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화구이 · 453384 · 13/08/31 00:25 · MS 2013

    그래 내가 재수할꺼라곤 생각도 못했지...

  • MadClown · 453072 · 13/08/31 00:48 · MS 2013

    ㅋㅋㅋㄱㅋㅋㅋ공감이욬ㅋㅋㅋ

  • 슈타이너 · 368000 · 13/08/31 01:03 · MS 2011

    한해 시험을 망쳐서 수험공부를 1년 더 하게 된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훗날 돌이켜봤을때,

    어떤이에게는 그 1년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시간일수도 있지요.

    재수를 그저 1년이란 시간을 버리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최선을 다하다보면 공부외의 내적인 깨달음도 따르기 마련이거든요.

  • 슈타이너 · 368000 · 13/08/31 01:26 · MS 2011

    그냥 우스겟소리로 쓰신건데
    제가 괜히 진지한 댓글을 단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

  • 직화구이 · 453384 · 13/08/31 01:52 · MS 2013

    사실 후자가 맞는데 전자의 댓글도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ㅎㅎ

  • 끝장을 보자 · 455944 · 13/08/31 02:4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out of matrix · 9274 · 13/08/31 09:09 · MS 2003

    더도말고 5년전으로 거슬러가서 현재까지의 자신의 인생 역정을 되돌아 보면 이런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그것이 내 운명선인거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