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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오이만 키워도 고사로 남아서 고전에서 잊을만하면 소환해주는데 인생 날먹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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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
수학 잘하고싶다 수학황이되고싶다 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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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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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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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할 사람 9
미자 제외 미자랑 할 얘기가 입시 얘기 밖에 없어서 좀 그럼ㅠ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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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딩때 겁나 열심히 봤는데 코로나이후로 안보기시작함... 근데 요즘 또 성황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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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이라서 ㅋㅋㅋㄱㅋㅋㅋ엌ㅋ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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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작수스러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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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별 < 행성인 이유 v = r(오메가) 공식으로 이해해도 맞나요? 각속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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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읽어도 읽어도 끝이없다는 느낌도 받고... 한 반 쯤 오면 슬슬 앞에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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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금 외로운 듯 얼른 수능 치고 연애 하고 싶다 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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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7
다들 나 놀림 흥! 진짜 떠나서 영영 안돌아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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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애용 중. 올해 수능 보기 전까지 아껴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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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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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올1 1
1컷 1컷 2 1 1 이면 고려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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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부터 안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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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플릭스 보고 5
연논기출 하나 풀고 샤인미 미적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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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쌩노베에요 진짜 암것도 모르는 수준인데 보통 한국사는 언제부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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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탐은 항상 다 맞는다는 걸 목표로 하고 공부할 것 8
최저러아니고 정시라면 저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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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N제 2
지금 이신혁 라이브 들으면서 모고 치고 있는데 아폴로는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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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추천받음 7
너무 이상한거만 아니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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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동안 수시 자소서 6개 쓰는것도 벌벌떨던 내가 3
하루에 자소서 2개씩 써서 날리는 개백수 취준생으로 진화했다?! 뿌쓩빠쓩삐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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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3
붙여만 주십시오@@@@ 12월 26일 마지막날 까지 9광탈인줄 알고 심장이 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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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한번만 도와줘요 헷갈려요ㅠㅠ 나같은 문과생에게 화학이란 ㅠ HCl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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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안뇽 8
내일 또 나 들어오면 걍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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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 가성비는 딱100점이 좋겠지만 변수를 생각한다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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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집 0
이미지 선생님 커리 타고 있고 현재 이미지 모의고사 시즌1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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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당 하나씩 틀림 각 지문당 7분7분7분5분걸림 이거 기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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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실모(강x,서바,킬캠,시간남으면 다른거) 하프모 매일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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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만 없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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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존나 했지. n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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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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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단두대로 끌려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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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이번주 안으로 끝날거같은데 이해원 시즌1 좋았어서.. 시즌2도 풀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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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올리고 감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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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타협해서 생1 지1 하고 생명은 좋은대학에서 공부하기로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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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vs강민철 6
두분이 어떤스타일이신가요 각각 누가 듣는게 효과가 좋을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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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클래스를 포기할 것이냐 탈릅을 통해 현생을 살것이냐 고민된다 우만수 들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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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경제 같은 거는 3합 6 탐탐인데 충족률이 어느정도 일까여??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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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서 머리 싸매고 개오래걸려서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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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계는 수필인 (다) 조위-입니다. 특히 26번은 작년 9모의 문의당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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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에 대해 0
https://orbi.kr/00069221349 의료윤리 딜레마가 답이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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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5
이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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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하싫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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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 2
♥원광치♥팡팡치팡팡팡팡♥원광치♥팡팡치팡팡팡팡♥원광치♥팡팡치팡팡팡팡♥원광치♥팡팡치팡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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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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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부양비가 증가하려면 유소년 인구보다 부양 인구가 더 많이 감소한다." 라는...
자랑스럽습니다!
ㄹㅇ
의사 진짜 아무나 하는게아니네요.
대단합니다.
저런분진짜존경ㅎ
존경스럽네요..
대단하십니다..
역시 윗분말대로 의사란 직업이......아무나하는게아니네요...
외과의사한다는 사람있으면 격려해주세요.. 드라마보고 꽂혔느니 괜히 겉멋들었다고 깎지마시고요 정말로 신념있는 사람 힘들게 하지마세요...!!
격려를 해 주고 싶은데....그리고 해 주는 게 맞겠지만...
지금 자리 잡으신 학부모님들 연세의 외과 선생님들 말고, 제 또래나 조금 위의 젊은 외과의사들의 진로 결정 과정을 보고 있으면 외과 간다는 걸 말리는 게 진짜 이 친구를 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대단하신 분이긴 하지만.. 덕분에 아래 있는 사람들은 엄청 고생하죠..ㅜ 좋게만은 볼수없는..
무슨 이유 때문에 좋게 볼 수가 없나요?
저 교수님께서 저런 수술을 하시게 된 데 까지는......
아래에 있는 수많은 레지던트, 펠로우들의 땀과 눈물(이라고 말하고 고혈이라고 읽죠)이 들어가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식 관련 연구가 활발한 이유도, 다른 나라같으면 인력 문제로 엄두도 못낼 양의 수술을 인턴부터 레지던트, 펠로우에게서 착취에 가까운 노동력을 제공받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뭐, 그게 저 교수님 잘못은 아니니... 저분께 뭐라고 할 건 아니지만;
굉장히 기형적인 구조로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무조건 찬사만 보내긴 좀 그렇네요.
ㅎㅎㅎ, 현 의료계 상황과 의대 입학 후 전문의 과정 마무리 까지에 관한 알찬 정보를 엄청 감사하게 받아드리고 있네요. 그리고, 절대 다수가 놓치고 있는 핵심 사항을 지적 내지는 말씀해 주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이승규 교수님 관련 외과 분야는 국가에서 맨 앞장 서서 우선적으로 특급 대우를 해주어야 하지요. 그러나, 현실(예를 들면, 외과 분야 레지던트 채용 공고시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하여 아산, 삼성 병원등도 미달이다 하니....)은 대단히 어리석게도 안타깝네요.
사람 생명을 살리는데 착취라는 생각보다는 보람으로 생각하면 안될까요? 의료계를 아는 사람은 교수의 기술을 살리기 위해 동참하는 분들의 노고는 다 알겠죠..그리고 동참하는 분들도 결국은 배우는 과정이구요.
그게 결국 열정페이랑 비슷한 거가 되죠...
굉장히 보람찬 일을 하지만 거기에 따른 대가는 보잘 것 없는...
생명을 살리는 기술 배우면 뭐할까요.
외과 레지던트, 펠로우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외과 일자리가 없어서 동네병원 응급실에 취직하거나 아예 다른 전공 (성형 같은)에서 일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의료계 (시스템적?) 난황을 타결하도록 의사집단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과제가 있네요...(부담?) 그런 의도로 님께서 올리시는 글들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점을 알려야 집단지성에 의한 해결방안이 생기니깐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문제죠.
근데 결국은 '돈' 문제로 귀결되니 누구도 해결하기 쉬운 문제가 아니라서...ㅜㅜ
(의사 수입 얘기 뿐 아니라 의사 육성 비용이나 보조인력 수급 비용들도 다 계산해야 합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착취가 아닌 보람이 되기위해서는 자발성이 있어야되는데 저건 강제성이 부여되엇죠
멋있으시네요...
이승규박사팀의 간담췌 분야는 세계 1등이죠 드라마 하얀거탑도 저 수술방식과 지식등을 자문을 통해 구했습니다
이과 공간도형 대체 머가 도움되나 했더니만....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와...나도 커서 도움되는 사람이되야지!!!!!!!
님들아... 진짜 이승규 교수님 지필하신 책 읽어보세요... 그냥 그 책 읽으면 온 몸에 전율이 일어납니다. 제가 살다살다 책 읽으면서 박수 치고 긴장되고 심장뛴 적은 처음입니다..........ㄷㄷㄷㄷㄷㄷㄷ
머..멋있어요..
신해철씨가 갑자기생각나는ㅠ
와진짜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