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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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멘탈 짱짱이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겉으로는 좀 유해보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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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님은 이미 가지고 있을지도..
헿
시련없이 살아와서 아직은 괜찮은거죠ㅋㅋ
시련을 지나쳤겟죠 시련없이 살기란..
제 이제까지의 삶은 시련을 피하기 위한 회피의 노력으로 구성되어 있죠
제가 무감한게 아니라면
근데 시련은 언젠간 닥칠 것이고 그것을 통해 성장하기 때문에 시련을 피하려고만 하는건 피곤한거 같고 오늘처럼 최선을다하되 결과는 담담히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나아지려고 노력하면 좋겟네요
어제의 그건 시련이었을까요? 전 서울대 불합을 피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서울대 불합때문에 제가 제 수험생활을 후회하고 한탄하게 되는 걸 피하고 싶었거든요. 후회할 수 없게 하려고 그래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어요. 그러니까 어제도 전 시련을 피했네요!
제게 시련은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내부적인 게 큰가봐요ㅠ
저도요^^
근데 어떻게....ㅠㅠ
스스로 성품을 가다듬을수록 인자함이 드러나면서 내면은 강한 사람이 자연스레 되지않을까 싶어요 ㅎㅇㅌ
어려워요 으어엉
외유내유는 어때요
말랑말랑 ㅋ
마쉬멜로
저도...!!
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