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다성애자 · 427122 · 14/10/24 00:58 · MS 2012

    이거진짜임

  • 사이다성애자 · 427122 · 14/10/24 01:08 · MS 2012

    안변하는사람은 99퍼 망하고 변하는사람들은 보통 적어도 본전은 뽑고 간혹 망하는사람도 있음.. 여기서 말하는 변하는사람은 진짜누가봐도 독하게한사람ㅋㅋ 그만큼 n수성공이 힘든거임...대충해서 잘갈사람은 현역으로다감. 그러니까 +1수 될때마다 뼈를 깎는 고통이 필요한거임 뭔가 바껴야되고 그래도 성공할까말까니까...

  • 저스티스 · 368190 · 14/10/24 14:51 · MS 2011

    공감.. 자기가 보통머리이면 올해가 작년보다 빡세야하고 제작년보단 훨씬빡세야 sky 보일듯 말듯하죠.. 한번 풀어지면 밑도끝도없음요

  • 긍정멘탈 · 438128 · 14/10/25 00:14 · MS 2012

    맞아요.,갈사람은 현역에서다감

  • 연수바보 · 502815 · 14/10/24 01:01 · MS 2014

    공감...

  • 설경(雪景) · 444924 · 14/10/24 01:01 · MS 2017

    수십년간 쌓인 관성
    축적된 습관

  • Flying Lotus · 384595 · 14/10/24 01:05 · MS 2011

    처음에는 불타오르는 의지 때문에
    바뀌는 것처럼 느껴지죠 매우 느리게..
    근데 돌아보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죠
    정말 빠르게...

  • 삼일에 한번 공부 · 440931 · 14/10/24 01:08 · MS 2013

    말참잘하신당ㅋㅋ공감되게

  • 수능출제자 · 464760 · 14/10/24 01:07 · MS 2013

    난달라졋어라며열심히한다고느끼는순간부터며칠후되돌아오고무한반복

  • goodthink · 470401 · 14/10/24 01:11 · MS 2013

    기숙학원,재수학원 다니는 애들은 많이 성공 할듯요......

  • 당당한자립 · 460993 · 14/10/24 14:45 · MS 2013

    거기도 보면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 고자 · 294488 · 14/10/24 01:14

    진심 삼수해도 안바껴요... 그리고 아는형이 의대갈거라고 나이로 8수해도 의대못가더라고요...수능은 한 6번정도 쳤어요

  • 삼일에 한번 공부 · 440931 · 14/10/24 01:21 · MS 2013

    그래서 어디가셨나요?

  • 기억을지워주는병원 · 519205 · 14/10/24 01:22 · MS 2014

    서울대 치킨응용공학과

  • 고자 · 294488 · 14/10/24 01:31

    어디갔는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연락이 안되거든요...재작년까지만해도 연락이 됬는데 아마 작년에 또 떨어지고나서 연락 끊은거같아요 에휴 ...건너 들었는데 결국 공무원준비한다고 들었네요..

  • 긍정몬 · 362291 · 14/10/24 02:05 · MS 2010

    변하는게 쉬운거 아니란거란거 깨달았으면 군대갓다오면 좀이라도 변할까? 란 생각보다는, 지금이라도 어렵겟지만 조금씩조금씩 바꾸려고 노력하는게 정답아닌가요 그렇게 해도 바뀔까말깐데 바뀌겟지 하고 가는 군대는 도피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닐거에요

  • pedal to the metal · 523790 · 14/10/24 10:31 · MS 2014

    군대가도 안바뀔사람은 안바뀌지만 대부분은 조금 철이 드는것같기도 합니다... 근데 군대서도 자기가 어떻게 하기 나름

  • AbandonedSou| · 480419 · 14/10/24 10:36 · MS 2013

    닉 수준. . .

  • 유주14 · 445175 · 14/10/24 18:23

    저렇게 자신이 벌레임을 티내고 다니고 싶을까요... 한심;;

  • 삼일에 한번 공부 · 440931 · 14/10/26 12:46 · MS 2013

    그냥 서울대생 롤팀 이름 '삼일에 한번 연습' 을 풍자식으로 패더리 한겁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 설경(雪景) · 444924 · 14/10/26 12:59 · MS 2017

    그 서울대 롤팀도 일베에서 따와 쓴겁니다.

  • 특례로한양공대 · 515746 · 14/10/24 10:57 · MS 2014

  • sincerely · 484739 · 14/10/24 11:48 · MS 2013

    군대에서 일병때 전역하지않는 이상 병장때 놀고먹고 나오면 더 게을러져서 나옴 일병때 만들어논 이두박근도 다 살이되고...

  • 설대화교15 · 523565 · 14/10/24 11:51

    올해갑시다다들ㅠㅠ

  • 저스티스 · 368190 · 14/10/24 13:58 · MS 2011

    올해초 전역자인데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제가 느낀점은 사람 그자체가 바뀌는게 아니라 직책이 사람을 바꾸는겁니다
    군대와 사회의 차이는 통제의 유무입니다. 하기 싫지만 해야합니다
    즉, 일병의 직책, 병장의 직책에 따른 수행을 못하면 ㅂㅅ 되는겁니다
    그렇게 직책이 사람을 만든것을 대다수는 자기 성격이 바뀌었다고 착각합니다
    그런데 전역하면 어떻게되냐? 직책이 없지않느냐?
    아닙니다. 이제는 전역한자라는 직책이 붙습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군대갔다왔으면 자기일에 책임을 지고 개념없이 살아야하는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해야한다는 직책이 붙습니다
    그렇게 직책에따라 사람을 변해가는것같습니다
    사람본성은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님탓아니에요
    다 각자에 맞는 통제수단이 있으면 사람은 변합니다
    님이 공부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과외해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긍정멘탈 · 438128 · 14/10/25 00:11 · MS 2012

    로그인하게만드시네ㅋ 삼수생으로서 공감합니다. 며칠전에 제일기장에 써놨던문구인데ㅋ 또한 삼수선배로써 재수망하면 일단맞춰가시고 진로설정확고히하시거나 군대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삼수는 더힘듭니다. 그리고 님말대로 이미 현역수능자체가 고3만의결과가아니라 6~10년간쌓아온결과라고생각함다 몸에벤습관이나 성격이있기때문이죠,,그런베이스가 깔린상태에서 고3때 숟가락얹는거죠.. 뭐여튼..저도 삼수인데 성장한게 딱히없네요 특히 성적에서요, 그래도 남은기간열심히합시다

  • 피카피까 · 491379 · 14/10/25 14:58 · MS 2014

    진짜 다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착각이였을때.. 그 착각을 깨달았을떄 (n수) 그것을 고칠려고 했으나
    습성, 착각, 유혹,자신에대한 확신의 부재 등등으로 결국 좌절할때...
    사람은 안바뀌는구나 하죠... 씁쓸하네요 ㅋ

  • carma · 512249 · 14/10/26 11:58 · MS 2014

    벌레야 훠이후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