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피는꽃 [410486] · MS 2012 · 쪽지

2014-07-21 23:34:42
조회수 7,435

저는 제가 그렇게 잘생긴편이라 생각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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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남자,여자 동기나 선배 특히 형이랑 여자동생들한테


잘생겼단소리 많이듣는데

저는 정작 머리도 너무 큰거같고 ( 58cm) 

그나마 어깨랑 키가있어서 커버되는데 

얼굴도 넙대대한거같고

그래서 얼굴작고 잘생긴애들옆에있으면 겁나 주늑듬..

더군다나 요즘유행하는 꽃미남스탈도아니라서 ㅠㅠ

저처럼 자존감없으신분계신가요..

지금여친도 제가 잘생겨서 반했다고하는데 

도대체 내가 어디가;; 어리둥절 차라리 내가 키크고 몸좋아서 반했다하믄 음..그럴수도있겠군하는데

자존감키우는법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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