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죽고 내연녀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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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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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식비 1회평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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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10
거의다왔다 나의 신, 성규 보러가는즁 ^~^
23년.. 부족한디
헐.. 진짜 돈을 억만금을 받아도 남편 억울하게 보낸건 죽을때까지 가슴에 묻고가겠네요. 진짜 속상하네..
소름끼친다ㄷ..
저거 연예인들얘기하느거아니에요? ㄴㄱ지
나오는 기자분 사회부 기자세요.
각 부 기자들이 나와서 얘기하는 건데 연예부도 있는 거지용
두 부부의 절대적인 사랑이 작정하고 달려든 악마같은 놈들 때문에 산산조각 났네요..
다시금 사람이 제일무섭다는 걸 상기하고 갑니다
우주는 아닐지라도,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사람인 것은 확실합니다.(엄연히 여러가지 다 고려해서 생각해보면 믿을 건 자기 자신밖에 없을 듯..)
왜저러고 사는걸까 도대체;;
23년?
저건 한 사람을 죽인 것 뿐만이 아니라
한 가족의 인생까지도 처참하게 망가뜨린 죄입니다.
만약 재판관 본인 남편이
첫 자식도 보기 전에 살인을 당하고 남편을 죽인 범인이 남편의 장례식에서 남편과 가족에게 능욕을 주고
가족을 부양할 재산까지 빼앗으려 했다면
그리고 자기 자식은 평생을 아버지와 만나지 못하게 됬더라면
과연 그래도 23년형을 줬을까
난 평생을 편히 잠 못잘 것 같은데..
아이는.. 아이도참불쌍.. 사람도아닌것들땜에 저렇게 자상하고 자기를 사랑했던 아빠 얼굴도못보고...
경주빵... 태명 적힌 팔찌 ㅠㅠ 아 마음이 쓰리네요..
헐... 경주빵랑 태명 팔찌... 저런 인간 말종들...
그래도 아내분이 남편분을 계속 사랑할 수 있게 된건 다행이네요
아내분이 남편은 못 믿었더라면..
와....진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