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준비중인데 제목 추천좀해주세요 (차례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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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한국사는 왜 점점 떨어지냐 ㅋㅋ 일단 국사빼면 최저는 다 맞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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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병든.,,,..
엏 차례 보니 안 어울리는 것 같아 삭제.
이십대가 이십대에게
3 느낌에서 조금 다듬으면 괜찮을거같은데..
4번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느낌이라 별로네요
좋아요 눌러 추천글 보내주셈 ㅋㅋ ㅠㅠ
스무살의 길
너도 이제 20대다
스물,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소오름
괜찮아, 이제 시작이야
20대-서투른 항해의 시작
이제 스무살을 내딛는 그대들에게
오늘부터 우리는
철학적인 척 해보기
앜ㅋㅋㅋㅋ
철학적인 척 해보기
부제: 이불킥은_10년뒤로_미뤄두자_
음.. 제가 이러고 있다는 뜻일텐데
글 추천수보다 댓글 추천수가 많다는 것은
제 글이
여태껏 상당히 취향타는 글이었다는것을
의미하네요..
어쩔수 없지뭐 ㅠㅠ
글쎄요... 철학적인 척이라는 제목이 좀 부정적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비교하지말자 님이 말씀하셨던 진지함의 소외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이것이 척이 아닌 척하는 것이 사실은 배척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경박단소 키치의 시대,
원본이 사라진 포스트모던의 시대에,
진지함이란 새로운 형태의 소외일지도 모른다.
나는 소외를 선택한걸까..
ㅠㅠㅋ
소외속에서도 응원하는 분들로 인해
버티고는 있지만..
사실, 제 관점이 스스로가
주류가 아닌것을 알기에
이 상태를 유지해야할지 참 고민이네요
주류가 아니라는건 알지만
과연 철학적 고민 없는 삶이 얼마나 풍요로울 수 있을까요?
사실 끊임없이 철학을 하려들다가는 극도의 회의주의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저는 철학이란 마치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필요하지만 많이 필요하진 않은.
그러니까 더더욱 힘내주세요 ㅎㅎ
음 꼭 저격은 아닌데요
그런의미로 읽힐수도 있지만
굳이 풀이를 해보자면
'철학과는 거리가 먼 요즘의 20대들이 잠시나마 철학적인 척이라도 해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
이렇게도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넴 감사합니다. 저도 절반은 그렇게 받아들였는데
뭔가..
그렇게 받아들여도
'철학'은 '척'의 대상이 된다는것이
제 입장에선 상당히 우울하고
내가 하는 이짓이 '무의미한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되서 ㅋㅋ
//
여담인데
진중권이랑 장동민이랑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장동민이 계속
'저 미술품은 얼마짜립니까?'
물으니까
진중권은 계속 이론 설명하고
저건 수십년전의 드로잉 기법이고 어쩌구~
하다가 장동민이 계속 물으니까
40~270만원할 것 같다고했는데
알고보니 방송프로그램 녹화전
장동민이 캨버스에다가 물감 막 뿌리고 온거더라구요
그래서 장동민이 진중권한테
'저 그림 30만원에 팝니다' 조롱하고 ㅋㅋ
이런 관점에서보면 어쩌면 ㅋㅋ
철학,미학,예술이 전부 허세같다는 생각도
요새해서 ㅋㅋ
찔려서 답했나봐요
ㅋㅋㅋㅋ 아 현웃 터짐 ㅋㅋㅋㅋ ㅋㅋㅋㅋ
스무살의 발돋움
떠나는 스무살이 시작하는 스무살에게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스물들에게
스물도 어려운 스무살
당신에게 건네고 싶었던 말들
시작하는 사람이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공계라 제목 잘 못짓겠지만 책나오면 꼭읽어볼게요~:)
우리는 그렇게 스무살이 된다
장난이고요 프롤로그 타이틀을 책제목으로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야 20세들아 20세같이 좀 살아라
ㅋㅋㅋㅋ앜ㅋㅋ
본인 성함으로, 혹은 비교하지말자
비교하지말자님 책 기대됩니다!
누구도 알지 못 할 20살
젊은 너에 관한 대담
그나저나 피로사회 인용 진짜 많이 되네요 별 생각 없었는데 문득 인식하고 나니까 온통 피로사회에 관한 것들... 확실히 이 시대는 과잉 긍정에 자기 착취가 쩌는 정신병을ㅇ앓고 있는 것 같네여 그런 의미에서 1 3 4 번은 좀 피로하게 느껴짐...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먼발치지만 가까이서 바라본 20살
4x5=20
와 ㅜㅜ 드뎌 내시는군요! 꼭 사겠습니다
20대가 군대가서 읽어봐야 할 그 책
이 책이 바로 인생의 진리지
20대를 파괘한다 큭큭큭
때로는 결핍이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시작하는 청춘을 위하여
당첨되면 싸인북을 원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수험생때 언기 여러번봤는데 단행본 출판하려니 참.. 어렵네요.. 책상앞에만 앉아있던때는 모르던 현실적인 문제도 많이보이고 ㅜㅜㅋ
감사합니다. :)
제목 정하는 게 은근히 머리가 터져오죠. ㅋ 단행본은 장 이름 중 하나를 제목으로 쓰는 경우가 많으니다른 장 이름 중에서도 고민해보세요. 꼭 전체를 아우르는 명사형 제목일 필요도 없고요. 무엇보다 장 이름이 다 울림 있어요! 출간이 기대될 만큼!!!
똑같이 어려운 23살 선배가 20살 후배에게
조금 먼저 고생한 23살 선배가 20살 후배에게
쪼렙들이 렙업하는법
답은 존재하지 않지만 찾을 필요는 있다
스물스물
스무살, 넌 어디에 있니?
:아주 조금 지나온 선배가 너에게 주는 러브레터
스물즈음에
김광석씨 서른즈음에에서 따왔네요
20살, 항해의 시작
18세 감성으로 20세들아
ㅋㅋㅋㅋ born hater
난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이다!
킁킁 광고냄새
모르고 쓴 책
철학책인줄 ㅡ.ㅡ;;;;
목차를 보고 책 내용을 가늠 해야 되는데 겉멋......들어서....안에 내용을 당췌 가늠할 수 없네요....
ㄱㅅㄱㅅ 차례보다는 이전 저의 글들을 읽어봐야 가늠될듯해요. 1~5에대한 피드백은 적네요 ㅜㅜㅋ
스무살.선고받은자유ㄱㄱ하세요.
오 프롤로그제목인데 갑자기 떠오르네요
솔직히 젤 매력적임요.
저거루 선택하시고 저한테 싸인 좀ㅋㅋㅋㅋㅋ
스무살, 다시태어난 나를 보다
청춘이 청춘에게
(수식어를 붙여서
이미 청춘이 갓 청춘에게)
~ 청춘이 ~ 청춘에게
노잼이겟다; 목차 좀 ...
새로운탄생
Smooth한 20살은 사막
스무살, 선고 받은 자유
아 내 프롤로그제목이갑자기
스무살, 숨겨둔 날개를 조금씩 펼칠 때
스무살, 세상을 향해 발디디다
휘어버린 나침반을 넘어서
흥행성을 고려한다면 이렇게 추천 받는것도 좋지만 진심을 담으려면 글쓴분이 생각한 진심을 제목으로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이 분 책 미리 홍보하려는 상술적인 의도라기보다는, 그 동안 오르비에서 오래 좋은 글 올리고 피드백하던 분이라 그냥 오르비언들의 조언구하시는 거인듯 ㅇㅅㅇ
감사합니다.
브레인스토밍개념이에요.
프롤로그 제목을 책제목으로 하자는건 제가 제일 먼저 써놨어요
그냥 그렇다고요....ㅜㅜ
ㅋㅋㅋ 네네 모두들 감사드려요
많은분 소원들어드리게 노력할께요
앜ㅋㅋㅋ 진짜네요 가 임팩트가 커서 기억못했네옄ㅋㅋㅋ 표절이라면 죄송해요ㅠ
목차만 봐도 굉장히 현학적인 척 하려는거같아서 거부감이 듭니다. 이제 스물셋이시잖아요. 저런말들을 목차로 쓰기엔 너무 허세같아보여요...스무살을 위한 조언이시라면 그에 걸맞는 차례 제목을 지으시고 저런것들을 내용속에 녹여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제목은 이십대라는 단어를 아예 과감히 빼는게 좋을꺼같아요. 제목 자체를 프롤로그(영문으로)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이제 시작인 이십대니까요
프롤로그
-첫 장을 넘기는 너희를 위하여-
저는 이렇게 추천합니다
저보고 철학적인 척, 현학적인척, 겉멋들고 허세부린다는 이야기가 생각보다 많네요..
그리고 어느정도는 사실인것 같아서 기분도 오묘하고.
근데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내용자체가 그래서
어쩔 수 없을지도.. ㅠㅠ
마니아를 위한 글을 원한건 아니었는데.
1.내가 어른이라니 ...?
2.어른의 준비가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어른, 스물
핳
금수저 아닌 사람들의 필독서
가자! 인생여관으로
즐거운 비교
나는 멋진 인생이 좋다
인생의 학교
비교하지말자의 뇌구조
또 뭐가 있지..
마광수 좋아하시나봐요 ㅋㅋ
님 책이 더 야한데..ㅡㅡ
오 조이스 아시나봐옄ㅋㅋ
율리시스
굿..집에 있는데 진작에 읽다 포기..
더블린은 너무 삭막한 도시같아요..
마치 제 마음속 같은 느낌
엉엉
블룸스데이!
으아니 내가 이십대라니?!
어린 어른, 스무살.
어른 왕자
-삶-
제목 또 지어 봤어요
- 정체성을 깨달은 20대는 찰지구나
- 나 어떻게 살아야되니 (part 05 제목에서 영감얻음)
- 프내정당안어에 (각 part의 소제목을 요약해서 만든 단어)
그리고 이건 part 04 소제목인데요 롸임 맞춰서
"안세인은 인세인(insane)하다!" 이건 어때요?
ㅎㅎ 귀엽
본인도 20대초반인걸 강조하시려면
삼년전의 나, 스무살에게
어떰
- 나 지금 몇살? (작가 자신혹은, 자문유도)
-스몰 스물 (작은 스무살)
- 이십대가 삶이 쉽대 (이십대 가 삶 이쉽대.....ㅋㅋㅋ)
-날꺼내줘 (책장 혹은 작가가 던지는 말 혹은....삶에서 꺼내는....)
다 약간 이중적인 뜻이 담겨있게 지어봤어요..ㅎㅎ
스몰 스물 좋네여
어린어른 좋은데요 간단하고. 책내용을잘모르지만요
20살이면 인생으로 치면 아침이니까
1,인생의 아침
2,삶의 아침
3,인생의 아침을 시작하는 자들에게
사회나가야하니까
4,사회라는 가시밭에 발을 디딜때
5,가시밭위를 걷기시작한 자들에게
스무살이란 빈칸에 답을 채워 넣어라
우린 예전에 끝났어. 돈때문에 하는거지
노엘 갤러거ㅋㅋㅋㅋㅋ
잘쓴글이라는것은 남이 볼 때 이해하기 쉬운 글을 말해요
말하고자하는것을 쉽게 풀어쓴 글을 잘쓴글이라구 하는데 (눈에 쏙쏙 들어오고)
님의 글은 특별히 어려운개념을 설명하려는 의도가 아니신거 같은데 쓸데없이 어려운글을 쓰시는..
의미전달이 최우선 목적이 아닌 글로 느껴진다고 할까.. 남이 볼때 허세다, 현학적인척/철학적인척한다 라고 느껴질법한 글이네요. 한때 문창과 지망생으로서 말씀드려요
음.. 현학.. 허세..
저도 20대 초반 남자라
무의식적으로 그런짓을하고 있는 한계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잘쓴글이라는것은 남이 볼 때 이해하기 쉬운 글을 말해요'
는 항상 부정하는 편입니다.
구조주의 언어학자 야콥슨의 의사소통 패러다임을 응용하면
(이 말 인용했다고 허세라고 하면 전 도저히 할말이 없습니다.)
양 끝에 작가와 독자가 있고 사이에 문맥과 작품,
기호의 매개가 있는데
저 말은 단순히 독자,수용자의 가치를 최우선시하는
'소비자가 왕이다'라는 자본주의적 색채가 짙은 표현이라고만
생각하는 편입니다.
'개념 설명'이라는 것은 철학의 영역이지
문학과 예술의 영역이 아닙니다.
니코스카잔카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조르바'가 '보스'에게 묻습니다.
'보스, 도대체 당신이 염소처럼 씹어먹는
책에는 무엇이 적혀있는거요?'
'책에는 인간의 혼란이 적혀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타인들을 사색하게 만들고 고민에 빠지게 만드려고
글을 쓰는것인데
'이해'가 안된다는 접근법으로 다가오시면...
사실 그게 주류의 접근법인것을 알지만
때로는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위대한 고전의 영역에서
독자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어려운 개념'을 설명하는 작품을
본적이 없습니다.
(문학작품은 삶의 어려운 개념을 그대로 응시하죠.
인간의 혼란을 드러낼 뿐입니다.)
동감.
1.개념설명은 문학의 영역이 아니다.
2.이해를 시키기위한 접근법이라는 것도 잘못된거다.
라는 말씀이시군요.
다른댓글들과 제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기꺼이 수용하시는 모습에서 대인배이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문체에 태클을 받는것만큼 자존심 상하는 일은 없거든요.. (저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님이 다시 다신 덧글에 저와 생각이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만 제 생각을 보충하고 물러나겠습니다.
1.'작가가 말하고자 하는바' 를 '개념설명'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서로간의 용어사용의 엇갈림으로 인한 잘못된 핀트짚음으로 여기고 넘어가겠습니다.
2.작가가 말하고자하는바를 이해시키기 위한 것이 글쓰는것의 지상 최대 목표라는 것의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글쓰기는 작가를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님의 의도가 독자를 고민에 빠트리는 것이라면 (덧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님이 말하고자 하는바의 주제에 대해서 고민에 빠트리는 것이 의도인지 아니면 님의 혼란스러운 문체로 인해(타인이 느끼기에 허세라고 느껴질수 있는.. 기분나쁘게 느껴지시겠지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님의 의도자체를 파악하는 것 자체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와 조우하는게 님의 의도이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전자가 옳다고 생각하고 그게 님이 문학의 영역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하시며 님의 의도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옳은 접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건 님이 말하고자하는 의도를 잘 표현해야 하고 그 도구가 글쓰기입니다. 제가 지적하는 것은 님이 그 도구를 본래 목적에 맞게 100%활용하신게 아니라는것이 제 눈에 보였고 그것을 지적한겁니다.
님이 써오셨던글은 잘 읽어왔고 재미있었습니다. 님이 이번에 올리신 차례에 관한 글을 통해 더 좋은 책을 출판할 계기가 되지 않으셨나 생각됩니다. 책이 출판된다면 한번 사서 봐야겠군요
자꾸 좋아요가 올라가 부담스럽게 ㅋㅋㅋ
동감하는 의견이 있다는건 상관없는데
오른쪽 배너에서 내려갔는데
꾸준히 지켜보시는분들이 있나봐요 ㅋㅋ
으으.. 말이 어렵네요.
문예창작에 진학하면 지금 이야기하는 방식이
포함하고 있는 내용들을 배우나요?
'교육'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획일화와 효율성에만 집착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아마 이건 수능제도에 착취당했다고 생각하는
저의 경험이 강하게 반영되어있겠죠)
모르겠습니다.
문학이나 글쓰기에 있어서
대학교양수업 한 두개 끄적이고
책이나 좀 들춰보고 글이나 좀 써보고.
저도 정규교육을 받은적이 없는,
'K팝 스타'식으로 말하자면
체계화된 정규교육과정은 엘리트코스가아닌
혼자 좋아서 유튜브보면서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
집에 있는 전신 거울보면서 춤춘케이스라.
뭐.. 저도 23살 공대생이니까
앞으로 글쓰기를 계속 하게된다면
방향성에 있어서는 시나브로 수정이 가해지겠죠 ~.~
그리고 피드백 영역에선
지금 처럼 끄적이며 얘기하는 것 보단
진짜로 책 한권을 낸다음
전문 프로의 이야기나 관심이 강한 독자의 이야기를
더욱 체계적으로 듣는게 좋겠네요.
쩃든.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20대가 쓴글중에서
아주 강하게 매료된 책이 거의없어서..
앞으로 저도 차차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
문예창작과를 진학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또한 학원을 따로 다닌적은 없고 온라인상에 습작을 수없이 올리고 피드백을 받아온, 말하자면 님과같이 '독학'을 해온 수많은 문학소년중 한명일 뿐입니다.
제가 주제넘었네요. 건필하시길.
가.스물.펴고. . ,
자이제시작이야 내꿈은
위한 여행 피카츄
내친구가 함께니까!(피카)
3년 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