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복돼지 [491664] · MS 2014 · 쪽지

2014-08-31 13:10:11
조회수 9,502

재수허락받은 고2입니다 혹시하지말아야할것등 조언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827495

지금 모의고사고2 4등급대이과입니다
74+365=438일 이시간으로 인서울 하기에 무리가잇어 부모님꼐 말씀드렷더니
진짜 죽어라할자신이잇으면 재수를 해보는것도나쁘지않다고하셔서 해보려합니다
재수하면서 느낀점조언부탁드리겟습니다 현고2 이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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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끔빱 · 291523 · 14/08/31 13:11 · MS 2009

    하지말아야할것:재수생각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13 · MS 2014

    ? 지금 438일밖에남지않은상태에서 모의고사가 4~5등급대입니다
    하지만 죽어도 인서울이가고싶은데어떻합니다까?

  • 서울대갑니다15학년도 · 488859 · 14/08/31 13:14 · MS 2014

    시간 충분합니다...

  • 뽀끔빱 · 291523 · 14/08/31 13:15 · MS 2009

    438일만에 45등급에서 인서울성적으로 못올린다고 아무도말하지않았습니다.
    혹시문과세요?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19 · MS 2014

    이과에요 지금 438일밖에안남아서 미치겟습니다 ㅠㅠ

  • 뽀끔빱 · 291523 · 14/08/31 13:22 · MS 2009

    할수있어요
    본인이 '못한다'생각하면
    결과는 <못 감> 한가지뿐이지만
    '할수있다해보자' 하는생각이면
    결과는 <감> , <못 감> 두가지로 갈립니다
    알아서선택하세요

  • 그꽃의이름을우리는아직모른다 · 509456 · 14/09/02 07:15 · MS 2014

    문과는 안됩니까?

  • 뽀끔빱 · 291523 · 14/09/02 07:29 · MS 2009

    이과는 되고 문과는 안된다는 뜻에서 쓴 댓글이 아닙니다
    제가 이과라서 문과입결을 잘 몰라 그렇게 적은겁니다

    가능한 일인지 불가능한 일인지는 문이과를 막론하고 이밑에 많은댓글을 읽어보면 객관적으로 알수있습니다만
    가능성을 이런댓글에서 찾지말고 본인의 행동에서 찾으세요

  • 5081 · 456006 · 14/08/31 16:21 · MS 2013

    국어 2점 나가셨네요

  • 허그미 · 448755 · 14/08/31 13:12 · MS 2013

    님께서는 글러먹었네요 벌써 438일이면 뭘해도 되는 시간이네요....

  • 서울대갑니다15학년도 · 488859 · 14/08/31 13:13 · MS 2014

    진짜 열심히 하면 재수 안해도 되요 지금 재수생각하면 안되요

  • 두밥 · 514961 · 14/08/31 13:14 · MS 2014

    스카이라면 몰라도 인서울은 남은시간만 열심히해도가요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18 · MS 2014

    상담해보면 지금4~5면 노베이스인데 438일동안 묵묵히 죽어라해도
    건국대는 서울에서 이름잇는대학이라 안된다고하시는데 저는 건국대를
    가고싶어요 ㅠㅠ 당연히스카이는 생각도안햇습니다

  • 기리보이 · 460050 · 14/08/31 13:43 · MS 2018

    누가 안된다고 해요ㅋㅋㅋㅋ 개웃긴사람이네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4:19 · MS 2014

    전교 20등안에못들어가면 sky서성한이안되구
    지금전교1등=서울대확정이라구 담임샘이 말씀하셧어요 ㅠ
    지금 특별반애도못들어오는애들이고3가서 그런대학못가고
    니가정가고싶으면 재수한번하라고 하셧어요 ㅠ

  • 경한가쟝 · 513851 · 14/08/31 16:09 · MS 2014

    ㅋㅋㅋㅋㅋ학교선생님이하는말왜믿어요?어처구니가없네영

  • 에미넴. · 492098 · 14/09/01 00:17 · MS 2014

    고3 이상 되면 깨달아요
    그때 하기만 한다면 건국대는 그냥 때려부수고
    서성한을 넘어 스카이도 갈 수 있다는걸...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 하는 소리는 죄다 헛소리임)

  • 에미넴. · 492098 · 14/09/01 00:19 · MS 2014

    근데 이 글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건 뭐죠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9/01 18:57 · MS 2014

    님이생각하는어그로같은거아니에요
    저도 너무답답해서 직접 재수학원도 전화해보고
    밥먹으면서공부까지하고잇습니다

  • Victor Niederhoffer · 495881 · 14/09/01 00:27 · MS 2014

    님 400일 안에 스카이 가능 ㅇㅇ

    전제: 재수생각 안해야함

  • Liberato · 516229 · 14/09/01 19:01 · MS 2014

    답답하면 재종에 전화하지 말고, 재수생각하지말고 공부나해요. 미리 실패할꺼 생각하고 공부하는건 도대체 뭡니까?

  • 메싸이오닌 · 416531 · 14/08/31 13:15 · MS 2012

    핸드폰,인터넷x

  • 근더긔 · 447789 · 14/08/31 13:20 · MS 2013

    438일이면 스카이도 가는데 왜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지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22 · MS 2014

    지금 모의고사 4등급대에요 국어영어1등급이긴하지만 제직감상
    고3떄는 감이 안통할꺼라는확신이 듭니다 그리고 수1 자이스토리 푸는데
    제가이상한건가요 그래프를 보자마자 접근이안됩니다 물론 기본적인건돱나다 저는 죽어도 건국대 가고싶은데 ㅠㅠ

  • 2yeseul · 485842 · 14/08/31 13:21 · MS 2017

    고2라는거 보고 뒷목잡음 '일년'이나 남았어요 일년동안 진짜 씹어먹고 조1진다는 생각 안하는 사람이 재수해서 성공할 거 같나요? 정신 차리세요 진짜

  • 무개념에겐악플이답 · 510934 · 14/08/31 13:22 · MS 2014

    고2인데 벌써 재수생각이라니ㅋ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24 · MS 2014

    74일뒤 고3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4등급대 전국최하위권노베이스입니다 ㅠㅠ 물론 56789도잇지만 이아이들말구요 ㅠㅠ
    진짜 소름끼쳐서 잠이안와요ㅠㅠ 수1 자이를푸는데 가형문제4점은 접근도어려우니 ㅠㅠ 근데 438일동안 건국대를 가자니 제 욕심이구 ㅠㅠ

  • Liberato · 516229 · 14/09/01 12:10 · MS 2014

    네 너무 욕심이에요 ㅠㅠ 그래도 5수정도 하시면 충분히 가실 수 있어여!!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9/01 18:58 · MS 2014

    5수요?그건아닐꺼에요 건국대를5수해서가면 그건말이안되죠
    물론서울대를5수해서가도 말이안되는거에요

  • 기리보이 · 460050 · 14/09/01 19:01 · MS 2018

    저기요 뭘 말이 되고 안되고를 따지고 계십니까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니까네 거참 말 몬알아묵네

  • Liberato · 516229 · 14/09/02 12:34 · MS 2014

    님이 재수목표로 공부하는게 더 말 안됨ㅋㅋㅋ. 님 정싱상태로는 5수해봤자 건대 못감 잼. 재수해서 지가 원하는 대학 다 가면 삼수생은 왜 생김? 고시는 왜 10수해도못붙는 인간이 생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 중일부는 님처럼 정신상태가 썪어 빠져서 그런거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8/31 13:23 · MS 2013

    저 고2 3월모의고사 435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성균관대 자연과학계열에 재학중입니다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26 · MS 2014

    수학3등급이시잖아요 ㅠㅠ 저도 언수외141이긴합니다 다만 감이고
    고3떄 는 절대안통한다는걸 제자신이확신합니다 수학이3등급이시면 기초가 잇으시다는건데 ㅠㅠ 고2 11월모의고사는 111?이신가요/성대자연 ::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8/31 13:28 · MS 2013

    고2 11월은 334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고2 모고중에 제일 잘봤던거같습니다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36 · MS 2014

    오늘부터 라도 그냥묵묵히하면 정시로 물론성대 자연
    이런상위대학은 안되겟지만 국민대 건국대 까지가기에
    정말무리없겟죠 ..?형은 기출풀때 답지 많이참고하셧나요??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8/31 21:44 · MS 2013

    반드시 자신의 힘으로 풀려고 노력하고 풀이가 궁금하면 답지를 보고 다시 곱씹어봤습니다

  • 너만을느끼며 · 511627 · 14/08/31 13:55 · MS 2014

    3학년때 자기가 안된다는 확신이 있어요?ㅋㅋ
    된다는 확신을 가져도 모자랄판에

  • 래인 · 415048 · 14/08/31 13:25 · MS 2012

    무슨 괴... 1년넘게남았으면 스카이노려도되는데...

  • 아모네 · 385844 · 14/08/31 13:25 · MS 2011

    간다고요 ㅋㅋㅋ 300일이여도 죽도록하면 5등급에서 1등급찍어요

  • 기리보이 · 460050 · 14/08/31 13:26 · MS 2018

    스무살되서 다시 생각해보면 되게 한심한 생각이라는걸 알게되실거에요 재수 절대 하지마세요 사람이 습관이 형성되는데 까지 66일이 걸리는데 438일 하루 공부 진심 풀집중 10 시간 위아래 진짜 유지만 해도 원하는 결과얻고도 남을 시간이에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님 태도가 문제네요

  • mimcong · 495749 · 14/08/31 13:28

    아직 고2이면 재수생각 안하고 현역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셔야죠. 저 성적대로 1년 열심히 해서 Sky나 인서울 간 애들도 있습니다.

    왜 재수했던 사람들이 재수하지말라고 하는 줄 아세요?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거든요. 소속감 없는 백수 주제에 돈은 돈대로 빠지고 외롭고 불안하고 고3때 생각했던재수보다 더 뭣같습니다.

    뭐 선택은 님이 하는거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지 않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34 · MS 2014

    재수의외로움은 저두압니다 ㅠ 그래도 건국대 가고싶어 미치겟는데
    시간이 안따라줍니다 ㅠㅠ 진짜 소름이끼쳐서 잠이안옵니다
    물론 학교수업도 열심히듣고 점심시간 짬짬이공부하고 쉬는시간공부
    집와서 새벽 4시까지무조건 새니까 온몸에알이베기는데
    그래도 건국대포기못하겟는데 어떻합니까

  • 손삐끗 · 515156 · 14/08/31 13:36 · MS 2014

    장난이 심하다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39 · MS 2014

    님은 438일동안 노베이스에서 건대가려는게 장난같아보이시겟지만 전진심입니다

  • 기리보이 · 460050 · 14/08/31 13:41 · MS 2018

    장난으로 느껴질만큼 님이 하는 소리가 진짜 터무니 없어요

  • mimcong · 495749 · 14/08/31 13:42

    그러게요 ;;아직 고2면서 재수의 외로움을 어떻게 안다는지.. 공부하다가 좀 외로운걸로 착각하는 건가.. 재수는 그 환경 자체가 뭣같아서 경험해봐야 할 짓이 못 된다는걸 아는건데.. ㄷㄷ

  • mimcong · 495749 · 14/08/31 13:38

    현역으로 갈려고 최선을 다하고 안 되면 재수하세요. 2년 남았다 보단 1년 남았다가 더 치열하게 살 수 있고, 재수할 때 남는게 더 많을겁니다.

  • 기리보이 · 460050 · 14/08/31 13:40 · MS 2018

    mimcong 님 글 진짜 공감된다 재수하는건 무조건 뜯어말리고 싶음 제발

  • mimcong · 495749 · 14/08/31 13:44

    진심 답답해요. 보니까 남들한태 물어보고 자기생각 밀고 가려하는듯... ㅏ...

  • qualified · 349467 · 14/08/31 13:33 · MS 2010

    '뭔가를 시작하기엔 시간이 모자라지' 라고 말하는 사람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도 일을성공하지 못한다.

    지금 이 글에 시간이 모자란다고 님의 뜻에 동의하시는 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 뚫뚜루 · 486993 · 14/08/31 13:34 · MS 2014

    수능은 RPG가 아니에요. 시간만큼 성적나오는게 아니에요. 질이 중요하죠. 400일이나 700일이나.

  • 각설이♡ · 463916 · 14/08/31 13:34 · MS 2013

    몇달 전부터 비슷한 글 자주 올리시던데.. 그렇다고 그때보다 딱히 업데이트된 내용은 없는 것 같네요. 컨셉질 하시는거면 적당히 하세요.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38 · MS 2014

    요번 고2 비상 8월모의 보록이지만 12113나왓습니다
    고1 889 고1 마지막 454 에비하면 많이올라온거죠?하지만 영어국어
    1등급이지만 저도감이기때문에 고3때 떨어질거 대비하고잇습니다
    그래도 12113나오니까 뒤에 한양대도뜨긴하는데도 걱정되서
    조언부탁드리는겁니다

  • 손삐끗 · 515156 · 14/08/31 14:51 · MS 2014

    6/10에 님이 올리셧던 글
    5월모평 454
    7/27
    6월모평 14111

    죽는다진짜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6:49 · MS 2014

    지금 고2 8월비상 12113인데요 수학 2로올랏어요::
    애들도 수학만하니까 인정하구 근데도 걱정되서올리는거에요

  • 껑충껑충 · 517189 · 14/08/31 13:45

    재수하면 좀 바뀔거같나요?
    아니에요
    고2때 전 444였어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열심히 하면 못해도 건국대정도는 충분히 갈수있다고 말하셨어요
    담임선생님이 왜 이 말씀을 제게 해주셨을까요?
    진짜 가능하다고 생각하셔서 그러셨을까요?
    전 왜 그 말씀을 하셨는지 몰랐는데 님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게됬어요.
    이제 시작해놓고 중간 조금 넘게 달린 주제에 벌써부터 포기하면 누가봐도 결과는 뻔해요.
    승리의 달콤함을 맛볼 자격이 있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죽이되든 밥이되든간에 끝까지 완주한 사람들이에요.
    담임선생님은 이 자격을 저도 모르게 심어주신거에요.
    실패하더라도 끝은 보고 실패를 해야 안타까워해주고 응원해줄수 있는겁니다.그런데 제 관점으로 봤을땐 님은 그 자격 없어요.
    하지 말아야할건 중간에 포기하는거에요. 그리고 자신은 고칠 생각도 없으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조언이나 구걸하는 거에요.
    몇달 전과 같이 조언이랑 댓글만 구걸하지 마세요. 신세한탄도 고칠 의지 없으시다면 하지 마세요. 대여섯개의 글을 보니 님은 그럴자격 없어요.
    조언만 듣고 실천 안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실건지, 바뀔건지 그건 님 알아서하세요

  • 에트랑제 · 422184 · 14/08/31 13:48 · MS 2012

    그냥 컨셉어그로 같은데 댓글남깁니다. 재수 쉽게 생각하지 마시죠. 저도 쉽게 생각했는데 공부가 문제가아니라 정신적으로 피폐해집니다. 제 고2 후배가 이런말 했으면 명치 세게 때리고 공부시킵니다

  • 수지남자친구입니다 · 448655 · 14/08/31 13:51

    그딴 마음가짐으론 10수 해도 대학못갑니다

  • knox · 510797 · 14/08/31 13:54 · MS 2014

    ㅇㄱㄹㅇ
    재수하면 오를거 같죠??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리고 겨우438일은 뭔가요?
    100일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 뽀끔빱 · 291523 · 14/08/31 13:54 · MS 2009

    므서음

  • 두밥 · 514961 · 14/08/31 13:55 · MS 2014

    예비진성이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56 · MS 2014

    저 고1 889에서 지금고2 8월 121보록이지만 많이노력하고잇는데도
    걱정이되서그러는겁니다 무서워서

  • 수지남자친구입니다 · 448655 · 14/08/31 14:00

    재수가 그 공포심을 없애준다면 저는 한 30수는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무서워할 시간에 공부하세요.
    889에서 121어떻게 올렸는지 복기하시고 앞으로 수능때까지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주변사람이나 오르비언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그리고 그걸 지키세요.
    그래도 건국대 갈 성적이 안나오거든, 그 때 재수를 생각해보던지하세요.

  • Victor Niederhoffer · 495881 · 14/09/01 00:32 · MS 2014

    (e.d 진성이)

  • 너만을느끼며 · 511627 · 14/08/31 13:56 · MS 2014

    하급 어그로?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3:57 · MS 2014

    아니형 제가 건국대를가고싶은데 시간상으로많이부족함을느끼고
    물론 고1떄889에서 고2 8월비상 121이면 많이올라온것같지만
    여전히 긴장감을느껴서 그렇습니다

  • 너만을느끼며 · 511627 · 14/08/31 13:58 · MS 2014

    그러면 그냥 공부 쭉 하세요
    전반적인 글이 상식적으로는 납득하기 힘들어 어그로라고밖에 말할 수 없네요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4:00 · MS 2014

    어떤부분에서 납득이어려운가요 /물론 저도 438일동안 노베이스에서 건국대 납득안되겟지만 저는 가고싶습니다

  • 너만을느끼며 · 511627 · 14/08/31 14:02 · MS 2014

    ㅋㅋㅋ노베이스에서 438일 해서 건국대 가는게 납득이 안되는게 아니에요
    ㄹㅇ어그로네...ㅡㅡ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4:03 · MS 2014

    ?그럼뭔데요?

  • 너만을느끼며 · 511627 · 14/08/31 14:07 · MS 2014

    438일 해서는 절대 못가고 재수를 해야된다는 님의 인식이 납득이 안되네요.
    그 어처구니없이 낮은 자존감도 그렇고요

  • 반수성공연공 · 442686 · 14/08/31 14:06 · MS 2013

    머지 ㅋㅋㅋ121에 438일이면 의대도가겠구먼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4:20 · MS 2014

    보록이에요 고26월141이에요 고1 떄 889 고1마지막454

  • 경한가쟝 · 513851 · 14/08/31 22:07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여자사람학생 · 489683 · 14/08/31 14:09 · MS 2014

    다른사람들이 다 할수있다고 하고 실제로도 님이 맘만 먹으면 할수있는데 그냥 님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닫고만있네요 노베이스던 뭐던 일년이란 시간은 길고 그동안 개념다지고 실력쌓으면 그만입니다 일년넘는시간동안 극복할생각은 안하고 안될거다 그러니까 재수해서 성공해야지 그러는는 사람은 삼수해도 안될듯싶네요

  • 두밥 · 514961 · 14/08/31 14:21 · MS 2014

    님댓글보니깐 정신과가보셔야할듯 진심입니다

  • 유리천장은없다 · 484315 · 14/08/31 14:30 · MS 2013

    언어랑 영어도 잡혀있는데 왜그럼 4등급은 충분히 1 .2등급으로 올라갈수 있는 점수에요 왜 현역 생각은 안하고 재수생각부터해요? 해보면 483일 꽤 깁니다 여기 사람들 중에 님보다 못한 성적으로 한번에 간 사람도 있고 나가도 많아요 심지어 그 성적으로 지금 시작해도 건대 가는 사람도 있어요 위엣분들이나 저나 계속 똑같은소리하는데 님 답글도 계속 똑같네요 글 왜올리신거에요?

  • 15고대합격 · 468959 · 14/08/31 14:41 · MS 2013

    맨날 안될거 같다 담임이 안된다고 한다 글 꾸준히 올리시고 다들 된다고 말하는데 귀 닫고 안될거같아요 ㅠㅠ찡찡 이러시는데 어그로질좀 작작...

  • 웃기지마라 · 519064 · 14/08/31 14:45 · MS 2014

    아마 지방 최하위권도 못갈거 같네요! 한 10수면 추합으로 될지도^^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16:47 · MS 2014

    그래도 해야죠 왜 그렇게까지::

  • Liberato · 516229 · 14/09/01 12:07 · MS 2014

    님은 정신상태가 이미 틀려서 앞으로 뭘 해도 안될겁니다^^ 전문대라도 알아보세요 ㅎㄹ

  • 서울대산업공학과15학번 · 373479 · 14/08/31 14:47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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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fkajfksdafjk · 500632 · 14/08/31 14:48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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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Min · 515116 · 14/08/31 14:53 · MS 2014

    그멘탈이면재수해도안됨

  • beyoung · 472746 · 14/08/31 14:54 · MS 2013

    다들 관심좀 그만주세요 작정하고 컨셉잡은 어그로 관종입니다

  • 의자 · 419534 · 14/08/31 14:54 · MS 2012

    삼반수생인데 438일 안쓸거면 저주세요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9/01 19:00 · MS 2014

    님이 올9등급이라가정하고 다시438일드리면 정시로 건국대 합격할자신잇으세요?? 님도없으시면서 저를 비하하시느넌 아니라고봅니다
    저도 노력많이하고잇습니다

  • 믹히마우스 · 214025 · 14/09/02 12:14 · MS 2007

    올9등급이세요?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9/02 23:21 · MS 2014

    아니요 141에서 121이요이과

  • 커브 · 517454 · 14/09/02 23:56

    언어 장애인같은데 국어 1이란게 신기

  • 서울대산업공학과15학번 · 373479 · 14/08/31 15:21 · MS 2011

    건국대 훌리인듯;

  • 서울대갑니다15학년도 · 488859 · 14/08/31 15:22 · MS 2014

    오오 서울대산공 목표에요?? 저랑 같너요!

  • akiyama · 405298 · 14/08/31 15:41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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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도못할노력 · 471287 · 14/08/31 15:41 · MS 2013

    시간충분해요 저 고2때까지 수학 1등급 한번도 못받아보다가 고삼때는 모의고사전체+수능 평균백분위97이었음 재수는 고삼수능끝나고나 생각해볼수있는거

  • 뽈뽈이 · 288964 · 14/08/31 15:58 · MS 2009

    제대로 배우면 충분한 시간대입니다.
    지금 과탐 중 한과목을 공부해놓으면 겨울방학 될 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 5081 · 456006 · 14/08/31 16:08 · MS 2013

    먹이 ㄴㄴ

  • 5081 · 456006 · 14/08/31 16:12 · MS 2013

    뭐 이런사람 냅두면 알아서 망하게되있음
    고3때 봐요^^

  • 몹시힘들구나 · 503937 · 14/08/31 16:22

    미치겠다ㅋㅋㅋㅋ 난또내가 잘못읽은줄알앗네.. 고2인데 재수할까?라는생각하는사람은 대한민국에 님밖에없을듯.. 무슨 아나진짜 ㅋㅋㅋㅋ 군대제대하고 한 4월달정도부터시작하는 머리굳은 갓제대한 예비역들도 죽을만큼해서 연고대가고 그래요.. 님 좀 쓴소리하자면 정신상태가 벌써부터 글러먹은것같네요 아니무슨 고2가 벌써부터 재수생각을해요.. 재수가장난인것같아요? 얼마나힘든데요..말이쉬워 재수지 재수를 쉽게생각하지마세요 시간 넘쳐흘러흘러 그냥 막 너무넘쳐서 문제인데 무슨 인서울못한다고 단정을지어요 ㅋㅋㅋㅋ 인서울하려먼 무슨 중학교떄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해야되는것같아요? 아니에요 일단 님의 그 부정적인 정신상태부터 고쳐먹으시고 걍 지금부터 꾸준히 하루에 5시간씩이만이라도 하세요 그러고나서 고3들어가는순간부터 그러니까 1월부터 하루에 10시간씩 꾸준히해보세요 인서울만가나 ㅡㅡ 연고대 문뿌시고들어갈껍니다. 난안될꺼야라는 그 말도안되는 부정정적인 생각부터 뜯어고치세요.. 솔직히말해서 고2이가 재수한다는데 허락해주시는 님 부모님도..좀이해가안가네요 ㅋㅋ

  • 몹시힘들구나 · 503937 · 14/08/31 16:24

    진짜이건 하급어그로 지젼이구나 ㅋㅋㅋㅋ

  • 몹시힘들구나 · 503937 · 14/08/31 16:24

    귀기울여 들어주는마음이생기긴보단 짜증이난다 ㅋㅋㅋㅋ 너무어이없을정도로 낮은 자존감에 ㅋㅋ

  • 50만 · 499879 · 14/08/31 16:33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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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로간다 · 507476 · 14/08/31 16:51

    님같은 사람은 뭘하던 비관적이라서 뭘하던 결과는 ;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22:55 · MS 2014

    저그래도 열심히살고잇습니다 처음으로 고2 8월비상모의121나왓습니다
    고1 889에서 하루에 잠을 3시간씩자면서도 불안한데
    미치겟어요

  • 설전화기 · 515761 · 14/08/31 17:43 · MS 2014

    저급어그로 ㅋ

  • 나는 부모님의 자부심 · 507341 · 14/08/31 17:44 · MS 2018

    하루라는 시간을 한번이라도 하나도 안남기고 쓴 적 있냐? 고2가 그마음가짐으로는 국숭세단도 못가 뭔놈의 건대야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22:57 · MS 2014

    죄송해요 그럼 국숭세단이라도 가도록 노력하면되잖아요

  • 나는 부모님의 자부심 · 507341 · 14/08/31 17:46 · MS 2018

    하루종일(약 14~15시간) 과탐2과목 공부하면 한달만에 두 과목 떡칠 수 있고 나머지시간 국영수에 부으면 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냐? 국, 영은 조금씩 시간내줘서 나가고 수학만 파면 되는데 왜 재수를 생각하냐고

  • 웃기지마라 · 519064 · 14/08/31 18:07 · MS 2014

    글쓴분 수능 만점받고 재수해서 건대간답니다. 글내려주세요 ㅎㅎ

  • asdfasdf2 · 453725 · 14/08/31 18:23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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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하당대표박영진 · 456428 · 14/08/31 18:38 · MS 2013

    오르비에 주작글올리기

  • 개구리찐빵 · 487267 · 14/08/31 18:56 · MS 2014

    ㅁㅊ 댓글보다가 암걸릴뻔

  • 서울대가시오다 · 511966 · 14/08/31 18:57

    걍 수능접어요 진심한심하넼ㅋㅋ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22:58 · MS 2014

    님은 이제와서 공부해서 건대가려고하는게 한심해보이시겟지만
    저 건대가려고고1 889부터시작해서 고2 8월비상 121나왓습니다
    진짜 하루에 잠도3시간씩자면서하는데 ㅠ

  • Abc가나다 · 413298 · 14/08/31 19:19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50만 · 499879 · 14/08/31 19:31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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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전환점 · 362937 · 14/08/31 19:41 · MS 2010

    장난이아니시라면 거의 개그수준이에요... 에휴 강박증가지시마시고 꾸준히. 제대로실력쌓으세요..강박증가지시면오래못버텨요 진짜새기세요

  • 파가니니 · 492211 · 14/08/31 19:44 · MS 2014

    힉...저도 고2 이관데 벌써 재수 생각 하고있었어요.. 다는 못읽어봤지만 댓글들이 시간 많다는 내용이네요;;

  • 파가니니 · 492211 · 14/08/31 19:47 · MS 2014

    지난 1년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로는 목표에 전혀 못 미쳐서요..
    혼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재수생각이 들긴 했는데 한심한가요..?ㅠㅠㅜ

  • 두밥 · 514961 · 14/08/31 19:48 · MS 2014

    한심은 아니고 충분한시간이니까 멀리내다보시고 공부하시면됩니다

  • dave135 · 446038 · 14/08/31 22:36 · MS 2013

    개한심함. 현재에도최선을다하지않고 재수생각하는사람이 미래에먼최선을다함. 재수하면 뭐고승덕될거같음? ㅉ

  • Liberato · 516229 · 14/09/01 20:49 · MS 2014

    당연 한심하죠. 재수생각하는게 사실상 올해 아무리 해봤자 실패할거란걸 기정사실화 하는건데 한번뿐인 인생을 왜 그딴식으로 삽니까? 현재의 삶에 충실하지 않는 인간은 삶을 누릴 권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sycusk · 433978 · 14/08/31 19:45 · MS 2012

    개.한.심.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8/31 23:01 · MS 2014

    늦은거알긴아는데요 다시돌아올수잇는것도아니구 저도 속상해요
    왜공부를안햇을까 ..지금부터해서 님말대로 한심해보이시죠
    그래도 저 포기안하고 열심히삽니다 너무 욕하진말아주세요
    저도 속상해미치겟습니다

  • 설리는 사랑 · 500405 · 14/09/01 23:59 · MS 2014

    대체 아무리 해봤자 안될거야 라는 전제는 누가 달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달은 거라면 본인의 한계가 아무리 해봤자 안되는 마인드에서 그치는 겁니다. 솔직히 댓글달 가치도 없다고 느끼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니 다른 누군가보다는 조금 더 나으신 겁니다. 그마음 지금 하고 있는 공부 나는 고3이다 라는 마인드 굳게 가지시고 해보세요. 재수 생각은 지금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나중에 500일 뒤에 합격증 들고 웃으면서 20살 맞이하세요. 오르비 스공팀 보면 잘 아실겁니다. 사람들이 하루에 13,14시간 씩 공부하고 있다는 거. 지금부터 하셔서 목표와 꿈을 이루신다면 지금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글쓴이를 한심하게 보고 있지만 그 성취감만큼 자존감도 자랄 겁니다. 솔직히 이건 본인의 자존감 문제에요. 되도 않는 자신감으로 난 무조건 스카이 야 하는 애들도 쎄고 쎗어요. 자존감과 자신감부터 고민해보시고 최선을 다하세요. 웃으면서 스무살 맞이하세요.

  • 정파 · 453841 · 14/08/31 20:42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Nameonit · 519401 · 14/08/31 20:50

    제일 한심한 소리가 저 소리죠. 재수할 걸 벌써 생각하고 공부 안한다? ㅋㅋㅋㅋ
    저건 핑계죠. 저런 정신머리로는 사수 오수 해도 대학 못 갑니다 ㅋㅋㅋㅋ
    제 친구 몇명 저런 소리하고 고딩 때 공부안하고 재수한답시고 시작해갖곤 사수도 망치고
    그냥 인생 조졋죠

  • 연응통가자고제발 · 410578 · 14/08/31 20:50 · MS 2012

    오르비 두번다시들어오지마세요 그럼 됨

  • 1등급경단 · 452723 · 14/08/31 21:31

    정말 하루하루 치열하게 공부하신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을텐데...

  • 현달 · 496531 · 14/08/31 21:34 · MS 2014

    고2밖에 안 됐는데 재수를 고려하는군요...
    과연 시작부터 재수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내가 재수를 하면 어떻게 전개될지 자기 자신을 잘 생각해보구요..

    벌써부터 한계를 정할게 아니라.. 일단 재수따위 허락치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고3 수능칠 때까지 달리세요. 그러고나서 진짜 인서울 궤도에 오르는데 성공하면 좋은 것이고, 실패했다면 그 때 재수를 생각해도 전혀 무리 없습니다.

    EBS 영어지문에서 봤는데 인간은 객관적으로 사실성이 높은 것을 따르는게 아니라, 근거가 있든 없든 자신이 믿는 대로 행동에 착수하고 밀어붙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재수를 생각하는 정신상태로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잘 생각해보세요.

  • 1 2 2 1 1 · 517728 · 14/08/31 22:00 · MS 2014

    고구마 한 천 개는 드셨는가 봄 ㅠㅠ
    이걸 왜 물어봅니까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시던가요
    댓글 보면 다 말리는데도 본인 의지가 그렇게 확고하시면서
    대체 이 질문을 한 의도는 뭡니까?
    1년 열심히 하면 인 서울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못할 것 같아요.. 전 못할 거예요..라고 말하신다면 못하시는 거고요
    지금부터 노베이스라도 1년 하면 인 서울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희 오빠도 물론 노 베이스는 아니었지만
    고3 올라갈 때까지 경북대도 못 가는 성적이었지만 1년 열심히 해서 서울 상위권 대학 정시로 갔습니다.
    오빠가 말하길 진짜 자기는 고3 때 내가 젤 열심히 했을거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하더라고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런 말에도 본인이 재수를 하고싶으시다면 그럼 하세요 한번
    해보세요 이런질문 하지마시고..

  • Andyo · 444023 · 14/08/31 22:10 · MS 2013

    어리둥절;;

  • M.zimic · 512095 · 14/08/31 22:37 · MS 2014

    허허... 윗분들 생각에 동감입니다.

    지금 당장 가셔서 부모님께 받은 재수 허락 취소하세요.
    1년 넘게 남은 상황에서 벌써 재수 생각하시는 분들.. 거의 90%는 삼수하십니다.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에요.

  • M.zimic · 512095 · 14/08/31 22:40 · MS 2014

    허허... 윗분들 생각에 동감입니다.

    지금 당장 가셔서 부모님께 받은 재수 허락 취소하세요.
    1년 넘게 남은 상황에서 벌써 재수 생각하시는 분들.. 거의 90%는 삼수하십니다.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에요.

  • 진피꽃 · 452646 · 14/08/31 23:05 · MS 2013

    현역인데 이ㅅ1ㄲ 진심 존1나게 때리고싶다 ........

    나는 이 글을 왜 본걸까
    공부나 해야지 ㅠ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9/01 19:04 · MS 2014

    고3이세요?형 그럼 형한테다시438일 뒤 수능봐서 건국대공대 정시합격하라고하시면형은하실수잇으세요 제가 그렇게 어이없는글을쓴건가요?

  • 웃기지마라 · 519064 · 14/09/02 09:40 · MS 2014

    나라면 메이저의 감 ㅇㅇ

  • 당당한자립 · 460993 · 14/08/31 23:10 · MS 2013

    솔직히 최소한의 생활과 인간관계를 위한 시간 빼고
    공부에만 집중하신다면 현역으로 대학가실 수 있을거 같아요

    과목별로 방향을 잘 잡으셔야 겠지만요
    믿을만한 곳에서 조언을 받으셔서
    대략의 방향을 잡고 공부하시면서
    수정 보완해나가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재수생인데 고2라니 부럽네요
    고3때 갈수있는데 재수하는거 별로인거같아요

    그리고 님이 초인이 아닌 이상 매일 3시간 자면 버티기 힘들고 집중력도 떨어질텐데
    급하다 생각말고 6~7시간 자고
    진짜 깨어있을때 집중하시면 될듯요

    위에 댓글보고 상처받지 마시고
    스스로 할수있다고 꼭 생각하면서
    꾸준히 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거 같아요~

  • 진정한의사 · 351417 · 14/08/31 23:19 · MS 2010

    내 동생이랑 같은 나이라 차마 욕은 안할게...
    삼수생인 입장으로서 네게 조언을 하고 싶어.
    이런 생각하지 않는게 우선 가장 시급해 보이네.
    네 사고는 지금 학교라는, 고등학생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되게 조급하고 편협한 것 같아...조금만 멀리, 한발자국 떨어져서 냉정하게 자신의 위치를 판단하고 공부하기 바란다.

  • 갬빗 · 507154 · 14/08/31 23: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성 균 관 대 · 514337 · 14/08/31 23:27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규범 · 442145 · 14/08/31 23:38 · MS 2013

    포만한에서도 그러더니 오르비까지 오셨네요.

    ㅉㅉ

  • 일격박살일타삼피 · 464417 · 14/08/31 23:54 · MS 2013

    ㅁㅊ넘아 재수하지마

  • 초코윤디 · 448405 · 14/08/31 23:58 · MS 2013

    전 검정고시생 출신으로 고2때 수능을 봤던 사람이고
    님의 생각을 약간이나마 공감할 수 있지만,
    시간 충분합니다.
    4등급때라면 교과서내용은 안다는 얘기니까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노력해보지 않고 재수를 논하지 마세요/

  • 공기좋고물맛좋은대학 · 452453 · 14/08/31 23:58

    님 이글 진짜 어그로아니고 진심이에요??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9/01 01:04 · MS 2014

    네 지금도 공부하고잇습니다 미치겟어요

  • 공기좋고물맛좋은대학 · 452453 · 14/09/01 01:21

    ㅇㅎ.. 아까 초딩 하바드 어쩌고 글썼는데 좀 미안해서;;
    어그로든 진심이든 힘내요

  • 밖에비온다 주륵주륵 · 456462 · 14/09/01 00:05 · MS 2013

    이런어그로다 받아주고계시네
    글쓴이 죽이고싶다 ㅋㅋ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9/01 00:26 · MS 2013

    내신 어떤가요

  • 윗니 · 518033 · 14/09/01 00:46 · MS 2017

    답정넌이나 어그로 둘 중 하나네요
    님들 병먹금~!

  • 걸림돌 · 232827 · 14/09/01 03:08 · MS 2008

    최하위권때 생각하면 약간은 공감가요
    남들이 6년가까이 해오던거 2년 안되는 시간에 다해야하니까요
    (님은 최하위권도아니네요)

    근데 수능치고 느꼈거든요 아 백일전으로 돌아가면 할수있었는데..
    백일전에는 아 .. 6모칠때로 돌아가면 할수있을것같은데
    6모칠때는 아.. 3모때 열심히했어야했는데
    3모칠때는 아.. 고2 겨울 방학때 죽어라하면 역전가능했는데

    진짜 이렇게 느꼈어요 나중에 제가 엄청 한심하더라고요

  • 걸림돌 · 232827 · 14/09/01 03:09 · MS 2008

    수능때까지 공부계획을 짜세요 1년 판을 만들어요

  • 스테이플러 · 506328 · 14/09/01 05:58 · MS 2014

    작년 재수해서 수의대 다니다가 반수하는 학생인데요
    저 2월부터햇는데
    현역때 점수 46346인데요....
    님처지가저보다 나은듯한데... 어찌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하실까...

  • 일반고3 · 415502 · 14/09/01 07:07 · MS 2012

    어그로ㅋㅋㅋ재수안해본 놈이 재수의 외로움을 안다는 개헛솔 시전.

  • Liberato · 516229 · 14/09/01 07:22 · MS 2014

    이분 내년에 삼수허락받으실듯.

  • 노력형인간 · 506167 · 14/09/01 12:39 · MS 2014

    ㅋㅋㅋ아ㅋㅋㅋ

  • 흠마 · 481922 · 14/09/01 07:56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꼴뚜기아빠 · 491093 · 14/09/01 08:34 · MS 2014

    저런생각하면 재수가 끝일거같죠?

  • 흠마 · 481922 · 14/09/01 10:14 · MS 2013

    하지 말아야할거 알려줄게여
    이런어그로 끌지마여

  • 리듬농부 · 421522 · 14/09/01 10:42 · MS 2012

    1년이상동안 이런류의 글 자주봅니다.
    SKY로의 도전이 어그로끌 때부터..

  • 커브 · 517454 · 14/09/01 12:14

    걍 취업이나 해라
    너는 sky를 가도 문제야

  • 영공T[영어공부법] · 394568 · 14/09/01 12:36 · MS 2011

    왜 자신의 시간이 다른사람의 시간과 같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왜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깍아내고계시나요.

  • 조부연 · 406742 · 14/09/01 12:47 · MS 2012

    이글 어그로 글인가요... 시간보다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중요한것 같내요 1년이면 충분한시간이고 저는 비록 미술이였지만 미술초짜도 1년만 제대로 배우면 서울대 국민대 갈 수 있는 실기 만듭니다.

  • 조부연 · 406742 · 14/09/01 12:48 · MS 2012

    저도 고2때 이맘때쯤 영어 4등급에서 고3되니까 잘보진 않았지만 수능망해도 1컷은 나오더군요 힘내세요

  • 네로8479 · 451905 · 14/09/01 13:13 · MS 2013

    재수허락 받긴 니혼자 재수할생각이지 재수가 얼마나 깨지는데 죄송하지도않냐 집에 돈이 많으면 대치동가서 학원가던가 그것도 아니면 지금부터 머리 밀고 핸드폰 없에고 인터넷집선 끊고 TV좀 없애라 장난하냐 내가 살다살다가 니같은애 처음본다 뭘 해야되냐고 뭐하면 잘되냐고는 무슨 현실적으로 고2 등급 낮은애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안될거같으니깐 현실적으로 재수한다고 했지 현실적으로 현실적으로 현실도피하지마 시 공부열심히 하기 싫으니깐 시간이라도 늘린다는거아니냐 개 야마 진짜 와우 와우 와우 와우 내가 확실히 말해주지 내가 재수떄 27000문제를 푸니깐 고정1되더라 할수 있겠냐 올해 안에 해봐라 니 마인드로는 절대 못한다

  • 외과쌤 · 516005 · 14/09/01 13:45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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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의?고의? · 37264 · 14/09/01 15:28 · MS 2003

    고2가 재수생각이라...

    공부하세요 400일이면 의대도 갑니다.

    경험담이니 새겨들으세요

  • 멋진검사 · 462056 · 14/09/01 16:44

    경험담점 쪽지로 보내주실 수 있나요?

  • Love Leslie · 518035 · 14/09/01 16:25 · MS 2014

    수능 한 달 전부터 재수생각 하다가 수능 말아먹었지요
    사람이란게 참으로 간사한 동물이라서 나에겐 1년이 더 있다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재수한다고 해서 사람이 쉽게 바뀌지는 않아요
    밑에 댓글 답글 쭉쭉 내리는데 똑같은 내용만 반복하시더군요.
    4~5등급인대 건대.....
    댓글 쓸 시간에 가서 공부하세요.
    저는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했으니 아마 글쓴 님과 같이 내년에 수능을 볼텐데
    뭐 깔아주셔도 상관은 없구요.
    참고로 전 오늘 지금까지 계속 토하다가 자다가 다시 토하고 완전 개차반인 상태에서
    개강 첫 날 학교도 못갔는데 누워있으면서 눈으로 계속 정석 읽고 있었어요.
    (혼자 사는 데 아프니 정말 서러워요ㅠㅠ)

    사람들이 글쓴님을 싫어해서 뭐라 하는게 아니에요.
    모두다 경험자고 먼저 길을 걸어가봤으니까 얘기하는거에요.
    저도 수능 전에 재수 생각하다가 담임 선생님께 혼났지요 한시간동안.
    결국 수시 최저도 못맞추고 지방에 있는 국립대 다니고 있어요.
    430여일이면 정말 긴 시간이에요. 이 긴 시간에 다시 365일을 추가한다는 것은
    본인과 본인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현실도피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저는 고2 11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4등급을 맞았어요. 뭐 이랬다간 죽도 밥도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가서 자이스토리 시리즈 사서 방학 동안 풀었어요. 풀어 제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네요. 고3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맞았어요. 6월9월에도 1,2등급 계속 유지 했구요.
    단지 겨울 방학 안에 일어난 일이었어요. 지금 글쓴님보다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지요?

    일단 자신을 믿으세요. 모든 일의 시작은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 에서부터 나와요.
    사실 저는 가족들이 다 반대해요. 원래는 올해 수능을 준비중이었는데, 연년생 동생에
    엄마의 갑작스런 실직에 뭐....일이 꼬이고 꼬여서 다시 학교 다니던 곳으로 왔어요.
    제가 수능 준비할 때도 애초에 지원이라는 건 하나도 없었죠.
    독서실도, 과외도, 문제집도(연계교재만 딱 사주더라구요).
    지금 상황은 더 나빠요. 집에서는 방 값 28만원을 못대줘서 제가 알바하면서 돈 벌고 있죠.
    캐셔 알바를 하는데 메모장에 단어도 적어가서 외우고, 시간 남으면 그래프 공부한 것도 그려보고 그래요. 뭐 어쩌다보니 경험담+자기자랑이 된 것 같은데 저는 제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러니 글쓴님도 자신을 믿고 공부하세요. 동생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 정말로

  • 불확실하기에가능성을꿈꾼다 · 507606 · 14/09/01 16:51 · MS 2014

    댓글 보니 고1 889에서 진짜 하루 3시간 자고 빡공해서 고2 8월 비상 121 해냈다고 되어 있고 목표가 건국대인데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고2인데도 재수를 부모님께 허락 받아서 무조건 재수한다고 계속 주장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경험자들이 아무리 설명을 해 주어도 도저히 고집을 꺾지 않는데 글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기도 힘들뿐 아니라 설득을 하는 것도 의미가 없는 듯 하네요 만일 내가 부모님이면 공부 접어두고 의식부터 개조시킬 것 같네요

  • 현섭쓰 · 444351 · 14/09/01 16:56 · MS 2013

    이런건 무시가 정답
    하지만 은근히 측은지심도 느껴진다... 과연 얼마나 학교나 사회에서 관심이 부족했으면 ㅠㅠ 이 사회가 얼마나 관심이 부족한 사회인지 내심 깨닫게 된다.

  • HKx7 · 270194 · 14/09/01 16:57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USNU · 403028 · 14/09/01 17:16

    맘대로 하세요
    뭐라 해도 말을 안 들으시네요

  • 공부는양보다질 · 518445 · 14/09/01 17:34 · MS 2014

    웃음만 나와서 처음으로 댓글달아보네요 ㅋㅋㅋ 아직겪지도않은일을 그런마인드로 안된다고 부정하시니 뭐. 저는 이관데 고2 11월 모의고사 수학 8등급 에서 지금 현역 9월앞두고 높은2등급까지 올렸고 앞으로 70일정도동안 충분히 더올릴수 있다 생각하고 고려대 목표로 공부하고있어요 ^^.
    주변시선이런거 의식안하고 님이 줏대있게 열심히만 한다면 스카이 가고도 남을시간이네요 ㅋㅋㅋ

  • 행복한복돼지 · 491664 · 14/09/01 22:20 · MS 2014

    좀 한심하지만 어떻게공부하셧나요 기출푸는법등 여러가지 알려주세요

  • 지피지기백전백승 · 461458 · 14/09/01 17:54 · MS 2013

    넌 못가 절대로

  • 윤형열1 · 519398 · 14/09/01 18:30 · MS 2016

    1년남았으면 충분히 222는갈수있을거신데

  • 고정경연행 · 491343 · 14/09/01 19:47 · MS 2014

    저돜ㅋㅋ현역인뎈 3월만해도 총점 330나왔는데 지금은 평백 98.5 남은70일 더 열심히해서 연세대간호목표하는데 이글보니까 힘쭉빠지네요자존감부터 챙기시길

  • nanjellykim · 515441 · 14/09/01 19:4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스테이플러 · 506328 · 14/09/01 19:54 · MS 2014

    ㅡㅡㅡㅡㅡ절취선ㅡㅡㅡㅡㅡ

    이분 어그로임 포만한에서 첨에 위로받다가 어그로인거알고 갈구니까 오르비로
    갈아탐 이샛기 인갤인거같음

  • 택끈이 · 424838 · 14/09/01 21:04 · MS 2012

    나는 작년수능 21(수리나형)2에서 이과로 전과 함... 의대 목표로 ㅋㅋㅋ

    나는 갈 수 있음!!

  • 네로8479 · 451905 · 14/09/01 23:47 · MS 2013

    목표가 오르비 역사상 최고의 욕먹기가 목표인듯

  • Dr.치즈 · 442822 · 14/09/02 00:24 · MS 2013

    이 글이 재밌는점은 남들이 된다는걸 글쓴이자신이 안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대면서 반박함ㅋㅋ
    보통 반대아닌가?ㅋㅋㅋ

  • 논술깡패 · 520494 · 14/09/02 00:2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푸딩딩 · 485358 · 14/09/02 00:50 · MS 2013

    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ㄱㄱㅋ어그로끌고있네

  • 학수고려대 · 491139 · 14/09/02 01:26 · MS 2014

    의지는 좋지만 패배주의에빠져 재수를 생각하지는 말았으면합니다 최선을다해 한후 안되서 재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것같습니다 고3때 재수 생각하는순간 진짜 재수합니다

  • 삼수벌레TT · 346288 · 14/09/02 10:03 · MS 2010

    zzzzzzzzzzzzz 아니 무ㅡ슨 고2가 재수허락을 ㅋㅋㅋ

    진짜 지금 부터 님 하기에따라서 인서울 대학이아니라 인서울 의대도 할 수 있어요 ㅋㅋㅋ

    다만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거지

    일단 가장 비난하고 싶은건 수능을 보지도 않았는데 재수생각을 하고 있다는거에요

    보고 나서 생각하는건 몰라도 수능보기전에 그러는건 절대 안되요....

  • 안암공대13학번 · 409975 · 14/09/02 10:46 · MS 2012

    고1 모의고사 등급이 고3 수능 등급과 일치한다.. 등등 애들 다 선생님 말 믿을때 혼자 무시하고 공부해서 고려대 왔네요 고1 처음 입학할 당시 제 모의고사 등급은 죄다 4~5등급.
    고2 겨울방학만 잘 보내도 목표대학이 오히려 오르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 easttwinkle · 460513 · 14/09/02 11:10 · MS 2013

    438일 밖에 라니.... 그리고 님은 그런 쫄보마인드로는 수능날 시험장 가서 벌벌 떨고 긴장으로인해 아무생각도 나지 않아서 수능 망칠거같네요 마인드 부터 바꾸세요

  • 안암의호랑 · 498915 · 14/09/02 12:59 · MS 2014

    댓글 보니까 암 걸릴 것 같네 진짜 ㅋㅋㅋ 네 그냥 재수 하세요 지금은 늦었으니까 재수해야 할것같네요! 재수해서 꼭 인서울 하세요 ! 화이팅!

  • Andyo · 444023 · 14/09/02 19:04 · MS 2013

    ㄷ즐거운 재수생활하시길
    한번쯤은 ㅇㅋ

  • 에미넴. · 492098 · 14/09/03 21:58 · MS 2014

    근데 포XX에서 숫자 2 가 3으로 바뀐 똑같은 글 발견함

    어그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