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수능예산 340억, 연구예산 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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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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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북스 저번주 수요일에 주문한거 아직도 배송준비중이네 0
아무리 추석 껴있다 해도 같은날 시킨 다른 사이트 책들은 다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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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갓영균 2
아 심멘들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아 균멘...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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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보겠네 웃긴건 나도 본다는 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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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밤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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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엄한 느낌이거든요 직원 분들이 친절한 분은 친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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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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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날 가지지 못하는걸 어찌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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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가고 싶어요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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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초컷한 인증 얼굴 남자같았나요 아님 여자같앗나요 잘하면 모두를 속일수 있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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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NTR 출산 12
정립 반정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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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존나호감이기때문
11년부터 지금까지 파스타만 먹은거에요?
3년중에 2년 가까운 날을 파스타만 가야된다네여 ㅋㅋㅋㅋ
높은쪽사람이 하는 파스타집인가
법인카드로 카드깡해서 얻다 썼으려나 교육자라는 양반들이
아주 국가돈이 눈먼 돈이구만 ㅉㅉ
이건 90프로정도 장담하는데 파스타에 8억을 날릴 정도로 파스타 좋아할리는없고 카드깡이네 하하
ㅋㅋㅋ 머리도 좋으신분들이 저렇게 티나게 카드깡을 .. 에혀 국가 꼬라지 참
교육계 최강자인 평가원분들이 저정도니
노답
카드깡이죠^^
집안에서 바퀴벌레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는 건........
교육과정평가원을 해체하겠습니다.
카드깡...평가원 마저...휴
한국인은 밥심이지... 파스타만 먹어서 작년에 문제 오류나 내버렸는가 봉가
상세한 내용
<교육과정평가원, 파스타집 8억원 결제 지적에 "유일한 음식 먹을 수 있는 곳" 황당 답변>
“사실 그곳이 가까이에 있는 유일한 음식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김성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특정 파스타식당에서 지난 3년간 8억원 어치 법인카드를 결제했다는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의 지적에 이렇게 답했다.
그러자 김 의원이 “어이없는 얘기”라면서 반박에 나섰다.
김 의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근처 지도를 화면에 띄웠다. 그러면서 “평가원이 정동공원에 있다. 저기 나오면 금호아트홀, 삼성강북병원 해서 먹을 곳 천지다. 먹을 곳이 없다니요”라고 따졌다. 이에 김 원장은 “제가 좀 과장이 된 것 같다”고 고개를 숙였다.
중구 정동에 자리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기업과 언론사, 관공서 등이 밀집한 광화문과 서대문 지하철역 인근이다.
앞서 김 의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모 파스타집에서 2011년에서 올 7월까지 총 4751건, 8억2253만원을 지출했다”고 지적했다. 평가원 직원이 모두 269명이며 식당의 최대 수용인원이 80명이라는 점에 비춰 3년6개월간 685회의 회식을 한 셈이라는 것이다.
평가원은 특히 이 파스타 집에서 하루에 17번 결제를 하며 280만원을 지출하거나, 하루에 7번 결제를 하며 315만원을 쓰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사용방식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원 욕지도에 있음? 주변에 식당좀 세워주지...
저딴 인간들이 '사람은 과정을 봐야된다'라고 ㅈㄹ 하며 입사제니 면접이니 중얼거리는거 생각하면 진짜 피꺼솟
ㅋㅋㅋㅋ 진짜 상식적으로 납득이 전혀 안가네요
제가 수능끝나고 더 빡치는 지출내용 올려드릴게요
무슨 일이죠?? 평가원이 비리같은거 저지른건가 카드깡이 뭔지 모르는데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예산들어온걸 파스타집에다 사용한거에요
법인카드로 긁었을거고요
아.. 그럼 우리 부모님이 낸 세금을 파스타집에다 사용한거라는 말씀이네요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네.. 저것보다 더 한것도 많아요
카드깡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신용카드는 신용결제와 현금서비스를 할 수 있는데요 전자는 우리가 평소에 상점에서 하는 그 결제고요 후자는 은행에서 현급을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일종의 단기 대출이라고 보시면 되요)
카드깡은 신용결제를 통해 현금을 융통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현금서비스 한도가 100만원이고 신용결제 한도가 1000만원인 경우 A라는 가게의 사장과 짜서 그 가게에서 물건을 구매한 것처럼 1000만원을 긁은 뒤 사장에게 1000만원을 받는 것입니다.(중간에 보수금은 주겠쬬) 이렇게 하면 현금서비스 한도가 없고, 실제 물건 구매 없이도 현금을 융통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특히 법인카드의 경우 특히 평가원과 같은 정부출연기관의 법인카드는 세금으로 한도가 채워지는데 그 한도를 결국 현금화해서 가로채는 것입니다 중대 범죄에요)
즉, 진짜 파스타를 직원 한 명당 300그릇 꼴로 먹었을 리는 만무하고
결국 파스타를 실제로 먹지는 않고 먹은 것처럼 속여서 결제한 후 사장한테 돈을 받아서 현금을 융통한 것이겠죠
더러운 것들
정말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 음식점 사장과 짜고쳐서 허위로 결재를 한 뒤 현금을 빼돌려 원하는 곳에 사용했다 이거군요
잘못 저지른 평가원 직원들은 국회의원 욕할 자격이 없네요
오답문제 시비 불거지는때에 참 시기적절하네요. 정신차리길. 신뢰 잃는건 한순간.
어디서 본 걸론 평가원 건물 1층?에 저 파스타 식당이 있대요. 그리고 평가원에서 생각보다 상당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 관련 관계자들을 모두 '전문가'로 존중해 주고 식사할 때 자신들이 그냥 다 계산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런 것 같다고..
파스타성 애자들인듯
ㅡㅡ
근데 이건 지금 평가원장이 욕먹을게 아니라 성태제 전임 평가원장이 욕을 먹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