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는 사탐 꿀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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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 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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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는 일단 제외요
이번 수능을 통해 얼마나 해선 안되는 과목인지 깨닫게 해주었죠
다들 생윤은 안된다고 하시네요ㅎㅎ
생윤 쉬웠는데..
없는거같아요
ㅠㅠ
이제그런건없는듯ㅜㅜ
저개인적으로는윤사여..
개인적으론 세지가 은근...공부하면 성적 잘나오는듯
ㅋㅋ저도 세지 해볼까 하고있어요
(구) 경제지리
이거 레알 꿀ㅋㅋ중심지 이론이었나? 계산하는것도 재밌음
없음. 통수안맞게 공부하면 남들맞을때나는 안맞아서 개이득
한국지리. 철저히 제 입장에서... 재밌고 부담없고 점수 잘 나오고 쓰리콤보!
한지가요?? 13수능때 한지보고나서
욕나올뻔했는데ㅠ
전 14수능 한지 백분위 100 버프를 받은지라... + 지리덕후임 ㅎㅎ
저도 한지러입니다. 무려 3년차.. 세지는 어떤가요? 세지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제생각엔 세계사요
제게 역사는 역사스페셜+먼나라이웃나라로 충분해요...ㅎㅎ
사문.한국사.개인적으로 한국사는 도박 인거같은데 더재밋음 ㅋㅋㅋ;
ㅋㅋㅋㅋㅋ취향이 독특하신듯..
보통 꿀이라고 하면 사문,생윤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사문같은 경우에는 도표 안되면 절대 꿀 안되고
생윤같은 경우는 워낙에 문제들이 해석하기 나름? 이라 함정에 걸리기가 쉽네요..
결국엔 어느 하나 제대로 꿀과목은 없는것 같아요.
자기에게 맞는 과목을 찾는게 제일인듯 싶어요.
맞아요.. 전 표풀이를 풀수는 있는데 기복이 너무 심해서 접으려고요...
저 생윤 법정 했는데
생윤 통수맞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법정은 사탐에 충분히 시간 투자하신다면 통수 적고 재미도 있는 과목이예요 ㅎ
법정 양이 방대하다고 하던데...괜찮으려나요? 선택지가 늘었네요ㅋㅋ
외울게 상당하긴 한데 역사처럼 단순 암기라기 보다는 뭔가 실생활에서 쓸만한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공부하시기 짜증나진 않을거예요 ㅎ
주로 뭘 배우나요? 흥미있을거 같긴 한데...그 양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을 못하겠어서 그것도 문제네요..
홉스,로크,루소 등등의 사상가도 배우고요
선거와 관련된 내용, 정치체제(대통령제, 의원내각제 관련) 내용도 있구요
헌법(평등권,자유권.. 등등)과 행정부, 사법부,입법부 등의 역할과 법 개정절차도 있고요.. 아..음
집거래,민사소송,형사소송,노동법,청소년과 소비자 관련 법, 국제기구(UN 등) 관련 내용도 나오고 국제법도 나오네요...
아 쓰다보니까 내용 졸라 많긴 하네..
내가 이걸 공부했다니 진짜 수고했어♥
기승전칭찬ㅋㅋㅋㅋ꿀정보 감사해요
이기상+한지 조합이면 개꾸르잼
ㅋㅋㅋ이번에 필살기특강까지 해주셔서 꿀이었죠
2과목 2선택에 꿀사탐은 없는게 밝혀졌죠.
공부량 꿀은 여전히 사문생윤이지만..
맞네요 근본적으로 2선택이라ㅜㅜ...
제가 사문을 해오면서 공부량만 가지고 선택할게 아니란 걸 깨달았죠
세지 세계사 통수안치는과목 ㅋ
세지는 레알 ㅋㅋㅋ또 출제오류 나지는 않겠쬬?
한번사고나서 안그럴꺼같아요 ㅋㅋ
세계사+동아시아사
여전히 생윤이 꿀이라고 생각하는게 그래도 그나마 등급컷이나 백분위가 양호한 것 같아서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비추하심...잘보긴 좋은데 만점맞기 어려운 그런과목인가요...?
저도 권면 생각하다가 7번 틀리기는 했는데 다른 과목이라면 3점 틀리면 2등급 되는 과목도 꽤 있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게 일단 좋고요. 개념 확실히 해두고 말장난에 놀아나지만 않으면 좋은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법정했던 거랑 비교하면 법정이 생윤 양의 2.5배 정도였고 투자한 시간 대비 성적이랑 백분위도 별로였어서.. 법정 자체는 정말 재미있지만 한국사 다음으로 기피해야할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따지면 한국사는 서울대 필수이니까 어쩔 수 없는 측면이라도 있지만 법정은 집단 자체도 상위권이어서 백분위도 잘 안 나오고 양도 많으니.. 정직한 편이기는 하지만 안정성으로 보면 역사 쪽이 낫지 않나싶어요.
이번에 7번 빼고 다맞아서 1등급 나오신거에요?? 그문제말고는 킬러가 없었나요?
킬러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아 뭐 이런 걸 판단하기를 바라지..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가 몇 개가 있는데
결국 그런 문제들이 킬러인 것 같네요. 솔직히 공부 적게 할 때 제일 잘 볼 과목인 건 확실한데 공부 웬만큼 했을 때는 흔들릴 과목인 것도 맞는 것 같아요. 가장 정직하지 않은 과목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장 편할 과목일 수도 있는 참 재미있는 과목이죠 ㅋㅋ.
후배가 추천해달라고 하면 생윤이나 사문을 추천은 하겠지만 생윤의 경우 자기한테 맞을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결국은 겨울방학 전까지는 여러 과목 기출이랑 수특 보고 뭐가 제일 나을지 정하라고 할 거 같네요.
깊이있는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자기가 다맞을 수 있는 과목이요
모든 과목을 공부해 봐야하나요..ㅋㅋㅋ
사문
그냥 제가 느끼기에 너무나도 쉽네요.개꿀임.
공부하다보면 항상 단원마다 거의 같은 얘기 하고 있어서 분량도 진짜 적고 문제 자체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표풀이 같은것도 그리 어렵지 않고.
사문 3년차...이제 사문을 포기하려 합니다ㅋㅋㅋㅋ염증을 느껴요
저도구렇게생각햇으나.....수능에서표문제도아닌걸틀린ㅋㅋㅋㅋㅋ뭐틀렷는지확인도하기싫네요
동아시아사 ㅋㅋㅋㅋ
전 도표가조금 에러긴하지만 그래도 사문이 좋네요
기능갈등정도의 구분법 알면 모든내용이 다 적용돼서 개념도 많지않고
무엇보다도 논술할때 개꿀
아 논술할때 꿀인건 레알!!
한국사요...
등급컷과 점수를 비교하면서 마음이 쫄깃해지죠... 재밋는과목인듯
장난이고 한국사러들이 동아사하면개꿀이에요
사문은 47부터시작이죠 표 한문제가지고 백분위 5점을 둔 진검승부임
경제/사문 이유 : 제가 만점을 맞아서요(...)
하여튼 생윤 사문이든 한국사 경제든 자기하고 잘 맞으면 장땡
백분위 낮으니 불리하다니 어쩌느니는 상위 1%만이 할 수 있는 사치스러운 말이에요
윤사...인줄 알았는데... 부들부들
한지세지 아는사람만 아는 개꿀 과목 두개 겹치는 부분도 좀있고 지리자체가 좀만하면 안정적으로 만점 받기 쉬움
이과) 엥?? 사탐자체가 꿀과목 아니냐?
법정이요
범위가 워낙에 넓다보니 문제 자체는 쉽게 나오는 편이에요
한번 잘 공부해두면 고정 47이상은 가능합니다!
법과정치 저는 진짜 좋던데요ㅎㅎ
내용이 재밌고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돼요
내용 좀 많긴해도 정확히 공부해두면 점수 안떨어지고
자잘하게 외울건 없는듯해요 다 인과관계있어서 이해되고..
Ebs최적선생님 잘가르쳐주셔요!
그리고 혹시 수시 학생부종합 쓰실거면 사문이 도움 많이되는듯해요~~
이번에 면접갔었는데 웬 사문에서 배우는 개념(이라고 하더라고요)같은거 나와서
도움많이 될 거 같더라고요 ~
법정 사문 했는데 철저히 제기준에서 법정 꿀입니다 제일 통수 없고 아는대로 맞는 과목이고 실생활에도 유용함 ㅋㅋ근데 사문은 선택했다가 후회함. 기본47.48이상 깔고들어가야 등급나옴
갠적으로는 윤사요ㅎㅎ 잘맞는사람은엄청잘맞는거같아요ㅋㅋ
역사과목
역사는 좀 겁이날수도있는데 공부확실히 하면 통수안침 뿌린대로 거두는과목
한국사 포함?
세계사 동아시아사요
중국사부분 때문에 30%정도 겹쳐서
공부할양 줄음 꿀임 꿀
법정
한국사 동아시아사요ㅎㅎ 한국사만 해도 동아사 내용 반정도는 커버됨..
사문은 언어못하면 노꿀임.
사문 윤사 꿀잼 ㅎㅎ
사문!
물론 이과라 사탐에 대해 전부 잘 알진 못하지만 적어도 역사과목이 꿀이라는 건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꿀과목은 없는것 같아요..
병가원이 어떤짓을 할지..
잼있는거 하는거... 글구 응시자수가 어느정도 있는거...
생윤/윤사요. 인위적인 방식(두문자 암기 등)을 도입해서 무언가를 외울 필요가 없었는데도 1등급 받았으니 말이지요.
생윤ㅋㅋ
모의고사에서 3등급 이상 받아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수능날에 1등급 나옴
사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