의 경제수준이 거의 보장되니...
적성만 맞는다면 그곳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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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의대가 단점들도많죠
맞아요
작년에 한대 떨어지고 지방대 한의대간 사람들도 봄 ㅋㅋ
지방한 떨어지고 고대 간 사람도 봤는데요 작년에
똥사님은 3수생인걸로아는데
그정도짬밥이면 입시에 대해서는 대충알지않나요?
해당대학식점수라던가...
한대는 10 40 30 20 이고
대다수지방한의대는 25 25 25 25 ..
고대 이과대 광탈후 서남의 진학
한공 광탈후 관동의 진학
인제대 장학금ㅡ설공 중복합격후 설공진학
생각해보세요^^
저도 한의대지망생이지만 이런생각하시는분은 진짜 안왔으면좋겠네요. 단순히 경제적으로 먹고사는 이유로 한의대 오시는분이시면 걍 다른거 하시고 먹고사시고 한의학 공부를 진정하고싶은 학생들에게 양보하는게 한의학입장에선 이득인거같네요.
경제적인 요소도 당연히 고려해야할 부분 아닌가요? 님 말에서 한의학에 전화기를 대입해보세요.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굳이 한의학만이 진정원하는 사람이 가야되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전 오셨으면 좋겠어요.. 한의학이 다른 학문에 비해 이상하게 성역화 되는 느낌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돈많이 벌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충분히 잘 다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나중에 대충 배우고 약 하나만 팔아서 돈벌어야지!" 라는 사기꾼으로 진화만 안하시면 돈보고 오는게 크게 잘못은 아니것 같네요 ㅋ
의대도 같은 이유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의사도 비슷하지요ㅋㅋ게다가 글 막줄에 '적성만 맞는다면 그곳은 천국'
올핸 한의대가 더 젖과 꿀이 흐를듯
어떻게 될지 모르죠 그건 ㅋㅋㅋ
수시 경쟁률이 작년에 비해 엄청 올라서
아마 몇년이내로 젖과 꿀이 조금씩 말라버릴수도....
의치전 폐지로 장수생이 유입되면 입결이 좀 오를 거 같기도 하고.
여러분 이번이 기회입니다.
경쟁률로 판단하기엔 무리가있습니다
예상대로 문과수시 핵폭은 맞습니다 까보니까요
이과는 그닥입니다
즉 수험생들은 단순히 의치전폐지니 뭐니 장수생유입이니 뭐니 해서 한의대오를것이다 이런 자기최면 혹은 추측성 발언생각하지마시고
근3개년간의 지원흐름에 따라 지원하십쇼
'학문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 거참
학문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다른 부분들만 생각하자면 이라는 뜻이에요.....
다른 뜻은 전혀 없습니다.
한으대나 교대나 뭐이리 이상적인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는건지....
적성이 안맞으면 정말 헬입니다
솔직히 한의사가 물리치료사 급으로 돈 번다 치면 아무리 적성에 맞아도 누가 가려고 할까요ㅋㅋ 의치한으로 묶는것도 다 안정성 수익성 기준이지 보람같은걸 따진적이 있나요ㅋㅋ
환자한테 사기안치고 잘만 치료한다면 이유야 어찌됐든 한의대 가도 좋다고봐요.
올해 문과는 취업난의 영향으로 입걸이 오를 듯합니다 만 ,이과는 아직까지 공대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집니다만 그리 입결하락은 없을 것입니다 .올해 이과 한의대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한의대는 적성이 맞느냐가 가장 큰 문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