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람 [518217] · MS 2014 · 쪽지

2014-08-21 01:57:58
조회수 12,493

솔직히 남자만 21개월동안 군대가는게 말이나 되는소린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796128

여자들은 왜 아무것도 안하는지 진짜 이해안됨

21개월동안 일해서 국방세 내야되는거 아닌가

북한은 남자10년, 여자7년

이스라엘은 남자3년, 여자2년

뭐 우리나라 여자보고 군복무 하라하면 세금낭비밖에 안될테니 그건 치우고. 21개월 일해서 국방세 내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않나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칠판 수업 · 509052 · 14/08/21 02:00 · MS 2014

    .

  • 상상도못할꿈 · 494545 · 14/08/21 19:06 · MS 2014

    저는 21살 22개월동안 출산못한 여성들 세금내게햇으면좋겟어요 출산해서 군대안간다고하는데 출산안햇으면 세금내게하면될듯 매월 세금내게하는거 근데 이게 실현가능할지모르겟네요 ㅎ

  • sisfs0 · 500809 · 14/08/22 11:52 · MS 2014

    21살이면 거의다 대학생입니다. 결국 세금부담은 모두 부모님께

  • 상상도못할꿈 · 494545 · 14/08/22 22:56 · MS 2014

    ㅠ 결국은 그 여자의 아버지나 어머니만 허리가 휘죠 그리고 실행한다고하면 여성단체및 많은여성들이 반대하고 시위할듯 ㅋ

  • flame24 · 370059 · 14/08/27 17:14 · MS 2016

    이런식으로 논점회피하고 합리화하는게 참 같잖네요. 정당한 이유가 아닙니다

  • flame24 · 370059 · 14/08/27 17:14 · MS 2016

    이런식으로 논점회피하고 합리화하는게 참 같잖네요. 정당한 이유가 아닙니다

  • 케이로우 · 511055 · 14/08/21 02:02 · MS 2014

    여러분 팝콘이 잘익었습니다

  • 손삐끗 · 515156 · 14/08/21 02:04 · MS 2014

    얼마예요?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1 02:05 · MS 2017

    클린오르비 상태라 팝콘이 팔리지 않습니다ㅠ

  • 시발점 · 418219 · 14/08/22 10:06 · MS 2012

    하지만 예측은 엇나가고..

  • 못생아조용해 · 243365 · 14/08/21 02:06

    저는 전술 공부도 시켜주고 훈련도 시켜주고 총도 주고 옷도 주고 밥도 주고 엄청난 양의 공포탄, 실탄, 연습용 수류탄, 연막수류탄 등도 갖고 놀게 해주고 이러저러한 작업도 가르쳐주고 게다가 월급까지 줘서 좋았습니다>_< 경험도 생기고 인맥도 생기고 요즘 군대 편해요>_< 하지만 예비군은 힘들죠......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1 02:06 · MS 2017

    옷 나오지 밥 나오지 돈 나오지
    못 나오지..

  • 벌써100이 · 499444 · 14/08/21 02:10 · MS 2014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orvi · 421466 · 14/08/21 14:10 · MS 2012

    옷 나오지 밥 나오지 돈 나오지 못 나오지 토 나오지 욕나오지...

  • orvi · 421466 · 14/08/21 15:02 · MS 2012

    관련라임

    군대가면 형생기지 동생생기지 병생기지

    군대가면 밥도줘 옷도줘
    살려줘ㅜㅜ

    군대가면 먹고 자고 맞고

    군대가면 옷마련 밥마련
    집마련 죽기마련

  • 시발점 · 418219 · 14/08/21 08:11 · MS 2012

    한번 더 가시죠

  • 못생아조용해 · 243365 · 14/08/21 10:00

    그러고 싶네요

  • 보나조이 · 467027 · 14/08/21 14:44 · MS 2013

    이런생각하는사람100명중몇명이나잇을까

  • 못생아조용해 · 243365 · 14/08/21 17:12

    드립인데 드립으로 안 보이는군요

  • 역치넘어연치로 · 463746 · 14/08/21 15:39 · MS 2013

    저분 최소 여성부

  • 절세미인 · 493215 · 14/08/21 02:06

    여기는또..

  • Paul Park · 510349 · 14/08/21 02:08 · MS 2014

    그러게요ㅋㅋㅋ여기서 중립국타령하는 사람들도 좀 웃김ㅋ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02:08 · MS 2004

    전쟁터가 될거 같지는 않네요.
    딱히 틀린 말도 아니고, 딱히 씨앗도 없어 보임 ㅋㅋ

  • 보나조이 · 467027 · 14/08/21 20:57 · MS 2013

    그런데전쟁터가되어버렷네요ㅠㅠ

  • 서울대과잠 · 493973 · 14/08/21 02:12 · MS 2014

    맞는 말임.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직접 군복무는 아닐지라도 국방세와 같은 형태로 국방의 의무를 지게 하는거죠.

  • 인지심리학자 · 427798 · 14/08/21 02:26 · MS 2012

    여자 입장에서도 '여자는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정의당하는 것 같아서 달갑지는 않아요. 물론 현실적 문제들도 있다지만. 전쟁나면 막말로 여자들은 도망갈수만있지 내몸 지키는법도 모르니까요 저도 본문 요지에는 동의하는데 우리나라 여자보고~부분은 썩 기분조ㅎ진않네요;;

  • 서로 기분이 좋지는 않죠
    그리고 그렇게 말하시는 여성분들도 많구요.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시는분이 전국에 몇있을까요

  • 이솔렛* · 408254 · 14/08/21 02:40 · MS 2012

    그러게요. 정부에서 뭐라도 좀 여자들한테 시켜줘서 님같은 남자들이 입을 다물고 더이상 군대 문제에 대해서 찍소리도 못하게 해야할텐데.
    왜아무것도 안하는지 참 억울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 여자들 군대가면 세금낭비라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
    여군들 남군보다 전투력도 딸리고 신체구조도 달라서 매우 불리..

    차라리 다른걸로 대체하는게 남

  • Flying Lotus · 384595 · 14/08/21 03:15 · MS 2011

    이비에스 장희민 생각나네 ㅋㅋ

  • 왓따! · 477040 · 14/08/21 07:10 · MS 2013

    ㅋㅋㅋㅋ 사람죽이는거 배워온다곸ㅋㅋㅋ 아직미필이지만 빡치는.....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1 16:41 · MS 2014

    그분 지금도 교직생활잘하는걸로...ㅎㄴ고에서

  • 고수의 길 · 504392 · 14/08/21 04:00

    뭐... 저희가 바꿀수 있는힘이 있는것은아니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ㅜㅜ 군필자형들중에서, 군대다녀오길 잘했다고 미필들한테 다녀와볼만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신분도 봤어요 제 주변사람이기에 이걸로 일반화할순 없지만요.. 뭐저도 가서 최대한 남길것남긴다고 생각하고 갈생각입니다

  • 고수의 길 · 504392 · 14/08/21 04:02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것데, 여자가 군대를 못가면 공공기관 사회봉사같은것이라고 조금이라도 해주면 그나마 좀 좋겠습니다ㅠㅠㅠ 이건뭐 여성분들도 할수 있으니..

  • Delmont7 · 513362 · 14/08/21 16:09 · MS 2014

    안그래도 여성은 취직에 있어서 남자보다 불이익이 심한데...
    대체복무가 생겨서 졸업시기가 더늦어지는건 ... 다른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ㅠㅠ

    여성에게 직접적 병역의 의무를 지게하는거보다 국방세나 , 군 학점 인증제 등을 통해 현재 군인분들의 불평등을 해소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Flying Lotus · 384595 · 14/08/21 16:13 · MS 2011

    '국방의 의무를 진다는 것'과 '취업'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국방의 의무를 진 남성이 취업에서도 유리하다고 보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군대 때문에 남성의 사회진출은 '강제'로 늦춰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은 없는 게 현실인데 작성자 분께선 문제를 잘못 파악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Delmont7 · 513362 · 14/08/21 16:18 · MS 2014

    취업힘들다-> 군대 안가도 된다는 주장을하는건 아니에요 ㅠㅠ

    다만 여성 대체복무는 현재 여성취업률과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했을때 부차적인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고(그래서 대체 복무 안되!! 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가능한선에서는 가산점이나 군학점 인증제가 좀더 합리적이지 않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 knox · 510797 · 14/08/21 16:23 · MS 2014

    여성 취업률이 더 높은데 무슨 불이익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Delmont7 · 513362 · 14/08/21 18:06 · MS 2014

    취업률이 높은건 수치상일 뿐 대부분의 실질적인 직장에서 취업, 근무 조건등등 여자들이 대부분 차별받는건 사실입니다.(아는 언니는 심지어 고대경영인데도 취업 안되서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남성 군복무 형평성 해결문제도 물론 중요하지만 남녀 차별의 해소도 급박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 knox · 510797 · 14/08/21 18:16 · MS 2014

    고대 경영나온 모든 남자는 다 쉽게 취업했나요?
    제가 질문한건 어떤차별을 받느냐 입니다 그에따른 답변이 "취업, 근무 조건등등 여자들이 대부분 차별받는건 사실입니다."이러면
    아~ 사실이구나 할수가 없지요...
    (쩝.... 누가보면 남성우월주위 인줄알겠네 어쩌다 문투가 이상해졌어요)

  • 제로윈투쓰리 · 492792 · 14/08/23 01:07 · MS 2014

    여자라서 불리한 점이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승진의 기회도 남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되구요. 더군다나 대기업에서는 여자가 출산휴가 쓰는게 눈치 보이기도 합니다...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1 16:17 · MS 2017

    여자27 남자30인 암묵적인 취업 마지노선의 차이는
    군대로 인한 일명 '공백기간'이 유발한 차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체복무가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또 고려되겠죠.

    아 물론 대체복무같은거 안생겨요. 껄껄

  • 150day? · 515455 · 14/08/21 05:13 · MS 2014

    공용사이트에선 저도 여자지만 군대 가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여초사이트에서는 ㅁㅊ니네 엄마.누나.동생도 군대 가라 해보지 졸라 찌질하네..라고 생각하는게 현실

  • 어이짱구들 · 511385 · 14/08/21 18:25

    작성댓글 보니까

    성매매옹호하시고 , 야갤관련 글에 댓글다시던데

    진짜 여성분인지 궁금하네요

  • 150day? · 515455 · 14/08/21 21:08 · MS 2014

    남자인데요?

    그리고 저는 댓글에 성매매 옹호한다고 한 적도 없는데요?

    그리고 야갤관련 글이면 동사서독님이 올린 글에 댓글 단거

    말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잘못 된건가욬ㅋㅋㅋ

  • knox · 510797 · 14/08/21 21:10 · MS 2014

    글 이해를 잘못하신듯여...
    '공용사이트에선' 을 빼고 읽으셔서 오해하신듯

  • 조니킴 · 492420 · 14/08/21 22:56 · MS 2014

    저도 처음에 잘못이해했어욬ㅋㅋ

  • 거만한 · 213914 · 14/08/21 21:21 · MS 2007

    이거 틀린말은 아님.
    얼마전에 여초카페에 서울대 여학생 두 명이 여성도 군입대 하자고 시위한 기사가 올라온 게시물에
    입대하려면 니네나 해라 ㅋㅋ, 관심종자??, 일베가 좋아하겠네..
    이런 댓글이 주를 이룬 캡쳐본이 올라왔던데

  • 욘쎄이 · 509352 · 14/08/22 00:20 · MS 2014

    페북에 올라오는거 보면 여초카페가 일베랑 다를게 없던데;

  • 무개념에겐악플이답 · 510934 · 14/08/21 06:24 · MS 2014

    여자인데 국방세를 내든 군복무를 짧게라도 하든공감해요 전쟁나면.. 뭐라도 도와야지 짐만 될것 같음

  • 애내머 · 512082 · 14/08/21 06:48 · MS 2014

    부과세 해봤자 그 집 부모가 낼 거 같으니깐 치우고요
    그냥 입대시켜서 행정병 전산병 취사병 등등 할 수 있는 거 많지 않나요? 힘 쓰는 거 아니더라도..
    이건 너무 억울하네요 생각할수록..... 근데 괜히 밖에서 이런 얘기하면 찌질한 남자 취급받고

  • 난왜잘생겼지 · 424020 · 14/08/21 07:32 · MS 2012

    ㅇㄱㄹㅇ 여자욕하면 잘못은인정안하고 "너 여자안사겨봤지?" "너여자손도못잡아봤지?"

  • Delmont7 · 513362 · 14/08/21 16:28 · MS 2014

    안그래도 여성은 취직에 있어서 남자보다 불이익이 심한데...
    대체복무가 생겨서 졸업시기가 더늦어지는건 ... 다른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ㅠㅠ

    여성에게 직접적 병역의 의무를 지게하는거보다 국방세나 , 군 학점 인증제 등을 통해 현재 군인분들의 불평등을 해소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교대갈래요☞☜ · 453355 · 14/08/21 17:50 · MS 2013

    여성이 취직에 있어서 불이익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최근 몇년간 여성 취업률이 남성 취업률을 넘은 것을보면....

  • Delmont7 · 513362 · 14/08/21 18:13 · MS 2014

    수치상의 취업률은 높아도 실질적인 대기업 취직, 임원승진에 있어서 아직까지도 불평등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아직 남녀 서로의 고충을 잘 모르기에 이런 논쟁도 발생하지 않나 싶어요

  • IndiaStoker · 504645 · 14/08/22 22:20

    20대 초중후반의 약 2년과 비교할게 못된다고 봅니다.
    명확한 근거도 없이 두루뭉실하게 불이익이 심하다고 해놓으면 의견 뒷받침 할게 못되죠. 그렇게 굳이 따지자면 일반 중소기업 사무직은 남성보단 여성에게 더 열려있지않나요?
    피해의식 쩌는듯.

  • 리정현 · 389224 · 14/08/23 05:56 · MS 2011

    댓글 잘 안다는데, 그냥 한번달아봅니다.
    논리가 잘못된 것 같아요.
    대체복무를 하면 똑같이 군 가산점을 받겠죠. 다른문제가 더 많이 발생하진 않을거에요^^

    같은글 복사붙이기 하셔서 생각을 알리시길래 답글달아봤네요.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1 16:45 · MS 2014

    소득자체를 국방세차감된상태로 지급하거나 사회봉사나 병사아니더라도 대체복무같은거 하는게 젤나아보이는데..

  • 난왜잘생겼지 · 424020 · 14/08/21 07:00 · MS 2012

    헌법재판판결에의하면 여자는 약하고 군대에부적합해서 뭐안간다는데.. 한마디로나라지키는데 여자는 신체적으로 하등해서 쓸모가없다는것 화안나나?? 내가여자면화날듯. 충분히 남자가국방의의무를 다하는만큼 다른 수단으로 그역할을 보충할수있다는데 무슨 경찰대나 육사는 여자도가게해달라고 쿼터내달라고 소송걸면서 정작저부분에대해서 따지는사람은없네

  • knox · 510797 · 14/08/21 07:30 · MS 2014

    이스라엘여자 : 여자도 남자처럼 2년 6개월 군복무를 하고있다. 독일여자 : 국방세를 내고, 병사로 입대하면 국방세 면제된다. 대만여자 : 국방세를 내고, 1년간 의무적으로 지정노동현장에서 저임금 노동을 한다. 태국여자 : 국방세를 내고, 병사로 입대하면 국방세 면제된다. 에리트레아여자 : 여자도 남자처럼 1년 6개월 군복무를 하고있다. 쿠바여자 : 여자도 남자처럼 3년 군복무를 하고있다. 베냉여자 : 남여 공동병역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군가산점 폐지하라고 시위

    요즘 면제나 공익될 조건보면 엄청 까다로운데 여자들은 그런사람들 보다도 나약하다? 흠.....

  • Delmont7 · 513362 · 14/08/21 16:15 · MS 2014

    이스라엘을 제외하고는, 여성 국방의무 부여 이전에 남녀평등이 잘 갖춰져 있었죠..

  • knox · 510797 · 14/08/21 16:38 · MS 2014

    저는 개인적으로 '국방의 의무 이전에'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 합니다
    (이건 진심으로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여자가 차별받는게 뭐가있나요?? 따지는거 아니에요 ㅠㅜ)

  • 바다사람 · 518217 · 14/08/21 16:41 · MS 2014

    저도 진짜 여자가 어떤면에서 차별받는다는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 Esolett · 487072 · 14/08/21 17:44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라는건데 차별받는다는 얘기를 왜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안가네요; 스스로 난 의무안하는대신 차별받고살래 하는거랑 뭐가다릅니까

  • Delmont7 · 513362 · 14/08/21 18:08 · MS 2014

    물론 여성이 대체복무를 하는것은 형평성상 문제가 있겠지만 국방세의 형식으로라도 국방의 의무는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해결해야할 문제이지 선후관계를 주장하는건 아녜요

  • 150day? · 515455 · 14/08/21 21:10 · MS 2014

    의무에서 권리가 나오는거지,
    권리에서 의무가 나오는게 아닙니다만..

  • flame24 · 370059 · 14/08/27 17:19 · MS 2016

    다른리플 그냥저냥 웃어넘겼는데 이건 진짜 멋있는 말이네요.

  • mimcong · 495749 · 14/08/21 08:27

    여자가 군대 안가는 이유는 나라에서 안가도 된다고 해서임.
    남녀 모두 21개월 동안 군대에서 정신적 육체적 경우에 따라선 물질적으로 피해를 보고 싶지 않겠지. 그런데 나라에서 여자는 안 가도 됨 ㅇㅇ 그러니까 안 가는거다,

    솔직히 임신이니 뭐니 그런걸로 군대 안 간다는 말은 비교가 불가능하고,
    그로인한 보장이나 사회생활에 불이익은 나라에서 해결해야하는게 맞다.

    아무튼 남자가 군대를 가면 그에대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군 가산점제로 2년간의 시간이 보상될진 모르겠지만(솔직히 부족함) 이걸 폐지한 여성부는 그냥 정신이상자가 아닌가. 군대에서 2년가량을 시간을 날리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를 입고, 사람에 따라서는 벌수있는 돈을 못 벌게해서 피해를 줬으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지.

    그리고 남여 군대문제는 해결 되지도 않음. 왜냐하면 남녀모두 서로 이기적이기 때문임.남자는 자기들만 군대가는 것도 억울한데 여성부 같은년들이 그래서요 깔깔깔 그러고 있으니 빡치는거고,

    여자들은 나라에서 안 가도 된다는데 왜 저럼? 그러다가 적당한 핑계로 임신 문제등을 거론하는거임. 나도 여자사람이고 군대가기 싫고, 안가도 된다는데 가고싶지가 않음.

    각설하고 남자들이 군대를 가면 그에대한 보상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이런 문제는 싸워봤자 답도 안 나오고 해결도 안되고 그냥 서로간에 감정 싸움일뿐임.

  • 쇼콜라♪ · 133512 · 14/08/21 17:54 · MS 2006

    보상 충분히 되고 있어요, 호봉차이 난다니까요, 승진도 빠르고 월급도 높고.. 수험생들이라 아직 경험 안해봐서 그러나 본데 좀만 있어봐요, 취업시장에서 여자가 얼마나 약자인지 보실듯..

  • 영수야 · 496082 · 14/08/21 18:08 · MS 2014

    군대 보상이랑 취업시장에서 여성이 약자인건 전혀 상관 관계가 없는 문제입니다.

    남성이라서 군대에 강제징집 되는거나 여성이라서 취업시장 차별받는것 둘다 개별적으로 해소해야할 사안입니다. 저 논리라면 자칫 이 사회의 치명적인 문제 두가지를 한번에 합리화시켜버릴 위험이 있네요.

  • 상상도못할꿈 · 494545 · 14/08/21 19:11 · MS 2014

    진심 으로 그런걸로 겨우그런걸로 보상이된다고생각하십니까..?호봉은 당연한거죠 여성분이 27살취업 남성 30살취업이면 호봉은 맞는데

  • 거만한 · 213914 · 14/08/21 21:41 · MS 2007

    대박. 헛웃음만 나네요.

    호봉차이나고, 승진도 빠르고 월급도 높은게 군대다녀와서 주어지는 보상이라는게 확실합니까?

    호봉차이나야 하는건 아주 당연한 부분이고,
    승진도 빠르고 월급도 높은게 단순히 군필이라 주어지는 보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그 근로자가 허구헌날 야근하고 열심히 일한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보상이 충분하다라... 어이가 없네요.
    군대 관련해서 글 올라오면 꼭 님같은 분들이 한두명씩은 나타나더라고요.
    뭣도 모르면서 아주 불쾌하게 댓글 쓰시는분들...

  • FRX-99 · 446228 · 14/08/22 00:13 · MS 2013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호봉더 얹어주는게 왜 당연한거죠? 원리는 근속연수에 맞춰서 주는게 호봉아닌가요?

  • 거만한 · 213914 · 14/08/22 00:50 · MS 2007

    한 20년 전인가..
    병역법 개정되면서 국방부가 군필자에게는 군 복무 기간을 호봉인정 안하면 처벌하겠다고, 군 복무 기간을 의무적으로 호봉으로 인정하라고 결정되었어요

    작년에는 한 공익근무요원이 소송을 걸어 공익 복무 기간도 호봉으로 인정받았었어요. 이젠 앞으로도 현역/공익 상관없이 다 호봉으로 인정받을 수 있죠 ㅎㅎ

    법을 떠나서도 보상은 쥐뿔도 없으면서 신체등급기준은 더 빡세지고
    징병만 죽어라 하는 나라에서 이정도 쯤의 보상은 당연히 해줘야죠..

  • FRX-99 · 446228 · 14/08/22 01:02 · MS 2013

    ㅇㅎ 그렇군요
    사실 호봉이 뭔지도 잘몰라서 방금 검색해보고알았어요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 IndiaStoker · 504645 · 14/08/22 22:25

    캬...피해의식 클라스...덩달아 공감 9명...피해의식 탑클라스

  • 리정현 · 389224 · 14/08/23 05:58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jfkfdvfkdjkgf · 520069 · 14/08/30 04:13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샘텅 · 406568 · 14/08/21 09:47

    말이 안되긴 하죠..
    근데 헌재에서 여성은 약하다 라고 단정지어버렸으니;;

  • 시발점 · 418219 · 14/08/21 10:21 · MS 2012

    ;; 양성평등은 갖다 버린 마초스러운 사고네요..

  • flame24 · 370059 · 14/08/27 17:23 · MS 2016

    상마초죠. 기본적으로 국방의 의무는 여자가 질 수 없다 = 여성 차별입니다. 왜 스스로 약자를 지향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여자라면 남자한테 까일 거리를 주고싶지 않을텐데 말이죠. 이게 명분보단 실리인가요?ㅋ

  • 시발점 · 418219 · 14/09/05 11:16 · MS 2012

    제 생각에는, 명분 실리를 떠나서, 진정한 의미의 양성 평등을 모르는 것 같아요....

  • 두둠치잇 · 400787 · 14/08/21 11:09 · MS 2012

    그나마 사회에서는 남자 군필을 인정해주니까... ㅠㅠㅠ

  • 고자 · 294488 · 14/08/21 14:22

    솔직히 국방세고 뭐고 필요없고 병사에 대한 처우개선이 급합니다
    전역하면 딸랑 전역증 하나나옵니다 그나마있던 군가산점 폐지되고 한마디로 좋도안남습니다 거기다가 여성부꼴페미들까지....인식도 바껴야 됩니다 여자들 함부로 군대에 대해서 말하는거보면 뚝까패고싶습니다 우리나라 남녀평등 상당히 기형적입니다 선진국 따라한다고 제도만 만들어놓습니다. 대가리가 안따라오는데 제도만 만들어놓으면 뭐합니까 남녀평등평등 하면서 여성부니 여성전용주차장 지하철이니 다뿌수고싶네요

  • 구구절절 · 444294 · 14/08/21 14:34 · MS 2013

    여자들 군대 사병으로 가면 군대 왕따 문제 더 심각해질 듯. 자살 사건은 더 많아질 듯 싶네요.

  • 기타 · 505408 · 14/08/21 14:45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호치케스 · 506328 · 14/08/21 14:53 · MS 2014

    ㅉㅉ

  • 기타 · 505408 · 14/08/21 16:21 · MS 2014

    쪽쪽♥

  • 바다사람 · 518217 · 14/08/21 15:08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리사심슨'ω' · 514898 · 14/08/21 15:43 · MS 2014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니요;;여성비하입니다
    특정인만을 지칭한거라면 몰라도요

  • 기타 · 505408 · 14/08/21 17:32 · MS 2014

    특정인이 아니라 전집단 맞습니다 ㅎㅎ

  • Delmont7 · 513362 · 14/08/21 16:12 · MS 2014

    ㅡㅡ.. 그러는 그쪽보다는 훨씬 국가에 도움되게 살아 온것 같네요..

  • 기타 · 505408 · 14/08/21 16:21 · MS 2014

    헐..반박불가 ㄹㅇ

  • 치고달리기 · 447435 · 14/08/21 22:14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로서 기분 더럽네요 ㅎㅎ

  • 기타 · 505408 · 14/08/21 14:45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점수를올려라 · 517848 · 14/08/21 14:51 · MS 2014

    최소한 군인 무시라도 안했으면.

  • 소트 · 488893 · 14/08/21 14:56 · MS 2014

    재수할때도 20대의 1년은 엄청큰건데 2년이면 어후..

  • DoctorsWannabe · 512472 · 14/08/21 15:16 · MS 2014

    여자들 반발없는거보니 할말없는가보당ㅋㅋㅋㅋ 요즘은 여자가더 쎄보임

  • Delmont7 · 513362 · 14/08/21 16:07 · MS 2014

    국방세나, 군학점 인정제등 남성의 군복무를 매꿔 줄만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남자만 군입대하니 여성도 군입대 하게 하자 .! 의 사고보다는

    서로에게 도움이되는 측면에서 국방의 의무를 분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비빈짬뽕 · 414402 · 14/08/21 19:58 · MS 2012

    옳소!

  • IndiaStoker · 504645 · 14/08/22 22:32

    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 대체 왜 여성이 이럴 땐 자기 자신들을 이 분야에서 무능력한 존재처럼 표현하는지 모르겠네요. 아까 보니깐 취업 시에 불평등을 이유로 주장하셨는데, 일반적인 얘기를 하셔야죠. 고대 경영 나온 언니가 취업하기 힘들면 여자들은 취업 시에 여자라는 이유로 취업하기 어려운건가요?

  • 사이퍼즈 · 482008 · 14/08/21 15:22 · MS 2013

    근데 이게 남녀평등 차원에서 쓰신 글인가요 아니면 국익이나 여타 다른 사항 때문에 쓰신 글인가요?

  • 어글 · 493999 · 14/08/21 15:24

    진부한 어그로. C+

  • 어글 · 493999 · 14/08/21 15: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최정와이번스 · 514419 · 14/08/21 15:27

    ㅂㅅ

  • 이델 · 511282 · 14/08/21 15:29 · MS 2014

    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

  • 역치넘어연치로 · 463746 · 14/08/21 15:40 · MS 2013

    관련없는글일수있지만, 하여간 여성부를 일단 조지면 우리나라 선진국됩니다.

  • 알고리즘수학 · 445792 · 14/08/21 15:43

    군대 면제됫지만
    솔까 전역하고나올때 2천만원정도 통장에 있을수있도록 돈을줘야된다고생각함
    나와서 옷사고 등록금내고 월세내고 하는걸 좀 편하게해줘야지
    빈털털이로 모아봣자 200?ㅋㅋㅋ 200도힘들다 100? 그거가지고는 에혀;;

  • Delmont7 · 513362 · 14/08/21 15:56 · MS 2014

    이런 분들 보면 진짜 이해 안됨....
    서로 힘든 점이 있는건데
    일방적으로 한쪽의 힘듦만 부각시키는건 좀아닌거 같네요...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1 15:57 · MS 2017

    흐음.. 국방에 있어서 여자의 힘든 점은 무엇일까요.

  • Delmont7 · 513362 · 14/08/21 16:03 · MS 2014

    국방에 있어서
    여성 국방세나, 학점인정제 등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이스라엘, 북한 사례 같이 극단 적인 경우를 가지고 오는건 ... 좀 아닌것 같네요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1 16:07 · MS 2017

    동문서답.

  • 홍석천내연남 · 516496 · 14/08/21 19:42 · MS 2014

    질문자가 원하는 답이 안나온거 같은데 힘든 부분이 뭐죠?

  • IndiaStoker · 504645 · 14/08/22 22:33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얘기할 가치가 없네. 공감이 5개라니. 좀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내 남자친구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요! 라는 말이라도 나올 기세네.

  • 손삐끗 · 515156 · 14/08/21 16:15 · MS 2014

    내 몸 나도 지킬 줄 모르고 전쟁나면 짐이 될텐데 군 훈련으로부터 여자를 완전히 빼놓은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
    1년이라도 여성군의무화 실시
    아니면 공익이나 상근처럼
    아니면 최소한 교육훈련이라도 받앗으면
    근데 노르웨이처럼 기업 40% 여성 강제 배정 해줫으면

  • Delmont7 · 513362 · 14/08/21 16:22 · MS 2014

    맞아요..
    여성의 국방의 의무 분담도 필요하고, 노르웨이처럼 남녀평등의 기반을 잘갖추는 것 또한 중요한것 같아요

  • knox · 510797 · 14/08/21 16:24 · MS 2014

    정~말 최소한
    중딩들 가는 2박3일 해병대 캠프라도...

  • zolitine · 450249 · 14/08/21 20:13 · MS 2013

    ㅋㅋ 그런데 가면 군대 편해졌다고 하면서 군인 더무시함 ㅋㅋ

  • 난왜잘생겼지 · 424020 · 14/08/21 17:14 · MS 201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50day? · 515455 · 14/08/21 21:14 · MS 2014

    할당제 하는게 정상인가요?
    노르웨이가 지금 경제가 떨어지고 있는게 할당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 토메토메 · 513306 · 14/08/21 16:41

    할아버지도 다녀오셨고 아버지도 다녀오셨고 삼촌도 다녀오셨고.. 이미 다녀오신분들은 가만히 계시는데.. 아마 딸가진 아버님들은 죽어도 반대하실듯... 바뀌려면 오랜시간이 지나야할거같네요

  • 옷잘입음 · 511359 · 14/08/21 17:39 · MS 2014

    우리나라가 남자만 군대가는데 님이 군대간다고해서 불공평한이유가? 여자 군대보내야된다는 말안되는소리좀하지마세요 북한이랑 이스라엘이 정상적인 국가에요? 저 여자아니고 남고생3학년인데요 이런거갖고 자꾸 시비거는거보면 그냥 한심해보여요 그냥 남자끼리 가는거면 남자끼리 갔다오면 남자끼리 공평해지는거죠 왜 것다가 여자는 하는게뭐냐는둥 그런소리하는지? 남자던 여자던 지가 할일이있는거지 여자들 키 커봤자 170인데 150대중반되고 악력 20kg대가 대부분인 여성분들이 총들고 총쏘는훈련을하라고요??

  • 교대갈래요☞☜ · 453355 · 14/08/21 17:43 · MS 2013

    누가 군대가랍니까... 대안을 찾자는거죠 저기 써놓은 '국방세'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10초만 생각해보시길...

  • 옷잘입음 · 511359 · 14/08/21 17:47 · MS 2014

    아니 남자가할일이있고 여자가할일이있는데 남자가할일을갖다가 대신복무해라던지 국방세를 내라던지 저런 시비거는 자체가 웃기다고요 집에서 보면 솔직히 엄마가 훨씬더힘들지않나요? 우리끼리해결할수있는데 그낭 괜히 시비못걸어서 안달난사람처럼보이는데요

  • 교대갈래요☞☜ · 453355 · 14/08/21 17:53 · MS 2013

    요즘같은 시대에 남자가 할 일이 있고 여자가 할 일이 있다는 구분 자체가 모순 아닌가요?? 요즘 누가 가사 육아를 여성의 일로 단정짓습니까?? 10년전만 해도 운전은 남자 일이었죠?? 근데 요즘 그렇게 말했다가는 바보되기 일쑤죠... 저런 시비 자체가 웃긴게 아니고 정당한 자기 표현입니다. 아마 님의 집에서 어머니가 훨씬 더 힘드신건 님의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많이 도와주시지 않는거 같네요... 저희집은 그러지 않아서 공감이 안되네요...

  • 교대갈래요☞☜ · 453355 · 14/08/21 17:55 · MS 2013

    그냥 다 필요없고 고3이면 2년뒤에 군대 갔다와보세요...... 그럼 이해 될겁니다... 왜이러는지....

  • 옷잘입음 · 511359 · 14/08/21 17:58 · MS 2014

    별로 불이익볼거같지 않은데 심한가 봅니다?? 회사에서도 군대갈거 나이 다 생각해줄텐데 취업할땐 그리고 또 남들하고 똑같이 2년까먹는건데 뭐

  • 교대갈래요☞☜ · 453355 · 14/08/21 18:06 · MS 2013

    아직 어리기에 2년이란 세월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몰라서 이러는 거라고 단정짓고 그만할게요..... 하나만 말씀드리면, 똑같이 2년 까먹는다는게 남자만 비교한거죠... 만약 님이 전역하자 마자 칼복학해서 돌된 머리로 죽어라 공부하고 준비해서 바로 취업했는데 님 대학 여자동기가 님 직장상사로 있네요... GOOD!
    (참고로 가만 있어도 욕나오는 곳이 군대 입니다.)

  • 옷잘입음 · 511359 · 14/08/21 18:09 · MS 2014

    네 제가 나이먹어볼게요 그럼 그렇게 열받을일인진 겪어봐야겟네요

  • 칠판 수업 · 509052 · 14/08/21 18:29 · MS 2014

    이게 뭔 소리래 '집에서 보면 엄마가 훨씬 더 힘들지 않나요?'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 보나조이 · 467027 · 14/08/21 19:41 · MS 2013

    남자가할일이몸바쳐나라지키는거라면여성이비용이라도부담하는역할이라도하라는게 국방세인데 이것도안된다고주장하시네요..

  • 보나조이 · 467027 · 14/08/21 17:44 · MS 2013

    본문에여자군대가란소리없엇는데이분누구한테하는소린지..

  • 옷잘입음 · 511359 · 14/08/21 17:48 · MS 2014

    간다는 나라를 비교하니까 한소라죠

  • dong987 · 438400 · 14/08/21 17:48 · MS 2012

    우리나라가 국방에 관련하여 정상적인 국가인가요? 나머지 모든 나라가 어떻게 하든 우리나라야 말로 특별해야합니다. 그리고 남자끼리 경쟁이라니요? 사회생활을 남녀 구분해서 따로사나요? 또 누가 여자보고 똑같이 21개월동안 똑같은 훈련 받으랍니까? 신체적 차이는 인정하니까 대신 금전적 부담 또는 아주 기초적인 훈련소화를 주장하는 거잖습니까

  • 옷잘입음 · 511359 · 14/08/21 17:55 · MS 2014

    진짜.... 왜 다들 자기만 손해볼수없다는 심보로만보이지
    그리고 저는우리나라 부대에에서그런 정상적이니 비정상적이니 따진게아니고 이스라엘하고 북한처럼 나라분위기가 정상인지 따진겁니다

    그리고 취업률에서 관한거면 남자가 취업에서 크게 불이익볼일이 아닌거같은데요

  • dong987 · 438400 · 14/08/21 18:01 · MS 2012

    이스라엘 북한하고 우리나라가 다른점이 뭔가요? 지금 전세계에 사실상 전시상황인 국가가 이스라엘근처와 북한 한국 아닌가요? 나라가 잘살든 못살든 그건 전쟁대비와 별개의문제죠

  • 옷잘입음 · 511359 · 14/08/21 18:07 · MS 2014

    북한이랑 한국이 재정상황빼고 비슷하다고 보이세요? 이건 님이생각해도 알거같은데

  • zolitine · 450249 · 14/08/21 19:12 · MS 2013

    ㅋㅋㅋ 전쟁나면 여자들은 걍 노예행이네 자기몸 하나 지키지도 못하니

  • 홍석천내연남 · 516496 · 14/08/21 19:44 · MS 2014

    키 170이하고 악력 20대면 면제가능?

  • 네 다음 중학생~

  • 홍홍홍1 · 489872 · 14/08/21 22:07 · MS 2014

    이런글에 왜 좋아요가달리지
    남고다니면 님반에서 이 주장해보세요 ㅋㅋ독특하시네

  • 연응통가자고제발 · 410578 · 14/08/21 22:16 · MS 2012

    이런글 쓰면 멋있어보이는줄 아는듯 우리나라도 휴전국으로 정상적 국가 아닙니다

  • IndiaStoker · 504645 · 14/08/22 22:37

    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군 입대가 무거운거 매고 뛰어다니고 총쏘는거 밖에 없는줄 아시나본데, 행정병,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위생병, 의무병 이외에도 수많은 보직들이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만큼 널렸습니다.

  • IndiaStoker · 504645 · 14/08/22 22:38

    군대부터 다녀오셔야 할 듯^^

  • flame24 · 370059 · 14/08/27 17:27 · MS 2016

    누기보면 한국 종전하고 예비군 해체한 국가인줄 알듯 여기 휴전국이고 내일이라도 전쟁날 수 있습니다 고딩님

  • 성적올라가좀 · 487333 · 14/08/29 15:35 · MS 2014

    ㅋㅋㅋㅋ진짜 댓 안달라고 쭉 보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달아요. 뭐 읽기 귀찮아서 다 제대로 읽진 않앗지만 보아하니 왜 찌질하게 군대 남자만 가냐고 찡찡대냐? 그렇게 손해보시 싫냐는 말인거 같네요 말하시는 수준에 맞춰서 대답해드릴께요. 네 싫어요 종오오옹나싫어요 개.싫.어.요. 왜냐고요? 이유가 뭐가있어요 손해잖아요 손해 왜 내가 남자라는 이유로 손해봐야합니까 저는 극 평등주의자 입장입니다 님 집이 어디 조선시대 가풍 이어받은 집안이신지는 몰라도 저흰 안그런데요? 어머니힘든건 힘든거고 아버지는 편하시더랍니까? 이분 진짜 군대갈때쯤에 뭐라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나 궁금하네

  • 교대갈래요☞☜ · 453355 · 14/08/21 17:42 · MS 2013

    솔직히 진짜 이해 안됨... 남자는 아무리 몸이 약해도 대체복무라도 시키고 여자는 아무리 건강해도 여자란 이유로 아무거도 안하는거.... 사실 지금 남자가 역차별받고 있다 해도 반박할 수 있는 사람 많지 않을거 같아요.. 일단 남자는 군대... 게다가 여기저기 난무하는 여성전용... 여자가 취업률 낮고 취업에 있어서 불리하다고 하는건 진짜 옛말 아닌가요?? 요근래 몇년간 여성 취업률이 남성 취업률을 넘었습니다. 시대적인 부분을 감안해서라도 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시점인거는 분명하네요... 사실 국방세로 부과하는건 문제가 될 수 있는게 그럼 남자도 국방세 내고 안가려고 하는사람 많을거고... 이거도 차별이다 라고 붉어질 문제의 여지가 있고.... 하긴 이렇게 쉽게 해결될거면 아직까지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지 않겠죠ㅠㅠ

  • 토메토메 · 513306 · 14/08/21 18:11

    남자가 불이익이라구요? 아직 갈길멀었습니다. 여성전용은 일본외 다른국가에도 많구요, 여성전용이라하면 임산부를 떠올리셔도좋네요. 아직 직장에서도 남성이 우대받는건 사실이구요,남자 집안일 안돕는것도 여전합니다. 공군,육군,해군 사관학교도 남자를 더 많이뽑고 중동같은 나라에 출장도 남자가 더 많이갑니다. 최근들어 떠오르고있는 이슈(?)같은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뿌리부터 바꿔야할거같네요. 마치 남자쪽만 피해본듯하게 만드는것도 좋지않네요..

  • 기타 · 505408 · 14/08/21 18:43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바다사람 · 518217 · 14/08/21 18:44 · MS 2014

    ㄷㄷ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50 · MS 2004

    관리자님. 이정도 댓글에 설마 10점을 주시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140일 연고 경영 · 460593 · 14/08/21 20:00 · MS 2013

    왓더..

  • 기타 · 505408 · 14/08/21 18:43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ong987 · 438400 · 14/08/21 18:43 · MS 2012

    여성전용이 욕먹는 이유가 임산부 같은 특별한 사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신체정신 다 멀쩡한 사람들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기 때문이죠. 또 병들이 남자로만 구성되어있는 군대에서 장교양성하는 사관학교가 남자 위주로 뽑는건 당연하구요. 그리고 중동같은 나라 출장가는 것을 남자의 혜택처럼 말씀하시는데 누가 중동에 출장가고 파견가는 것을 좋아합니까. 오히려 힘든 일이니까 남자 시키는 경우가 더 많죠. 여자가 고용주 입장 되도 여자 안뽑는다는 말 나올 정도면 누가 없는 피해 억지로 만드는지 알 수 있지 않나요? 물론 육아와 밥벌이의 불균형성 등은 고처져야 한다고 봅니다.

  • 교대갈래요☞☜ · 453355 · 14/08/21 18:52 · MS 2013

    공사 해사 육사에서 남자를 더 많이 뽑는건 남자가 더 많이 지원해서라고 생각드시지는 않나요?? 이건 간호학과에 여자가 더 많다는거랑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마치 여성전용이 있는게 선진화 된 모습이고 당연하다고 여기시는것 같은데 그게 왜 당연한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돼서요 가치관의 차이겠죠... 임산부 전용이라면 대 찬성이지요 여성전용이 이해가 안될뿐... 예를 들어 여성전용 주차장이 있으면, 그에 대응하는 만큼 남성전용 주차장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성전용 주차장의 취지가 외진곳에서 일어나는 여성 대상 범죄가 많으니까라고 하는데 그럼 그 외진곳이라도 남성전용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차에 있어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주차할 공간이 있냐 없냐 니까요... 이야기가 딴데로 새는거 같은데... 남자 집안일 안돕는건 그 남자의 문제이지 전체 남자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걸 법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거도 아니구요... 그리고 직장에서 남성이 우대받는거 이거 같은 능력일 경우 맞나요? 그 사람이 우대 받는건 그 사람이 남자라서 라기보다 그 사람이 더 잘해서 라는게 더 맞는거 같은데요... 아 절대 이말은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다는건 아닙니다. 출장같은 경우, 출장 갈 정도되면 나이가 어느정도 있을테고 아이들이 학교 갈 나이쯤 되지 않았을까요? 그런 상황이면 아마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출장을 포기할겁니다. 아이들 때문에요. 그반면 남자는 아이들은 아내에게 맡겨두고 가는 경우가 많죠. 이건 그 상황에서 이루어진 선택일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양성평등이 아직 갈길이 멀었다는건 오히려 처음보다 반대쪽으로 치우친걸 알아차리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는겁니다.

  • 상상도못할꿈 · 494545 · 14/08/21 19:20 · MS 2014

    하.. 이성적으로 읽고싶엇는데 감정이올라오네요 갈길이 멀다니요 이건 갈길을 잘못들엇어요 갈길이먼게아니라 아예 잘못들엇어요 적극적 우대조치를 이상하게 해놧음 이건 평등의 길이아닙니다 이제부터라도 제대로된 길로갔으면좋겟네요

  • 거만한 · 213914 · 14/08/21 22:18 · MS 2007

    그놈의 우대 우대...
    왜 우대받는다고 생각하세요? 단순히 남자여서?
    님이 댓글에 써놨네요.
    '중동같은 나라에 출장도 남자가 더 많이갑니다.'
    라구요..
    글만봐선 남자들이 무슨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대받는줄 알겠네요.

    궂은일 열에 여덟, 아홉은 남자들이 다 하니깐 남자가 우대받을 수 밖에요.
    제가 임금주는 사람이여도 확실히 남자를 우대하겠네요.

  • 욘쎄이 · 509352 · 14/08/22 00:23 · MS 2014

    직장에서 우대는 남자가 훨~~~~씬 일을 더 많이 하고 열심히하니까 그런거죠; 말도안되는소리ㄴㄴ

  • 상상도못할꿈 · 494545 · 14/08/22 22:52 · MS 2014

    공무원도 남성은 숙직해요 돈은주죠 근데 여성공무원은 숙직을안한다는게 팩트 숙직이란 밤에 직장에서 조금자고 다음날 다시 일하는그런 시스템 이라보시면됨

  • 엘마르 · 470903 · 14/08/21 17:53 · MS 2013

    우리나라 여성들 육군가서 총쏘거나 수류탄 같은거 던지게 하면 사고 많이 날겁니다.
    차라리 위생병 간호병같이 뭐랄까 외상치료 관련 일들에 일정기간 종사하게 하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실제로 625때 여성들이 이쪽으로 징집되기도 했었고요.
    글고 제발 취직 안된다는 소리는 집어치우시길.

  • 두리둥둥이 · 510458 · 14/08/21 17:56 · MS 2017

    여성들 안보교육정도는 필요하겠지요.
    수능과 생리가 겹쳐서 정상 컨디션으로 정시를 치르지 못하는 여학생도 계실거고, 아직도 여성을 성욕푸는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남성도 많고..
    여남평등을 넘어서서 남성이 차별받는 시대라고도 하지만, 어짜피 완전한 평등은 불가한걸요.
    상당히 무른 생각이긴하지만 지금 남성들이 다소 양보하면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런지ㅎㅎ
    여성이 일을해서 세금을 낸다기보단 다른 방법으로 국방의 의무를 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dong987 · 438400 · 14/08/21 17:59 · MS 2012

    다른 방법을 찾다 찾다 결국 제일 합리적인게 국방세 부담아니겠습니까?

  • 문과32313 · 498268 · 14/08/21 17:59

    개인적인 생각인데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상황 대비해서 기본 훈련 5주는 동일하게 받고 여성은 본인들이 주장하는대로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육체적 한계를 고려해서 행정병으로 복무시키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똑같이 태어나서 똑같은 시간속에 살아가는데 남자만 2년이라는 시간을 구속받고 사회진출이 뒤쳐지는 상황에서 아무런 보상도 주어지지 않는게 너무 부당한 대우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때보다 자유롭고 군대라는 시스템보다 더 좋은 경험을 많이할 수 있는 시기의 2년은 군가산점 같은걸로도 바꿀수 없는건데..

  • 옷잘입음 · 511359 · 14/08/21 18:06 · MS 2014

    뭐가 뒤처진다는건지;;;;;;;; 여자보다 그냥 1-2살정도 어릴뿐이죠

  • 교대갈래요☞☜ · 453355 · 14/08/21 18:08 · MS 2013

    그게 뒤처지는거에요.... 님아.... 휴.....

  • 문과32313 · 498268 · 14/08/21 19:23

    노답

  • 홍석천내연남 · 516496 · 14/08/21 19:47 · MS 2014

    ㅠㅠ 말을 말든가

  • IndiaStoker · 504645 · 14/08/22 22:41

    노ㅡ오ㅡ오ㅡ오ㅡ오ㅡ오ㅡ다ㅡ아ㅡ아ㅡ아ㅡ아ㅡ아ㅡ압
    1-2살쯤이야!

  • 욘쎄이 · 509352 · 14/08/23 00:4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1 17:59

    저 여잔데 군대 보내주던가 국방세 때리던가 뭐 해주세요. 맨날 이문제로 욕먹고 미안하고죄책감들고 국방문제에선 기죽는것도 싫네요 남친하고 남동생하고 동반입대시켜주시던가 안그래도 보내기싫으니깐 .. 안그래도 군대무섭고 보내는마음너무안쓰럽고 무개념녀들이 자꾸 어디서 당연히가는거고 나라지키는멍멍이라는둥 멍멍이소리 내뱉는거도 화가나는데 .여자란이유로 다들 그런생각하고 있을거란 취급받는것도 이해안가는건아니지만 속상하고 욕먹을땐 화나요 ㅠ 넷상에선 맨날 군대도안가는 김치* 소리듣고...
    군대가는게 오히려 더 민폐라니ㅜㅜ 운동꾸준히해왔고 여자만 할수있는 그런 부분도있을거라생각합니다.. 해사 간친구보니 여자임에도불구하고?같은 표현도 무색하게 잘 하고있던데.. 남녀 육체적으로 다른건 모두가 아는사실일텐데 '요즘은여자가 더 쎄보인다 ' 하는건 그냥 비아냥거리는걸로 들리네요..물론 몸이약한남자분들 엄청건강한여자분들 있다는거 동의합니다. 근데 대체적으로 , 생물학적으로 차이가있는건 이견이없으실텐데.. 표현이좀..

  • 어이짱구들 · 511385 · 14/08/21 18:01

    맞아요... 군대 안가는건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정해서 그렇게 된건데 왜 여자가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답답하네요 ㅠㅠ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1 18:18

    의지와상관없이 365일 넷상에서 오프라인에서 욕을먹죠...ㅎㅎ 나도 내몸 내 가족 내가지키고 나라도지키고 동등한조건에서 취업시장에서도 동등하게 경쟁하고 그러고싶은데 . ..답답하죠 ㅜ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49 · MS 2004

    절대 다수의 '정상적인' 남자들은

    남자의 군생활을 별거 아닌 걸로 치부하거나 비웃는 여성을 제외하고는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이니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 토메토메 · 513306 · 14/08/21 18:17

    군대가고싶으시면 ROTC도있어요... ROTC 도전해보세요..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1 18:20

    Rotc에 대해선 잘알고있고 관심도있는데요 글의논지와 제 댓글의 논지에서는 벗어나신거같습니다. 제 생각이 전달이 잘 안된거같네요

  • 토메토메 · 513306 · 14/08/21 18:24

    아 그렇네요..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1 18:32

    제가 필력이딸려요 ㅋㅋㅎㅎ 죄송합니당 알오티씨는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잇어요~ 좋은의견감사해여

  • Delmont7 · 513362 · 14/08/21 18:27 · MS 2014

    그러게요 국방세 내도 좋으니
    취업시장에서의 차별이 빨리 사라졌으면 해요.

  • Esolett · 487072 · 14/08/21 18:29

    아까부터 계속 취업차별 취업차별 얘기하시길래.. 동등한 능력을 보유하였을때 받는 차별을 얘기하는거 맞으시죠?

  • 손삐끗 · 515156 · 14/08/21 19:43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ndiaStoker · 504645 · 14/08/22 22:43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취업 차별 .....뭐 있는데요?

  • 홍석천내연남 · 516496 · 14/08/21 19:50 · MS 2014

    솔직히 까놓고 이런 생각을 갖길 바라는 거죠. 남자들이 군대 문제로 분노하는 이유도 여자들의 특권의식(주로 여성부가주도) 때문인데 다른분들은 몰라도 저는 이런인식만 가지고있으면 됨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1 19:54

    제생각 인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근데 닉네임이 ........ .......... 아닙니다 전 다양성을존중해요 b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1 21:18 · MS 2014

    이분 얼굴값하시네 대학가시면 인기많을듯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2 10:14

    인기는 없을거고 여자친구들 많이 사귀고싶어요 인생의친구들 ㅎㅎ 진짜 평생친구다 싶은 친구가 많이없는거같아서 .. 졸업하고 다시수능공부하니까 친구들도 많이 떨어지고 우울해여ㅜ 대학가면 여자친구들 완전많이 사귈겁니다 !!

  • 프로포즈대작전 · 363023 · 14/08/22 08:04 · MS 2010

    님 얼굴도 이쁘신데 마음도 이쁘시네;;;;;

  • 문과32313 · 498268 · 14/08/22 09:10

    호구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2 10:12

    호구란말 많이 들어서 괜찮아요 하하하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2 10:11

    헉 아닙니다.. 그냥 남동생이 둘이있고 .. 맏누나라서 그런지 남자한테 보호받기보다 오히려 보호해줄일이 많았어서 더 이해하기 좋은 위치였던거같아요, 남아선호사상짙은 할머니가 계셔서 오히려 남자는~ 여자는~ 이런거 정말 질색해서요 ㅎㅎ
    좋은 친구둬서 여자면서 해군사관생도로 엄청 멋지게 살고있는 모습봐서 그런것도 있고 ㅎㅎ
    친구들보면 자매만 있는 가정에 여자친구들은 공감하기 힘들어하고..
    제 동생들보고 나가서 나라지켜라 그게뭐힘들다고, 남자가 그거가지고, 가산점받으면서 말이많다 니가 애낳아봐라 한다면 ㅋㅋ 진짜 진심으로 짜증나거든요 , 바람직한생각 갖고있다고 칭찬받으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화가나서 ㅋㅋ
    아이를 낳는건 여자로서 인생에 길지않은 시간동안 갖는 여자이기때문에 누릴수있는 축복인건데 그걸 벌받고 떠맏듯이 표현하는것도 좀 그렇고..
    암튼 결론은 칭찬받을 일은 아닌거같습니다 허헣

  • 프로포즈대작전 · 363023 · 14/08/22 10:56 · MS 2010

    저 이번달 4월에 전역했는데 제 주변사람들도 대부분이 그냥 뭐 군대갔다왔다고 뭐 해달라 요구하기보단 그냥 되도않눈 무시발언 그런거만 안해주면 좋다는 생각이엿어요 ㅋㅋ 가서 진짜 뺑이치는데 일부 여자들이 배려하나없는 발언하면 개빡치죠 뭐 가산점이다 뭐다 하는데 그런거 해줘봣자 얼마나 되겟어요 그냥 군인한테 고마운 마음 걱정하는 마음 조금만 가져줫으면 하는건데 아쉬운거죠 군인이 뭐 특별한사람들이 가는곳도 아니고 말 그대로 순수한 학생이었고 또 어린아이였었던 평범한 사람인 우리가 가는곳이니까... 근데 아이러니하게 저 조차도 전역하고 돌아다니다 군인들보면 연민도 들지만 은근슬쩍 무시하는게 없잖아있더라구요 ㅋㅋㅋ 난 끝났는데 이러면서.. 반성해야져 아무것도 바꿀수없는 상황에서 조금만 서로 존중해주면 좋을것같음ㅇㅇ

  • 치고달리기 · 447435 · 14/08/22 11:16

    대학가시면 저랑 소개팅 함 하시죠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2 16:00 · MS 2014

    저분 남친잇음 건들ㄴㄴ ㅋㅋㅋ

  • 쇼콜라♪ · 133512 · 14/08/21 17:59 · MS 2006

    살다 살다 여자가 취업시장 약자 아니란 얘길 처음 보겠네ㅋㅋㅋ우리나라가 oecd 국 중 남녀임금격차 1위에요, 취업률 높은것도 다 청소, 마트같은 저소득 일자리얘기고

    취준일때 군필 남자 호봉 차이 있습니다, 제발 좀 알아보고 까요, 호봉차이 땜에 승진도 빨라, 연봉도 높아 뭐 어떻게 더 보상해 달란건지 의견좀 주세요

    여자 군대 보내주고 이런 차별이나 없었음 좋겠네

  • 어이짱구들 · 511385 · 14/08/21 18:03

    그러게요.... 남자가 군대때문에 불리한 점이 일부 있긴하지만 아직까진 남녀역차별 나올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1 18:04 · MS 2017

    기업인이라는 사람들은 원숭이가 일 더 잘하면 원숭이를 데려다 쓸 사람들일텐데요..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그게 군대에 대한 보상?영역 혹은 여성이 병역의 의무를 지지않아서 생긴 차별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논점이탈인거같습니다.

  • 쇼콜라♪ · 133512 · 14/08/21 18:29 · MS 2006

    정말 취직에 대해 모르시나 본데요, 미필이나 면제인 남성은 여성이랑 똑같이 받습니다,

  • djfkfdvfkdjkgf · 520069 · 14/08/30 04:14 · MS 2014

    호봉이야기는 산수만 할 줄 알아도 잘못된 이야기인 거 알텐데...

    군대 2년 가면 취업 2년 늦어지는 건 알죠?

    군대 안 간 영희는 26세에 취업하고
    군대 간 철수는 28세에 취업했다고 가정


    영희 26세 1호봉
    영희 27세 2호봉
    영희 28세 3호봉

    철수 28세 3호봉

    그런데 호봉을 인정받고 싶어서 군대가고 싶다고요? 누글 놀리는 겁니까? 아니면 진짜로 계산이 안 되는 겁니까?

    호봉 인정받아도 동등한 대우일 뿐이지 앞서는 게 아님.

    더군다나 같은 3호봉이라도 영희는 2년간 돈을 벌었고 철수는 이제 시작인데...
    1년에 연봉 2천만원으로 가정해도 2년이면 4천만원인데요.

    거기다가 철수는 1년차 3호봉이고 영희는 3년차 3호봉인데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호봉 인정받기 위해 군대가고 싶다는 글도 썼던데 그 정도 계산을 못하는데 대우를 어떻게 받아요?

  • knox · 510797 · 14/08/21 18:19 · MS 2014

    군대 다녀오시는 여성분들도 계신걸로 알고있는데 그분들은 군필호봉 인정 안해주나요?

  • 쇼콜라♪ · 133512 · 14/08/21 18:43 · MS 2006

    여자는 보통 직업군인 아닌가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44 · MS 2004

    보통이 아니고 전부입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45 · MS 2004

    회사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보통의 회사들을 말하자면,

    남자 군필은 2호봉을 더 인정받고,
    석사면 또 2호봉을 더 인정받습니다.
    박사는 6~8호봉을 인정받죠.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ROTC, 특수임무장교같은 단기장교나 직업군인의 경우는 회사별로 규정이 있을 겁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32 · MS 2004

    입사할때 3호봉부터 시작하는 것 뿐인데요.

    여자가 1~2호봉 보낸 시간을 남자는 군대에서 월급 10만원씩 받으면서 보낸건데 이게 어떻게 차별이 되죠?...

    취업시장 약자라는 건 맞는데 호봉 들먹이시는 건 전혀 안 맞는 듯.

  • 쇼콜라♪ · 133512 · 14/08/21 18:39 · MS 2006

    여성이 취업시장에서 약자가 아니고 남자만 아무 보상없이 군대를 갔다오니 역차별이다, 여기에 대해 기가막혀서 언급한거고 2년 갔다온거에 대해 호봉으로 보상해주는건 큰 불만 없이 살아왔어요,

    대신 늘 여자는 군대 안가니까 까여도 된다, 이건 완전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여기 분들이 대다수 수험생이니까 남자는 아예 보상도 없고 여성이 취업시장에서 강자라고 보는거 같아서 언급한겁니다, 호봉은- 그냥 '들먹인게' 아니고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43 · MS 2004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합당한' 근거를 대셔야죠.
    2호봉 쳐주는 건 정말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쥐꼬리만한 최소한의 당연한 보상'인데 이걸 굳이 말씀하시는 건 이해가 안 갑니다.

    여성이 취업시장에서 남성에 비해 '압도적' 약자인건 맞지만, '호봉 더쳐줘서 연봉도 많고 진급도 빠르다'라는 말은 전혀 그 근거가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남자건 여자건 간에
    '나중에 취업하면 2호봉 더 쳐줄테니까 군대 2년 갈래?'라고 하면 전부다 '미쳤어요?' 라고 할테니까요.

  • 쇼콜라♪ · 133512 · 14/08/21 19:06 · MS 2006

    제 주요 요점이 취업시장 여자는 절대 강자가 아니고, 여기 댓글 단 몇사람이 알고 있는것처럼 군대 다녀와서 아무 보상이 없는 것 아니다, 이거에요,

    여자 군대 보내주고 호봉차이 없었음 좋겠단건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이걸 읽는분이 차별이라고 받아들였다면 제가 글을 더럽게 못써서 그런거 같네요,

    위에 쓴거처럼 제대한 사람들에 대한 호봉차이는 불만 없이 살아왔어요, 대신 나라에서 여자도 징집을 해서 그 차이가 아예 없었음 좋겠다고 생각한거고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9:10 · MS 2004

    음......
    정말 '군대 2년 다녀오면 나중에 취업할때 2호봉 더쳐줄게'라고 한다면 군대 다녀오실 건가요...?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모르겠는데, 남자분이라면, '취업할때 4호봉 쳐줄테니 군대 4년갈래?'라고 하시면 가실 건가요?

    군대에서의 2년을 '사회에서의 경력'과 똑같이 인정해주는 건 그냥 '당연한' 겁니다.

    "호봉차이 땜에 승진도 빨라, 연봉도 높아 뭐 어떻게 더 보상해 달란건지 의견좀 주세요"
    라고 쓰셨잖아요. 이건 '군대 갔다온거 이정도로 보상해주면 됬지 뭘 더 바람?'이라고 쓰신 거잖아요.

    전 그 의견에 전혀 동감할 수 없다는 거구요.

    그리고 님이 글을 못쓰신게 아니라 그냥 '여자 군대 보내주고 이런 차별이나 없었음 좋겠네' 라고 명시하셨잖아요...

  • 쇼콜라♪ · 133512 · 14/08/21 19:37 · MS 2006

    댓글이 왜 안되는지 모르겠는데 제 의견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제도적으로 여성 징집 막아놓은 마당에 선택도 못하는 일로 역차별이라는 둥 이런식으로 까는건 어이없단 겁니다, 남성이 군대 갔다온걸 아예 무시해버린것도 아니고 적다는덴 동의하지만 어찌됐든 경력으로 인정하니까요, 덧붙이자면 여자 취업률이 남성보다 높다는건 진짜 웃기는 소리고-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21:17 · MS 2004

    그걸 '보상'이라고 말하고, '어찌되었건 보상 있지 않냐 뭘 어쩌라는 거냐'라고 말하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는 건데 맥락을 잘 못 짚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랑' 댓글 나누시는 건데 자꾸 제가 하지도 않은 말 반복하시는건 옳은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님 주요 요점이 뭐였건 간에, 제가 말했던 부분은 고작 2년 그거 호봉 더 쳐주는걸 가지고 '보상 이정도면 된거지 뭘 더 어쩌라는거냐' 라고 말씀하신 부분을 지적한 거였어요. 자꾸 빗겨가시네요..

  • 150day? · 515455 · 14/08/21 21:22 · MS 2014

    만약에 여성들이 진정으로 군대에 관해 생각있다면 흔히 말하는 노르웨이 여성들처럼 직접 군대 간다고 시위하거나 말하겠죠?
    그리고 여성 취업률이 딸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성들이 문과에 많나요 이과에 많나요? 더 들어가서 문과에서도 인문쪽이 많나요 ? 상경이 많나요? 남녀차별을 떠나서 당연히 취업률이 안되는 쪽에 있으니까 취업이 안되죠..

  • Flying Lotus · 384595 · 14/08/21 19:27 · MS 2011

    취업률 높은 것도 청소, 마트 같은 저소득군의 일자리라고 말씀하셨는데..
    군대 갔다왔다고 '모든' 남성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직한다고 보시는지요?
    오히려 군대가 걸림돌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요?
    그리고, 남성들도 저소득군의 일에서 많이 일한다는거 아시지 않습니까?

    또, 취준일때 호봉가지고 운운하는 것은 굉장한 무리수 아닌가요?
    가령, 25살에 한 여성이 월급 200만원 받는 곳에 취직했다고 가정해봅시다.
    2년이면 4800만원입니다.
    똑같은 일자리에 남성이 3호봉으로 취직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그 일자리에서 여성도 일한다면 호봉도 올랐을테죠
    그 다음 남성의 월급을 250만원이라고 가정해본다면 계산이 나오죠.

    이게 그렇게 억울한 일입니까??

  • 쇼콜라♪ · 133512 · 14/08/21 19:43 · MS 2006

    같은 직군 여성 남성 임금차이가 1위입니다, 무슨 말씀하시려는지 모르겠는데 여성 취업률 높단것에 허상이 있단걸 언급한거구요, 여성이 절대 강자가 아니고 취업시장 역차별은 웃기는 얘기구요,

    호봉은 끝나지않네요, 억울하단 얘기보단 보상이 아예 없는, 군대가 경력도 안되는건 아니란걸 말한거에요,

  • Flying Lotus · 384595 · 14/08/21 20:00 · MS 2011

    여성에 대한 취업시장에서의 차별 그리고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로 인해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같은 직군 남성, 여성 임금차이가 1위인 것은 사회적 문제입니다.
    그것이 '군대'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글을 쓰신 분과 대다수의 오르비 유저들은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는게 과연 타당한 것인가? 라는 논제에서 논의를 하는 것이지
    그것이 '취업'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취업'에 있어서 여성차별이 존재한다는 것도 '군대'와 아무 상관도 없구요.

  • 쇼콜라♪ · 133512 · 14/08/21 20:08 · MS 2006

    전 이 '글'에 대해 언급했다기 보다 읽다보니 어이 없는 여러 댓글에 대해 언급한거였습니다.

    국방세를 내든, 징집을 하든, 일반 여성이 뭘 선택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이런 논란이 나오면 항상 여자는 죄인이던데 그게 짜증난다는 거죠 역차별이라고 하는것도 웃긴거고.

  • Flying Lotus · 384595 · 14/08/22 00:02 · MS 2011

    글쎄요. 그 정도는 그냥 무시하세요 ㅋㅋ
    그런데 저는 우리에게도 일종의 국방의 의무를 달라는 여성은 지금껏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ㅠㅠ

  • 욘쎄이 · 509352 · 14/08/22 00:28 · MS 2014

    군대가라하면 진짜갈거임?;;
    그런애들치고 행동으로 실천한사람 한번도못봄

  • 영수야 · 496082 · 14/08/21 18:02 · MS 2014

    말안돼요
    미안해요 ㅜㅜ

  • 사중주 · 488858 · 14/08/21 18:05 · MS 2014

    군대가 여성과 남성의 신체조건 차이 때문이라고 인정해버리면, 여군 장교의 불필요성과 취직에 있어서의 남녀 차별도 인정해야 하지 않나요.

  • Roop · 451596 · 14/08/21 18:14

    ㄹㅇ 자기 유리한것만 이중잣대들이대는건 좀 아니라고 봄

  • 1수생 · 509144 · 14/08/21 19:53 · MS 2014

    듣고 보니 그러네요. 전 헌법재판소판결문을 전제로 하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도 의문이네요.

  • KUSNU · 403028 · 14/08/21 18:21

    특히 로스쿨이나 고시 희망하는 분들은 더 빡치실듯

  • PlatoonAttack · 243365 · 14/08/22 09:28

    로스쿨은 괜찮은데 고시는 군대 없는 거 자체가 치트키 치고 시작하는 거죠 레알..

  • KUSNU · 403028 · 14/08/22 23:41

    로스쿨도 나이 따진다네요ㅠㅠ

  • PlatoonAttack · 243365 · 14/08/22 23:45

    따지는 곳도 있죠. 나이만 보면 남자한테 기준이 좀 더 널널해서 그닥 불리하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군대 가기 전에 했던 공부는 싹 날아가는 등 불리한 게 약간 있지만 대신 학점 컷 살짝 널널하게 봐주는 느낌도 있음

  • Delmont7 · 513362 · 14/08/21 18:29 · MS 2014

    하루 빨리 국방세나, 군학점 인증제를 통해 군인분들 차별 문제가 해결되고
    그와동시에 정책적으로 취업시장에서의 여성 차별이 해소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데 ㅠㅠ

    아직 서로 힘든 점이 많으니 남녀가 서로 공감하기 힘든게 사실인거 같아요 ㅠ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30 · MS 2004

    글은 그렇다고 치는데 댓글에 무서운 분들 여럿 보이네요.
    흠칫흠칫합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37 · MS 2004

    가끔 아직 어린 분들이 남녀 역차별을 운운하실 때가 있는데,

    아직 이 나라는 명백히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유리한 나라입니다.
    취업시장에서의 차별도 명백하며,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은 여성이 커리어를 쌓는 데 심각한 장애를 주죠.

    몇몇 자잘한 것들을 가지고 '역차별'을 운운하시는 분들이 착각하고 있는 건, '그 정책들'이 바보같은 거지 그렇다고 해서 '역차별'이 되는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정부와 여성부에서 남녀차별 해소를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야동때려잡고 이상한 자잘한 정책이나 내놓는 게 아니라 출산 전후의 휴식 및 출산 이후의 생활을 법적, 제도적,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것인데 그런데는 별 관심도 없어 보여요. 어찌보면 참 안타까운 일이죠.

  • 바다사람 · 518217 · 14/08/21 18:40 · MS 2014

    ㅋㅋ 야동은 김대중, 노무현때가 제일 보기 좋았는데.... 그 이전에는 컴퓨터가 덜활성화된 상태라서 힘들었고, 이명박 들어선 야동을 다 때려잡아서 ㅠㅠ ㅋㅋ

  • 칠판 수업 · 509052 · 14/08/21 18:42 · MS 2014

    ㅋㅋㅋㅋ ㅋㅋㅋㅋ Warning 극혐

  • 못생아조용해 · 243365 · 14/08/21 18:46

    야동 다른 의미로 노무현.... 아 아닙니다

  • 솔로깡 · 330158 · 14/08/27 22:12

    딱걸렸어

  • PlatoonAttack · 243365 · 14/08/27 22:14

    네??????????????

  • 솔로깡 · 330158 · 14/08/27 22:19

    여기 댓글들 은근 꿀잼이네요. Aban형 핵직구도 보이고 했던말 반복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ㅋㅋㅋ 논쟁하는것 보다 논쟁을 보는 것도 꽤나 재밌는 거 같아요

  • PlatoonAttack · 243365 · 14/08/27 22:25

    스타를 플레이하는 것보다 구경이 재밌을 때가 있으니까요.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1 18:43

    이 댓글에 또 엄청난 반발댓글과 키배가 일어날것을 예상합니다.... ... 다 맞는말씀이신데 ..팝콘팔면 떼부자될듯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44 · MS 2004

    오르비에 이런 얘기로 갑론을박이 펼쳐지면

    20대 중반 이상은 모두가 '남자가 훨씬 유리하다'라고 말하고
    10대 후반~20대 초반은 의견이 갈리더군요 ㅎㅎ

    20대 후반의 모 유저분께서는 '학벌, 학점, 자격증, 인턴경험 그 모든 것 위에 존재하는 최고의 스펙은 남자다' 라고까지 하셨죠.

  • dong987 · 438400 · 14/08/21 18:50 · MS 2012

    포괄적인 남녀평등 논제가 아닌 '군대가는 것이 남자에게 피해를 주느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52 · MS 2004

    남자만 군대를 가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며,
    근본적으로는 남녀 모두 똑같은 병역의 의무를 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되도않은 군가산점같은거 다 때려치우고, '최소한' 국방세를 도입해서 끌려간 병사들에게 충분한 임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 기린s · 459667 · 14/08/21 20:59 · MS 2013

    와... 아방동님 글쓰시는거 오늘 처음봤는데 정말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 고자 · 294488 · 14/08/21 18:54

    답없는 이야기로 싸우지마시고 여자입대는 말도안되는소립니다 거의 2배로 병사가 늘어나는데 재울곳도없고 세금이 많이듭니다 그냥 병사처우개선이 가장현실적입니다 월급 50만원까지만 되도 솔직히 할만합니다 거기에 퇴직금까지주면 아마 이런이야기 안나올겁니다

  • dong987 · 438400 · 14/08/21 18:58 · MS 2012

    여자 입대는 무리라는 건 대부분 공감하지 않나요? 진짜 문제는 여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입대를 대신하여 남자와 동등한 수준의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느냐 인거죠. 결국 병사처우개선의 관건은 재원마련일텐데 국방세 납부가 이래저래 가장 나아보이네요.

  • 1수생 · 509144 · 14/08/21 18:55 · MS 2014

    남녀간의 신체적 차이에 의해 병역의 의무를 남성에게만 부여하는 것은 어느정도 과학적 근거와 사회 통념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으나 헌법에서 국방의 의무는 누구에게나 부여됩니다. 최소한 남성이 군인으로서 받는 급여는 여성이 부담해야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 적정금액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수 있으나 그건 추후의 일이고 국회나 언론에서 이런 수준의 논의가 이뤄져야 남녀평등에 한발짝 다가가는 사회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표면적으로는 극우적 성향을 지닌 일부 여성단체에서 반대한다고 보여질지 모르나, 실제로 전체 여성 중에서 그런 수준의 페미니즘을 가진 분들은 많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목소리만 큰 사람들이죠...

    병역의 의무와 국방의 의무는 구별되야한다는 것이 골자였습니다. 전자는 개인의 선.후천적 신체적 능력에따라 차등부여받을 수도 있으나, 후자는 그러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해서 국방의 의무를 면제받는 것이 아닙니다.
    간혹 출산을 군 문제와 엮는 분들이 계시는데 남녀 평등이라는 큰 주제에서 공통점을 지니는 것이지, 서로 연관이 있는 사항이 아니라 봅니다.

    현재 남녀평등에 있어 남성의 국방의 의무에 대한 불평등과 여성의 출산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세계 어느 사회에서나 있었던 근대이전에 남성의 사회적 지위의 상대적 우월함이 우리나라에서 쉽게 없어지지 않아 여성들의 사회 진출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남녀 평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 인구가 늘어나고 여성의 사회 진출 또한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남녀간의 사회에서의 불평등은 점차 실마리를 찾아가지 않을까막연한 기대를 걸어봅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18:56 · MS 2004

    다만 현실적으로 '병역의 의무'가 '국방의 의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9% 이상이라는 게 문제죠.

    평시에는 '국방의 의무'에서 '병역의 의무'를 제외하고는 적용될 만한 것이 사실상 전무하다시피 하니까요.

  • 1수생 · 509144 · 14/08/21 19:05 · MS 2014

    직접 투입되는 인적자원은 남성이 대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대가를 돈으로서 지불하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본 것이지, 병역의 의무를 인적 부분에 대해서만 들여다보면 99%라는 수치가 크게 이상한 수치는 아니죠. 그 이름이 무엇이되든 국방에투입되는 세금은 현재 남녀가 동등하게 부담하고 있지만, 시간을 따지자면 2년:0년 이죠. 그 세금의 징수 비율을 조정하자는게 제 의견입니다.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개입되어있기 때문에 적정한 비율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여성이 80~150% 정도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를 초과하는 부분은 남성에 대한 보상도 포함되는거죠.

    저는 아직 미필이고 사회생활도 해보지 못해 즉흥적으로 적은 수치임을 미리 밝힙니다.

  • 1수생 · 509144 · 14/08/21 18:57 · MS 2014

    제가 말한 불평등한 사회는 공공성이 높은 직종을 제외한 기업들을 말합니다. 법학계열,교대,의과계열(?)등은 이미 여자가 더 많다 들었습니다.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1 19:00

    ???? 글에는 완전 동의합니다만. 교대 를 제외한 의학 법학계에도 여자가 더 많은가요?

  • 벌써100이 · 499444 · 14/08/23 00:40 · MS 2014

    저희 어머니 친구분이 옛날 솔로몬에방송 출현했었던 여성변호사분과 친구이신데
    그분이 제동생에게 하는말씀이(제여동생도 변호사가꿈)
    성별은 아무 상관이없다 하시고, 여성변호사분들도 많으시데요 한 6:4~7:3정도된다하셨는데,그리고 능력만 갖추면 된다하시더라구요(변호사에국한)

  • 뽀끔빱 · 291523 · 14/08/21 23:29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latoonAttack · 243365 · 14/08/22 23:45

    법조계 절대 여자가 더 많지 않습니다.

  • 가자미죽 · 498578 · 14/08/21 19:00 · MS 2014

    뭐.. 하긴 여자들만 의무적으로 2년이라는 시간을 헌납하고 내가 그러고있는 사이에 남자들은 2년동안 할거다하고ㅋㅋ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들만도하겠네요.

  • 1수생 · 509144 · 14/08/21 19:09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더덕리 · 497667 · 14/08/21 19:20

    아씨 공익가고싶다

  • parksocool · 474313 · 14/08/21 19:28 · MS 2013

    대체복무는 하는게 맞는듯. 그리고 취업할 때 남자가 유리한 이유는 남자가 더 일 시키기 쉽다는 풍조도 있고 임신하면 임신 휴가다 뭐다해서 빠질꺼고 회사 입장에서 보면 손해가 맞는듯 물론 제가 회사를 다니는 입장이 아니라서 추측성 발언이긴합니다만 그렇다고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힘들것같은데 아닌가요?

  • 영수야 · 496082 · 14/08/21 19:52 · MS 2014

    어쩌다 취업 얘기가 나와서 두 사안이 애매하게 엮이고 있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여자가 군대를 몇년 가든 취업 차별 안없어집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둘은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성 차별은 징병제가 없는 국가에도 존재합니다. 여자가 군대안간다고 취업시장이 차별하는게 아니죠.
    이 글에서 자꾸 취업시장 거론하시는건 분쟁만 일으킬 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 knox · 510797 · 14/08/21 20:59 · MS 2014

    "취준일때 군필 남자 호봉 차이 있습니다, 제발 좀 알아보고 까요, 호봉차이 땜에 승진도 빨라, 연봉도 높아 뭐 어떻게 더 보상해 달란건지 의견좀 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영수야 · 496082 · 14/08/21 22:09 · MS 2014

    '사내에서 군필 남성에게 어떤 대우(임금, 승진)를 하느냐'에 대해서는
    1. 남성만 징집 대상이라는 사실 2. 여성이 취업시장에서 불리하다는 사실
    이 두가지와의 연관을 찾는 것보다 차라리 사원 복지 차원으로 생각하는게
    오히려 납득이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수험생이라 군필자과 미필자에 호봉과 승진에도 차이가 있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더불어 저게 '보상'이라는 주장은 말이 안되죠.ㅎㅎ 국가일을 기업이 왜 보상합니까.ㅎㅎ 취업안하는 남성은 어떻게 보상할건지? 호봉에 차이가 없는 기업은 국가가 나서서 제제할 수 있습니까? 애초에 '보상'의 주체도 방법도 대상도 모두 엉터리인 주장입니다.

  • 140일 연고 경영 · 460593 · 14/08/21 19:59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됨됨이 · 208737 · 14/08/21 20:20 · MS 2007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부당거래

  • 됨됨이 · 208737 · 14/08/21 20:20 · MS 2007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부당거래

  • 하오스끄 하키 · 447718 · 14/08/21 21:13 · MS 2013

    무엇보다도 비아냥거리는 놈 ,년들이 제일 꼴불견

  • 150day? · 515455 · 14/08/21 21:27 · MS 2014

    취업률 통계 낸게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여자들은 대부분 문과 가서 그 중에서도 인문쪽에 많은데 당연히 취업률이 저조한거 아닌가..
    그에 비해 남자는 이과와 상경계열에 있으니 취업이 유리한거고..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1 21:30 · MS 2017

    취업 잘된다는 공대 90퍼, 상경 70퍼가 남자..ㅋㅋ

  • 보나조이 · 467027 · 14/08/21 21:33 · MS 2013

    하긴 기업들이 환장하는 전화기 남녀성비보면 취업률통계이해어느정도는감...
    만일여성기업40퍼이런거시행되면 전화기여성분들은 그냥 기업원서만넣어도합격일듯.ㅋㅋ
    그래도 취업에잇어서남녀차별존재하는건사실인듯...

  • knox · 510797 · 14/08/21 21:50 · MS 2014

    그럼에도 취업률은 여자가 높아요

  • 영수야 · 496082 · 14/08/21 22:15 · MS 2014

    여성 취업의 많은 부분이 저소득 취업군이라는 것도 고려해야합니다.
    그러나 처음 듣는 얘긴데요. 자료 볼 수 있을까요?

  • 베갈삼 · 412029 · 14/08/21 21:50 · MS 2012

    군대 얘기하는데 출산 얘기가 왜 나오죠?
    출산이랑 군대은 각각 따로 존중 되어야지 왜 같은선상에서 자꾸 얘기 되는지 모를...

    왜 따로 따로 해결되어야할 문제들이 같은선상에 놓여 얘기가 꼬이는건지
    A여성이 대체복무나 국방세등으로 국방의무 책임져야한다 는거랑
    B여성의 사회진출이 남성에비해 제한 되어있다(출산, 사회구조 문제, 인식이든 여러가지로)

    A해야한다 라고 하면 B니까!
    B라고 하면 A도 안하면서!
    이런식이 되네요

    A해야하고 B는 해결되어야함

  • 1수생 · 509144 · 14/08/21 21:58 · MS 2014

    그 논리에 앞서서 우리나라에서 군대랑 출산을 남성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 분담으로 사회적인 합의를 보려해도 모병제를 실시하는 국가와 비교하면 성립할 수가 없죠.

  • 베갈삼 · 412029 · 14/08/21 21:58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ave135 · 446038 · 14/08/21 22:48 · MS 2013

    됐고 군인들월급이나좀올려줘라. 10만원이뭐냐? 한달에십만원인데. 뼈빠지게고생하고욕먹고다치고하면서 십만원?? 가장중요한나라지키는일하는데 십만원이뭐냐고.

  • 보나조이 · 467027 · 14/08/22 00:11 · MS 2013

    최저임금보다몇배로떨어지는건당연하고무슨감옥범죄자한테주는월급보다훨씬몇배적은수치

  • 고대고대고대고대 · 468895 · 14/08/21 22:48 · MS 2013

    남자들이 군대에 징집되는 이유는 남자라서가아니라 적합해서임 여자가 군대를 안가는것도 임신때문이아니라 부적합해서임
    군대는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율을 끌어내야 하는 대표적인 집단이고 국가는 국방을 위해 국민들 중 가장 군인으로서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병역을 요구할수있음 군대의 성격부터가 적합성과 효율성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는건데, 거기다 대고 성적 형평성을 고려하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군대의 목적에 어긋난다고봄
    군대는 남자가 `여자들을위해 희생하는곳' 이아니라 `국가를 위해 국민이 희생하는곳' 임
    물론 남자들이 억울한거 당연함 근데 그 화살을 태생적으로 부적합한 여성에게 돌릴게아니라 적합함에도 불구하고 비리로 면제된 남성들을 향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남자들은 보상을 요구할 권리가있음 근데 국가가 군 가산점 제도를 보상이랍시고 내놓은 건 군인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주기 위해서가 아님 그냥 그게 딱히 국가가 손해보는 거 하나도 없이 생색내기용으로는 썩 괜찮은 방법이니까.
    보상은 비징집대상은 국방세를 내는게 제일 낫다고생각함 국방세로 부대 환경개선,배금되는 음식의질,월급 도 나아질거라생각함 그리고 군인들에게 발급되는 카드에 좀 더 파격적인혜택을 넣는게 좋다고봄

  • 고대고대고대고대 · 468895 · 14/08/21 22:55 · MS 2013

    그리고 더운날,추운날 항상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대단하다고생각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생하는거 안타깝고 미안하게생각합니다 물론 감사하고요 몇몇사람의 비아냥으로 다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좀이라기엔 부족하고 진짜 많이 멋지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23:11 · MS 2004

    군대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집단일걸요...?

  • 150day? · 515455 · 14/08/22 00:10 · MS 2014

    부적합한데 왜 사관학교 문 열어달라고 하고 rotc 장교로 갈까요?
    일반사병도 부적합한데 말이죠

  • FRX-99 · 446228 · 14/08/22 00:29 · MS 2013

    적합한 여성을 위해서가 아닌가요?

  • 고대고대고대고대 · 468895 · 14/08/22 07:00 · MS 2013

    여자가 rotc장교로 지원하는게 잘못됐나요? 여자들중 꿈이 그쪽일수있는데 왜 rotc장교에 지원하면 안되나요? 그저 군대도 안가면서 장교한다니까 그게 아니꼬우신건가 지원하는곳에 적합하면 상관없다고보는데요 그렇게따지면 군대에 지원하는 여자분들도 있습니다

  • 150day? · 515455 · 14/08/22 08:50 · MS 2014

    네 아니꼬운데요?
    rotc 장교가 무슨 일반사병도 아니고 한 부대를 지휘하는 중요한 위치인데 그 자리를 국가에게 일반사병도 부적합하다는 판결을 받은 사람이 한다?
    게다가 rotc 합격 기준이 남자랑 같나요? 어성은 신체상 남자보다불리하다는 말도 안 되는이유로 초등학교 체력장 수준으로 치르는데.. 그리고 여대에서만 rotc 뽑는것도 엄연한 차별이죠

  • 고대고대고대고대 · 468895 · 14/08/22 17:54 · MS 2013

    여자는 일반사병 지원 못하게돼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여자들중에도 군인이 되고싶어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지원가능한쪽으로 빠지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님 말대로 부대를 지휘하는 위치입니다 지휘할때 체력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요? 정확한 지식과 통솔력 이성적인판단이 중요하다고봅니다 여자가 지휘한다는게 마음에안드시는건지..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적으로 불리하죠 아니라고생각하세요? 남자와 여자를 체력적으로 두고 뽑을때는 합격 기준은 달라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여대에서만 rotc뽑는게 있다던데 그게 차별일수있겠네요 그럼 여대가있는것도 차별이라생각하시는지

  • 150day? · 515455 · 14/08/22 20:54 · MS 2014

    군대가 일반사회처럼 여자 배려해주는 사회인가요?
    전쟁 하는데 적군이 넌 여자니까 살려줄게 해요?
    이성적인 판단도 신체조건이랑 경험이 뒷받침 되야 잘 할 수 있죠.
    님은 메시가 축구이론 가르쳐주면 이론만으로 메시만큼 공 찰 수 있어요?

  • 톰아 · 517995 · 14/08/22 22:23

    부대를 지휘할 때 체력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면 남성 장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도 여성과 동등하게 낮은 기준을 적용해야겠지요. 신체적인 능력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에게 현격한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러한 사실이 군에 자격미달의 여성 지원자가 들어가거나, 필요이상의 기준으로 남성 지원자가 탈락해야하는 현행의 부조리한 규정을 정당화 하지는 않지요.

  • 톰아 · 517995 · 14/08/22 22:35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동등하고 충분한 기준을 적용했을 때의 여군의 비율은 현격하게 준다는 사실은, 위와 같은 부조리에 어떤 당위를 주나요?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적으로 불리하다는 사실을 구실로 징병은 남성에게만 해당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적으로 불리하다는 구실은 또한 지원모병에선 여성에 대한 기준완화로 적용됩니다. 군사선발에 있어서의 이러한 총체적인 양면성은 분명히 역차별의 사례에 해당합니다.

  • 톰아 · 517995 · 14/08/22 22:37

    첫번째 쟁점으로 여성장교에 대한 특혜적 기준은 그 부조리가 너무도 자명함에 폐지되어야 마땅합니다.

  • 톰아 · 517995 · 14/08/22 22:42

    두번째 쟁점으로 징병에 있어서 성별로의 구분은, 국가공리에 가장 유익한 기준과 정도로 여성에게도 지워져야 합니다. 추첨제 대체복무, 의무적 사회봉사 등이 고려해봄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되기 전엔 무엇이든 안되보이지요.. 통념에 의거한 부정은 언제나 틀립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 비용에 대한 고려와 극대화에의 노력은 한번 쯤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톰아 · 517995 · 14/08/22 22:46

    위와 같은 남성에 대한 역차별의 철폐는 부조리를 해소함에도 의의가 있지만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의무에는 적은 권리만이 뒤따릅니다. 남성보다 약하다는 이유로 남성에게 부여되는 중대한 의무 내지 기준을 면제 받음을 기꺼이 받는 여성은, 남성보다 약하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차별 받고 집안일로 내몰리는 이 사회에 또 다른 부조리 앞에 과연 당당할 수 있을까요. 철 지난 떡밥에 제 생각 올려봅니다.

  • 고대고대고대고대 · 468895 · 14/08/22 22:47 · MS 2013

    두 분 댓글읽고 생각이 좀 달라졌네요 전 여자가 군댈안가는거에대해서만 이유를 제시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제가 하고있던말이 모순이없지않아있단생각이드네요 제 댓글의 요점말고는 깊게 생각해보지않은거같아요 새로운 견해로 생각해보게됐습니다 알아주셔야할건 여군을 지지한단뜻으로 쓴 댓글은 아니었다는 점이에요 암튼 새로운 시각 바라보게 논리적으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rotc에대해서는 역차별일수도있겠다고 생각해보는계기가됐네요

  • 바다사람 · 518217 · 14/08/22 00:28 · MS 2014

    본문 어디에도 여자를 군대보내자고 한적 없는데 왜 이런 댓글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여자들보고 국방세 내라고 하는건 전혀 이상할거 없지않나요?? 밑에서 님이 언급하신 병사들 처우개선도 확실히 될수있고

  • 고대고대고대고대 · 468895 · 14/08/22 06:47 · MS 2013

    국방세내는거에대해서 저는 긍정적이게 말했고 댓글들중에 여자가 군대 안가는거에 불만이신분들이 있길래 썼는데 문제가되나요?

  • moilo · 442764 · 14/08/21 22:59 · MS 2013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아예 아무도 군대를 갈 필요가 없는 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로 남자만 군대를 21개월이나 가는건 엄연한 성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도 같은 기간동안 군대를 가고, 신체조건을 고려하여 강도를 조절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중학교때 오래달리기를 여자는 7바퀴 남자는 10바퀴 정도 달리는것 처럼 말이에요. 봐주라는게 아니라 신체의 차이를 현실적으로 고려하자는 것입니다. 같은 권리를 가졌으면 같은 의무를 져야합니다. 물론 여자가 군대를 가는것으로 해결되는게 아니고 진정한 남녀평등을 위해서는 직장의 유리천장, 말 뿐인 출산휴가, 임금 차별 같은 문제도 확실히 해결되어야 합니다. (저는 여고만 '여자 고등학교'라고 학교명에 붙이고, 남학생은 반바지 교복이 없는 것까지도 성차별 문제라고 생각함.)

  • 서울대공과대학 · 411601 · 14/08/22 01:23

    완전 공감! 필력이딸리는 제가쓴댓글보다 이댓글보니 bb 같은생각입니다

  • potato1006 · 518730 · 14/08/21 23:04 · MS 2014

    군대갓다오고 이런애기좀하세요 제가보기에는 군대가기 두려워서 벌벌떠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 불량공급 · 438300 · 14/08/21 23:14 · MS 2012

    징집대상자가 비징집대상자에 비해서 명백한 시간적 경제적 손해가 발생하는데 그저 군대가기싫어서 하는말 같이 들리시나

  • AbandonedSoul · 59684 · 14/08/21 23:18 · MS 2004

    폭력은 불합리한거라고 말하면 '일단 한대 맞고 다시 얘기하자'라고 하실 분이네요.

  • IndiaStoker · 504645 · 14/08/22 22:49

    이분 최소 비유왕

  • flame24 · 370059 · 14/08/27 17:47 · MS 2016

    이 분 완전 핵타선이네요.. 빗맞는 타구가 없이 모조리 제압ㅋㅋ

  • 상상도못할꿈 · 494545 · 14/08/21 23:21 · MS 2014

    불공평한걸 불공평하다고 말하는걸 뭐라고하시네 꼭 똥을 찍어먹어봐야 똥이 맛없다고 말할수있나요?

  • potato1006 · 518730 · 14/08/21 23:34 · MS 2014

    제잘못이네요 좀 이기적인 생각이었나싶네요

    다들 주장이 강해서 ㅎㅎ 화이팅들하시길~~ 군대도잘다녀오시고~

  • 바다사람 · 518217 · 14/08/22 00:25 · MS 2014

    이따위로 군대가는 남자를 비꼬는 부류의 여자들이 있기때문에 남자들이 화나는거죠

  • 성적올라가좀 · 487333 · 14/08/29 15:52 · MS 2014

    아 진짜 이분 여자 아니였음 좋겟다 제발.. 요즘 여자들 개념녀 많은데 이건 아니잖아.. 남자라면 미필이라고 믿고싶고..

  • 불량공급 · 438300 · 14/08/21 23:08 · MS 2012

    우리나라 여성계가 진심으로 성평등을 목표로한다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겠지만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들은 별로 관심도 없어요 그쥐꼬리만한 군가산제 반대하고 군필자들에게 대신 뭘로 보상을 해줄것이냐고 물었을때 여성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다른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만 말했지... 복무중 인강을 통한 학점 취득 같은 현실성없는 탁상공론이나 펼치죠ㅋㅋㅋㅋ  제가 우리나라 여성계를 맘에안들어하는 이유임 성평등에 대한 진지하고 깊은 고민없이 그저 본인들만 손해보기 싫어하는 집단들

  • tartaros · 454437 · 14/08/21 23:15

    형평성의 문제 ..

  • 남자는의지 · 510759 · 14/08/21 23:38

    솔직히 여성이 군대 가게 하는거 보다
    차라리
    군 복무일 좀 줄여줬음하고
    폭력, 자살사건, 총기사건 이런거좀 안벌어지게 나라에서 철저하게 조치좀 취해줬으면 하네
    이게 더 실현 가능성있고 이득아닌가..
    그리고 굳이 여자도 군대 가야한다고 떼슬 필요는 없다고 봄

  • 앤디남 · 455499 · 14/08/21 23:41 · MS 2013

    솔직히 남자만 군대가는 건 형평성에 어긋나고
    그렇다고 모든 여자가 의무적으로 아이들 출산하라! 이러 는거는 좀 현실적으로 힘들고..
    출산율 감소로 인하여 군인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책에 필요합니다

  • 코타 · 459481 · 14/08/21 23:52 · MS 2013

    취업 상의 장애는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때문에 남자만 군대를 보내라는 것은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네요. 이독제독인가요? 그것은 명백한 역차별이죠. 둘 다 해결해야할 문제이지, 한쪽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순 없다 생각하는데요.

    단기적으로 봤을 때 당장 여성을 군대보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것 같고 국방세를 걷어 병들 복지에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 까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 150day? · 515455 · 14/08/22 00:14 · MS 2014

    일반군인은 싫지만 사관학교나 ROTC는 할수있당께~

  • 언제맘잡나 · 454597 · 14/08/22 01:20 · MS 2013

    이 글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뭐같은 댓글이 많네 취업차별 없다는건 뭐냐 같은 능력 전제로 해도 기업입장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을 선호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임 어쨌던 취업차별과 군대문제는 별개문제니까 두 문제를 관련지을 필요는 ㅇ넚는거같은데.,,,,

  • 대반환 · 481991 · 14/08/23 11:41 · MS 2013

    왜 이윤추구를 우선순위로 하는 기업이 남자를 더 선호할까요?

  • 댓글좀달아주세요 · 511972 · 14/08/22 02:56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전립선은자신있다 · 510539 · 14/08/22 09:23 · MS 2014

    영화한편 본 기분 ㅋㅋ 중간에 아방동형아랑 쇼콜라 아줌마랑 맞다이 까는 장면이 하이라이트인듯 그거빼고는 대충 무난한 전개, 평소와는다르게 시작부분이 자극적이지 않았다는 점이 키포인트 평점 8.5점드림!

  • 김민성94 · 511753 · 14/08/22 09:47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문과32313 · 498268 · 14/08/22 09:51

    이거쓰는 순간부터 님도 포함

  • 케이로우 · 511055 · 14/08/22 09:53 · MS 2014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김민성94 · 511753 · 14/08/22 09:55 · MS 2014

    네네; 맘대로하시져;

  • 문과32313 · 498268 · 14/08/22 09:56

    걸려들었군

  • 관악산호랑이 · 444924 · 14/08/22 09:55 · MS 2017

    댓글이 많은 글로 들어왔으니까
    당연히 댓글이 많지.

  • 어그로측정기 · 445174 · 14/08/22 13:30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노스페라투 · 495394 · 14/08/22 14:39 · MS 2014

    여기서는 관심병 치료하기 좋은곳이네요 반응이 이렇게 열혈하니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 aㅏㄹ · 423942 · 14/08/22 15:49 · MS 2012

    일단 이분 며칠잇다 군대가시는분

  • Tri View · 475969 · 14/08/22 16:29 · MS 2013

    팝콘 장사 대박터진 듯

  • Caden_za · 446574 · 14/08/22 16:48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부리부리몬 · 400355 · 14/08/22 18:14 · MS 2012

    육군 병장 만기전역 예비군입니다. 충성!

  • 쌍둥이별 · 363303 · 14/08/22 22:59 · MS 2010

    갔다오면 그려러니 합니다

  • 정시의으리 · 497138 · 14/08/23 00:12

    뀽...역시 이런 류의 게시글은 항상 논쟁의 중심이 되죠..여튼 제일 먼저 여성부를 없애야 뭘 하든 될텐데

  • 자소서왕 · 429353 · 14/08/23 01:17

    저도 국방세를 내던지, 교련? 이라고 하던데 예를들면 급할때 해야 하는 응급처치나 간단한 무기 조작법 아니면 어쨌든 스스로 몸 하나는 건사할 수 있을 정도로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 모든 여자가 다 나이팅게일은 될 수 없어도 적어도 몸 건사 못해서 남에게 피해 주는 일은 없어야 하잖아요

  • flame24 · 370059 · 14/08/27 17:49 · MS 2016

    반대 논리가 모조리 격파당해도 했던말 또하는 분들이 많아서 재밌네요. 간만에 잘 봤습니다

  • djfkfdvfkdjkgf · 520069 · 14/08/30 04:17 · MS 2014

    호봉이야기는 산수만 할 줄 알아도 잘못된 이야기인 거 알텐데...

    군대 2년 가면 취업 2년 늦어지는 것도 모르나...

    학교 동기이자 친구인 영희와 철수 이야기

    군대 안 간 영희는 26세에 취업하고
    군대 간 철수는 28세에 취업했다고 가정


    영희 26세 1호봉
    영희 27세 2호봉
    영희 28세 3호봉

    철수 28세 3호봉


    똑같이 3호봉이라도 영희는 2년간 돈을 벌어둔 것이 있고 철수는 이제 돈을 버는데...
    1년에 2천만원으로 가정해도 2년이면 4천만원 차이인데 말이죠.

    거기다가 호봉만 같을 뿐이지 영희는 3년차 3호봉, 철수는 1년차 3호봉인데...
    호봉은 같아도 영희가 선배란 소리입니다. 철수는 군대를 갔다는 죄(?)로 그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겁니다.

    군대를 안 간 2살 어린 동생과 같이 입사해서 그들보다 조금 유리한 거 가지고 유리하니 뭐니... 군대가 아니었으면 2년 먼저 취업할 수 있었으니 2년 먼저 취업한 사람과 비교를 해야지. 군대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가는 줄 아나보네요.

    호봉 인정받고 싶어서 군대가고 싶다는 사람은 이런 계산도 안 되는 건가...






    차라리 남녀평등을 위해서 가고싶다.
    군대 갈 테니 사회에서 차별은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소리면 이해를 하겠는데 저런 산수계산을 못하니...

    군대갔다 온 사람을 존중해주는 문화만 되어도 덜 억울한데 현실은 저런 논리 펴는 사람이 많아서 뒤늦게지만 댓글 참여했네요. 결론은 한국에선 군대갔다 온 사람이 죄인이죠. 뭐...

    군대 보상 없어도 되니까 저런 사람도 군대에 보내고 싶네요. 호봉이 대단한 혜택으로 생각하니 일반병으로 30년 복무케 하고 31호봉 주고 싶은 마음.

  • djfkfdvfkdjkgf · 520069 · 14/08/30 05:27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jfkfdvfkdjkgf · 520069 · 14/08/30 05:53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