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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공부는 좀 안 맞는듯... 사실도공부도안하고시험도안봄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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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이버망령이니까 인터넷 세상에 계속 있어! (강평 5점인 교수님 어쩌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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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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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몇명이 증원되냐 마냐로 문제되는 거지 기존 인원은 기본적으로 뽑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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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사이트 광고 쳐 나오던데 피방에서 OP.GG 들어갔다가 진짜로 광고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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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대 전자 왔고 건대랑 시립대 붙었었는데 집이 대구고 집안사정이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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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표지 표정을 직접 보니 웃기네 너 또함? 엄.. 하는 표정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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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4
집앞 중형마트에서 장보고 있는데 맞은편에 어떤 꼬마애가 나 빤히 쳐다보더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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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가는법 0
1.ㅈ반고를 간다 2.양학 후 1등을 따잇한다 3.학추 교과로 쓴다 4.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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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3
유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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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교수님이 붙잡으셨음 학생 뭐라도 쓰지그래... 근데 난 가오로 백지 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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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나서 옷쇼핑하자는 선배 따돌리고나서 혼자 애니굿즈쇼핑 하는중임 프사남굿즈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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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중간성적 3
씹하위권이네 공부했는데 좆같다 난왤케멍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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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원이 기준으로 3등급따리 푸씨입니다 드릴을 작년에 감히 건드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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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1441 0
국어 올릴 수 있을까염... ㅜㅜㅜㅜ 국어만 올리면 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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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약대 2
가고 싶은데 이번에 화작미적사탐 갈수 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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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질문 2
제가 구한식으로 했을때 머가틀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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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부터 시간순으로 정답률 60%이하 기출 뽑아서 푸는 중에 갑자기 밀도랑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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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부를 처음하게된 n수생입니다 수학 수능에서 4-5등급만 띄우면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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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상 내용이 부족해서 이미지t에 신발끈 들었는데 걍 신발끈만 듣고 다른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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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랑 수분감은 비슷한 결이라고 보면 되나요? 뉴런이랑 자이 병행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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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기 전까지 내가 학교에서 공부1짱일줄 알았는데 1
모의고사는 1등 맞는데 내신은 전혀 아니네.. 내신공부 너무 지겨워서 공부시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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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와요 5
신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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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니.. 밖에서 잃어먹었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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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냐? 라고 할 뻔~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물리1 독학 시작할 건데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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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아니면 자이 하려했는데 선별되있는게 좋다고해서 수분감 아니면 한석원쌤꺼하려하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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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도 9평 국어 현대시 6문제 13분 걸려서 다맞았는데 고수 분들은 보통 몇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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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수시하라고 하는 정시하라고 하던 그냥 내가 봤울때 맞는거 하면 되는게 정배아닐ㄲ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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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식 불금 즐기기 이궈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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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때문에 막 쓰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매번 범위를 신경써야함? 그걸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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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수생이고 현역때는 1차 떨 재수때는 2차까지 다 붙고 체력때문에 수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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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잔근육 몸 만들고 싶은데 배가 좀 나와있어요.. 마른 비만인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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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말 안듣고 나중에 대통령 되고 싶어가지고 자기만 돋보이게 조선 동아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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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가서 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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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태학생? 3
언제 대성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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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서 존나게 데이고 온 고1입니다(공부를 안한거 아니냐?라고 하실수 있는데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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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신선한 자극이 필요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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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ㄹㅇ 문과특 진짜 반박 불가임 ㅋㅋ걍 사고관 자체가 비틀린게 눈에 훤하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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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왤케 빡빡해진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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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의 전유물. 조용하이 쳐찍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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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 도착하자마자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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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문제가 아니라 할수있는데 안한거라 화나네 안그러기로 다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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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부작용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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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있으면 두창이가 똥쌀텐데 굳이 지금 여론 좋은 민희진 건드려서 얻는 이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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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옆에 학생들 황당해하네요 ㅋㅋㅋㅋ 참 애매한듯
씹노답이네
에휴...
이런거 말고도 자기 애들이 식당에서 막 뛰어다녀도 잘했다고 하고 혼내면 심지어 적반하장으로 버럭하는 무개념 아줌마들도 있죠...
정말 눈살 찌푸려짐... --
에바
;;;;;;;;;;;;;;
말을 뭐 이따위로 합니까.
.
못박기!
닉부터가 자연인이다! ㅇㅈ! 느낌인데
씹노답이네
쐐기홈런!
참내
뒈지는건 오반데 솔직히 다쳐봐야 정신차리는건 맞음 식당 카페 남의집에서 이것저것 다 만지고 뛰어노는데 남들 피해 생각도안하고 방치하는 부모들은 뭔가 일이생겨봐야 정신차림. 아, 그래도 못차릴수도있음;
난 내 자식태어나면 기 안죽게 막뛰어놀게 할건데... 어렸을때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성격이 소심해지고 아버지가 원하는 수동적 삶만 산거같애서... 뭐 그덕분에 원하는 대학은 간것같지만 내가 원하는 삶은 살지 못하고있는것 같애서... 사람마다 뭐 생각차이는 있을텐데... 말이 뭐 그 따위 밖에 안나오니 참
이런 댓글 보면 사람은 남, 특히 부모 탓 없인 절대 못 살 것 같군요.
어렸을땐 집에서 낙서한다고 꾸짖고... 꿈을 가졌을땐 공부가아닌 미술을 한다고 꾸짖고... 원하는대로 했을땐 당신이 나온 서울대학이아닌 연세대밖에 못갔다 꾸짖고... 님같은 분들이 제 인생의 쥐알도 모르면서 부모탓한다고 그러는거 보면.. 님은 어렸을때부터 자기원하는대로 사셨나싶어 그것마저부럽습니다... 어렸을때 무엇인가 하고자 하면 아버지의 호통부터 생각나서...
뭐든지 정도가 있는거죠
주말마다 공원 데려가세요. 동화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잘때는 자장가도 불러주고. 같이 블록쌓기도 하고 가끔 어렵지 않은 심부름도 시키고요. 칭찬도 많이 해주고 어릴때 배우고 싶어하는건 죄다 가르쳐주세요. 자라면서 '넌몰라도돼' 가 아닌 세상 돌아가는얘기도 같이 나누고요.
그 정도면 공공장소에서 뛰노는 아이 기죽을까봐 혼내는거 겁내지 않아도 충분히 당당한 아이로 키울수있어요
기 안죽는건 좋은데 남 피해주면서는 살지 말아야죠. 여기서 비난하는건 뛰어놀면서 남 피해주는데 기살린다고 놔두는 부모들이죠. 핀트가 어긋난 것 같네요. 그럼 남 피해주는거 가르치게요?
기살려야 하는건 당연하죠. 근데 그게 올바른 상황에서의 기살리기여야하는거죠;;
그리고 낙서한다고 꾸짖는건 당연한거로 보입니다. 공부가 아닌 미술.. 대한민국 99%의 부모님이 미술보단 공부를 하라고 할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것도 학생이 해야하는 일이구요. 일단 꿈을 이루지 못한 점은 상당히 아쉬우나, 님 부모님께서 특별히 더 나쁘거나 그래서가 아니라 님을 가장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낙서 못하게 했다고 꿈을 막았다? 이건 아닌 것 같네요. 정말 본인이 간절하셨으면 부모님을 설득하고, 그래도 안되면 큰 대회에서 본인의 실력을 입증한 뒤 그거로 다시 설득하고 집을 나가서라도 했어야죠. 세상 살면서 본인 앞을 가로막는 일은 많습니다. 그런데 그거 하나하나에 다 부딪혀서 남들 원하는 삶 살아놓고 결과 맘에 안들면 그 사람들 탓할껀가요?
ㄷㄷ 짤방 주인공이신줄
뭔가 핀트를 잘못 잡으신 것 같네요..식당에서 애들 뛰어다니게 놔두는 부모들..그거 명백히 잘못된 겁니다
기죽지 않고 뛰어노는 거랑 아무 상관 없는데요??
기안죽게 막뛰어놀게? 개념없는 부모 새싹이시네.. 요즘 무개념 부모들이 자기애 방치해뒀다가 다른어른이 혼내거나 뭐라하면 그런다잖아요 왜 애 기죽이냐고ㅋㅋㅋㅋ 그건 애 기살려주는게 아니라 버릇없고 개념없는 양육방식이에요 그렇게 키운다고해서 애 성격이 비소극적이고 비수동적이 되는것고 아니구요
;;;; 할말이없네요 공공장소에서의 예의문제죠 이건. 집에서나 맘껏 뛰놀면 몰라도 남들 다같이 있는 곳, 특히 식당같은곳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날 줄 알고 막뛰어다니는걸 뭐라안한답니까;; 전에 식당에서 뛰어다니다 뜨거운거 들고있던 알바한테 애가 가서 부딪혔다가 화상입었는데 부모과실 10프론가 그러고 나머지 책임은 전부 알바한테 물었다는 기사도 봤는데 이거참 세상 말세네요
물론 위험한 소지가 있는 곳에서 아이를 방치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요. 공공장소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저도 아직 아이를 키워보지 않았고 님들도 아직 아이를 키워보지 않아서그냥 남의 자식이다 막 얘기하는거 같은데... 그 나이땐 막 떠들고 뛰다닐 아이입니다. 아이에게 뭐가 잘못되었는지 조용조용 알려주고 그래야지 무작정 호통을 치며 교육한다면 그 아이는 모든일에 소극적이게 될수밖에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조용조용히 말한다고 그 나이때 들을 성숙한 아이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의 이해와 관용이 필요한것이고 대부분 아이키워본 어르신들도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좀 크게 말해도 귀엽게 봐주십니다.이해할줄 모르는분들은 대부분 아이를 안키워본 분들이더라고요.. 거기다가 저 위에 "애가 뒈져이봐야 정신차리죠" 이런말은 참 우리나라 사회의 각박함을 보여주는 것 같군요.
대부분 식당에서 뛰노는 아이들 그런 기사 보고 그러시는것 같은데 전 살면서 아직은 식당에서 뛰어노는 애기를 보지는 못했네요..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도 위험한데 그런곳에서 뛰어놀게 한답니까? 그런 사건이 뉴스에 나올정도면. 그 부모도 욕을 먹을 극히 드문경우 아니겠나요? 항상 평소에 이런일이 벌어지면 왜 뉴스 기사로까지 나오겠어요? 전 이런 경우는 봤습니다. 지하철에서 엄마와 크게 말하는 아이를 보면서어느 여학생이 자기도 시끄럽게 전화받고 있으면서도 그 엄마와 아이 들으라고 그들의 욕을 하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그 나이때는 목소리크기라던지 말하고싶은 자기 욕구를 잘 통제하지 못할 나이인데 그것을 이해 못하고 감싸안을줄모르는 요즘 사회의 젊은이들... 그것도 하나의 문제가 아닐까요?
ㅋㅋㅋ 위에선 기안죽게 뛰어놀게한다놓고 밑에선 누가 위험하게 뛰놀게 한다니 ㅋㅋ 누가 크게 떠드는걸로 뭐랍니까? 갑자기 크게 떠든다는 말이 왜나와요? ㅋㅋㅋ 그리고 저도 어릴때 식당에서 뛰어다니면 부모님께서 제지하셨지만 전혀 기안죽고 잘 컸습니다. 그건 성격문제지 부모탓할게 아니예요.
예의라는게 있죠 세상에 님하고 님자식만있나요?
식당에서애들 뛰어놀고시끄럽게하는거 정말 많습니다ㅋㅋ근데 제가봤던경우엔 그 부모들이 더시끄러웟죠ㅋ
ㄹ얼 무개념 부모될듯
살면서 못보고 기사보고 사람들이 이런다고 생각하세요? 드문경우라고요?ㅋㅋㅋ 밖에 돌아다니면 하루에 한번이상씩 봅니다 무개념부모와 짜증나는 자식을요. 카페 식당 심지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도 많습니다 그걸 감싸안아야한다는거 보니 진짜 무개념부모 새싹이시네..
막 떠들고 뛰어다닐 나이면 떠들고 뛰어다닐 곳에서 그러도록 해야죠. 그걸 관리하는게 부모구요. 애들 그러지 못하게 하는건 애들 다칠까봐가 아니라 남들한테 피해를 주니까예요. 피해를 주는데 그건 정당하다? 그럴 욕구를 참기 힘든 시기니까 이해해야 한다? 같은 논리로 성범죄와 살인, 학살을 정당화 할 수 있겠네요. 저희에게 그걸 받아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남의 아이가 당신한테 피해를 줬을때 당신이 그렇게 행동한다면야 우리가 뭐라 할 일은 아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당신의 가치관이지, 그걸 남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강요할 수 있는 기준은 법입니다. 그 외에 것을 자기가 멋대로 망상하고 주제넘게 기대해놓고 각박하다느니 생각하면 않되죠. 그게 맞는거고, 당신이 틀린겁니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예요.
노-답
덧글이 과격하긴 하지만 틀린말은 아님.
개념없는 부모들은 남 자식 귀한것도 알아야 함.
개념업는애주매미들
롯팬인데 이건개노답ㅋㅋㅋ 문화를빙자한 강탈이죠뭐
사직구장은 물론이고 야구장에 한 번도 안 가봐서 잘 모르는데,
저런 상황에서 공 안 주면 어떻게 되나요?
보니까 주변에서 박수치면서 공 주라고 종용(?)하는 분위기인데...
공 안줄순 있는데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죠 얼굴에 티타늄정도는 깔아야 버틸수있어요ㅋㅋ
진짜 성격이 ㅈㄹ맞은분들은 욕도할때도 있습니다 인정도 없는 놈이라고ㅠㅠ 직관때 옆에서 들었어요ㅋㅋㅋ
공을가져가려면
1. 줍자마자 튄다(진심 뒤도 안돌아보고)
2. 세네살 아이를 데려간다
3. 월요일경기를 노린다
이정도...?
와...
안 주면 욕을 한다고요? ㄷㄷ
튀어야겠네요. ㅎ
줄 때 까지 강요합니다 ㅋㅋ 시작은 좋은 문화였는데...
문화가 심각하게 변질된 거죠.
다수의 폭력일 뿐.;;
월요일경기없잖아요
올시즌은 아시안게임때문에 주말3연전중 우천취소가 되면 월요일 경기 편성합니다
아ㅈㅅ몰랏네영
실제로 공 줍자마자 광속으로 도망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ㄷ
ㅈ..ㅈ..ㅈ..ㅔ..ㄱ....아.. 아닙니당!
그게 젤 현명한 것 같아요. ㅎ
전 공을 아이에게 주려고하자 학생들 다 정색빠는걸로 보여요.. 박수치는건 공잡아서 친거아닌가요?!!!
박수치는건 공캐치한거 축하하는거인듯욤
부산살아서 롯데팬이지만 아주라 썩 좋아하진않는데 저럴땐 그냥 자리 잠시 뜨는것도 욕먹을거같고 애 안주자니 또ㅇ욕먹을거같고 ㅠ 애가 야구좋아하는 애기면 기분좋게 줄수있는건데 저건 애엄마가 오지랖이니 노답..
엘지팬인데 저 문화 꽤 좋아서 본받고싶엇는데
저렇개 무개념 줌마에의해 변질되엇네요
저 꼬마애가 뭘 안하고 야구공을-_-;; 가져가면 어른들이나 기뻐하겠지..
제 친구가 넥센팬 특히 강정호 선수 팬인데요..목동구장에서 강정호 선수 파울볼 잡았는데 원정 온 롯데 팬들이 아주라 외쳐서 순간 빡쳤지만
그 친구가 좀 노안이라 집에 있는 우리 아 줄거다!!! 하고 가방에 넣어버렸다네요
그래도 그 후에 아줌마들 와서 어쩌고 저쩌고 싹 다 무시함
자기 못가지니까 괜히 저러는거지요
기분좋게 줄 수 있을때나 주는거지 시도때도 없이 파울볼만 왔다하면 아주라아주라
파울볼이면 그나마 낫지요 홈런볼은 본인도 의미있는 공인데 그걸 아주라... 야구 직관 수십번가야 한번 잡을까 말까한게 파울볼인데 홈런볼은 전 한번도 못잡아봤네요
옛날부터 야구커뮤니티에서는 말 많았는데 이거 좀 크게 터져서 반성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10살쯤 된 꼬맹이가 가져가면 또 모르겠는데 서너살 애기가 야구공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전 초딩 어릴때부터 직관 20번은 넘게다녀왓지만
홈런볼이 머리위로지나가서 맞을 뻔한적은 있지만
주은적은 없네요 야구공줍는개 소원
직관은볼주으려고갔던기억이....현대망하면서야구직관못가봤어요ㅠㅠ수원에서도야구경기해라제바류ㅠKt짱짱맨
그래도 전 경기끝나고 외야에 싸인볼 던져주는건 받아본적있네요 ㅎ
뭐든 지나치면 그때부터 안좋은거같아요
진심으로 미개하네요
계속보고 있으니까 저 아줌마 명치 겁나 쎄게 때리고 싶네.
심지어 애가 잡은것도 아니고 애미나이가 뺐어서 감.....
나 어릴때 아주라해서 옆에있던 할아버지가 주셨는데 좋은 추억으로 남음
아무 무슨 애1새1끼를 무기화 시키니
안쓰럽네요
저라면 애 주라하면 그냥 그라운드 위로 다시 던질듯...심술엔 심술로 받아치는게 답
예전에 실제로 그런 사람 있었어요
그라운드로 집어던지고 조커 미소 ㅋㅋㅋㄱㅋㅋㅋ
ㅋㅋㅋㅋ
여학생이 참 착하네요. 학교에서 단체로 야구보러가기도 하고 그러나봐요?
저 학교가 부일외고인데, 여름방학 보충수업 중 하루는 야자 면제해주고 야구장가는게 연례행사입니다 ㅎㅎ
저 고등학교 때는 학교에 무료티켓이 왔어요...
좋은 학교들을 다니셨군요ㅎㅎ
솔직히 야구장 가서 공 오는거 보면 겁나는게 먼전데 잡는 사람들 보면 대단한거 같음
딱보니까 아줌마가 주라고 할때 얘들이 박수를 멈춤
지난번엔 유모차를 무기로 4차선 무단횡단하시는 아주머니도 계시던데.. 씁슬함돠
잘못은 잘못이고 너무 심한말도 좀 자제했음합니다
역시 전쟁터 엮군
애들 교육 잘시켜야 되는건 맞는데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지금의 여러분들도 다 철없이 컷을때가 있었구요
패드립일수도 있지만
저런 부모님들 우리들중 한명의 부모님일수 도 있구요...
만약 저런 아줌마 사이에서 큰 자식이
이 동영상을 봤을때 무슨생각하겟어요...
(뭔가 내가 그 자식이 된느낌이네..)
절 욕하세요!
농담이고...
식당에서나 공공장소에서 민폐끼치는 아이들을 그저 방관할순 없지만
입에 험한말은 자제하세요...
누가 알아요 저 모습이 우리들중 하나의 모습일지...? 섣부른 마녀사냥은 또 다른 마녀사냥을 낳는다고 봄...
물론 오르비 분들은 아니라고 믿음...
잘못했으면 욕먹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잘못된걸 비난하는게 잘못되진 않았어요.
오른쪽생머리내스타일♡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야구를 몰라서...공 오면 전 피할 듯... 옴마~!~!~
뒷사람들 표정ㄷㄷ 뒤에서도 다 욕하시는거 같네요 왠지
아주라 어원이 뭐에요?
아 = 애기
주라 = 넘겨라
애기한테 넘겨라
'아 주라' 구나ㅋㅋㅋㅋ 붙어있으니 뭔말인지 했네요 감사합니다
애줘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더니 정작 애기는 저게뭔지도 모를듯
아이를 방패나 무기 삼는다면 아이가 무기나 방패가 될 수 없다는걸 깨닫게 해주면 됩니다. 법의 영역을 넘지 않는 한에서 최악의 방법으로요.
아줌마들 뭐 개념없는건 너무 널리 퍼진 진실
애가 있는게 특권인 마냥 자기가 공가지고 싶으니까 애 앞세워서 애 공을 뺏네
진심 무개념 아줌마들 노답노답상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