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dge [378861] · MS 2011 · 쪽지

2012-06-08 16:53:10
조회수 24,513

2013학년도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점수대별 지원가능선 (상담글 겸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19676

2013학년도 6월 모평이 어제 6월 7일자 실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과 시험성적에 따른 지원가능선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탐구영역은 과목간 편차가 심하여
분석대상에서 제외하였고

언수외를 대상으로 분석해보았습니다.





 
언어 영역: 언어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은 대략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93점 정도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쉬웠다는 평이 많으나,
킬러문제들의 등장으로 인하여 호락호락한 시험은 아니었던듯 합니다.


수리 가 영역: 작년보다 쉬웠습니다. 1컷을 96으로 봅니다. 
96에서 누적인원이 4%를 살짝 넘길것 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95에서 백분위 96임에도 불구하고
2등급이 나오는 일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백분위가 95.5~95.99 사이에 해당하면 반올림하여 96이지만
누적 4%를 넘기때문에 백분위 96에 2등급이 나옵니다. 이런 일은 95점과 같이 수리영역에서 나오기 힘든 점수 조합에서 생깁니다.
백분위 계산공식은 [100- (자기점수대의 도수/2 + 자기점수보다 높은 점수대의 누적도수)/(전체인원)] 입니다.


수리 나 영역: 작년과 비슷했다고 봅니다. 1컷은 96일것 같습니다.
다만, 95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표준점수 증발에 의해서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외국어 영역: 작년보다는 확실히 어려웠습니다. 작년에 말도 안되는 98점 1컷에
(97점에 1컷이었으나, 이는 표준점수 증발에 의한 반올림 동점처리에 의한 것이므로 상위 4% 기준 1컷으로 따진다면 98이 맞습니다.)
비하면 확실히 말이 되는 시험이었습니다.
이 정도로는 나와줘야 변별이라는게 되는데, 작년엔 좀 심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탐구: 과목마다 편차가 좀 크긴한데, 역사과목이 확실히 어렵게 나와줬습니다. 전반적으로 통틀어서, 작년보다는 좀 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작년이 비정상적으로 쉬웠던 것이 한 몫합니다.

과학탐구: 작년보다 확실히 어려웠습니다. 표준편차의 변함없이 평균만 3~4점 내려갈 듯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점수대에 따른 지원가능선을 잡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대- 인문계열 서울대의 경우 사회탐구영역과 제2외국어영역에 따라 편차가 심합니다.
언수외는 잘 보았는데 탐구와 제2외국어를 못 보면, 서울대는 합격이 가능하지만 연고대는 합격이 불가능한 조합이 나옵니다.
작년 수능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는 6평때도 마찬가지고, 올해 수능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문과 언수외 285~290점 사이에서 탐구와 제2외국어가 만점급인 경우 서울대를 지원하는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논술과 내신에 따라 충분히 합격도)
하지만, 이 경우 가군에는 연고대에 지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지원하더라도 비인기 학과인 간호/신학/사범계열 일부학과에 합격을 바라보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펑크를 기대하고 질러볼 수도 있지만, 나군에 서울대 쓰는 상황에서 가군을 그냥 날려버리는 선택을 하는건 리스크가 너무나 커집니다.
이 경우 대다수가, 연고대 비인기학과에 지원을 하거나, 가군을 성한,이대로 깔고 서울대를 지원했습니다.
문제는, 서울대는 언수외탐 반영비율이 고르게 잡혀있고, 탐구3개에 제2외국어를 다 보아서 탐구반영비율이 높은데
연고대만 해도 2:2:2:1로 탐구를 적게보고, 성균의 경우 3:3:3:1로 탐구를 더 적게봐서
탐구를 잘 봐서 서울대를 지원한 점수대에서는, 연고에서 성균으로 내렸음에도 성균 글로벌은 택도 없고, 경영 사회조차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만일 이번 모평 기준으로 언수외 285에 사탐,제2외국어 완벽했다면
가군에 성균 인문 깔고, 나군에 서울대 쓰는게 현실적인 선택일겁니다. 
눈물나는 조합입니다. 성균관대 경영도 아닌 인문입니다.
한양까지 내려가면, 파경,정책 제외하고는 지원 가능합니다.  

이번 본 시험에서 언수외 290에 탐구 성적이 좋아서 서울대를 쓸 수 있을 정도라면 몰라도
언수외 285~290 사이에 탐구가 좋은 학생들의 경우, 정시에 가면 가군에 원서 쓸 때, 피눈물 난다는 점 명심하고 언수외를 좀 더 올리도록 하세요.
나군에 서울대 쓰는데, 가군에 성한을 써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멘탈붕괴를 일으켜서, 결국 연고대를 인문이나 어문등으로 썼다가 연고대 떨구고 서울대 논술도 망치면
강제 +1수를 하게 됩니다. 차라리 가군에 연고대 빵꾸라도 노리고 지르는 편이 나은데도 나군에 서울대를 쓴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이 점이 독이 되서 원서질을 완전히 망쳐놓게 되는 것이죠.
 

한편, 외국어 난이도가 이렇게 정상적으로 나와준다는 전제하에서,
수리 가형, 과학탐구 응시자가 문과로 교차지원했을 때 패널티가 전혀 없습니다.
서울대 문과의 경우 가형과탐응시자가 지원시 제2외국어 점수에 1/2를 곱한 점수대신 외국어영역 표준점수의 1/4를 곱해서 반영합니다.
작년의 경우 외국어 난이도가 만점이 130에 불과할 정도로 쉬웠기 때문에, 외국어 만점을 받고 교차지원을 해도 제2외국어 영역에 걸린 점수의 32.5점 밖에 가져가지를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2외국어 변환표준점수가 백분위 97정도에서 72 정도 나오는걸 생각하면, 약 3점 이상 손해를 보고 교차지원을 했었던 것입니다.
물론 수능이 워낙 쉬워서 가형 가산점이 워낙 크게 작용하다보니, 3점 정도 손해보는걸 메꾸고도 점수가 남긴 했습니다만.

이번처럼 외국어가 정상적으로만 나와준다면, 제2외국어 영역을 대체반영할 때 손해하나 안보고 그대로 점수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물론 수리 가형 가산점은 그대로구요

실제 작년 오르비 표본들을 바탕으로, 문과학생들 이외에도 수리 가형에 과탐응시자들도 일괄적으로 서울대 문과식 점수로 환산을 해서 같이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1등부터 100등까지 전부 가형 응시자고, 나형 응시자는 만점을 받아도, 100등 언저리에 불과하더라구요 ㅡㅡ;;

물론 1~100등인 가형 과탐 응시생들이 문과로 교차지원하기보다는 의대로 다들 빠져주셨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었지만, 만약에 의대나 치대가 비선호 직종으로 변해서
커트라인이 급락하게 될 경우, 서울대 문과쪽은 가형응시가 필수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이 글 보는 여러분한테는 전혀 영향없으니 신경 안 써도 되요, 의대선호도가 갑자기 급락한다는건 여러분들 동생이나 조카들 수능 치룰 때 있음직한 일이에요)

 

 




서울대- 자연계열의 경우 언수외 280부터 서울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서울대는 크게 인기학과군(화공/전자/자연과학) 과 공대군(공대 등...), 농대-과교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각각 그 안에서도 차이가 발생하겠지만, 대략적으로 3분류가 가능한데, 각각 농대/공대/인기 순으로 280, 286, 291 점 정도가 지원가능선에 위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올해의 경우 의치대 인원이 조금 늘어나고, 서울대 인원이 크게 줄어듭니다.
정시를 기준으로 위에 잡은 것과 별도로 크게 위 쪽으로 쏠려 올라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가령 이런 식으로 입니다.

의대는 조금 널널해지고 서울대는 학과간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고대: 인문계열의 경우 언수외 292점 정도가 지원권으로 보입니다. 인문이하 사범이나 다른 학과들의 경우 288점 정도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연고대 지원권은 언수외 290점은 되어야 합니다. 한편, 상경계열의 경우 언수외 295점 이상이면 안전권이며, 추합은 정상적인 범위내에서는 언수외 292~293점 정도입니다.
작년과 같은 규모로 펑크가 난다면, 언수외 284~285 점 까지도 합격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행을 바라지는 맙시다.......적어도 수능이 끝나기 전 시점에서는 요행보다는
실력을 쌓는 방향으로 노력해야죠.
한편, 어디까지나, 조금 후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서울대의 늘어난 특기자전형인원만큼, 연고대에서 서울대로 추합으로 빠져나가는 인원이 줄어들겁니다.
이 경우, 추합으로 인해 커트라인이 많이 내려갔던, 연고대 상위권 학과들의 커트라인이 크게 오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서울대 특기자에서 서울대가 수능도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뽑을지, 수능과 별 연관없는 학생들을 많이 뽑을지에도 연고대 커트라인의 향방이 달려 있구요.


자연계열의 경우, 서울대가 수시를 늘렸다고 해서 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연계열 서울대 특기자의 경우 면접문제 수준이 워낙 높기 때문에
수능에서 택도 없는 점수로 면접만 잘 봐서 붙는다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설령, 수능때 연고대 이상 점수가 못 나오더라도 특기자로 붙었다면, 그 학생은
원래 실력으로는 서연고를 갈 자격이 있었지만, 단지 운이 없어서 수능만 좀 못 봤을 뿐입니다.

즉, 서울대의 수시인원확대로 인해 정시컷이 무지막지해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편, 연대 생활과학과 고려대 보건계열 학과들은 4%대의 다소 낮은 커트라인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고려대 보건계열의 안암이전계획은 고려대 보건계열의  커트라인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서성: 서성 인문계열의 경우 주요학과들은 상위 1% 정도, 인문 및 비인기 학과들은 1%대 중후반 정도에서 합불이 갈렸습니다. 역시 올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봅니다.
언수외 283점 이상부터 서성에 낮은과라도 지원이 가능할 것이고, 288점은 되어야 여러분들이 일반적으로 원하는 학과들에 지원이 가능할 것입니다.

서성 자연계열의 경우 상위 4% 정도가 일반적인 합격선이었습니다. 성균관대 반도체나 소프트 같은 특수학과는 1%후반에서 2% 초반은 되어야 합격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수능기준 언수외 282점 정도가 상위 2%이고, 언수외 274점 정도가 상위 4%쯤 됩니다.
한편, 성균관대 수탐우선선발의 경우 수탐 평백기준 97 정도 됩니다.
작년 커트라인이 반도체-소프트의 경우 수탐표점합 기준 275 정도였고, 일반 공대는 266~268 사이였습니다.
(수리는 가형 표준점수, 과탐은 백분위에 따른 변환표준점수 2과목 합)

대략 작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수탐 평백 99가 274
수탐 평백 98이 270
수탐 평백 97이 266

정도 됩니다.

즉, 성균관대 수탐우선선발로 언외 점수에 상관없이 합격하기 위해서는
소프트-반도체는 수탐을 최소 백분위 198이상 받아야 하고
나머지 학과들도 194이상은 받아야 합니다.


작년 서강대의 경우 성대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큰 차이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의치대: 작년의 경우 수험생들의 각 과목 득점간의 상관관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가령, 수능이 좀 어렵고 변별력이 있으면, 언어를 잘한 학생이 수학도, 외국어도, 과탐도 높은 성적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수능이 변별력이 너무 없어서, 최상위권에서 급간을 나누는 기준이 실력이 아닌 운이 되어버림에 따라, 과목간 성적에 대한 상관관계가 다소 낮았습니다.

이는 전 과목을 고르게 다 잘하기가 더 어려웠다는 점을 의미하고, 수험생들의 성적의 급간이 다소 뒤죽박죽이 되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는 의치대 커트라인을 급격히 올려버리는 효과를 낫게 됩니다.

왜냐....

의치대는 전국에 수십개가 산재해있고, 이는 대학마다 반영비율과 반영방식이 전부 다 다릅니다.
즉, 서울대식으로는 아무 학과에도 지원이 불가능하지만, ㅁㅁ의대에는 합격이 가능한 사례들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의대에 합격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유리한 쪽으로만 원서를 쓰게 될 것입니다.

이는 언수외탐(2)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한 누적백분위로는 상위 2%로 어떤 의대에도 합격이 불가능한 경우임에도
자기에게 유리한 의대나 치대식으로는 1% 안쪽에 들어서 합격이 가능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의대가 공동폭발을 일으켜서 커트라인을 위로 급격히 올리는 효과를 낳게 됩니다.
이는 백분위 쉬프트라 불리는 현상입니다.

만점자 1%정책은 백분위 쉬프트를 심화시키고, 이는 모든 의대의 커트라인을 불지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

아래에 여러분들 성적과 묻고 싶은 질문을 해주세요
상담 답변달아드립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sujibae · 386257 · 12/06/08 17:12 · MS 2017

    언수외는 292고 언수외탐2는 384인데요 둘이 같은급간인데 그럼 언수외랑 탐구랑 비슷한 수준으로ㅂ본건가요??

  • sujibae · 386257 · 12/06/08 17:19 · MS 2017

    그리고 3월 85 100 100
    4월 98 100 98
    6월 96 100 96 인 상황인데요
    탐구는 사문50 법사 국사는 공부덜해서 42 21이요ㅜㅜ
    서울대 계속 준비해도 되겠죠??ㅜㅜ 오르질 않으니 자신감이 안생기네요.. ㅜㅜ
    그리고 연고대 응통이나 행정 정외 가능한 점수인가요???

  • Hedge · 378861 · 12/06/08 17:39 · MS 2011

    네 그렇습니다.

    언수외와 탐구 모두 비슷합니다.

    언수외로도 상위 0.5%
    언수외탐으로도 상위 0.5% 입니다.

    물론 탐구는 과목에 따른 편차가 커서 일반화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준으로 언수외탐2를 쓰기보다 언수외를 쓰는 것 입니다.

    국사 점수는 눈물나네요.
    지금 점수면, 언수외나 탐구 2개는 충분히 연고대 지원해볼만 하구요
    다만, 응통 행정 정외등은 다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추합바라보고 넣어야 합니다.

    나군에 서울대 쓸 상황이면, 가군에 살짝 낮춰서 인문 넣거나
    그래도 소신지원할 생각이라면, 응통/행정/정외 넣을 수 있어요
    실제 정시라면, 가능성은 추합까지 고려해서 반/반 이라고 봐요

  • sujibae · 386257 · 12/06/08 17:42 · MS 2017

    넹 감사합니당ㅎㅎ
    국사는 아직 개념인강 한번만 들어서 더 심한거 같네요ㅜㅜ 기말 끝나고 최선을 다하려고요 ㅎㅎ
    근데 아랍어 한문 중 ㅇㅓ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아랍어는 전혀 모르고 한문은 어제 아무것도 모르고 풀었는데 25점이더라고요..

  • Hedge · 378861 · 12/06/08 17:44 · MS 2011

    아랍어 추천합니다

  • Hedge · 378861 · 12/06/08 17:53 · MS 2011

    참고로, 언수외 292 정도면, 추합까지 볼 때, 응통/정외/행정/사회 중에 2개는 떨어지고, 2개는 붙을 수 있을 듯
    그건 나중에 정시가봐야 앎

    한 문제라도 수능 때 더 맞추면 Fait만 사서 여유있게 원서질 할 수 있고
    정확히 이런 상황 똑같이 맞아오면, 그 때는 컨설팅 받으셔야 함

  • sujibae · 386257 · 12/06/08 17:56 · MS 2017

    넹 외국어 실수 줄이고 언어 탐구 더 신경써야겠네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당!!

  • sujibae · 386257 · 12/06/08 18:04 · MS 2017

    으아ㅜㅜ질문이 많아서 죄송한데요 이대 수시 써야할까요???ㅜㅜ 그리고 논술 방학때부터 해도 되려나요???

  • Hedge · 378861 · 12/06/08 18:12 · MS 2011

    이대 수시 쓸 필요없습니다.

    이대 쓰면 납치당할 삘이네요
    이대 수시 논술고사가 수능 뒤라면 모를까

    제가 알기로 올해 역시 수능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모집요강에서 확정이 되겠지만, 변한것 없이 그대로라면 이대는 접수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 Hedge · 378861 · 12/06/08 18:13 · MS 2011

    그리고 논술은 방학때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가 아니라
    방학때부터라도 시작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요새 상황을 봐서는요

    정시로 워낙 뽑는 인원이 적으니까요

    입시에서 신입생선발이


    정시 / 논술 / 수시기타 가 각각 3분의 1씩 있어요

    사정관이야 그렇다고 쳐도 논술까지 포기하면, 길이 너무 좁아져요

  • sujibae · 386257 · 12/06/08 18:26 · MS 2017

    항상 감사합니당 Hedge님!ㅠㅠ

  • 설자전13 · 340556 · 12/06/08 17:12 · MS 2010

    삼반수이고 언수외사탐
    94 100 94 45(윤리) 47(정치) 45(사문)입니다.
    288/380 이네요.

    닉이 이렇지만 무시해주시구요


    대략 상위 1% 근방인데
    문과 한의대 정보는 없어서 궁금하네요.
    지방한 문과로 갈수있을까요? (대구한 정도)

  • Hedge · 378861 · 12/06/08 17:40 · MS 2011

    네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간당간당하겠는데요

    대구한 문과의 경우 작년 대략 상위 1% 부근에서 컷이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올려야 안전할 겁니다.

  • illusion3 · 390804 · 12/06/08 17:14 · MS 2011

    언수외 96/100/92 이구요 사탐은 법사 48 근사 48입니다. 목표는 고대/연대 교육학과인데요 가능한 수준일까요?

  • Hedge · 378861 · 12/06/08 17:42 · MS 2011

    정시때 이 점수로 원서넣으면 간당간당하겠네요
    특별히 폭발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넣어볼만 하겠습니다.

    이 난이도에 이 정도 점수면, 대략 님이 원하는 대학-학과 수준입니다.
    자만하지말고, 더 올려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하세요

  • karen · 403161 · 12/06/08 18:03 · MS 2012

    엇 안녕하세요?
    님 수능 그만두게됬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 ciljl · 392103 · 12/06/08 17:21

    이과한양대무시함??

  • Hedge · 378861 · 12/06/08 17:26 · MS 2011

    칸 하나 더 넣기 애매해서 뺏음
    무시하는 거 아님

  • 크루아통 · 401829 · 12/06/09 14:36

    이상하네요 ; 작년에 입결이 이과에서 한양대최하위과>>서강대전화기였고

    한양대 모든과가 1.8~3.2%나오고

    서강성균대는 4~5% 나왔는데 칸을빼려면 서성을빼야지 한양대를 빼요 ?

  • 계룡도인 · 389881 · 12/06/11 20:06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크루아통 · 401829 · 12/06/09 14:48

    높은대학 빼고 낮은대학 끼워넣는게 배치표 만들기의 원칙이세요 ? /

  • Hedge · 378861 · 12/06/09 23:40 · MS 2011

    서성 급간까지는 넣어야 겠는데
    한양대랑 서성이라 같이 넣으면 그 역시 반발할거고
    한양대랑 연고랑 같이 넣으면 연대에서 반발할거고

    어디에 넣어도 애매하니까, 그냥 뺐다고요

    내가 한양대 이과를 잡대라고 모욕을 했나요? 성적이 일천하다고 낮잡아서 욕을 했나요?

  • 크루아통 · 401829 · 12/06/10 04:4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크루아통 · 401829 · 12/06/10 04:51

    제가말하는 포인트는 그게 아닌데요

    공부만 하다 대학입결엔 관심없는 학생분들중 이글 보고 당연히
    한양대공대는 서성공대보다 낮아서 이과 배치표에서 잘렸구나 생각할것같은 학생분들도 있을것같은데요 ^^;
    세상에 배치표에서 '칸이 부족해서 중간에 낀 대학을 잘랐구나 !' 라고 생각은 안하니까요
    자기가 칸이 부족했서 뺐다라느니 설명하는 부분도 글에서 찾아볼수 없으니 당연히 오해를 부르는거죠

    의치/설/연고 배치표 만드는데 연고급간까진 넣어야 겠는데
    설대를 의치에 넣으면 반발할거고 연고급간에 넣으면 설대에서 반발할거고 그러니 설대빼야지 이러세요 ?
    칸을 하나 더 만들던가 연고급간을 빼지 않을까요 ?

  • aimerhu · 363369 · 12/06/10 18:34 · MS 2010

    글쓴이 그냥 고도의 한양대 안티인 것 같아요
    일단 이과 배치표에 한양이 빠진거 그리고 서성이 들어간 거 + 이한중이라는 별 괴상한 조합

    이거 수험생들이 보고 그대로 믿을까 무섭네요

  • 계룡도인 · 389881 · 12/06/11 21:22 · MS 2011

    나군 위주이고 입결 80%인것 아닌감..나머지20%에서 무슨 일이..서성도 입결 80%하면 그정도 되지 않을까하는데...

  • 설연경고육 · 363307 · 12/06/08 17:22 · MS 2010

    언수외 292고, 국사한지세지아랍어50인데 경사자 1배수에 되네요 ㅠㅠ 열공!!!!!!!!삼수는성공한다!!!!!!

  • Hedge · 378861 · 12/06/08 17:27 · MS 2011

    글에 분명.....

    가군에 원서 쓸 때 피볼거라고 장담했슴돠.

  • Hedge · 378861 · 12/06/08 17:47 · MS 2011

    서울대야 뭐 탐구가 아주 훌륭하니까 경사자 1배수는 맞을거 같은데

    연고대 쓸 때 어떻게 할려구....

  • ssky916 · 352197 · 12/06/08 17:31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rreplaceable · 304908 · 12/06/08 17:38 · MS 2009

    98 100 98 국사정치법사 47 50 50 인데 연고대 수시써도 손해는아니겠죠 ?

  • Hedge · 378861 · 12/06/08 17:46 · MS 2011

    손해 맞아요

    9평도 봐봐야 하고 전년도 수능까지 다 고려하고 따져봐야 겠는데

    6평 하나만 놓고보면, 수능 때 실수안하고 이 실력 그대로 점수 가져간다는 전제하에
    연고대 프리패스로 보이고 서울대도 내신서 심각한 정도의 장애력이 없다면 충분히 합격가능한 점수입니다.
    6평이 본인의 실력대비 비정상적으로 대박이 나온게 아니라면, 이 점수에 연고대 수시쓰면 손해맞습니다.

    나중에 9평 가채점점수까지 다 고려해보고, 연고대 가도 만족할 수 있겠다 싶으면 연고대 상위과만 수시 쓰시고
    9평도 이렇게 나오거나 더 잘 나오면, 연고대 수시 안 써도 됩니다. 단, 고대는 논술이 수능 이후니까, 정 불안하면 그 경우
    고대 논술만 지원을 하고, 나중에 수능 때 가채점 성적이 6평때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논술시험을 안봐버리고 째버리면 됩니다.

  • Irreplaceable · 304908 · 12/06/08 17:57 · MS 2009

    아 네 감사합니다...제가 판단력이흐려졌군요 ㅠㅜ
    원점수로
    작년 6평 100 100 100 탐구올1
    작년 9평 98 100 96 탐구올1이었는데

    수능때 92 96 100 탐구만점맞아서 지금삼수하고있거든요;;;

    이렇게 작년성적까지 참고한다면 이번에 수시넣을지말지 갈팡질팡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Hedge · 378861 · 12/06/08 18:01 · MS 2011

    수능을 완전히 갈아먹었군요
    6,9평만 보면, 수시 지원하면 안되는 점수인데.....

    연고대 수시 썼는데, 수능 잘 봐버리고 덮석 붙어버리면
    서울대 원서도 못 쓰면 눈물날것 같은데.....

    연대쓰지말고, 고대만 쓰세요.
    수능보고나서 고대라도 가야겠으면, 일주일이라도 열논해서 응시하고(그래도 우선은 맞출테니까, 일주일이라도 하면 붙을 수 있삼)
    충분히 서울대 갈 수 있으면, 그냥 서울대 정시 넣고, 가군에 연고대 중에 하나 아무거나 골라서 집가까운걸로 넣으면 됩니다.

  • Irreplaceable · 304908 · 12/06/08 18:09 · MS 2009

    헷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서울대만갈꺼야 · 405196 · 12/06/09 10:54

    탐구를 정말 잘하시는...

  • Hedge · 378861 · 12/06/08 17:51 · MS 2011

    단 요새 수능이 워낙 교육부 장관이 하려는데로 쉽게 나오다보니, 조그마한 차이 불과 한 두 문제로도 큰 차이가 나기도 하죠.......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이 되는건 맞긴 합니다...

    걍...고대만 논술 지원하고 수능상황봐서 응시할지 안할지 결정하는게 가장 낫겠네요.

  • ssky916 · 352197 · 12/06/08 17:45 · MS 2010

    85 97 93 세지 사문 44 44 인데요

    다들 수시 논술 준비하라고 하는데 준비가 전혀 안되있습니다...

    차라리 정시에 올인하는 것이 나을까요??(목표는 서성한~연고대)입니다.

    아니면 고대 비상경 수1 외1 맞추고 논술 준비할까요??( 이건 좀 위험한 전략이지 않나요?)

  • ssky916 · 352197 · 12/06/08 17:47 · MS 2010

    아 작년 성적은 홍대 법학과 예비 1차이로 떨어졌어요...

  • Hedge · 378861 · 12/06/08 17:57 · MS 2011

    정시 올인하는게 낫겠습니다.
    물론, 정시 올인하면서도 논술준비는 해줘야 하는거구요

    정시 올인이라고 외치지만, 논술준비를 하지 말라고 차마 말을 못하겠네요
    정시 비중이 워낙 적어서요....


    그리고 작년 서강대의 경우 상경계 경영은 몰라도 경제같은데는 우선선발 기준이 백분위 292여서
    아마 거의 미달에 가까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 선호도 조사와 여러가지 자료들을 바탕으로 추론해보았을 때, 작년 서강대 경제의 경우
    논술전형 지원자 중 언수외 백분위 292 이상을 만족한 경우 우선선발 실질경쟁률은 2가 되지 못했다고 장담합니다.
    게다가 서강대는 우선선발서 추합된 인원을 우선선발서 충원을 해서요.

    즉, 언수외 292만 맞춰서 지원했다면, 실질경쟁률은 2대1 수준입니다.
    일단 수능 잘 봐오는게 중요하고,
    수능만 판다고 해서 논술과 수시는 접을게 아니라, 수시 중에서 수능 비중이 큰 수시는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논술도 완전히 손놓고 있는게 아니라, 적어도 2대1에서 둘 중에 한 명은 죽고 둘 중에 한 명은 살아남는다면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만들어야죠.

    즉, 수능위주에 논술도 기본적인 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이게 가장 쉽게 대학가는 방법입니다.

  • borisbidjansaberi · 290360 · 12/06/08 17:50 · MS 2009

    언 96 수리 94 외국어 96 한지 46 경제지리 44 나왔는데 ㅠㅠ
    목표는 연대 의류환경/ 성대 의상학 인데 간당간당한가요??ㅠㅠ

  • Hedge · 378861 · 12/06/08 17:58 · MS 2011

    연대 의류환경 -> 불합
    성대 의상 -> 합격


    연대 의류환경과 성대 의상 사이에 위치해있네요

  • borisbidjansaberi · 290360 · 12/06/08 22:53 · MS 2009

    으악 ㅠㅠ 언수외에서 몇개정도더맞혀야 연대의류성적나올까요?
    수학이 3점2개실수여서 흑 ㅠㅠ 수학100이였다면 합격가능인가요?ㅎㅎ

  • Hedge · 378861 · 12/06/09 23:41 · MS 2011

    당연.....어차피 수능 아니고 모의고사니까 너무 의의 부여하진 말고
    실수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세요

  • borisbidjansaberi · 290360 · 12/06/09 00:40 · MS 2009

    아그런데 제가논술을 아직시작도안해서ㅜㅜ연대논술준비하려 고 논술실록사긴햇는데...정시올인해야할까요? 의상학과같은경우 가군에 다몰려잇어서 정시만노리기에는 너무불안하고ㅠㅜ고민이많네요 사탐도 두과목밖에안해서 칠월부터 한개더하려고요ㅜㅜ 사탐두개하고 논술할까이런생각도들고..어떤게가장나을지 답변줌해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ㅠ

  • Hedge · 378861 · 12/06/09 23:43 · MS 2011

    사탐 어차피 2개만 반영되는데 서울대 갈거 아니라면 사탐 2개만 하시죠
    그리고 제2외국어 아랍어라도 땜빵용으로 조금 공부해두시구요
    그 상황에서 언수외 더 올려야 겠다 싶으면, 수능 올인이고

    논술에 신경 쏟아야 겠다 싶으면 논술쪽으로 시간 투자해야 겠구요

  • borisbidjansaberi · 290360 · 12/06/10 10:15 · MS 2009

    답변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5개월이나 남앗으니
    아랍어 하면서 논술해야겠어요 정시로만 대학가기는 너무힘들어진것같아요ㅠ

  • 연대제밝 · 338739 · 12/06/08 18:00 · MS 2010

    이과는 탐구를 안넣으면 많이 다를거 같은데

    언 96 수 96 외 96 물2 47 생1 48 화1 40 이면 서울대 자전가능할까요??

  • 연대제밝 · 338739 · 12/06/08 18:02 · MS 2010

    질문인데요

    작년에 백분위 쉬프트가 일어난거 맞죠??
    그래서 의대컷이 오른다고해도 어차피 잘친순서대로 가니까 의대갈놈은가고 못갈놈은 못가는거 아닌가요??

    SKY공대에는 어떤 영향을 주나요??

  • Hedge · 378861 · 12/06/08 18:04 · MS 2011

    1배수 끄트머리 내지 1배수를 살짝 넘기는 정도인것 같아요
    2배수 통과는 무조건 충분한데, 내신과 구술여하에 따라 달려 있네요

    이 정도 상황이면, 내신과 구술에 따라 달려 있어요.
    내신 평균내지 나쁘지 않으면, 수능 끝나고 열논해야 함.

    수능봤는데, 이 정도 그대로 나오면
    지방이면 무조건 서울올라와서, 여상진이나 미탐 중에 자기한테 잘 맞는곳 등록할 것
    서울살아도 마찬가지고

    한달동안 구술대비에 돈 300만원 넘는 학원비 들어도, 서울대 가면 그 돈 이상 충분히 뽑으니까
    면접구술에 돈 들이는거 절대 아까워하지 말 것

  • Hedge · 378861 · 12/06/08 18:11 · MS 2011

    의대같은 경우는 못쳐도 의대를 갈 수 있어요, 언어를 갈려도 수외를 많이 보는 곳은 합격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801956 글에 제가 달아놓은 댓글 참고해주세요

  • Hedge · 378861 · 12/06/08 18:0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언수외과 · 363748 · 12/06/08 18:05 · MS 2011

    이과 정말 합격선이 저정도인가요??
    언 98 수 96 외 100 물1 45 생1 44 이정도면 어디 의대까지갈수 잇나요?
    또 탐구한과목 더쳤을때 서울대 어디과까지 가능할까요?

  • Hedge · 378861 · 12/06/08 20:07 · MS 2011

    인서울 메이저는 조금 힘들겠구요
    삼룡쓰면 안정인데 애매하네요

    나군에 삼룡에 하나 안전빵 써놓고, 다군에 한림대 쓰면 추합될거고
    가군에, 울의 성의 고의 중의 한의 중에서, 중의 한의는 될거 같은데, 울의 성의는 빵꾸 터지는거 잡으면 가능성있어요.

    이러면, 삼룡걸고, 울성 빵꾸를 노리느냐, 혹은 중의 한의를 가능성을 보고 넣느냐의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학생도 맨위 학생과 마찬가지임.

    한 문제만 더 맞추면 전혀 고민 없는데
    애매한 차이로, 어딜 써야 할 지 막막해지는 점수조합입니다.

  • 물량공급 · 311238 · 12/06/08 18:35 · MS 2009

    장난없네요


    저표는 그..수시 로 빠지는인원도 고려된건가요?

  • Hedge · 378861 · 12/06/08 20:07 · MS 2011

    수시로 빠지기도 하지만, 수시에서 낮은 점수로 붙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는 것을 고려했구요

    작년도 입결이 가장 많이 고려되었습니다.

  • 데저트 · 283877 · 12/06/08 18:46 · MS 2009

    이과 언94 수리97 외 100 물144 생1 45 화2. 47 이면 의대는어느정도가능한가요? 서울대자전은어떤가요? 내신은비교내신이에요

  • Hedge · 378861 · 12/06/08 20:09 · MS 2011

    수외 가중하는 단국대는 확실히 되겠네요.
    단대 하나 다군에 걸고

    가나군은 자유롭게 원서질 해도 되겠습니다.
    서울대 자전도 논술경합은 될테고, 단대가 충분히 가능하니까, 나군에는 서울대 쓰고 싶은대로 써도 됩니다.
    가군 역시 마음대로구요

  • sky워너비 · 390221 · 12/06/08 18:47 · MS 2011

    문과 90 96 96 48 47이요 정시에서 이정도면 중경외시인가요?
    닉넴은 스카이워너비지만 사실 목표는 한의대인데
    어느정도 올려야 가능할까요?
    언어를 너무 개떡같이봐서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 근자감.....

    ----아 그리고.... 이건 당연히 제 선택이겠지만 Hedge님이시라면 어떻게하셨을지 질문드리고싶은게있는데..
    제가 한의대 100%목표가아니라 한 70% 한의대목표로 기울었다고해야하나? 이런상태인데.. 정시올인을 해서 정시로 한의대,연고대 갈 수 있는 성적으로 올리는게 맞는건지 수시논술을 준비해야하는건지.. 3.4월 권대승샘 강의 기초편 들었었거든요... 그 땐 연고대가 목표였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슴당. 아 그리고 전 단과다니면서 재수합니다. 어떻게 될지모르니 일주일에 3시간이정도라도 투자하는게 옳은선택일까요??

  • sky워너비 · 390221 · 12/06/08 18:47 · MS 2011

    문과 90 96 96 48 47이요 정시에서 이정도면 중경외시인가요?
    닉넴은 스카이워너비지만 사실 목표는 한의대인데
    어느정도 올려야 가능할까요?
    언어를 너무 개떡같이봐서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 근자감.....

    ----아 그리고.... 이건 당연히 제 선택이겠지만 Hedge님이시라면 어떻게하셨을지 질문드리고싶은게있는데..
    제가 한의대 100%목표가아니라 한 70% 한의대목표로 기울었다고해야하나? 이런상태인데.. 정시올인을 해서 정시로 한의대,연고대 갈 수 있는 성적으로 올리는게 맞는건지 수시논술을 준비해야하는건지.. 3.4월 권대승샘 강의 기초편 들었었거든요... 그 땐 연고대가 목표였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슴당. 아 그리고 전 단과다니면서 재수합니다. 어떻게 될지모르니 일주일에 3시간이정도라도 투자하는게 옳은선택일까요??

  • Hedge · 378861 · 12/06/08 20:10 · MS 2011

    Only 한의대라면 모르겠는데, 연고대도 생각한다면 논술을 준비하는게 좋겠네요.

    정시로는 연고대는 언수외 10점 정도 더 올라야 가능할것 같구요

    그리고 한의대를 꼭 가야 한다면, 수능만 더 파는게 맞겠고
    한의대 이외에 인서울 주요대를 가겠다면, 논술도 겸하는게 맞구요

    본인이 한의대를 어느 정도로 가고 싶은지 그 열정에 따라 결정함이 맞겠습니다.

  • sky워너비 · 390221 · 12/06/08 18:51 · MS 2011

    아 그리고 사탐도.. 작년엔 고3의 패기로 서울대가 목표여가지고..아랍어 1찍었는데.. 한의대는 경희대만 제2외궈 받아주네요. 지금 윤리사문인데 아무래도 2개면 불안하니깐 하나를 더하려는데.. 아랍어보단 사탐하는게 낫겠지요?

  • Hedge · 378861 · 12/06/08 20:13 · MS 2011

    경희대는 사탐대체가 아니라, 제2외국어로 외국어 성적의 1/10 대체입니다.

    경한 때문에 제2외국어 하려는거면 하지 마세요

  • 어디갈까? · 263063 · 12/06/10 20:14

    제마나인 운영자 쌍둥아빠입니다.

    2013모집요강안에 따르면 경희대 한의예과 인문계 수시 및 정시에서 제 2외국어를 사탐으로 대체가능합니다.

    입학관리처에 직접 문의한 결과이며 모집요강안대로 모집요강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독립 · 380847 · 12/06/08 18:52 · MS 2011

    위의 표로 봤을때 경외시 인문라인인데... 수시쓰는법을 잘 모르겠습니다.정확히 어느라인의 학교를 적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거는 9월 평가원 치고나서의 문제인가요?

  • Hedge · 378861 · 12/06/08 20:14 · MS 2011

    9평까지 봤는데, 그대로라면,

    경외시 위쪽으로 원서쓰시면 됩니다.

    단, 수능을 망칠 가능성도 있으므로, 경외시 중에서도 한 두개 정도 쓰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즉, 위 급간 대학에서 6개를 다 못채우면 경외시도 한 두개를 쓰시고, 위 연고서성한에서 6개 다 채우면 경외시 쓸 필요는 없구요

  • 경희한13학번 · 217689 · 12/06/08 19:03

    오로지 한의대만 목표로 하는 재수생인데요... 이번에 수시 2차 수시 보험으로 몇개 써놓고
    정시 올인 전략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번 6평 성적이 언93 수리 나 100 외국어 100 한지 47근사 47점인데요...
    이 성적대면 한의대 지원 가능한가요??? 그리고 사탐 1과목 더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랍어를 하는게 나을까요? 작년에 아랍어 공부했습니다...

  • Hedge · 378861 · 12/06/08 20:15 · MS 2011

    네 가능합니다. 문과 한의대 합격 충분히 가능한 라인입니다.
    대신 문과 한의대는 한의대따라 성적 편차가 크기 때문에, 원서 잘 알아보고 넣어야 합니다.

  • Hedge · 378861 · 12/06/08 20:16 · MS 2011

    가령, 상지나 동신같은 경우는 확실하게 하나는 될 거라고 봅니다.
    내신이 나쁘지만 않다면요

    세명이나 대전, 경희, 가천만 조합했는데
    군별로 잘 못 조합되면, 이 성적 맞고도 3패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 낮은 동신, 상지 등도 조합해서 적절히 안배하기 바랍니다.

  • 레트라 · 356648 · 12/06/08 19:23 · MS 2010

    이과 84 100 88 물1 47(97%), 지1 42(97%) 인데 이정도면 어느정도 가나요??상위 백분위가 어느정도인가요??
    수리가 쉬워서 수리100이 별 의미가 없어지는듯 ㅜㅡ

  • Hedge · 378861 · 12/06/08 20:19 · MS 2011

    언수외탐 기준으로 대략 4.5% 근처일것으로 보입니다만

    수탐 가중 2/3/2/3 기준으로 이 정도 성적이면, 2%초반 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수리 가형 변별력이 더 있었으면 1%대도 가능한데, 가형이 쉬웠던지라 조금 아쉽네요
    2% 초반이면, 연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가군에 연대 걸고 반영비율 잘 맞는 한의대 쓰면 합격이고, 의대나 치대 스나이핑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레트라 · 356648 · 12/06/08 20:32 · MS 2010

    hedge님 근데 메가성적분석 보니까 수외탐으로해도 3% 밖이더라고요 ㅠㅜ
    개인적인 생각에 연대 하위과 까진 된다고 생각햇는데
    메가에서 나오는 성적분석이 틀린건가요???
    언수외탐은 5%도 넘어감 ㅠㅜ

  • Hedge · 378861 · 12/06/08 22:10 · MS 2011

    외가 들어가니까요

    외가 들어갈 때 수탐과 동비율로 들어가니까 3% 나오죠.
    언외는 그대로 수탐에는 1.5배 가중치 준걸 의미합니다. 가중을 주면, 2%대 나옵니다.


    그리고 메가에서 나오는거랑은 다를 수 있죠. 메가도 저도 신이 아닌이상 ㅎㅎ

  • _carpediem · 380414 · 12/06/08 19:23 · MS 2011

    문과재수 100 100 100 50 47 41 경제 사문 국사인데요

    설경일반전형 경찰대 노리면서 고대 수시 원서나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연대안쓰고요

  • Hedge · 378861 · 12/06/08 20:20 · MS 2011

    고대는 써놓으시구요, 이대로 나오면 시험 안 보고 째면 됩니다.

    경찰대 합격해놓으면, 나중에 정시로 가더라도 원서질 굉장히 소신껏 할 수 있습니다.

    가군에는 연고경 나군에는 서울대 혹은 을지대/순천향대 의대교차 등으로요.
    이 성적이라면, 지금 말하는대로 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 석원님 · 384633 · 12/06/08 20:15 · MS 2011

    이과 재수입니다;
    언 95 수 100 외 95 탐 생1 50 화2 50 지1 32 과탐 2과목 390이구요
    농어촌있는데 가능한 의대 어느정도 생각하시나요??
    (본래 지1이 30대 수준은 아닌데 이번엔 저한텐 너무 어려워서 저렇게 나왓네요 ㅠ)

    내신은 학교가 쫌그래서 많이 안좋습니다;;

  • Hedge · 378861 · 12/06/08 20:23 · MS 2011

    농어촌 되면........거의 다 됩니다.
    이 성적에 원래 농어촌 안 써도 되는 점수인데...농어촌 쓰면 거의 다 된다고 봐도 됩니다.

    인서울 메이저 의대 중에서 농어촌 뽑는 학교 있으면 써볼만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삼룡 정도는 충분히 되는 점수인데다가, 정말로 너무나 불안하다면
    다군에 단대 의대 그것도 농어촌으로 쓰면, 무조건 안전빵인 상황이네요

    나군에 중대가 농어촌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가군에는 연 고 성 한 울 중에 농어촌 있는 곳으로 쓰면 됩니다.

    이대로만 유지하면, 어떻게든 무조건 가겠네요/

  • 석원님 · 384633 · 12/06/08 20:28 · MS 2011

    내신이 엄청 안좋은데도 가능한가요???

    수시는 학원 논술시험에서 한 10등 내외인데 나름 메이저 재수학원에서;;
    연의 찔르면 가능성이 있을런지;

  • Hedge · 378861 · 12/06/09 23:45 · MS 2011

    그건 그 때 가봐야 알 것 같아요

    어차피 지금 말하는건, 예비 수능 가지고 가능성을 논하는 거고

    수시 때 지원참고선을 잡는 정도에요.


    그리고 수시 논술같은 경우는, 내신이 엄청 안 좋다면 모르겠는데
    이과의 경우 문제 자체가 워낙 어려워서 합격선이 매우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대는 예외적으로 매우 높구요. 어차피 지금 상황이면, 농특 쓰면 삼룡까진 가능하니까
    수시를 쓰면 인설의 위주로 써야 하는건 맞구요. 내신서 불리하지만, 그렇다고 수시를 안 쓰고 가자니 아깝고
    삼룡이하는 쓸 이유가 없으니, 되든 안되는 인설의로 수시 써야 하는건 맞습니다.

  • 고려대경영13학번 · 406202 · 12/06/08 20:19 · MS 2012

    문과 98 100 98 48 50 50 근현 정치 사문
    삼수생인데 국사랑 2외국어 준비를안해서 현재목표가 연고대 상경계열입니다. 수시 쓸때 연대 상경 인문1 고대1 서성한 상경계열 1개씩 쓰는거 괜찮을까요? 아니면 중경외시라인에 1개쓰는게좋나요 제가 작년 223에서 오른점수라 안정적인게아니라 불안해서요.. 독학이라 따로 물어볼곳이없어서 질문이 좀 기네요ㅎ 답변 부탁드립니다

  • Hedge · 378861 · 12/06/08 20:24 · MS 2011

    9평까지 보구요

    이 점수가 본인 실력이라고 생각한다면,
    어차피 국사는 안하니, 연고대만 쓰면 됩니다. 서성도 쓰기는 쓰되 수능 잘 나오면 안 가고 째버리면 됩니다.
    즉, 이 성적이 본인 성적이 맞다면
    연대 2개, 고대 1개, 서강 1개, 성균 1개 나머지 남는 하나로 치킨 사먹으면 됩니다.

    학생같은 경우 너무 많이 올라서, 이 성적이 본인성적인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일단 9평까지 보고 나서 결정하세요

  • 고려대경영13학번 · 406202 · 12/06/08 20:30 · MS 2012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연고대수시 논술전형 삼수면 비교내신인가요? 아니면 그냥학생부내신 반영하나요? 내신이2.9라 좀 걱정이되서요

  • 라이엘00 · 409560 · 12/06/08 20:22 · MS 2012

    문과 재수 입니다
    언100 수100 외98 한지 47 경지 47 근현대사 48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연대 응통이나 고대 통계생각하는데요..ㅠ

  • Hedge · 378861 · 12/06/08 20:26 · MS 2011

    바로 위 학생과 같습니다.

    연고대랑 서성까지만 쓰면 되겠습니다.

    서성은 필히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 보는 전형으로만요

    어차피 이 성적이면, 정시로 가도 원하는 학과 갈 수 있으니 소신지원 하시구요
    연대는 특히 수능전 시험이니 무조건 소신지원하세요

    학과 2개 고를 때 쫄아서, 낮은 과 쓸 이유가 없습니다.
    한편, 고대의 경우 우선선발 1등급 2개인 학과로 쓰세요
    혹시라도 수능을 망쳤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 고독한 도전 · 362141 · 12/06/08 20:31 · MS 2010

    Hedge 님 95 100 98 42 50 50(국사 근현 사문) 45(한문) 인데요.
    수능때 언어,외국어 합쳐 4개 틀려 강제 삼수인데... 서울대 2차 탈락, 가군 ㅈㅈ ㅠㅠ
    이정도 성적 비슷하게 수능 나오면 sky맘대로 써도 되나요?
    서울대에 목메고 싶지 않고요. sky 어디든 사회과학 이상만 가면 만족하는데...
    공부는 작년 수능끝나고 4개월 동안 전無, 3월부터 시작했으나 하루 3시간이상 해본적이 없음... 주말은 공부 전無
    어차피 공부량과 점수가 거의 상관이 없다는것을 깨달아서요.(특히 언어, 외국어(운빨+감각빨)+(수리(캐물 난이도+실수싸움) 차라리 충분히 쉬고 공부는 적당히 감만 유지하는게 정답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부시간을 조금만 늘리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Hedge · 378861 · 12/06/09 23:59 · MS 2011

    충분한 실력이 된다면, 굳이 억지로 계속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단, EBS 소홀히 하진 마시구요


    저 역시 학생 생각에 동의합니다.
    수능 문제가 쉽다보니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

  • Invi · 354039 · 12/06/08 20:39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O대 · 354039 · 12/06/08 20:43 · MS 2010

    문과 98 92 93 42 29 정치 한지
    원래 수학이 2학년까지만해도 40~50점대였는데 꾸준히 올려서 이 점수 됐거든요ㅠㅠ 근데 이번 수리가 쉬워서 만약 어렵게 나오면 또 모르는 일이고.(아직까지는 수리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언어는 꾸준히 1등급 나오는데 이번에 실수만 안했으면ㅠㅠ 외국어는 EBS제대로 안봤더니 저런ㅋㅋㅋㅋ빈칸에서 멘붕와가지고 시간도 모자라고ㅋㅋㅋ그래도 외국어 1등급 나왔었는데ㅠㅠ

    목표는 고대 미디어, 연대 언홍인데 논술 꾸준히 준비하고 있고 논술 대회 이것저것 나가서 상도 몇개 받았어서 연고대 수시논술 넣을 생각 하고 있어요 학교선생님이 우선선발 111만 맞추면 논술 어느정도 쓰니까 가능성 있다고.. 연대빼고는 수능 후에 논술 보는 대학에 넣으려고 하거든요. 공부 열심히 해서 언수외탐이 만점에 수렴한다고 가정했을때 수시는 어디까지 써야 될까요? 내신은 특목고라서 많이 안좋아요ㅠㅠ

    아 그리고 스페인어를 학교에서 2년동안 배우긴 했는데요. 이번에는 안봤거든요. 근데 혹시 모르니까 제2외국어 보는게 좋을까요? 근데 문법도 그렇고 새로 공부해야할 양이 부담될까봐 고민중이에요 사탐이 아직 저 점수인데다가 이번에 스페인어가 좀 어렵게 나와서..

  • Hedge · 378861 · 12/06/10 00:01 · MS 2011

    정시로 간다면, 서성 가는게 어려울 것 같네요.


    그리고 언수외탐 만점 수렴하면 당연 수시는 아예 쓸 필요가 없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가정은 무의미할 것 같아요

    9평떄도 상황 비슷하게 나오면
    서성 이상으로는 전부 지원하세요.

    그리고 제2외국어는 공부를 더 하지는 않더라도 반드시 응시는 해서 보세요.
    그리고 스페인어 공부 안한 상태에서 3등급 이상 맞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차라리 아랍어 고르고 찍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 경희한13학번 · 217689 · 12/06/08 20:43

    그런데 경희대 한의예과는 이번 난이도로 수능이 출제된다면 만점 아니면 합격이 힘든가요???

    작년에 혹시 경희대 문과 지원하신 분들 중에 추합이 어느선까지 됬는지 아시나요?

  • Hedge · 378861 · 12/06/10 00:08 · MS 2011

    1%대초반까지 가군은 추합이 돌았습니다.
    다만, 작년엔 수능이 비정상적으로 쉽다보니 약간 펑크가 있었고
    이는 경한 뿐만 아니라, 가군에 있던 연고경 모두 펑크가 났었죠.

    나군은 만점권이구요

    가군의 경우 서울대로의 추합이 빠지기 때문에 그런거고
    나군의 경우 비국사 선택자들이 할 수 있는 인서울 의치한 지원에 있어서 경희한 이외에는 대안이 없기 떄문이구요

    대신 가군 지원하면 연고대 포기하고 넣어야 한다는게 부담이구요

    가군 기준 작년 펑크난 결과가 연고대 인-어문 정도 보시면 될 거 같고
    올해는 펑크나지 않는다면, 연고경 정도 상위 0.4~0.5% 정도 보면 될 것 같네요

  • 닉네임123 · 383265 · 12/06/08 20:52 · MS 2011

    이과 언어 85 수리 100 외국어 95 물1 45 화2 41 지1 40인데요 어디정도 노릴수있으까요?.,..공부를 좀늦게 시작해서요...
    언어랑 탐구가 좀 많이 부족하네요..ㅜㅜ

  • Hedge · 378861 · 12/06/10 00:11 · MS 2011

    연대는 충분히 될 것 같네요.

    연대 쓰면 점수 남을 거고

    언어가 좀 딸리는데

    한림대 의대가 언수외탐 1432 반영하는데
    아무리 언어 적게본다지만, 한림의 넣으면 썰려버리는 점수구요

    잘하면, 수외 많이 보는 단대 문닫고 갈 수도 있을거 같네요. (좀 더 노력해야 함)

    현재 상태에서, 연대 가능하고
    서울대도 학과 따라 충분히 가능하구요 (대신 높게는 좀 어렵고)

    의대같은 경우 반영비 맞는 골 잘 골라서 지원하면, 간신히 합격가능한 곳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언어 좀 더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 닉네임123 · 383265 · 12/06/10 14:53 · MS 2011

    아...감사합니다ㅋㅋㅋ
    제가 어렸을때 외국에서 살다와서 언어가 좀 딸려요...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할수 있게 해주시네요
    언어 좀더 올릴수있게 노력할거구요!
    저 그럼 언어 94 수리 100 외궈 97 물1 47 화2 45 지1 42 정도 맞으면 어느정도 가능하나요? 저 그리고 지금 전체 상위 백분위랑 위와같은 점수 맞으면 상위백분위가 어느 정도인가요? 마지막으로 수시는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연공 써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hedge님 존경합니다

  • 문과패기 · 347875 · 12/06/08 20:58 · MS 2010

    언어 96 수리 96 외국어 91 탐구는 딱 2과목 해요 윤리 50아랍어 이제시작
    근사 개념다하긴햇는데 복습도 어느정도햇는데 언수외불안해서 ㅜ 아랍어 50이라고 치면 한양 경영가능 하나요?ㅜ

  • Hedge · 378861 · 12/06/10 00:14 · MS 2011

    한경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한양대 중하위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양대는 탐구 반영비율이 적어서 탐구 잘 봐도 별 소용이 없어요.
    문과는 대부분이 탐구 반영비가 적고 언수외를 많이 보니, 언수외를 좀 더 올리세요

  • 아임,슬♡ · 374050 · 12/06/08 20:59 · MS 2017

    언어 92 수리가 82 외국어 89 화 38 생 47 생투 48 인데요ㅡ 지방 수의예 혹시 가능한 점수인가요? 정시입니당

  • Hedge · 378861 · 12/06/10 00:17 · MS 2011

    7%쯤 될 것 같네요

    작년 입결 기준으로는 가능한 수의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괜찮다면, 내신 반영률이 높은 수의대들 같은 경우는 충분하겠구요

    수능 100반영하는 수의대 중에서는 작년에 전남과 전북이 다소 낮았었는데요, 경북/충북/충남/경상은 안되겠고, 전남북은 추합권으로 가능할 수도 있네요
    물론 내신도 섞어서 반영하고 많이 보는 곳들 같은 경우는 내신이 나쁘지 않다면 좀 더 여유 있습니다.


    결론은 현재 상황 그대로 간다면, 정시가서 머리 좀 아플겁니다.
    빡빡하게 원서 쓰게 되겠구요

    좀 더 올리세요

  • 아임,슬♡ · 374050 · 12/06/10 08:06 · MS 2017

    답변 감사합니다. 올릴게요ㅠㅠ

  • 식암 · 386503 · 12/06/08 21:00 · MS 201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Hedge · 378861 · 12/06/10 00:17 · MS 2011

    감사합니다. ㅎ

  • 살아있네 · 264140 · 12/06/08 21:01 · MS 2008

    헷지선생님 안녕하세요.. 논술방 수업 듣는 학생인데 여기다 쓰기엔 쬐금 길어서 쪽지로 질문드렸는데, 혹시나 시간 되시면 답장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edge · 378861 · 12/06/10 00:17 · MS 2011

    네 오늘 새벽에 답글 다 달고 쪽지 다 드릴게요

  • 미토콘 · 313172 · 12/06/08 21:14 · MS 2009

    이과 언어 96 수리100 외국어 95 물1 50 화1 45 생2 48인데 인서울의대 가능할까요?? 의대 수시지원을 어디까지 봐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ㅠ

  • Hedge · 378861 · 12/06/10 02:43 · MS 2011

    수탐가중하면, 불가능할것 같지는 않은데
    정시였다면 삼룡걸고 인설의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확실한건, 삼룡은 정시로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수시를 쓴다면, 삼룡이하로는 본인에게 잘 맞는 전형으로
    수능을 망쳤을 때도 해당이 될 수 있는 전형으로 , 반면 수능이후 면접이나 논술 등으로 수능이 잘 나오면 안 봐버리고
    째버려도 무방한 곳 한 두군데를 잡고 지원하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인설의로 채우시면 됩니다.

    즉, 인설의 4~5개
    지방의,삼룡 등에서 수능 후 대학별고사 있는 전형으로 수능 망쳐도 합격이 가능할 수 있는 전형으로 1~2개

  • 쿠마쿠마 · 404908 · 12/06/08 21:15 · MS 2012

    Hedge 님의 글은 저절로

    좋아요~ 를 누르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 Hedge · 378861 · 12/06/10 02:43 · MS 2011

    감사합니다. ㅎ

  • tjrghkszpq · 393611 · 12/06/08 21:19

    이과입니다ㅎ 86.88.91.47.42.48 탐구는 셋다98% 인데 연고 낮은 과 가능은 한가요?
    중경외시 반수생이고 목표는 설공!!! 남은 기간 열심히 노력할 겁니다!!!ㅎ

  • Hedge · 378861 · 12/06/10 03:00 · MS 2011

    어렵겠는데요
    평균적으로 그럭저럭 쳤으나,

    잘본 과목이 탐구말고는 없어요
    연대 생과대, 고대 보건계열도 만만치는 않겠습니다.

    다만, 많이 모자란건 아니고
    좀 더 노력하면 가능성은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 서울대인문학부 · 409289 · 12/06/08 21:30

    문과입니다. 언수외 90 100 96 맞고 국사 윤리 경제 한문 35 50 48 44인데요.. 어느라인 정도 가능할까요?

    그리고 언어 90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로는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edge · 378861 · 12/06/10 03:11 · MS 2011

    서성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언어 빼면 대학을 갈 수가 없어요
    언어를 안 보는 대학은 없으니까요.

    언어 점수가 안 나와서 그러는 것 같은데
    본인의 상황을 부정하려고 하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높여나가면 됩니다.

    수능과 6평은 다를 것입니다.
    수능 때는 언어도 만점에 수렴하기를!

  • 서울대인문학부 · 409289 · 12/06/10 22:13

    ㅎㅎ 현재 제가 부족한 건 잘 알아요. 문제점 분석하고 보완해야죠.
    근데 결과가 말해주는 이상 핑계에 불과하지만
    사실 평소보다 그리고 생각보다 안나온 것도 사실이라서요.
    언어를 배제하고 대학지원하는게 아니라 다른 과목의 수준을 알고 싶어서 그런데요.

    혹시 다시 봐주실 수 있나요? ㅎㅎ;; 밑에 댓글이 수두룩한데 민망하네요

  • Wonderest · 407372 · 12/06/08 21:35 · MS 2012

    95 100 97  50 42 47 (윤리 한지 사문) 인데요 어느선까지 가능 할까요?? 수시/정시 둘다요..
    제 목표가 연대 철학 아니면 심리학인데요
    심리학은 조금 무리일까요?

  • Hedge · 378861 · 12/06/10 03:15 · MS 2011

    수시는 정시로 합격이 가능한 대학 이상을 지원하는게 대전제입니다.
    한편, 여기에, 수능이 망쳤을 때를 대비하여 보험용으로 깔아두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 이상으로 4개를
    수능을 망쳤을 때를 대비한 보험용으로 2개를
    각각 지원하여 6개 조합을 맞추기를 권장합니다.

    일단, 이 성적이면, 연고 인-어문이 가능합니다.
    심리는 무리겠고, 철학을 포함한 비인기 인-어문 학과군은 무리 없이 가능합니다.

    한편, 언어가 다소 수외에 비해 낮은데
    연대로 2개를 1개는 원하는 학과에 한개는 상위학과에 지원을 하고
    고대의 경우 우선선발 조건이 수외에 걸리는 학과군에 지원하는게 좋겠습니다.
    이 때, 심리나 미디어의 경우 우선이 되도 경쟁률이 매우 높으므로 논술에 자신이 있지 않다면 지원하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는 원서는
    서강, 성균, 한양 등에 분배한 다음에,
    수능을 잘 보면, 논술에 미응시하면 되고
    수능을 다소 망치면, 서성한 논술에 응시하여 시험을 치고 나오면 됩니다.

    서성한은 현재로서 특별히 수능전에 논술을 보려고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월드콘 · 402648 · 12/06/08 21:36 · MS 2012

    문과 현역에 내신 1.8정도 나오구요
    언수외 사문경제 100 100 100 50 50 에 국사 아랍어 둘다 26점 맞았는데
    수시를 서울대랑 고대만 쓸려고하는데 무리일까요?
    아랍어야 걱정되지않지만 국사 괜찮을까요? 아무리 어려웠기도 했고 여름방학도 안 지냈지만 ... ㅠㅠ
    사과대가고싶습니다.

  • Hedge · 378861 · 12/06/10 03:21 · MS 2011

    국사 아랍어 둘 다 26점이면, 정시로 갔을 때,
    언수외가 좋고 나머지 탐구 2개가 좋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수시를 서울대랑 고대만 쓰기에는 정시의 모집인원이 너무나 적습니다.
    이 때 수능에서 조그마한 실수 한방으로 모든게 다 날아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연대나 고대를 붙는다고 해서 무작정 좋다고 할 상황도 아닙니다.
    정작 서울대를 원서를 못 써서 통한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1. 경찰대 생각이 있으면 지원해보고, 경찰대 1단계를 뚫으면 연대를 제외하고
    서울대-고려대 수시 지원합니다. 이 떄 수능을 잘 보면, 고려대 수시는 논술 응시하지 않고 째버립니다.
    한편, 이 때 수능을 망치면 고려대 수시는 응시합니다.
    물론, 서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능이 심각하게 안 나올 떄를 대비하여 지원은 해둘 수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학생의 성적을 보아하니, 평소 서성을 지원권에 염두하지 않을 성적이기에
    서성에 비록 합격하더라도 다닐 생각이 없다면 굳이 지원하지 아니해도 상관없습니다.

    2. 경찰대 생각이 없는 경우
    9평을 봐서, 9평때 언수외사2가 이번처럼 퍼펙트하고, 국사와 아랍어가 점수가 더 오른다면
    연대 생략하고 위와 같이 갑니다.
    하지만, 경찰대도 생각이 없어 지원하지 않은 상황에서 점수가 떨어진다면, 이 때는 연대도 지원하는 방향이 옳다고 봅니다.


    최상위권에서 서울대와 등가가치를 갖는 대학이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정시로 가기에는 리스크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벌어지는 고민입니다.

    학생에게 경찰대라는 곳이 기피대상이 아니고, 서울대와 비슷한 등가가치를 가질 수 있다면
    경찰대는 군외로 수시/정시와 무관하게 별도로 진행되니 최대한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 FLLYPS · 298247 · 12/06/08 21:38 · MS 2009

    이과입니다.
    독학재수중이고
    언 수(가) 외 97 100 93 물1 화2 생1 50 50 44 스페인어 46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교차지원 준비중입니다.
    차선책으로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자연)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가,다 군에는 의대지원하고 싶은데 삼룡의 이상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Hedge · 378861 · 12/06/10 03:30 · MS 2011

    삼룡이상 가능합니다.

    가군에 인제대 의대 혹은 인서울의대 연 고 성 울 한 중 지원이 가능할걸로 봅니다.
    인제대를 쓰면 안전하게 가게 되는 것이고, 인설의를 쓰면 상황에 따라 합격이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수탐 가중하는 대학으로, 그리고 수능이 수탐이 얼마나 어렵게 나와주느냐에 따라)

    나군에는 원래 계획대로 서울대를 쓰시면 되겠고
    제2외국어까지 깔끔하게 해주고 있기 떄문에, 제2외국어를 외국어 성적의 1/4로 대체할 때 발생하는
    외국어 표준점수와 제2외국어 변환표준점수 만점간의 점수차이로 인한 대체반영분의 손실없이 반영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작년의 경우 제 2외국어 별도 준비없이 가형과탐으로 서울대 문과 지원시 외국어의 1/4 반영으로 인해 대략 3점 가까운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외국어 난이도가 캐물이라서 너무 쉽게 나온 것에도 기인합니다만, 스페인어도 꾸준히 해주는건 이로 인한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낳습니다.

    한편,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과 자전으로 지원하는 것보다 문과 사과대로 지원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계산으로 나온 값은 아니지만, 이번 시험에서 가산점의 크기나 문과로 지원시 상대적인 위치가 이과일 때의 위치보다 높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험의 가형 가산점은 대략 9점 정도 일걸로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9점 더하면, 대략 문과기준으로 전 과목 만점과 점수가 비슷해집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문과식 기준 0.02% 안에 해당되겠고, 이 점수면 사과대에서 내신 여간 나쁘고 논술 심하게 못쓰지 않으면 붙습니다.
    이과의 경우 학생의 점수면 언수외로는 1%이고, 탐구까지 껴도 0.4% 이상 가기는 어려울 걸로 보이구요. 물론 이과 자전도 점수 모자라지는 않겠지만
    논술서 평타이상 칠 수 있다면, 문과로 넣는게 좀 더 나을걸로 판단됩니다.


    단, 문과지원시 추가적인 논술부담이 있다는걸 염두해두기 바랍니다.

    다군은 한림은 조금 빡셀 수도 있고, 순천향 정도는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 zoonosis · 399349 · 12/06/08 21:43

    88 100 91 50 47 42 44(윤리근사국사아랍어) 어느정도수즌인가요?그리고 아랍어랑 국사 끝가지잡을따요말까요?

  • Hedge · 378861 · 12/06/10 03:39 · MS 2011

    9평까지 봐보고 언외가 도저히 안 잡히면 그 때는 국사 아랍어 버리도록 하십시오.
    언외 못 잡으면 올해 대학 무조건 못 가는 겁니다.

    언외가 안나와서 탐구가 아무리 좋아도 정작 써먹을데가 없는 상황입니다.

    언외가 5점만 더 높았어도, 어떻게든 서울대에 꾸역꾸역 원서 밀어넣을 수 있구요(허수가 아니라는 말)
    물론 그렇다고 쳐도, 위에 이야기 했듯이 가군에 원서쓸 떄 피눈물 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많이 모자란건 아니니까, 국사 아랍어 끌고는 가되
    9평에서도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언수외가 당장 안나오면 서울대가 문제가 아니라, 연고대가 문제가 됩니다.

  • 311재수ㅅㅂ · 401566 · 12/06/08 21:45 · MS 2012

    문과 : 언89 수(나) 100 외 100 근사47 윤리 44 인데요 ㅠㅠ ( 언어원래못합니다ㅜㅜ)

    언수외 합은 289 인데 언어에서 백분위 하락한 이상 중경외시도 힘들지 않나요 ?

    최소한 중대는 들어가야 하는데 중대 낮은과라도 갈 수 잇을까요 ?

  • Hedge · 378861 · 12/06/10 03:42 · MS 2011

    연고대 낮은 과에 어떻게든 밀어넣으면 걸치기는 하겠군요

    물론 학과 포기하고 넣어야 겠구요


    언어가 쭉 미끄러지고, 수외탐이 그럭저럭 잘 나오는 케이스인 경우
    수능 때, 언어가 쉽고, 수외탐이 어렵게 나와주면 유리하고 반대의 경우 불리합니다.

    어디까지나 6평 기준으로 논합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가군에 연고대, 나군 서성라인입니다.
    다만, 문제 난이도가 본인에게 유리하게 나와준다면 연고대가 낮은과라도 안전하게 가능할 수 있고
    문제 난이도가 본인이게 불리하게 나와준다면, 가군에 성대, 나군에 중경외시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과목간 편차가 심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운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수능과 인생을 운에 맡기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없길 바랍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렇다면, 언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판단해서 수능때 변화된 모습을 보이도록 하세요

  • 311재수ㅅㅂ · 401566 · 12/06/10 16:48 · MS 201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파란만장세상살기 · 387495 · 12/06/08 21:46 · MS 2011

    이과 언어94 수리96 외국어89 물1:45 화1:42 지2:44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생각중인데요.. 외국어.... 어디까지 올라가야 넘볼수 있나요...

  • Hedge · 378861 · 12/06/10 03:44 · MS 2011

    지금도 가능합니다.
    많이 남는건 아니니까
    방심하지 말고 더 노력하세요

  • 파란만장세상살기 · 387495 · 12/06/10 08:56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쎄로 · 406987 · 12/06/08 21:50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철수짱짱 · 382964 · 12/06/08 21:54 · MS 2011

    문과 92 100 95 한지 50 경제 50 사문 50 인데 고대 진입 가능할까요?

    진입 가능하다면 어느 과 정도가 적정일까요?

  • Hedge · 378861 · 12/06/10 03:45 · MS 2011

    가능은 한데요

    사범계열 학과나 보건행정 및 미디어나 국제학부 같은 학과로 펑크노리고 질러봐야 겠습니다.

  • 커서 · 372989 · 12/06/08 21:54 · MS 2011

    와.. 이과 백분위컷이 원래 저정도로 낮나요?

  • Hedge · 378861 · 12/06/10 03:46 · MS 2011

    문과가 지금 비정상적으로 높게 형성된 것입니다.

    수시가 너무 늘고 수능응시인원이 너무 많아져서

    응시인원 대비 %로 나타낼 때 문과 %선이 말도 안되게 위로 당겨졌습니다.


    불과 5년전만 해도 문과에서

    연고대 마지노선은 3%
    중경외시 마지노선은 8%였습니다.
    빵꾸나 특수한 경우 제외하구요

  • Edison · 405954 · 12/06/08 21:55 · MS 2012

    95 96 91 물1 50 생1 50 화2 46 나왔습니다
    서울대 화학과만 바라보고 있는데.. 외국어가 특히 멘붕이네요
    수리도 계속 실수 하나씩 나오고 있고...
    특히 이번에 정시 한명도 안뽑아서 더 불안한데 붙을수있을까요..?

  • evil heart · 404162 · 12/06/08 23:55

    서울대 화학과 정시로 안뽑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 Hedge · 378861 · 12/06/10 03:49 · MS 2011

    이 정도 성적이면 화학과는 무리겠구요

    농대나 과교쓰면 안전하고
    공대 정도 인것 같습니다.

    단, 화학과는 정시로는 원래 안 뽑지만 수시에서 이월이 오면 뽑습니다.
    이 인원은 극소수일거고 커트라인을 극단적으로 만드는 요인이 될겁니다.

    한 두명 뽑는 모집단위의 경우

    "붙는 사람 점수가, 커-트-라-인" 입니다.

  • Edison · 405954 · 12/06/11 22:19 · MS 2012

    으윽 ㅠㅠ 좀더 빡세게 굴러야겠네요 전 화학과를 포기할 수 없으니... 어떻게든 450 만들어야할듯 ㅠ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le premier · 376609 · 12/06/08 22:05 · MS 2011

    언어94 수리나100 외어93 한지45 경지42(사탐은 메가기준 둘다1)
    성대사과진입가능한가요?
    그리고 수시를 어디까지 내면 좋을까요?

  • Hedge · 378861 · 12/06/10 03:51 · MS 2011

    성사 정도 입니다.

    성사 쓰면 최초합은 어려워도 추합까지 가면 혈투끝에 붙기는 붙겠다 싶습니다.
    수시는, 내신과 스펙도 고려해야 하는데,

    마땅한 스펙이나 특별한게 없이 논술전형만 지원하려는것이면

    연대 2개
    고대 1개
    성대 1개
    서강 1개
    한양 1개

    로 위부터 채워버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성적에 따라 못볼 때는 중경외시도 버거운 점수가 나오기도 한다면, 한 두개 정도는 중경외시 쓰는게 나을 수도 있구요
    이 정도 성적이 계속 유지되고 큰 변동 없다면, 그냥 위처럼 써도 될 것 같습니다.

  • le premier · 376609 · 12/06/10 08:16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바다곰 · 402954 · 12/06/08 22:08

    이과 언어 98 수리 93 외국어 100 화1 47 지1 50 생2 48
    인서울 의대는 갈수 있을까요?? 전과생이라 수리가 좀 낮아서ㅠㅠ지금부터 열심히 해서 꼭 100점으로 올려야겠어요

  • Hedge · 378861 · 12/06/10 03:53 · MS 2011

    수리가 낮아서 간당간당할 것 같습니다.

    삼룡 걸고 인서울 찌르는 상황같습니다.

    나다군에 삼룡 및 지방의 걸고
    가군에 인설의 뚫을만한 곳으로 한양이나 중앙 중에서 넣어봐야 할 상황같습니다.

    수능때 좀 더 편하게 원서질 할 수 있도록 수학 더 맞아오는 것 잊지 마세요

  • orbi14 · 307950 · 12/06/08 22:08 · MS 2009

    언어80 수나89 외궈88 대략 어느 정도 라인인가요?

    또 논술실력은 중상이라는 가정하에 수시원서는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부탁드립니다.

  • Hedge · 378861 · 12/06/10 03:56 · MS 2011

    국숭입니다.

    숭실 상경이 반영비가 잘 맞네요
    수외 가중입니다.

    숭실 상경 쓰고, 건동에 원서 질러보는 정도의 방법도 있겠구요

    논술이 중상이라면, 일단 점수 조합이 언어가 안 좋은 이와같은 조합이 계속된 것이라면,
    그리고 이 점수대가 본인의 실력이 맞다면, 숭실상경은 점수조합이 잘 맞습니다.

    즉, 여기서 더 떨어져도 숭실대 상경을 못가거나 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이는 거꾸로 말하면, 숭실 상경 정도는 걸어놓은셈 쳐도 된다는 의미구요

    그렇다면, 숭실 이상으로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에서 본인에게 잘 맞는(논술문제스타일이)
    대학으로 6개 지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철수짱짱 · 382964 · 12/06/08 22:13 · MS 2011

    이번 6평 언 92 수리나 100 외궈 95 한지 50 경제 50 사문 50입니다.
    수시든 정시든 고대 경영 가고 싶은데 조언 좀요 ........

  • Hedge · 378861 · 12/06/10 03:57 · MS 2011

    여기서부터는 내일 저녁에 다시 재개하여 답변을 달겠습니다.
    내일 일정이 있다보니 3시간은 자야되서 새벽 4시까지 답변했습니다.

    내일 저녁이후 이 이후에 대한 답변을 해드릴테니, 양해부탁드릴게요

    ---------------------------------------------------------------------------------

  • Hedge · 378861 · 12/06/12 22:15 · MS 2011

    수시든 정시든 고대 경영가고싶다고 했는데

    정시로는 어렵겠구요

    수시로라면, 논술전형 / 학교장추천 / 국제전형 등이 있습니다.
    논술은 우선선발 조건 언수외 111을 채우고 기본적인 이상의 논술실력이 있으면 가능하고,
    학교장 추천의 경우, 내신성적이 탁월하면서 학교장 추천(한 학교에 2명)을 받아야 하고, 비교과 부분과 면접(인성)이 반영됩니다.
    국제전형은, 사실상 공인어학성적위주로 선발합니다.

    어학이 탁월하면 국제전형을
    내신이 매우 좋다면 학교장추천을
    이도저도 아니라면, 수시는 논술에 올인을 해야 겠네요.

  • 카라멜팝콘 · 391014 · 12/06/08 22:14 · MS 2011

    이과 96/100/100/물1 50/생1 47/화2 48
    서연고울성 의대 가능한가요?

  • Hedge · 378861 · 12/06/12 22:15 · MS 2011

    메이저의대 가능할것 같습니다.

  • evil heart · 404162 · 12/06/08 22:16

    85 100 100 48 48 인데 언어가 괴리가 그렇게 심한가요? 담임이 너 왜 언어만 이러나녜요... 가형이고요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의대 서남대는 가기 싫은데;;

    서울대도 이 점수면 힘들까요? 언어 올리기는 해야겠는데....

  • 이스크라 · 355293 · 12/06/08 22:31 · MS 2010

    고려대의대 언어 안보는거 같은데..

    수외탐 40 20 40 반영하는걸로 알아요

    안되려나?? ㅎㅎ

  • evil heart · 404162 · 12/06/08 23:52

    고대 우선선발 말씀하시는거죠 그 얘기 듣기는 했는데 그래도 워낙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 글고 2과목 가산점도 고려하고 내신1.3도 고려하면 어떨까요 ㅠㅠ 아 인제의대는 왜 언어도 나때부터 포함시켜갖고....

  • Hedge · 378861 · 12/06/12 22:17 · MS 2011

    수외탐으로 선발하는 의대들도 있습니다.

    건양대(언수외탐 중 3개 반영), 관동대(수외탐), 등이구요
    을지대의 경우 1/3/3/3/ 반영입니다.
    고대의 경우 우선선발은 수외탐 반영입니다. 다만, 고대의대 수외탐 우선선발은 원점수 300점 다 맞아야 합격가능합니다. 300점 내에서도 과탐 백분위에 따른 변환표준점수에서 당락이 갈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난이도에서는)

  • Hedge · 378861 · 12/06/12 22:18 · MS 2011

    그리고, 언어가 비록 많이 깨지긴 했어도,

    언어 적게 보는 곳 많습니다.

    1/4/3/2 반영하는 곳도 있고
    15/35/35/15 가는 곳도 있구요

    이 상황이면, 잘하면 삼룡 수준 내지 지방의 중상위까진 됩니다.
    서남까지 갈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 임시닉네임 · 204259 · 12/06/08 22:18 · MS 2007

    이과 한의대 넣으실분들 작년 컷 알아보고 넣으세요ㅋㅋ

    이거대로 넣으면 '한의대보다 낮은 강남대성으로 다시 돌아가실수도 있습니다ㅎㅎ;;

  • 물량공급 · 311238 · 12/06/08 22:25 · MS 2009

    원점수만 고려된 참고자료일 뿐인것 같아요;;

  • 어디갈까? · 263063 · 12/06/10 23:51

    네이버에서 "한의대 커트라인" 검색하면 작년 결과 있습니다. 한의대 지원자분들은 참고하세요.

  • Hedge · 378861 · 12/06/12 22:24 · MS 2011

    제마나인에서 올린걸 가지고 그러는거 같은데, 제마자료에서도 경한 경원한이 1%대 중반대에서 컷 나왔고, 동국/원광/대구한이 3~4%대이고, 세명 우석 등은 6~7%대입니다.

    제가 위에 올려놓은 자료에서도 적절하게 그렇게 배치가 되어 있구요.

    대부분의 한의대 유저들은 별 문제 없지만, 일부 한의대 유저들이 한의대 입시결과에 대해서 "사실"을 알리는 행위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

  • 사탐마스터 · 378299 · 12/06/08 22:29

    현역 문과입니다
    언어 94 수리 96 외국어 97 근사 45 경제 46인데 수시는 서울대 / 연세대 국문,행정/ 고려대 국문/ 서강대 심리/ 성대심리 쓰려는데 괜찮나요?

  • Hedge · 378861 · 12/06/12 22:25 · MS 2011

    서성 넣고 나서 수능보고나서, 서성 시험보러 가야 할지 따져본다음에
    안가도 된다 싶으면, 가지 말고 쨀 것

    그것만 유의하고, 원하는대로 써도 될것 같네요

  • 이스크라 · 355293 · 12/06/08 22:30 · MS 2010

    언어 98 수리가 97 외국어 94 물1 48 화1 48 생2 44 삼수 비교내신이고요

    단국대 치대나 경한 가능할까요?? 그리고 지방의 간당간당하겠죠??

    서울대는 무슨과까지 가능할까요??

  • Hedge · 378861 · 12/06/12 22:28 · MS 2011

    단치 반영비율 극악이네요.

    다른 지방의는 괜찮은데, 단치는 반영비 안맞아서 어려울것 같습니다.
    경한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방의들은 반영방법 및 영역조합 잘 맞는 곳들로 쓰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는 공대정도 보면 될 것 같아요 , 인기학과들은 어렵구요

  • BOGUS_ · 371882 · 12/06/08 22:33 · MS 2011

    언 89 수나 100 외 87 인데
    논술
    고대 식자경
    서성한 경영
    쓰려고하는데 힘들까요?
    ㅠㅠ

  • Hedge · 378861 · 12/06/12 22:29 · MS 2011

    정시로 중경외시 간신히 가면 다행인 점수인데

    수시에서 연고서성한으로 도배해서 끝내는ㄱ게 좋겠습니다.

    당연히 수시논술전형 우선선발 맞춰오는게 중요하겠구요.

    언어, 외국어 올려서 우선선발 될 수 있게 하세요

  • 닭시키 · 302770 · 12/06/08 22:41 · MS 2009

    이과 언수외 94 93 98 물1 47 생1 45 화2 43
    의대요...
    만약 여기서 수리를 96점(or 100) 맞으면 또 어디 의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 Hedge · 378861 · 12/06/12 22:31 · MS 2011

    글세요. 이 성적에 의대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잘하면 가능한 의대가 한 두군데 있을것 같긴합니다만

    운의 개입없이 순수 자력만으로 의대갈 수 있을거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가 더 오른다면, 삼룡은 어렵고,, 삼룡 밑으로는 가능하구요
    수리 100이면, 삼룡도 해볼만 합니다.

  • pkw9830 · 392634 · 12/06/08 22:44 · MS 2011

    언 95 수나 100 외 97 한지48 근현50 사문 50인데
    연고대 경영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능할까요? 농어촌학생입니다.
    그리고 서울대 때문에 국사,아랍어도
    염두에 두는데 시작해도 될까요?

  • Hedge · 378861 · 12/06/12 22:32 · MS 2011

    가능합니다.

    농어촌전형지원한다는 전제하에 성적은 큰 문제 없습니다.

    농어촌전형이 요새 점수도 점수지만, 서류와 면접을 강화하는 추세이므로, 이런 부분들도 유의해줘야 하고, 만약 점수가 아주 잘나온다면, 그 때는 농어촌이 아니라 일반으로 넣는게 더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대비용으로 국사 아랍어 시작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금단탱 · 372748 · 12/06/08 22:47 · MS 2011

    언수외국사경제사문 96 100 92 35 50 47 인데요..

    가군 어디까지 지원권일까요??

  • Hedge · 378861 · 12/06/12 22:33 · MS 2011

    연고대 최하위권 학과나

    성균관대 사회 정도 보심 됩니다.

    한양넣으면 몇개 과 빼고는 원하는과 가능합니다.

  • 르장드르 · 324984 · 12/06/08 22:47 · MS 2010

    이과 언 98 수 96 외 95 화II 48 생I 45 물I 44 서울대 어느과까지 가능할까요?... 솔직히 보고나서 농대 갈 점수도 안나온거 같았는데 윗글 보니깐 또 괜히 궁금해지네요..

  • Hedge · 378861 · 12/06/12 22:33 · MS 2011

    공대는 조금 어렵지만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농대가 아닌가 싶네요

    안전하게 쓰면 농대고, 공대에서 중하위권 학과 쓴다면 가능할 것 같구요

  • 꼭0.1% · 368071 · 12/06/08 22:48 · MS 2017

    언 98 수 96 외 95 정치 50 문과생입니다. 사탐 2개는 너무 죽쑤어서..... 연고대 어느정도까지 합격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가 내신이 엄청 안 좋아서 서울대는 생각도 못 하고, 연고대 경영이랑 응용통계학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아랍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 Hedge · 378861 · 12/06/12 22:35 · MS 2011

    연고대 간신히 걸치는 수준이라 보면 됩니다.

    사범 비인기 과나 생활과학등이요

    탐구 죽쒔다면, 더 어려울거구요

    아랍어 반드시 하세요. 탐구 1등급 맞는것보다 아랍어 1등급 맞는게 더 쉽고 빠릅니다.

  • 바보와수능 · 384617 · 12/06/08 22:49 · MS 2011

    언어 92 수리 가형 88 외국어 81 과탐 화1 45 생1 47 생2 46인데 이정도면 백분위 몇정도 나올까요...??? 그리고 서울대 생명이 어느정도 입결인가요??

  • Hedge · 378861 · 12/06/12 22:36 · MS 2011

    상위 8%

    중앙 하위
    시립 중위 정도 보면 됩니다.

    서울대 생명은 이번 2013학년도에서 0.5~1.3% 내외로 형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변수 고려) 즉, 못해도 1%는 맞아야 승산있구요.

  • smamll · 406437 · 12/06/08 22:59 · MS 2012

    안녕하세요 : )
    이과 언어 97 수리가 100 외국어 98 물1 50 생1 50 화2 47 이구 내신 전과목4 국영수과2
    인데 설대어디까지가능할까요? 의대는 어디까지가능할까요?
    그리고 백 분위추정하는거..도저히어디서하는건지모르겠는데 전 몇%정도나오나요?
    + 항상좋은 자료.감사합니다^^

  • R=VD님 · 375157 · 12/06/08 23:01 · MS 2011

    언어 94 수리가96 외궉96 물1 47 생1 50 생2 50 인데요....지방치대 가능할까요?

  • 카비 · 368165 · 12/06/08 23:06 · MS 2011

    언어 98 수리 97 외궈 86 한지 45 경제 50 이렇게하면 한양대 최하위에서 경외 상위과 사이에 정시지원하는것이 소신인가요? 논술은 어느정도선으로 6개를 쓰는것이 좋을까요 목표는 연대 상위학과인데요 ㅠ
    외궈올린다고 가정하고요 (문과 재종반 다니고있습니다)

  • 반수18호 · 297744 · 12/06/08 23:06

    문과 언어 96 수리 96 외국어 95 언수외 287에 탐구 정치 50 , 사회문화 50해서 총점 387 입니다.

    탐구가 만점이긴하지만 정치가 너무 쉬운관계로 표점이 쓰레기인데여

    이정도면 상위 몇 % 정도되고 대학라인은 어느정도되는지 궁금합니다(ex. 서성 인문 한양 상경)

    또한 지방한의대 문과지원시 백분위로 어느정도나와야 가능성있는지 궁금합니다.

  • 욘대응통 · 404615 · 12/06/08 23:10 · MS 2012

    문과 언어90 수리100 외국어92 한지39 경지42 사문43이요.. 어디까지가능할까요..

  • rozi · 382030 · 12/06/08 23:14 · MS 2011

    문과 검정고시생 언어100 수리92 외국어100 국사37 정치50 법사50 인데요
    서울대 정외 정시나 수시 가능할까요?ㅠㅠ
    연대 인문이나 정외는요?
    으으... 얼마나 올려야 가능할까요?

  • rozi · 382030 · 12/06/13 12:26 · MS 2011

    아랍어는 막 시작해서 아직 6월모평 시험칠 정도으 실력도 되지않는데 지금부터 해도 괜찮을지..

    또 수시는 어떻게 넣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댓글 정말 많이들 다셨는데 하나하나 답변해주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좋은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 보르메니아 · 306144 · 12/06/08 23:24 · MS 2009

    언 89 수나 85 외 88 정치 50 윤리 48인 재수생인데요 외대 최하위까지 가려면 얼마나 더올려야하나요 ; 작년수능 434에서 올렸는데도 위에 댓글보니까 답이없어보이네요 ..
    그리고 논술은 권대승선생님꺼 듣다가 포기했는데 정시성적보니까 답없어서 논술해야할것같은데 뭘로하는게나을까요..?

  • Hedge · 378861 · 12/06/12 22:37 · MS 2011

    언수외에서 최소 15점 이상은 올려야 합니다.

    4/3/4 에 올린거라면, 지금 이 추세로 열심히만 해준다면 15점이 더 못오르진 않을겁니다. 논술은 저와 페로즈의 작품인 논술실록 추천을 드립니다만,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이니...뭐....좀 ;;;그렇긴 하네요

  • 공벨 · 366506 · 12/06/08 23:2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whate · 344023 · 12/06/08 23:27 · MS 2010

    두사람꺼 한꺼번에 부탁드려요.. 친구가 오르비를 안해서.. ㅠㅠ


    일단 저부터..

    저 - 언어 96 수리 100 외국어 92 한지 46 경제 47 - 요번거로 지원할 생각있는 대학 : 연대 생과대or 사회학과(?) - 상지한



    제 친구 - 언어 98 수리 93 외국어 93 사문 45 경제 47 요번거로 지원할 생각 있는 대학 ; 서강대 경영or 최하 인문 - 사관학교


    그리고 저희 둘다 수시는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 Hedge · 378861 · 12/06/12 22:40 · MS 2011

    지금 이 정도면 연생과 정도 입니다.
    상지한이 작년처럼 빵꾸나준다면 가능하기도 하구요

    -> 연고서성한 쓰고, 수능 나오는거 봐서 서성한은 논술 안 보고 째면 됩니다.
    봐야 하는 상황이면 최선을 다해 보면 되구요


    친구는 서성 하위 한중경외시 중상위 정도 이구요.
    사관학교는 육해공에 따라 편차가 좀 심합니다.
    육사가 최근 보니 중경외시 수준이고, 공해사는 건동홍보다 조금 낮습니다.
    (평균점은 다른 일반대들에 비해 높으나, 컷이 좀 낮습니다.)

    친구 역시 사정관이나 어학위주 전형이 아니라 논술만 쓰는거라면
    연고서성한 으로 6개입니다.

  • dj603 · 368810 · 12/06/08 23:30 · MS 2017

    이과 현역
    언어92 수리 96 외국어92 화1 46 지1 43 물2 50
    외탐이 평소보다 잘 안나온 편이지만 실제수능에서 이럴지도 모른다는 마음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성적으로 설대,연대는 어디까지 쓸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운좋게 올1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 dj603 · 368810 · 12/06/09 00:41 · MS 2017

    그리고 이성적이면 연고대 아래는 수시쓰면 손해인가요? 내신은 2학년 까지 1.3(주요/전과목 둘다)

  • Hedge · 378861 · 12/06/12 22:42 · MS 2011

    연고대 아래로는 수시를 써도 논술이나 면접등이 수능이후에 있어서
    수능결과에 따라 째버려도 되는 전형들로 지원하도록 하세요

  • Hedge · 378861 · 12/06/12 22:42 · MS 2011

    서울대는 농대 및 그 이하 생과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농대쓰면 리스크가 좀 있겠고, 농대서 더 낮추면 안전해지는 급간이 나올 것 입니다.
    농대가 특별히 비정상적으로 높게 안나오면 가능한 정도라 보면 됩니다.

    연대는 공대 보통과 정도 인것 같습니다.
    바꿔 말하면, 연대를 꼭 가고자 하는거면, 학과를 낮춰서 쓰면 연대를 못가진 않는다는 말입니다.

  • 비운의흑인랩퍼송대관 · 365315 · 12/06/08 23:30 · MS 2011

    이과 언어 92 수학 86 외궈89 화1 44 지2 48입니다.

    과탐은 메가기준 백분위로 배치표를 보니깐 총점 급간에 비해 언수외 급간이 터무니없이 낮더군요...

    언수외는 서울대 기타학과 끝자락급인데 언수외탐은 비인기 의치한 끝자락정도 됩니다..

    혹시 실제 원서쓸때 좀 불리한점 같은거 없을까요?

    문과는 탐구가 높으면 원서쓸때 조금 불리하다는데 이과는 그런 말이 없어서요...

    내신은 1점대 초반인데 서울대 어느정도까지 노릴 수 있을까요?

  • Hedge · 378861 · 12/06/12 22:46 · MS 2011

    언수외탐은 제대로 나왔는데

    언수외가 이상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언수외만 놓고 보면, 절대 서울대가 가능한 점수가 아닙니다. 기타학과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탐구가 끼어서 들어가면, 의치대는 불가능하고, 한의대는 가능할 점수로 보입니다.

    언수외만 놓고보면, 6% 정도이고, 탐구끼면 4%후반내지, 5%초 정도로 앞으로 땡겨질거구요.

    이과는 대부분 대학이 탐구를 많이 봅니다. 한의대 빼구요.
    탐구 높으면 유리합니다.

  • Soha · 387079 · 12/06/08 23:3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실현으로가는 · 324001 · 12/06/08 23:39 · MS 2009

    언어 86 수리100 외궈 86 물리1 48 화학1 47 어디 까지가능할까요 ??ㅜ?

  • Hedge · 378861 · 12/06/12 22:47 · MS 2011

    3탐 응시를 안했으니 서울대 지원의사는 없는것으로 보이며,

    단순 총점만 놓고보면 손해가 크지만,

    수탐 가중으로 반영하게 되면, 나쁘지 않은 점수입니다.
    연공, 고공 까지는 갈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연대나 고대 비인기학과의 경우 점수가 남을거구요

  • dongho0415 · 402390 · 12/06/08 23:40 · MS 2017

    이과구요~
    98 / 100 / 95 이구요
    탐구가 망해서.. 물1 41 생1 30 화2 50인데...(아직 물리 생물은 공부 안해서 그런것도 있긴하지만.. 충격은 충격..)

    지난 3월은 망해서 언수외 98.8% 정도였고.. 4월은 99.7% 였어요..

    수시는 어느정도 써야될지요? 그렇게 막 찍은거 많이 맞춘 느낌은 아니긴 한데.. 또 막상 KY 수시 안 쓰자니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서울대는 산공 생각하고..
    연고는 산공+조금더 높은 학과나.. 아니면 점수 좀만 받쳐주면 연고 경제경영응통쪽도 생각하는데... 교차해서 가기가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어느 정도까지 써야될지요? 내신은 언수외 1.0X 언수외과 1.2 수준정도될거같아요.. 3학년 망하고.. 과학 2과목을 전부 다합니다(물2 생2 화2 지2)

    의대나 치대쪽은 원래 생각없었는데.. 써야되나 싶기도 하고... 막막합니다... ㅠㅠ

    답변 미리 감사 드려요!!

  • Hedge · 378861 · 12/06/12 22:52 · MS 2011

    고대나 연대는 쓸거면 대학별고사가 수능뒤에 있는걸로 쓰기를 권합니다.

    서울대는 수리 가형 가산점이 크게 작용하는데, 연고대는 가형가산점이 없어서 문과로 지원해도 이익이 없습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말고, 과탐에 일단 좀 더 집중하세여

  • dongho0415 · 402390 · 12/06/12 23:02 · MS 2017

    그럼 지금 수준이면..
    연대 진리자유나.. 논술 쓰지 말고...
    고대 학추 + 일반 정도 쓰고...
    이외에는 고려, 연대는 안 써도 될까요?

    그리고... 대충 연고 이과 공대컷이 몇프로 정도인가요??

    서울대만 쓰자니.. 좀 불안한면이 없지 않아서요..
    서울대만 질러도 될지....

  • Miranda Kerr · 288913 · 12/06/08 23:43 · MS 2009

    이과 언어 94 수리 93 외궈 100 화1 50 생1 45 화2 45 입니다

    가군 고대 사이버 국방학과를 1차 목표로 하고 있고

    나다군 지방의를 쓰려고 하는데 이 성적으로 될까요?

  • Miranda Kerr · 288913 · 12/06/10 22:43 · MS 2009

    찌질하지만 이번 6평에서 실수를 감안하면 언어 96 수리 97 외궈 100 화1 50 생1 47 화2 45인데요 이 성적은 어떠한가요?

  • Hedge · 378861 · 12/06/12 22:53 · MS 2011

    실수는 실력이니 실수전 성적을 기준으로 보면, 가군에 고대 사이버 쓰고, 나다군에 지방의 쓰면 고대 사이버는 점수가 좀 남을거고, 지방의는 원서 잘 쓰면 붙긴 할 것 같습니다.

  • uuba · 355190 · 12/06/08 23:49

    98/ 96(나형)/ 96 언수외 290에 탐구는 50 47 44인데 97, 98 93퍼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수능이 이 정도로 나온 다고 가정하면 연대 수시 2개를 사회계열 두개 질러도 될까요?;; 재수생이에요;;

  • Hedge · 378861 · 12/06/12 22:54 · MS 2011

    아뇨, 정시가면 연대 인문도 턱걸이인데, 사회계열 2개라뇨

    인문1개, 사회1개로 적절히 안배해서 논술쓰세요

  • hwbae · 386163 · 12/06/08 23:54 · MS 2011

    문과 삼수 언수외 300에 사탐이 국사 경제사문 42 45 45 아랍어46인데요
    목표가 Sky 경제학과 가는건데 서울대 사과 될만한.점수인가요? 제가 논술을 잘 못해서 ...

  • Hedge · 378861 · 12/06/12 22:54 · MS 2011

    네.....
    수능끝나고 열심히 논술만 하시면 됩니다.

    삼수라 내신도 비교내신으로 들어가니 별 문제 없을겁니다.

    이대로 모의고사 유지해주고, 논숢만 수능끝나고 열심히 하세요

  • 쉬고있는곰 · 339523 · 12/06/08 23:55 · MS 2010

    문과 현역 언수외 98 100 94 입니다. 사탐은 국사 포함 이번에 정말 망해서..ㅠㅠ 3월 4월에는 안정적으로 1 1 1 나왔으므로 쓰지 않겠습니다ㅠ

    제가 수시에서 서울대 특기자 / 연고대 논술 생각 중인데요
    특기자 합격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생각되고, 논술은 경영 쓸거지만 언수외 111 나오고 논술도 3년 꾸준히 했기 때문에 특기자보다 좀 더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수시로 서울대만 써보는게 어떻겠냐, 연고대 수시 붙으면 서울대 정시는 원서도 못 내밀지 않냐 라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객관적으로 서울대 정시까지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일까요?
    참고로 언수외 다 평소처럼 나왔습니다.

  • Hedge · 378861 · 12/06/12 22:56 · MS 2011

    국사 망했다며요.

    3,4월에 잘했어도 수능 때 국사망하면 망한겁니다.
    9모평때도 이렇게 나온다면, 연고경 당연히 써야 합니다.
    지금 성적 연고인정도는 안정이지만, 연고경 정시로 못 붙는 점수입니다.

  • 타코 · 363683 · 12/06/08 23:58 · MS 2017

    문과이구요
    언수외 95 100 100 이구 탐구가 평소보다 엄청안나와서 국사 42 근사 47 한지40이나왔습니다.
    특히 한지가 엄청 떨어졌는데요 ..
    설대 경사목표하고있었는데 언수외가 생각보다 위험할듯합니다..
    현재 일반전형으로 경사중하나 억지로 넣어볼까하는데요 (내신이 1.7정도..)
    수시는 어디까지 선을그어야할까요 ㅜㅜ ?
    그리고 정시때 나군데 설대넣고 가군과 다군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ㅜ

  • Hedge · 378861 · 12/06/12 22:57 · MS 2011

    경사 하나 넣고, 연대는 넣지 말고, 고대는 하나 넣어두세요

    어차피 평상시 계속 이런 성적 나왔으면, ,서성이하로는 눈에 보이지 않을테니
    그냥 고대까지 넣어두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다군은 그 때 상황봐서 원서넣어야죠

  • 광보인 · 409088 · 12/06/08 23:59 · MS 2012

    내신 1.4등급
    이번 6월 언수외 93 100 94 탐구 한지 50 근사 47 사문 42

    정도 인데요 , 어디까지가 안정빵이고 어디까지가 추합될까요?
    참고로 제 목표는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입니다.

  • Hedge · 378861 · 12/06/12 22:58 · MS 2011

    목표는 충분히 이루고 남을것 같네요

    목표를 상향조정하기 바랍니다.

  • 광보인 · 409088 · 12/06/13 00:02 · MS 2012

    헷지님 덧글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 가고싶습니다.!

  • 몽중인 · 272932 · 12/06/09 00:07 · MS 2009

    이과
    96 100 98 화1 50 생2 45 지1 44 입니다.
    의대는 어디까지 가능할런지요??
    또 서울대는 의대빼고 올킬 가능한가요? 내신 평백은 1.5정도고 설대 정시식으론 1점정도 까이는 것 같던데요...

    의대 각 가나다군에서 제성적으로 어디 찌르는게 좋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메가 모의지원 믿을만한건가요??
    제 성적이 중대, 한대 안되고, 순천향대, 연원의까진 되더라구요.

    늘 좋은 자료제공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edge · 378861 · 12/06/12 22:59 · MS 2011

    서울대는 의대 빼고 거의 올킬이겠구요
    (완전 남는다는건 아니기 때문에, 논술서 발리면 위험할수도 있음 - 논술 평타는 쳐줘야 함)

    제가 볼 때, 중한 정도는 되는데(딱 맞춰서), 메이저는 어렵겠고 순천향 연원 등은 조금 남을 것 같습니다.

  • attitude · 361911 · 12/06/09 00:11 · MS 2010

    이과 92/96/100/47/47/48 입니다

    서울대 , 의대 어느정도 까지 가능할까요?

    그리고 수외탐으로 지원하는 의대는 어디어디가 있나요?

  • Hedge · 378861 · 12/06/12 23:01 · MS 2011

    서울대 공대 중상위권 학과 정도 보면 되고
    의대는 삼룡내지 지방에서 괜찮은 곳으로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외탐이 되는 곳은
    관동이 있고

    1/3/3/3인 을지가 있고
    1/4/3/2인 한림이 있고

    언수외탐중 택3인 건양이 있습니다.

  • 세화고등학교23기 · 307010 · 12/06/09 00:18 · MS 2017

    문과 언수외 95 89 96 입니다 사탐 정치 50 사문 48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중경외시 언론쪽 가능할까요?ㅠ 중대 신방은 힘들겠지만..

  • Hedge · 378861 · 12/06/12 23:01 · MS 2011

    외대 언정 작년기준이면 합격권같습니다.

    작년에 외대가 좀 낮았었구요.

    열심히 해서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하세요

  • Go경 · 396044 · 12/06/09 00:28 · MS 2011

    문과 현역 언수외 91 88 100 탐구 48/46/33이에요 3,4월 다 언수외 올1등급 찍고 언외는 만점에 가깝게 나왔던 터라 수시 논술로 연고대를 바라보고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멘붕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부터 정말 빡세게 한다는 가정 하에 어디까지 가능하고 수시는 어느선에서 지원해야할까요?ㅠㅠ

  • Hedge · 378861 · 12/06/12 23:02 · MS 2011

    빡세게 해서 어디까지 올릴런지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딱 중경외시입니다.
    수시는 당연히 연고서성한을 써야 할 거구요

  • 서울대13학번 · 341573 · 12/06/09 00:42 · MS 2010

    문과 93/96/93 윤리48 근현50 어디까지 가능한가요?ㅠㅠ

  • 서울대13학번 · 341573 · 12/06/09 00:42 · MS 2010

    내신은 1.15입니다 수시로 쓴다면?

  • Hedge · 378861 · 12/06/12 23:03 · MS 2011

    중경외시 점수대구요

    논술만 쓰면 연고서성한이고

    지균이나 학교장 추천, 연세대 학교생활우수자 등을 쓸 수 있다면 최대한 써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성한 이상에 있는 내신 관련 전형들로 지원하기를 추천합니다.

  • 서울대13학번 · 341573 · 12/06/14 00:00 · MS 2010

    연대 학교생활우수자가 진리자유 말씀하시는 건가요?

  • 수능잘보자제발 · 406384 · 12/06/09 00:42 · MS 2012

    이과 재수 88 97 100 50 48 44 순서대로 언어 수리 외국어 물1 화2 생1 인대요 어느정도까지 지원가능할까요

    언어반영 낮은 의대 되나요??

  • Hedge · 378861 · 12/06/12 23:03 · MS 2011

    네 언어 반영 낮은 의대 가능할 걸로 봅니다.

  • 깜챠 · 409393 · 12/06/09 01:03 · MS 2012

    문과 독학 재수
    언 98 수100 외 100 국사 39 근사 50 법사 50 아랍어 23 입니다.
    작년에 수능에서 망한 케이스 이구요 (언어 2등급 끝, 수리 96 외국어 100, 국사 3등급, 법사 50,근사 47, 아랍어 2등급 이었습니다.)
    내신은 1.0인데 작년에 서울대 지균 사과대 정치학과만 썼다가 떨어지고 수능도 망해서 재수하고 있습니다. ㅠㅠ
    지금 고민이
    1. 고대 수시를 학교자 추천으로 넣어야 할지 일반 전형으로 넣어야 할지.
    2. 연대 일반 전형은 어떻게 해야 할지, 9월 평가원 이후에 결정해도 되는 건지
    3. 일반 전형의 경우 논술의 비중은 어느 정도이고, 소문으로 들리는 '수능 잘친 사람들을 납치해
    가기 위한 전형' 이란게 맞는 건지, 만약 맞다면 논술 공부는 수능 이후에 해도 되는 건지

    입니다.
    일단 고대 학교자 추천 전형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지균에서 입사제로 떨어진 지라
    넣기가 불안하네요. 아무래도 현역 들이 저보다 스펙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제가 거의
    무스펙이거든요. 봉사시간 200여시간 정도, teps 771, 한국사 1급 정도) -저번에 hedge 님께 일반 전형과 관련하여 쪽지 보냈었는데 혹시 가능하시다면 그걸 참고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그렇다고 수시 일반전형으로
    넣자니 논술이 부족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지금 목표는 서울대 일반전형(사회복지학과)랑 정시 서울대 사과대 여서
    고대는 보험으로 넣을 까 생각중인데 보험으로 넣을 때 학교자 추천 전형이 나을지 아니면
    일반 전형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2. 연대 같은 경우에는 9월 모평에서 서울대 사과대에 지원할 점수가 아니라면 넣을지 고민할 생각인데 이래도 될까요? 지금 미리 수시 지원을 다 결정해 놔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ㅠ
    3. 연대나 고대의 일반 전형이 수능 잘친 사람들을 납치해 간다는 말이 사실인지, 실제로 논술 보다 수능의 비중이 중요한지, 수능은 언수외 111만 만족하면 나머지는 다 같은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논술의 비중이 크다면 지금 논술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수능이 끝날 때 가지 계속 다녀야 하나요?
    현재 계획은 7월까지만 다니고 그만 둘 생각입니다. -아니면 서울대 정시를 위해서라도 계속 다녀야 할까요? ㅠㅠ

  • Hedge · 378861 · 12/06/12 23:05 · MS 2011

    1. 고대 학교장이랑 일반이랑 다 넣도록 하시구요

    2. 연대의 경우 9평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시험보고 몇 일 여유 됩니다.

    3. 납치는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낚시 · 398836 · 12/06/09 01:14 · MS 2011

    언어 98/ 수리가 88/ 외국어 98/ 화1 43/ 생1 44/ 지2 45 입니다 서울대 공대/ 자연과학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제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재수생입니다... 의대 생각은 전혀 없구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10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 모평 성적으로 봤을때는 서울대 자과대는 다소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구환경, 그리고 나머지 학과 중 2배수가 다소 낮게 형성되는 학과가 나온다면 1단계 통과는 가능할 수 있겠는데 정시 인원이 대폭 감소한걸 감안한다면 추합까지 가더라도 합격확률이 불가능까진 아니더라도 높진 않습니다. 면접이 대박이라면 약간의 가능성은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 이걸 기대하긴 좀 그렇구요.

    공대 역시 올해 정시인원이 워낙 줄어버렸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공대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모집단위는 가능성 어느정도 이상 있는 점수대인데 올해는 그런 학과들이 전부 수시로 가버렸어요. 정시로 조금 넘어온다고 해도 커트라인 형성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인원수가 될거구요.

    수능에서 이정도 점수대가 나와준다면 가군 연고 과를 낮춰서 쓰고(환산점수 내서 상위누적 계산하면 서울대보다 연고대가 조금 더 불리하지만 과 욕심을 크게 안부리면 합격에 큰 지장은 없어보입니다.) 서울대를 과 완전 포기하고 쓰거나 도박을 걸어야합니다.

    특히 수리를 신경써주시고 탐구도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우옹웅ㅇ옹 · 382103 · 12/06/09 01:14 · MS 2017

    정말 수고하십니다 ㅠㅠ
    문과 언92 수100 외 98 법사50 정치50 국사 33 인데.. 어느정도까지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 내신이 서울대식으로 35점대이고 아직 제2외국어도 안한 상태입니다
    이상황에서 계속 국사를 준비하는게 맞는걸까요? 만약 하는게 낫다면 제2외국어는 아랍어가 제일나은건가요
    요즘 아랍어가 응시생수가 엄청 많더라구요ㅠㅠ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14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모평 점수로 판단하자면 연고대 인문~사범 사이대 정도입니다.
    서울대를 계속 준비해야할지의 여부를 가리려면 첫째로 스스로의 목표가 연고대로 만족 or 서울대 도전을 꼭 해야겠어! 중 어느 쪽인지 생각해보세요.
    성적만 가지고 무조건 서울대 준비해라 준비하지마라 라고 하긴 애매할 수 있거든요. 현실을 당연히 고려해야겠지만 서울대를 목표에조차 못넣을 점수대는 아니니까요.

    순수하게 모평과 내신성적만 가지고 판단하자면 연고대에 좀 더 목표를 두어야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선택은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아랍어가 요즘 예전처럼 블루오션은 아니더라도 다른 제2외국어를 해서 아랍어보다 더 잘나올 자신이 없다면 아직은 아랍어가 낫습니다.

  • 비요뜨 · 378165 · 12/06/09 01:38 · MS 2011

    헷지님 감사합니다

    이과 현역 100 100 94 47 50 37 화1 생1 물2이고요, 내신 1.15입니다

    설대 기항쓰고싶은 생각인데 솔직히 이게 제 인생 최고점수라서 제 점수를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보통 교육청모의고사에서 백분위 99.2정도? 잘치면 99.6까지 받아봤고요 사설은 99.9뜬적도 있긴 한데 사설이라서;;
    수시 라인업을 설대지균-연대진자-고대학추-포스텍 쓸 생각인데 솔직히 서울대, 연대말고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지균 하나만 또는 연대 진자까지 쓰고 나머지 정시 몰빵하고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1. 6평점수 믿어도 되는건가요? 현역이라 감을 못잡겠네요
    2. 설대 지균하나 아니믄 연대진자까지 쓰고 정시 몰빵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교에서 면접준비를 잘해주는편이라 포스텍 쓰면 정시공부할시간 쪼개서 면접준비를 해야되거든요..
    한 일주일에 7~8시간정도를 면접준비, 자기소개서도 종합대학에 진학계획 위주로 써놔서 포스텍 자소서도 따로 써야되는데 정시준비하는데 악영향이 있는 반면 합격확률은 좀 높고요
    반면 지균만 쓰자니 저 점수가 제점수인지 확신도 없고 너무 위험한짓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18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1. 과신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아주 무시하진 마세요. 그동안 노력하신게 이번에 나타났을지도 모르잖아요 ㅎㅎ

    2. 의대 지원도 생각중이라면 수시는 서울대 지균+1~2개만 쓰고 정시 올인쪽이 나아보입니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수능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니까요.

    공대/자연대 위주로 생각한다면 설/카/포/연에 수시 6개 잘 분배해서 넣으세요.

  • 곰반장 · 270022 · 12/06/09 01:55 · MS 2017

    감사합니당 헷지님

    이과 재수생 98 96 100 44 43 생2 화1이요.

    요번에과탐을좀많이쌋네요 ㅠㅠ

    의대생각중인데 연대수시를쓰는게맞을까요 ㅠㅠ (보험으루)

    재수생이라 간이 만이 쪼그라들었습니다 ㅠㅠ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20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한동안 과탐을 다시 재점검하시면서 모의고사로 실력을 평가해본 다음 9월 모평 근처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대 수시를 넣으시는게 낫습니다.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계속 의대 바라보셔야하구요. 하루빨리 멘탈 회복하셔서 다시 성적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경's · 397716 · 12/06/09 02:01 · MS 2017

    이과 현역 언94 / 수(가)100 / 외100 / 화1 35 / 생1 42 입니다.
    학교가 내신따기가 빡세서 설공은 힘든 거 같아서 연공을 목표로 하고 공부중입니다. 의대는 전혀 생각 없고요. 이정도면 재수생까지 해서 누적 백분위가 어느정도 되나요?? 글고 지금 성적으로 어떤가요?? 제가 탐구를 2개만 하는데 이번에 성적이 너무 저조해서 걱정이네요. 원래 수탐 11받는게 목표였는데요. 친구들은 왜 보험용 탐구 안하냐고 그러는데, 정말 보험용 탐구가 필요한가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24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 모평 성적으로 봤을때 언수외만 치면 0.25% 정도인데 탐구가 삑사리나서 1% 초반이나 중반대 정도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현 성적이면 연공은 별 무리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대 생각이 전혀 없다면 설공도 지원권역에 두는 편이 좋습니다. 과탐2 하나를 해서 서울대 지원자격을 만드세요.
    이번에 정시 인원이 많이 줄어서 전체적으로는 많이 올라가겠지만 수시 이월로 발생하는 소규모 모집단위 중 몇 개가 다소 커트라인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수능까지가서 이정도 언수외에 탐구만 좀 더 올라가주면 연공은 떨어지기가 더 힘든 점수이니 나군에 서울대 말고 다른 공대를 쓰긴 아깝습니다.

  • kimtw1001 · 401854 · 12/06/09 02:04 · MS 2012

    Hedge 님 감사합니다.

    재학생 이과이고요.
    언어 100 수리 100 외국어 94 화1 50 생1 46 물2 47인데

    치대는 생각 없고 , 의대 넣을 껀데,
    공략해 볼만한 의대랑, 현실적으로 가장 맞는 의대 좀 집어주세요

    지방 사립 의대보다는 설대(농대나 사범은 제외하고)를 선호하고 현역이니까 재수는 안 하고 싶은데,
    수시에서 어느정도까지 상향해봐도 될까요??(내신 1.3입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29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 모평 성적으로 봤을때는 서울, 연세는 어렵고 울,성은 추합가능성 있는, 그러니까 도전해볼만한 점수대, 한, 중은 별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시에서 서울, 연세, 울산, 성균 의대 중 가능성있는 전형 노려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서울대 선호도가 어지간한 의대보다 높은 편이면 다른 인기과들도...

  • jangjinho · 388132 · 12/06/09 02:28 · MS 2011

    상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83(78%) 수92(94%) 외87(91%) 물1 48(98%?) 지1 47(99%?) 물2 43(93%?)
    과탐 백분위는 정확치않습니다. (학원서비스기준)
    위 백분위로 어느정도까지 진학할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정시, 수시)
    연세대, 고려대 중하위권과는 점수가 된다면 가고싶구요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가 목표 학과입니다.
    내신은 3.5등급이구요 재수생입니다. 성균관대,서강대도 생각있는데 연고대중하위과, 서성한라인이 과탐까지 포함시키면 가능성있을까요..?
    또 수시는 어떻게 지원하는게 가장 유리할까요?
    그리고.. 제가 공부를 잘 못해서 점수를 좀 억지로 올리거든요.. 언어외국어에 시간을 더 써서 전체적으로 성적을 맞추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수외탐을 확실하게 더 강화하는게 좋을까요? 그러니까 공부 비중을 어느과목순으로 할까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33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 모평으로 봤을때 중앙, 시립 라인이나 잘하면 서/성 하위 정도로 보입니다. 자연계열은 서성한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한양대가 서/성보단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수, 탐은 괜찮게 하시는 편이니 수외탐에 집중해서 1차적으로 수시 논술전형을 노리는 편이 낫습니다.

    언어가 이번에만 망친거고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다면 좀 더 정시쪽에 비중을 두셔도 됩니다. 언어가 정시에서 20%밖에 안들어가긴 하지만 무시할 순 없죠.

  • 한승연 · 293147 · 12/06/09 08:48 · MS 2009

    이과 언83 수가100 외94 물1 45 생1 47 화2 45인데 이걸로 고대 정보산업 우선선발가능할까요.. 올해처음이라 잘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연대생과대도 될까요.. 딴데는 어디까지될까요 ㅠ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36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고대 우선선발은 올해 처음 생겨서 현재 예측하기 좀 쉽지 않은데 지금 점수대이거나 조금 더 높은 선이면 노려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데라면 연대 중하위과나 한양대 상위과 정도가 있겠군요...

  • 지니9393 · 336220 · 12/06/09 09:09 · MS 2010

    저 .. 도대체 다들 잘보셔서 점수올리기가 그렇네요 ㅜㅜ
    이과 재수생ㅇㅣ고 일단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고있는데요 ㅜ
    언 98 수 96 외 100 생1 44 화2 44 (지1 41) 인데요 ㅜㅜㅜㅜ
    가망이 없나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37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의대 지망하기 충분한 점수인데 이번에 과탐을 좀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부끄러워하실 점수가 전혀 아니니 장난이래도 그렇게 움츠러들지마세요.

  • 님님 · 333067 · 12/06/09 09:2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대응통생 · 406797 · 12/06/09 09:41 · MS 2012

    제가 4월 모의고사때 언어95 수리100외국어94는데
    이번 6월 모평때 언어 81 수리100 외국어 90점맞았습니다. 이성적가지고 는 서울권 진입하기 힘들겠죠??
    성적이 계속오르다가 갑자기 떨어지니까 저도 참 당황했습니다.
    사실 모평보기전까지 ebs1회독도 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학교에서 외국에 듣기에도 오류가있어서 듣기도 제대로못했거든요. 만약에 제가 이번 6월 모평성적이 언어 96 수리100 외국어96 정도 였으면 연대 응통 지원 가능 한가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38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 모평때 무슨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실수나 컨디션 저하도 철저히 관리하셔야 합니다. 수능때 이런일이 또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만약의 6모평 점수라면 탐구가 두과목 모두 100% 근처면 지원가능권역입니다.

  • 내가쓴댓글 · 317988 · 12/06/09 10:22 · MS 2009

    안녕하세요 문과N수생입니다.

    단도직입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이정도점수면 서울대 포기하고 연고대올인전략으로
    나가는게 맞는걸까요?

    언어95 수리(나)100 외국어96 국사38 근현47 법과사회50 이렇게맞았습니다.
    약간 변명아닌변명을 하자면 탐구는 국사같은경우 마킹실수를 1개했구요 평소 모평,수능(n수생이라서 엄청많이봄..)은 47,50왔다갔다했는데 이번시험은 유난히망한편입니다..근현도 3년정도동안 늘50점이였는데..솔직히 틀린거확인했는데 실수라기보다는 제 실력을 너무자만했던게 틀린이유같습니다.

    언수외는 딱 객관적으로 지금 제실력만큼 나온것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제가 아랍어를 제대로하지않았다는건데요
    6월20일정도부터 하루에1시간씩꾸준히하려고하는데요.

    연고경 올인전략으로 나가는게 맞을까요?
    "비현실"적인 노력을 한다는 마음가짐은있는데 리플들을 보다보니 정말 현실은 만만치는않네요..저보다뛰어나신분들이너무많이계셔서..

    상담글이 많이 밀려있어서 시간은 걸리겠지만 리플 꼭부탁드립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40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아직은 서울대 버리고 연고대올인전략으로 가기에는 스스로에게 남은 미련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탐구와 제2외국어에 대한 부연설명을 봤을때...

    현실이야 당연히 만만치 않죠. 당분간 더 노력해보시고 8월이나 9월모평 직전까지 비슷한 상황이면 그때 수시 원서를 연고대 올인쪽으로 써서 전략을 전환하세요.

  • Forall · 383800 · 12/06/09 11:11 · MS 2011

    3평 언 96 수 96 외 98 화 45 지 48에
    4평 언 96 수 100 외 96 화 47 지 48 생2 50에
    6평 언 94 수 92 외 100 화1 48 지1 39 생2 48입니다..
    수리에서 두문제에 멘붕을 당하느라 쭉 떨어졌습니다..
    제가 내신이 1.0x[후반] 정도인데요.. 내신과 관련된 의대 [지방의밖에없지만..]을 쓰는게 나을까요?
    수능에서 멘탈유지가 될지 너무나 걱정되고 어찌해야할질 모르겠네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42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아직은 더 상위 의대를 포기하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멘탈회복해서 언어, 수리, 과탐 재정비해주세요.

    9월모평직전까지 성적 추이 보셔서 수시원서전략 결정하세요. 지금은 결정하기 너무 이릅니다.

  • kseumbs · 335814 · 12/06/09 11:19 · MS 2010

    안녕하세요. 문과 현역 외고생입니다. 언어98(어휘틀림) 수리96(취약) 외국어98(늘 100이엇는데)
    국사44 한지44 윤리50 중국어45 (사탐과 중국어는 공부가 안된 상태이며 사탐에는 강한편입니다)
    언어나 외국어는 이번 정도 난이도라면 다맞을 자신도 있으나 수리는 30번이 더 고난이도로 나온다면 마찬가지로 백점은 어려울듯합니다.
    고대 수시일반전형은 쓸생각인데 연대 수시와 고대 국제전형이 고민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44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내신이 서울대 지망해볼만한 편이면 서울대 정시쪽을 고려해보시는게 낫습니다. 연고대 수시를 많이 쓸 필요 없다는거죠.

    탐구와 제2외국어가 강한편이라니 내신이 나쁜편이 아니면 서울대 지망쪽에 더 무게를 두는게 나을겁니다.

  • 이명박노무현박정희 · 330416 · 12/06/09 11:49 · MS 2010

    안녕하세요. 문과 97 96 94 50(정치) 47(근현) 40(국사) 아랍어 43
    수리는 30번문제 다 구해놓고 덧셈잘못해서 틀렸구요. 국사 뽀록으로 하나 맞췄네요.ㅋ
    이번 모평보고 현실적한계를 깨닫고 목표를 낮춰보려고 합니다.
    제 성적으로 갈만한 대학이 어디가 있을까요?
    연대 정치외교학 / 고대 사회과학 가고싶습니다. 제 점수로 많이 부족한건 알구요.
    가능하다면 서울대 준비도 계속 하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참 비교내신이에요.

  • 이명박노무현박정희 · 330416 · 12/06/09 11:51 · MS 2010

    시간이 좀 되신다면 과에 상관없이 하위학과라도 갈수있는 대학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이명박노무현박정희 · 330416 · 12/06/10 19:25 · MS 2010

    아참 삼반수라 비교내신입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46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모평 성적으로 봤을땐 서강/성균 권역, 잘하면 연고대 하위과 통과가능 정도입니다.

    연,고대의 원하는 과는 수시 일반전형으로 넣으시는게 좋겠고 서울대 지원은 이번 여름방학때 언수외가 많이 올라줬고 역대 내신이 좋은 편이면 고려해보세요.

    현재 점수로만 봤을때는 서울대 준비쪽보단 연고대 올인쪽이 좀 더 나아보입니다만 아직 단정짓긴 이릅니다.

  • Cleverley · 330416 · 12/06/22 23:22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듄 · 329763 · 12/06/09 11:51 · MS 2018

    언수외 92 94 95 화1 지1 생2 42 44 50 입니다.
    붕신같이 수학 2점짜리 틀려서 멘붕인데요....
    서울대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49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모평성적으로 보면 서울대 자과~공대는 좀 버겁고 과교, 농대, 생과대는 가능권이거나 점수가 조금 남습니다.

    수리 한문제 더 맞았으면 자과~공대 중 일부 학과 가능했겠구요.

    내신은 말해주시지 않아서 내신, 면접 모두 중간정도로 계산했습니다.

  • 열공하자 · 331202 · 12/06/09 11:57 · MS 2010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는 Hedge님 안녕하세요 ^^
    3월 , 4월, 중앙, 6월 모의고사 성적 다 올려보겠습니다.
    순서는 언어 수리 외국어 국사 한국지리 근현대사 총점 입니다.
    3월 88 100 100 47 45 44 424
    4월 93 100 100 50 47 50 440
    중앙 100 100 100 45 47 50 442
    6월 93 100 100 35 50 50 428
    이렇게 나왔네요... ㅎㅎ
    아직 제 2외국어는 공부하지 않았구요.
    언어는 많이 모자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
    수시는 서울대학교랑 고려대학교만 쓸 생각인데요 .
    연세대학교도 써야할 지 궁금하구요.
    제 성적으로 갈만한 대학이 어디인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51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내신이 괜찮고 언어와 국사를 확실히 보강하여 8월까지 성과가 보인다면 연세대 수시 안쓰고 서울대 수시/정시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6월모평 성적으로 보면 연고대 중상급학과 정도로 보입니다. 상위학과는 간당간당하겠네요.

  • 구아닌시토신 · 349367 · 12/06/09 12:00 · MS 2010

    안녕하세요 이과 재수생 입니다.
    91/92/97/44/42/32(언 수가 외 물1 생1 화2)
    전반적으로 아쉽게 받은 점수네요 ㅜㅜ
    의대는 생각도 못하겠죠?ㅜ 어디쯤 갈 수 있을까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55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모평 점수로 봤을땐 아쉽지만 의대하고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연고대 공대 권역입니다. 또한 주요 한의대나 서울대 하위과도 지원고려권역입니다.

  • 원윤수윤수짱 · 328213 · 12/06/09 12:27

    안녕하세요 현역 이과생입니다
    90 93 95 36 42 47물화 생2인데 언어는 듣기랑 마킹 땜에 틀리고 물리는 집모의 풀어보면 1등급 나왔는데 멘탈관리의 중요성을 처음 느꼈네요 화학 생물도 글자잘못봐서 ㅜ 이런실수 안하는것도 양치기와 노력이 뒷받침되야 하는거는 잘알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수능때 이번 6평 정도로만 나오면 언수외 285에 탐구 세과목 -9 라고치면 의대 가능할까요 의대목표로하는데 연고대수시 안쓰려그런ㄴ데 후회안하겠죠??의대말곤 가고싶은과가 없어서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0:58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수능때 이번 6평 난이도에서 저 정도 점수면 하위권 의대에서 언수외 과목별 반영비율+탐구 과목별 유불리에 따라 합불이 갈리는 정도입니다.

    특히 하위권 의대일수록 과목별 반영비율 편차가 커서 단순총점으로는 가늠하기 좀 어렵습니다.

    의대 선호도가 매우 높더라도 웬만하면 수능 이후에 보는 고대 수시는 넣어놓는 편이 낫습니다. 보험삼아서요.

  • Hello브라우니 · 384100 · 12/06/09 12:33 · MS 2011

    문과재수생이요

    94 97 100 언수외고요

    사탐은 국사 한국지리 사회문화 36 43 44

    독일어 45

    외고 내신인데 서울대 ?
    이번에 서울대 어려울까요?? 면접으로 내신을 엎을수 있을까요 1차 합격한다는 가정하에요

    상담부탁합니다 .

  • Hello브라우니 · 384100 · 12/06/09 12:33 · MS 2011

    문과재수생이요

    94 97 100 언수외고요

    사탐은 국사 한국지리 사회문화 36 43 44

    독일어 45

    외고 내신인데 서울대 ?
    이번에 서울대 어려울까요?? 면접으로 내신을 엎을수 있을까요 1차 합격한다는 가정하에요

    상담부탁합니다 .

  • Hello브라우니 · 384100 · 12/06/09 12:33 · MS 2011

    문과재수생이요

    94 97 100 언수외고요

    사탐은 국사 한국지리 사회문화 36 43 44

    독일어 45

    외고 내신인데 서울대 ?
    이번에 서울대 어려울까요?? 면접으로 내신을 엎을수 있을까요 1차 합격한다는 가정하에요

    상담부탁합니다 .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02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6모평 점수+외고내신이면 논술을 꽤 잘봐야 하위과 합격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점수대이거나 약간 높은 정도면 1차 합격은 큰 무리 없을겁니다.

    서울대 문과는 경영 제외하곤 면접 대신 논술을 봅니다.

  • 와소 · 334052 · 12/06/09 13:22 · MS 2010

    상담부탁드려요!
    이과 재수구요

    메가 기준
    언 수가 외 지1 물2
    원점수 97 85 84 43 45
    백분위 98 90 89 97 94 언수외:277 언수외탐:468
    표점 130 128 126 68 67


    목표는 연고공이고 마지노선이 서성한+중 인데
    이점수로 정시는 어느정도인가요?ㅜㅜ
    그리고 아직 이르지만 수시 어디생각하고있어야될까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05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모평점수로 보면 서강/성균 중간이나 그 밑 정도입니다. 수,외 모두 망쳐서 환산점수로 따짐 더 불리할 수 있습니다. 성균은 수탐가중, 서강,중앙은 수외가중이거든요.

    수시는 연고대에서 2~3개, 한양대 하나, 나머지 2개는 서강,성균,중앙 중 2개를 9월모평까지의 성적대 보고 쓰시면 됩니다.

  • steampack · 406746 · 12/06/09 13:42 · MS 2012

    언어 94 나형 100 외국어 91 윤리 50 국사 44 법사 47 한문(듄공x) 42 (아랍어 바꿔탈 의향 있음, 작년에 69 잘보고 수능때 한문 2컷...)
    반수생입니다. 연고 수시 넣어볼만한 곳이나 정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08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평 성적으로는 언외때문에 연고대와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언외를 좀 더 올려서 수시 우선선발자격 만드는게 최우선이며 이걸 충족할 가능성이 높아지면 그때 수시를 무슨 과 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랍어로 갈아타려면 빨리 결정하세요. 반수생이라 전체적인 공부시간이 부족한만큼 결단이 빨라야 합니다.

  • 쩌시는훈남 · 405745 · 12/06/09 14:11 · MS 2012

    상담부탁드립니다 HEDGE님...

    이과에서 문과로 갈아탄 삼수생입니다...

    저번에 헷지님이 과탐을 하라고 하셨지만... 저에게 너무 안맞는것 같아 사탐으로 갈아탔습니다...

    6월 모평 언(84-현재 정확성 연습을 키우는중이라 시간에 쫓겨 뒤에 비문학 2지문 찍음) 수나(100) 외(100)에 1달전부터 시작한 한국지리(39) 세계지리(42)로

    등급은 31122 가 될듯 합니다...

    현재 가장큰 고민이 수시논술 준비를 할까 말까인데요... 목표는 당연 연세대 고려대 이구요.... 그러나 경찰대 1차를 대비해야 하기때문에...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경대 1차가 8월초에 끝나니... 그때부터 10월초 있을 연대 논술대비를 2달동안해도 될까요..?? 아니면 지금부터 경대 준비랑 논술준비

    를 조금씩이라도 같이 하는게 좋을까요,,?? 이도저도 안될껏같아 고민입니다.. 정말...

    진지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12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드릴 말씀은 언, 탐에 마음에 걸립니다. 특히 언어는 경찰대 1차 준비하신다면 더더욱 신경쓰셔야하니까요..

    경찰대 선호도가 연고보다 높다면 경찰대 1차 끝나고 논술준비하시고 그렇지 않음 논술공부를 하세요.

    현재로서는 경찰대 1차 끝나고 논술하는 쪽이 더 나아보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언어랑 탐구때문에 논술준비시간을 좀 줄여서라도 언어를 잡는 쪽이 연고대 수시 일반전형의 우선선발을 위해서도 더 낫습니다.

  • 폭풍 · 313526 · 12/06/09 14:19 · MS 2009

    언수외 100 100 98 50 근사 47한지 38국사 37 랍인데
    경대 이후 8월이후부터 사탐해도 되겠죠?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13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그러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현재도 사탐이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니까요.

  • 노림9999 · 335209 · 12/06/09 15:23 · MS 2010

    88 92 98 50 50 44 이과구요 물화생1 이에요
    의대목푠데 현재 학원다니다가 독학을 하려합니다ㅇ학원이 종합반은 아니었고 하루에 두세과목 듣고 나머지 시간은 자습하는 형식이라서 독학과 별차이는 없을것같단 생각입니다. 언어는 원래 일등급꾸준히 나왔는데 뭔가 문제가 있어서 이 점수가 나왔겠죠?? 이 점수에서 언어가 일등급수준이면 지거국 의대가능할까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16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점수에서 언어가 그냥 1등급 컷에 걸치면 안되고 100점 근처에 가야합니다. 언어는 반영비율이 크지 않아서 점수가 더욱 높아야 하거든요.

  • 나리A · 372057 · 12/06/09 15:27 · MS 2011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천한을 한의대 중에 경희 다음으로 해놓으셨네요.. 인문계에서 가천한 지원 경우 이정도 난이도에서 언수외가 어느정도 백분위가 되야할까요?
    올해 처음이라 명시된게 없다는 건 알지만 Hedge님 자료 등으로 예상해본다면요..ㅠㅠ (다른 인문계 지원받는 한의대들과 어느정도 비교해서 예측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17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난이도라면 언수외 평균 98%대에서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문과 교차받는 한의대가 탐구를 그렇게 무시하진 않으니 탐구도 신경써주셔야하구요.

  • dwdw413 · 354105 · 12/06/09 16:21 · MS 2010

    도대체 이한중은 어디서 나온 괴상한 말이고 왜 이과 한의대 점수는 저모양이며 한공은 칸이 부족해서 뺐다는건 뭔가요
    상담은 다소 주관적이더라도 자료는 객관적이어야죠

  • 라면5개한번에먹기 · 248171 · 12/06/09 16:50 · MS 2008

    이런 배치표 믿지 마세요. 대학마다 반영비율이 천지차이인데 이런 조잡한 것에 그닥 목 맬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입시판을 완전히 꿰고 있는 사람도 없구요 ㅎ 물어볼 시간에 공부 한 자 더 하는 게 나아요 ㅋ

  • 라면5개한번에먹기 · 248171 · 12/06/09 16:50 · MS 2008

    이런 배치표 믿지 마세요. 대학마다 반영비율이 천지차이인데 이런 조잡한 것에 그닥 목 맬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입시판을 완전히 꿰고 있는 사람도 없구요 ㅎ 물어볼 시간에 공부 한 자 더 하는 게 나아요 ㅋ

  • 라면5개한번에먹기 · 248171 · 12/06/09 16:50 · MS 2008

    이런 배치표 믿지 마세요. 대학마다 반영비율이 천지차이인데 이런 조잡한 것에 그닥 목 맬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입시판을 완전히 꿰고 있는 사람도 없구요 ㅎ 물어볼 시간에 공부 한 자 더 하는 게 나아요 ㅋ

  • 라면5개한번에먹기 · 248171 · 12/06/09 16:50 · MS 2008

    이런 배치표 믿지 마세요. 대학마다 반영비율이 천지차이인데 이런 조잡한 것에 그닥 목 맬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입시판을 완전히 꿰고 있는 사람도 없구요 ㅎ 물어볼 시간에 공부 한 자 더 하는 게 나아요 ㅋ

  • 라면5개한번에먹기 · 248171 · 12/06/09 16:50 · MS 2008

    이런 배치표 믿지 마세요. 대학마다 반영비율이 천지차이인데 이런 조잡한 것에 그닥 목 맬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입시판을 완전히 꿰고 있는 사람도 없구요 ㅎ 물어볼 시간에 공부 한 자 더 하는 게 나아요 ㅋ

  • 장자권 · 392636 · 12/06/09 18:28 · MS 2011

    언수나 외 93 100100 윤리 국사 근현 50 47 45 아랍 50 이번에 국사표점으로 언어 다 메꿀수잇던데 ㅋㅋ 언어만 더올리면 설대 가능하겟졍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19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탐구는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백분위를 바탕으로한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사 표점이 엄청 높았다고 해서 언어를 메꾸긴 어렵습니다...

    현재도 탐구랑 제2가 좋아서 서울대 도전해볼만하며 언어 좀 더 올리면 내신+논술이 괜찮다면 합격가능성이 적정 이상 나옵니다.

  • 크루아통 · 401829 · 12/06/09 18:4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정문교 · 342462 · 12/06/09 19:53 · MS 2010

    언/수가/외/화1/지1/생2 99 100 93 50 46 50 인데요.. 의대를 어느 정도 갈 수 있을까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25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수능에서 이정도면 가군 울산이나 성균의대 나군에 적정이나 안정 써놓고 써봄직하시구요,

    저것보다 안전하게 가고 싶으시면 가군 한양 나군 중앙(반영비율이 2:3:3:2라 외국어를 많이 봐서 이 경우 세심한 계산과 눈치가 필요함) 삼룡 or 연원의 생각해보세요.

  • cm17 · 359834 · 12/06/09 20:05 · MS 2010

    안녕하세요.. 독학 삼수생인데요..

    93 100 100 44 42 50 46 (국사 한지 사문 아랍어) 이정도면 어디가죠? ..

    한지는 몇달 쉬어서 조금만 하면 금방 오를 것 같아요. (작년 6,9,수능 올1)
    언어 더 열공할께요. 수리 외국어가 물으로 나올 것 같아서.. 작년에도 언어 때문에 이지경 ㅠㅠ..

    경찰대도 준비하는 상황에서, 연대 논술 포기할건데, 잘하는 것 맞죠?
    논술은 서울대도 있고, 혹시나 할 수능 후의 수시를 위해서 지금은 일주일에 요약 하나 발전하나 EBS에서 첨삭 해주는 걸로 하고는 있어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26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서울대랑 경찰대를 목표 두고있으면 수시는 고대만 쓰셔도 괜찮습니다. 언어는 경찰대 1차 때문에라도 꼭 잡아주세요.

  • WooYa0611 · 397105 · 12/06/09 20:32 · MS 2011

    현역 이과
    96 92 96 47 39 48 생1 지1 생2

    의대가 목표인데.. 생1생2 해도 상관없겠죠?..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28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서울대랑 연대 생각이 거의 없다면 생1생2 하셔도 됩니다.

    현재 모평성적이 의대를 확실히 목표하긴 조금 부족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셔서 성적을 올릴거라고 믿겠습니다.

  • 김기담 · 311183 · 12/06/09 21:14

    현역 문과
    100 100 97 48 50 25 ( 정치 경제 국사)

    서울대 준비해야겠죠?? 아랍어는 이제 시작하려구요 ㅠㅜㅜ

    현재 성적이면 연고대 상경 가능한가요??

    그리구 수시는 연고대 각각 논술과 입사전형으로 총 4개 넣으려구요(전체내신 1.21 주요과목 내신 1.02)

    서울대 정시 가능성있나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32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네, 현재 성적대면 연고대 상경 지원에 큰 무리 없습니다.

    내신 좋은 편이니 서울대 준비하시는게 나을 것 같고 이 경우 연대 수시는 줄이시는 편이 낫습니다. 고대 논술만 쓰시면 될 것 같아요.

    9월 모평 근처까지 국사랑 제2외국어 성적 보시고 결정하세요. 이때까지 국사/제2 잘 안나오면 연고대 수시 4개 쓰시고 잘나오면 1~2개만 쓴 다음 서울대 정시 노리세요.

  • athanatose · 401020 · 12/06/09 21:15 · MS 2012

    현역 이과

    언수외 물1 생1 화2

    96 100 84 50 47 45

    의대나 서울대 수리 통계학부 목표인데 가능 하나요? .아오 영어 이번에 멸망 해서 다음에 솔직히 95이상으로 올릴 자신 있습니다. 3월 98 4월 96 나왔습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33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영어만 원상복구시키신다면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저런 실수하지 마세요. 수능에서 저정도로 외국어 날아가버리면 서울대 지원가능한 과와 의대가 아주 폭락해버립니다.

  • 인설의ㅋ · 386740 · 12/06/09 22:03 · MS 2011

    현역 이과이구요.

    언수외 물1 화1 생2 100 89 98 46 48 47 입니다

    수리... 미끄러진겁니다. 3월 96 4월 100이었습니다.

    현재상태로 갈 수 있는 의대나 설대 과하구 수리 1등급으로 올렸을 때 갈수있는 의대정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37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상태 : 서울대 공대(화생공같은 인기과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나 일부 지방의대(수학이 말아먹힌 상태라 참 애매합니다) 정도입니다.

    수리 원상복구 하시면 서울대는 의대 빼고 가능. 의대는 삼룡이나 그 이상 가능합니다.

    수리 미끄러져버리면 의대는 정말 답 안나옵니다. 상위권 의대야 전과목이 매우 우수해야하고 다른 의대들은 과목별 반영비율이 수외탐이나 수탐 위주거든요.

  • ★설의 · 396936 · 12/06/09 22:08 · MS 2011

    이과 언수외 물1 생1 화2

    97 100 100 50 44 42 생1 화2 ㅠ ㅠ ㅠ

    어디 의대 쓸수 있을까요?????? (지방 어디쯤?? )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42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평 성적만 봐도 지방까진 안내려가도 됩니다. 중앙대 의대가 반영비율이 2:3:3:2라 과탐이 살짝 삐끗했어도 합격가능권이거든요.

    수능에서 이정도 점수면 가/나군 중 하나 중앙의 쓰시고 나머지는 음...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저 점수에서 반영비율이 가장 유리한게 중앙의고 그 다음이 한양입니다. 20 35 20 25라 2:3:2:3 대비 과탐이 조금 덜들어갑니다. 그리고 한양의가 울/성보단 조금 낮기도 하고.

    과탐 복구하셔서 메이저 의대 노리는게 가장 좋고 수능에서도 저러면 중앙의 하나 쓰고 나머지를 고민 많이해서 쓰세요.

  • 성대의대ㄱㄱㅎ · 403006 · 12/06/09 22:13 · MS 2018

    안녕하세요

    언 수(가) 외 물1 생1 화2
    100 100 94 44 47 45

    의대 목표인데 가능할까요??????

    내신은 3순데 비교내신인가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44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네, 의대 목표로 하기에 충분한 점수대고 남은 기간동안 외, 탐 재정비하심 서울권 의대도 가능합니다.

    3수면 웬만한 대학에선 다 비교내신 주니까 걱정마세요.

  • 연대한양대 · 403599 · 12/06/09 22:33 · MS 2012

    안녕하세요 서성한급은아니고요...이정도면 한양대,중대 정도 갈수이을까요?

    이과고요

    언어91 수리89 외국어91 화1 42 화2 42

    이렇게 나왓습니다..

  • dwdw413 · 354105 · 12/06/10 15:08 · MS 2010

    이과면

    연고

    서성
    중시
    인홍아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45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자연계열은 서성한이 아니고 한양대 선호도가 서,성보다 높은 편입니다. 지금 점수면 한양대는 중하위 이하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 dhfbreh · 376731 · 12/06/09 22:35 · MS 2011

    헷지..이사람 고도로 한양대 까는 훌리건 같군.
    올해 문과 상경계열은 성=한>서였고 한양 철학=중앙 경영이었는데
    뭐? 서성/ 이한중? ..한양대가 이화 밑이라고?..웃기는 양반일세.
    이과는 한양 최하위>>서성 최상위였는데 한양대를 아예 빼 버리고..
    수험생 상담하는 사람이 진실을 왜곡하면 됩니까?
    양심껏 하세요. 순수한 고3들에게 장난합니까?
    전문 입시학원들도 배치표 만들때 심혈을 기울이는데 일개 개인이 맘대로 간단한 표 만들어서 마치 정확한 배치표인양 설치다니..

  • 2억->8천만 · 394765 · 12/06/10 00:00 · MS 2011

    한양 철학 = 중앙 경영 ? 그거 누가 말하고 다닙니까?
    한양대 입학처에서 그렇다고 합니까?

    유언비어 유포하고 다니시면, 다시 전쟁속으로 가자는 것 같은데...
    한양대 입학처가 훌리건들 명예훼손 고소사건이후,
    주요 대학들 가운데서 "배제"가 되었고(배제된 이유는 잘 아시지요? 훌리건 행위 제일 많이 하고 다니는 가해자 대학이 피해자 행세를 하니까 그런거지요)
    이로인해 잠잠해진 인터넷상의 훌리건 싸움을 지금..촉발하시는거지요?

    위 댓글 캡쳐해놓겠습니다.

  • 크루아통 · 401829 · 12/06/10 05:03

    dhfbreh님은 그냥 작년입시결과 말하시는거 아닌가요? 2억8천님도 2012문과입결표 봐보세요
    팩트가지고 말하는거같은데 유언비어라고 오명씌우는건 뭐죠 ?
    주요대학에서 배제가 되었다느니 어처구니없는 유언비어 유포하는건 님아닌가요 ㅋ 배제됐다는 팩트좀 가져와보세요
    아무리 봐도 님이 유언비어 퍼트리는 악질 훌리건인데

    그리고 최근에 한양대 입학처가 DC에서
    '5년'동안 한양대에 대해 악성 입결표 만들어 유포하고 비방한 '49세 염모씨' 고소한 사건말하시는거겠지요?
    다들 지독하게 다른학교 비방한 사람 잡혀갔다고 그러는데 이런사람 고소한걸 부정적으로 생각하세요 ㅋ? 왜 그럴까요 ~ 그건 님이 잘 아시겠죠 ㅋ 그리고한양대가 가해자 라느니 그런건 어디서 기사나 팩트좀 가져와서 퍼트려요

    위 댓글 캡쳐해놓겠습니다.

  • 2억->8천만 · 394765 · 12/06/10 10:27 · MS 2011

    2012년 문과입결표?
    한양대학교가 올해 4월, 서울 주요대학 가운데서 최초로? 입시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수만휘닷컴이 게시한 커트라인 표 때문에 내부 커뮤니티가 아주 난리가 났지요.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수만휘 자료를 편집하고 배치표로 양식으로 작성한 중앙대 훌리건 한명 잡자고 난리난거지요. 그렇지요?
    재학생들의 불만이 한양대 입학처를 향해서 빗발쳤음은 안봐도 훤한 사실이지요.
    유례없이 '입시시즌도 아닌' 4월에 입시결과 공개한 까닭도 이 때문아닙니까.
    그것도 수만휘닷컴에도 정정 입결표 게시하구요.

    반면에, 중앙대는 어떻습니까?
    중앙대학교는 입시결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즉, 중앙대의 공식적인 입시결과는 그 어느누구도 속단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중앙대 경영 = 한양대 철학? 혹시, 한양대 입학처장님께서 한양대 내부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런 말씀하셨습니까.

    한양대 입학처가 주요대학에서 "배제"되었다는 제 말은 "왕따"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십니까.
    한양대 입학처 처음에 훌리건 대응하기 위해서 '공동대응'하고자, 서강대 입학처에 컨택했었지요? 그런데, 서강대 입학처측이 그걸 받아줬습니까, 안받아줬습니까. 안받아줬습니다. 왜냐구요? 한양대 훌리건들이 제일 많이 서강대학교를 비방하고 다니는데, 구태여 한양대 입학처랑 손 잡아서 함께 "훌리건 공격에 시달린 피해자 입장인 대학" 구도를 만들어봤자 이득이 될게 전혀 없으니까요.

    반면, 성균관대 입학처는 성균관대 졸업생이 훌리건 고소를 당했다고 하지만, 한양대 측에 관심이라도 가져줬습니까? 아닙니다. "무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훌리건들에 대하여 학교가 개입하는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으니 '무대응'이 원칙인게지요. 또한, 중앙대 입학처는 어땠습니까. 입학처장님이 내부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하여 "명문대학으로서 체신을 지켜야 한다"며 한양대 입학처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성균관대와 중앙대 입학처간의 끈끈한 동맹?관계를 봤을때, 고소사건을 일으킨 한양대에 결코 우호적일 수 없음은 그 쪽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훌리건 고소 사건도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반성문 쓰는 수준으로 끝났지요? 훌리건들에 대한 경고 수준으로 끝났습니다만, 더 진지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다간 나중에 본인들이 잃을 것이 더 많다는 우려때문에 그런것 아닙니까. 막말로, 성균관대-중앙대 입학처는 멍청한 줄 아십니까. 남의 자식 혼내려다가 제 자식들이 더 많이 다치는 줄 알아야지요.

    더 이야기 할까요? 위 사실관계들은 한양대 입학처 측에 직접 문의해보시구요.
    "중앙대 경영 = 한양대 철학"이라는 유언비어 퍼뜨리고 다니시면...그 업보가 결국 어디로 미칠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타대학 훌리건들이 또 한번 한양대에게 고소당하였을때, 항변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지 말라는 겁니다. 무슨 염치로 훌리건 운운할 작정인지, 앞뒤 고려해서 행동하세요.


    제 닉네임이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해서, 알만한 사람들은 잘 알텐데요. 제가 과연 단순히 훌리건일까요?

    입시사이트 모니터링 하고 있을 한양대 입학처 교직원 선생님, "2012년 입결에서 중앙대 경영 = 한양대 철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양대 재학생이 이런말을 하고 다니는데, 수수방관하지 마시고 뭐라 말씀 좀 해주시죠.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면서 이런 유언비어 퍼져나가길 방치하고 계시는겁니까?

    오르비스 옵티무스 아이디 가지고 있는것도 다 압니다. 나중에 이게 불씨가 되어서 한양대-중앙대 재학생들간에 서로 비방전오고가면, 그때도 일방적으로 한양대학교가 비방당했다고 타대학 재학생 고소하실 참입니까? 지난번 4월 사건 이후, 대학 내부적으로 먼저 입단속을 시키는 것 같더니만....벌써 해이해진것은 아니지요?

  • dhfbreh · 376731 · 12/06/10 13:08 · MS 2011

    저 위에서 헷지란 사람이 맘대로 입결표 만들어서 이한중이라고 해 놓고 한양대를 마치 이대 밑인것처럼 해서 입시상담하는데 저 사람이 고소감이지...근거없이 타학교 명예훼손하고 있잖아요..
    어떻게 일 개인이 남의학교 입결을 함부로 정할 수 있나요?.전국 수험생 조사 다 해봤나요?.더군다나 최근 입결수준과 동떨어지게 맘대로 하는걸 잘한다고 해야 하나요?

  • 2억->8천만 · 394765 · 12/06/10 13:20 · MS 2011

    말 새지 마시구요. 당신과 같은 한양대 재학생들이 "2012년 입결이 중앙대 경영=한양대 철학"이라고 가만히 있는 중앙대 끌어들어와서 유언비어로 분란조장하는것에 대해서 제가 비판하고 있는겁니다. 위의 배치표가 어찌되었든 저는 개인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배치표를 가지고 목숨걸고 진위여부 논하는것은 답답해하는 당신네 한양대 입학처가 항의하면 되는거구요. 저는 관심없습니다. 글 작성자를 고소를 하든 뭘하든.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이화여대보다 못한 한양대"가 한양대 명예훼손입니까. 이화여대 명예훼손입니까.

  • dwdw413 · 354105 · 12/06/10 15:03 · MS 2010

    서성한중ㅋㅋㅋㅋ
    서연고, 중성!
    ㅋㅋㅋㅋㅋㄱㅋㅋㅋ

  • 크루아통 · 401829 · 12/06/10 16:43

    중앙대 총장이 내부커뮤니티에 글을 올린걸 아시는게 신기하네요 ㅎ

    DC에서 고소당한 사람이 성균관대생이란건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 어떻게 아셨어요 ?
    기사나 어디에도 성균관대생이라고 밝혀진적 없는걸로 아는데요 증거좀 갖고와보세요

    한양대생이 서강대 까고 다니고 한양대 입학처가 서강대 입학처에 언제 컨택했었나요 ?
    어디 기사좀 갖다 주세요 ㅋ 뭐 증거를 가져다 주시면 믿을게요

    재학생들의 항의가 한양대 입학처에 쏟아졌단 .. 언제 쏟아졌나요 ?
    저 수만휘 사건처럼 한양대 악질적으로 배치표조작해 유언비어 유포하는 대학은 따로있는데
    세상에 악질 입결조작 만들어서 유포한걸 정정하기위해
    2012년 입시결과를 발표한걸 부정적이게 유포하고다니는 님 정체가 뭔지 눈에 훤하네요 ㅋㅋ

    중앙대가 2011년 비상에듀 자료집에 입결 적어놓은건 잘만 돌아다니던데 2012년껀 발표 안하나요 ?
    참 악질훌리건이 입결조작해 비방하는걸 그대로 두는게 명문대학의 체신을 지키는 거라니 ㅋㅋ 그때그때다르넹?
    원래 수만휘 한양대'문과' 입결 깎아내리기가 잘 진행되는데 한양대가
    입결을 턱 발표해버리니 당연히 아니꼽게 보였을것같은데요ㅋㅋ 그래서 체신을 지켜야한다고 비판 ? 아이고 세상에

    그리고 제발 악질적으로 훌짓하는 한양대 훌리건좀 고소해주세요
    안이아니라 못 아닐까요 ? ㅋ 참 적반하장이 따로없네요 ~
    역시 서연고 , 중성! ㅋㅋ

  • 2억->8천만 · 394765 · 12/06/10 17:08 · MS 2011

    어설프게 물타기 하시면 안되지요. 한양대 철학 = 중앙대 경영 이라고 유언비어 퍼뜨린거 분명히 당신들이 지금 먼저 언급했습니다.

  • 크루아통 · 401829 · 12/06/10 17:35

    제가 물어본건 그게 아닌데 왜 동문서답 하세요 ㅋㅋ ?
    어설프게 물타기 하시면 안되지요ㅋ
    한양대 철학=중앙대경영이라고 제가 안했으니 따지려면 저사람한테 따지시구요
    정 그렇게 궁금하시면 공식적이진않지만 작년 오르비분들이 만들어놓은 입결표라도 찾아보세요 ~

    제가 물어본거나 대답해줘요 ~
    성균관대생이라는 증거랑~ 서강대컨택했단 증거랑~ 그게왜 대학에서 배제된 근거인지도 ~
    언제 재학생 항의가 쏟아졌고 ~
    그 수만휘 조작사건이 너무 어처구니 없게 조작되어서 수만위운영진에서도 정정,사과한걸로 아는데
    왜 그런 악질훌리건을 그냥 내버려두는게 명문대학의 체신을 지키는건지도 ~

    뭐 그분이 한양철학=중앙경영 드립에 기분나쁘신건 이해는 하는데 그건 두분사정이고
    님이 퍼트린 유언비어나 좀 해명해주세요 ''

  • 2억->8천만 · 394765 · 12/06/10 18:28 · MS 2011

    님이 질문한 것에 대하여 답변할 의무는 없구요. 그런데, 한양대 입학처는 왜 저는 고소하지 않은걸까요? 님이 그렇게나 경계하던 악질 훌리건에 속하는 부류일텐데.

  • 크루아통 · 401829 · 12/06/10 19:36

    에혀 ㅋ
    의무를못느끼는거아니라 근거가없는거아녜요?
    유언비어라고 증거를대라고하니까 답변할의무가없다니

    저도 님이질문한거엔 답변할 의무가 없네요
    목욜에 기말고사가 끝나니
    소통한대에 올려서 물어봐야겠어요

  • 2억->8천만 · 394765 · 12/06/10 20:17 · MS 2011

    한양대가 입시결과를 공개하게된 인과관계, 각 대학 입학처의 분위기, 고소사건의 당사자, 한양대 입학처의 향후 대응 등에 대하여 과감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을 보더라도 이 사안들의 진위여부를 확인도 안한채 근거없이 유언비어를 읊어대는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님이 제 글의 진위여부를 문제삼으셨다면 제일 먼저 수만휘닷컴 사태에 따른 한양대 대응과정을 어떻게 알았으며장담할 수 있는지 물으셨어야지요. 언론(채널A)에서도 이 부분과 관련하여서는 보도된적 없는데.

  • 크루아통 · 401829 · 12/06/10 20:25

    그리고 성균관대가 무대응으로 임했다니ㅋ
    12학번분들은아시겠지만
    성균관을 비롯한 각 대학들이
    추합점수 가 오르비에 올라오는것조차 견제하고
    입결표에대해 으름장을놓았는데ㅋ
    무대응이아니라 고소할만한 인물이 없었던거겠죠
    그 5년동안 한양대 허위사실로 비방한 49세 염모씨처럼요

  • 2억->8천만 · 394765 · 12/06/10 21:08 · MS 2011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는 소린가요..

  • aimerhu · 363369 · 12/06/10 18:42 · MS 2010

    너나 조심하세요... 중대랑 상관없는 사람이라면서 왜이렇게 발끈??

  • 루트 · 363370 · 12/06/09 22:42 · MS 2017

    안녕하세요 이과이고요
    언 수 외 물1 화1 생2
    98 92 98 47 47 46
    이렇게 나왔어요 서울대 목표로 하고 있고요, 근데 서울대 쓸 수 있을까요? 어디정도??가고 싶은 과들이 수시에만 있어서 정시로는 목표가 없어요
    ㅜㅜ
    그리고 지균준비하고 있고요, 내신 1.21인데 3학년되서 좀 잘 봐서 잘하면 1.15~1.17까지 가능할 것 같아요.( 통계학 또는 산업공학 괜춘할지)
    그래서 논술을 할 필요를 못 느껴서 5월달부터 수리논술학원을 그만뒀어요(강남 특기자 반이었는데, 특기자는 장난이 아니더군요ㅜㅜ)
    수시로 서울대 지균, 연대 학생부, 고대 학생부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논술안하는게 잘 한 선택일까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1:53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모평 성적으로 봐서는 서울대 공대(인기과 제외) 정도로 보입니다. 내신이 좋으니 약간 유리하겠지만 지원권역을 뒤집을 정돈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통계학과와 산업공학과의 선호도 차이는 꽤 납니다. 서울대 수리과학부/통계학과는 서울대 내에서 의대 제외하고 최상위권입니다.

    통계학 관련되서 상당한 스펙을 쌓은게 아니면 산업공학과로 지원하길 권합니다.

    내신이 좋아 다른 전형도 쓸 수 있고 서울대를 확실히 지망한다면 논술을 안하는것도 괜찮긴 합니다. 그래도 고대 논술전형은 보험삼아 지원해놓으세요.

    고대 논술전형 우선조건이야 저정도면 무난히 채우실테고...

  • 꾸드립 · 406060 · 12/06/10 00:21 · MS 2012

    매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아요꾸욱~
    이과 재수생 물1생1화2 입니다.
    90 100 92 50 50 43 입니다.

    1. 언어 반영율이 낮은 단국대 치대는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을까요?
    2. 고대 의대가 올해 정시 우선선발은 수외탐 4/2/4 라고 듣었습니다. 이러면 언어가 약한 사람들이 몰릴텐데 그렇다면 수외탐 만점 아니고서는 합격이 힘들까요?
    3. 연치를 일반전형 써볼까합니다. 이번엔 외국어마저 듣기틀려가꼬.. 저모양이지만 수외탐1 맞출 수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수리논술 나름 증명, 논리 학습 철저히해왔고 요즘은 한완수로도 하고 있구요. 과학논술이 물리가 맨붕터지게 나오지만 않으면 꽤 잘 풀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제성적에 정시는 연치를 꿈도 못꾸니 논술로라도 한번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4. 마지막으로 이번점수정도로 지원가능한 의치대,서울대 라인좀 잡아주세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00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1. 안정적이라고 단서 붙이긴 어렵습니다. 여러 변수가 있으니까요. 언외를 조금 더 올려주심 안정에 가까워집니다.

    2. 네, 특히 요즘같이 수능이 전반적으로 쉽다면 더더욱 그렇죠.

    3. 지원해보세요.

    4. 서울대는 공대 일부학과 정도 보시면 됩니다. 의대는 지방의대 중 언수탐/수외탐 반영하는 쪽 보셔야 할 것 같고 치대는 강릉치. 단국은 반영비 15 35 35 15때문에 애매...

    지방의,치는 언어나 외국어 한두문제 더 맞춰주시는쪽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곳들 중 상황에 따라 어려운 곳들이 있으니까요.

  • 나얼리즘 · 307904 · 12/06/10 00:25 · MS 2009

    문과 독반수생입니다.ㅎㅎ
    6평 언수외93 96 100 국사38 근사44 사문50 스페46 입니다.
    수리가 갑자기 실수하느라 ㅠㅠ 언어는 더 바짝 올려야겠습니다!
    외고 내신 3점대인데요, 서울대 인문과 고대 국제어문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목표한 곳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논술을 언제부터 준비하는 게 좋을지 조언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07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서울대 인문은 어렵고 고대 국제어문도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더 분발해주세요.

    특히 서울대는 내신에서 조금 불리함을 안고가야합니다. 수능과 논술에서 확실히 점수를 따야해요.

    논술은 연대도 쓸거면 지금부터 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조금 더 있다가 하시는 편이 나을거에요.

  • 불가능이란없다 · 298443 · 12/06/10 04:46 · MS 2009

    헷지님 수고하십니다.
    이번에 휴가 나와서 6평본 군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치대에 올인해서, 아니면 그냥복학할 생각인데.
    이과 언88 수100 외96 화1 47 생1 44 화2 48 점인데, 가능한 치대있는지요...

    단국대가 15 35 35 15로 알고있는데 가능하럿 같기도하고...
    그리고 제가 아리까리한게 외국어 마지막 두문제 마킹을 21을 12로 바꺼서 마킹한거 같기도 한데, 워궈 마킹실수로 4점 깍여서 92점이 되면 상황이 크게 바끼는지요... 그리고 설대는 막 그렇게 간절하지 않아서 과탐 안맞췄는데 물리1 2등급 맞는다고 하면 설대 공대 가능한 점수대인지 알고 싶습니다... 아 살다살다 정말 언어 3등급은 첨맞아보네요;;빌어먹을 연계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38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단국대 반영비율이 올해도 15 35 35 15긴 한데 언어 털린게 꽤 크네요. 반영비율이 극단적인 곳은 어중간하게 유리한걸로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 학생들이 작정하고 몰리니까요.
    합격하든 못하든 간발의 차이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당연히 외국어 4점 날아가면 매우 크게 바뀝니다.

    물리1 2등급 맞으면 설공 하위과는 가능할 수 있는데 올해 정시인원이 너무 줄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역이 언제신가요? 군대에서 공부하기 힘드실텐데 하루빨리 전역해서 제대로 준비하세요.

  • 진짜RiVaL · 207835 · 12/06/10 10:35 · MS 2007

    헷지님 정말수고많으십니다

    경희대한의대를 목표로하고있고

    조금욕심을 부린다면 의대 하한선까지

    생각하고있는 이과생입니다

    언어 수리가 외국어 물리1 물리2
    94 96 93 47 42

    언어는9,22,32

    수리는28

    외국어는20,27,28번 틀렸습니다

    언어랑 외국어는 차분하게 읽지않으면

    답이 안나온다는걸 알면서도

    유독시험때만되면 감에의존하게되고

    수리는 28번 계차가 등빈데 등차로성급하게

    일반화해버렸습니다

    많이노력해야죠

    그런데 여기서

    1.경희대 한의대는 좀 힘들겠죠

    얼만큼올리면 될까요?한의대는 경희대아니면

    갈생각이없습니다

    2.성균관대의대가 제일가고싶긴한데

    턱없이 부족합니다 성대가바로집앞이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43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1. 경한은 최근 몇 년간의 입결을 기준으로는 합격권 근처입니다. 조금 더 올리시면 합격가능성 많이 올라갑니다.

    2. 성대의대야 최상위권 의대니까요

  • ONly2012 · 405720 · 12/06/10 11:48 · MS 2012

    헷지님 매달상담글 잘 보고있고요 ^^

    현역 지방 그냥 인문계입니다

    3월 85 97 94
    4월 94 97 98
    6월 87 100 87

    많이떨어졌죠 ㅠㅠ;
    수리는 2학년때부터 항상 99%이내들어서 안심인데
    외국어는 다시떨어졌내요 1,2학년때 3->2등급 만들고 3학년때 1등급맞아서 좋아했는데;
    언어는 항상 컨디션에따라 2등급 상위~3등급 상위 왔다갔다거려요

    일단 저는 수시는 1.9~2.0나오는데 문과전교 2~3등정도되요
    1등이 1.7인데 기말 확 올려서 2등안에들어야겠죠?
    제가듣기로 고대 학추? 2등까지 준다고들어가지고요

    일단 논술로 수시는다지를생각이고요

    만약 정시까지간다하면.. 목표는 상경계열인데 성대 글경이목표에요
    어제 입시설명회다녀온거보니 더욱 가고싶어지네요
    그쪽관계자말로는 언수외평균백분위 97.5인가? 가 평균이라는데..

    이정도난이도로 수능때 언어 95 수리100 외국어 95~97
    사탐 0개~1개틀린다면 갈수있나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46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모평성적보면 언외에서 많은 분발이 필요합니다. 성대는 언수외를 매우 많이 보거든요.

    6평 난이도로 목표한 성적 나오면 가군은 합격가능성이 꽤 높고 나군은 불투명합니다.

    그런데 성대 목표면 사탐 0~1개 틀리고 저 언수외보단 차라리 사탐 좀 많이 틀려도 언수외 1~2점 더 높은게 낫습니다.

    올해는 더군다나 모집인원의 70%를 언수외만으로 선발하니까요.

  • 포로퐁퐁 · 403473 · 12/06/10 11:51 · MS 2012

    98 100 93 / 291
    291 48 48 /387
    이과 인데요
    수시를 어떻게 쓰는게 적절할까요
    의대희망생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영어가 부족한데 인강같은거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49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성적대로 보면 의대 수시는 최소 삼룡의대이거나 그 이상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세한건 9월 모평까지 성적 보고 결정해야합니다.

    영어 저정도면 크게 부족한건 아니라 많이 틀리는 부분만 독학하심 더 올라갈 것 같아요. 굳이 인강을 들으시겠다면 고난도문제 or 많이틀리는 유형 위주로 들으세요.

  • ejejej123 · 382148 · 12/06/10 14:50 · MS 2011

    언수외탐 98 100 96 47 47 39 설대 가능한가요 어디까지 가능한지 써주세요 ㅠㅠ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50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모평 점수대면 내신 괜찮고 면접에서 평타 이상 친다면 서울대는 의대 제외하고 거의 다 가능합니다.

    과탐 한문제 더 맞추시면 저 위의 거의라는 접두사를 지울 수 있습니다 ㅋㅋ 과탐은 무슨과목인지 안나와서 계산이 조금 부정확하거든요.

  • 물곰팡이 · 396887 · 12/06/10 17:02 · MS 2011

    안녕하세요.. 이곳에는 워낙 최상위분들이 많아서 제가 상담하려고하는건 조금 민폐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자연계 논술에 대한 질문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먼저 자연계 논술에서는 수리,과학 논술을 보게되는데.. 특히 수리논술의 경우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수리가형에서 3등급을 맞는 학생이 논술을 준비한다고 하여 수리가형 1등급의 학생들이 준비하는것과 비교했을때 과연 변별력이 있느냐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ㅇㅇ과에서 50명을 뽑는데 그 중 70%는 우선선발 나머지 30%는 일반선발.. 논술의 경쟁률을 30:1이라고 봤을때 절반이 최저등급을 못맞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면 1500명의 지원자중 750명이 남습니다. 우선선발 대상자의 조건을 보면 수탐 등급합2 혹은3.. 750명 중 우선선발로 35명이 뽑힙니다. 그러면 나머지 715명 중 15명을 선발하는 꼴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경쟁률이 47:1이 되죠..
    이 때.. 수리가형 3등급의 실력자와 그보다 좋은 성적을 가진사람들끼리 경쟁을 하게 되면 솔직히 가능성이 거의 없는게 아닌가요..
    우선선발 대상자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논술 준비가 과연 의미가 있느냐 입니다.ㅠㅠ 수능성적이 뛰어나지도 않은 일반고에서 왜 자꾸 논술로 대학을 가라는건지 ... 아니 어떻게 가라는건지..이해할수가없네요..
    이렇게 되면 솔직히 평범한 일반고 학생은 갈 수 있는 전형이 학생부전형밖에 없는것 아닌가요.. 답답하네요..ㅠㅠ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53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수능 수리 실력과 수리논술 실력이 100%까지 일치하진 않더라도 상당히 연관되어있고 일반선발일때는 경쟁률도 기하급수적으로 뛰니 그렇긴 합니다.

    일반고에서 그렇게 말하는건 논술전형이 애들 입장에서도 뒤집을 수 있단 희망을 받기 쉽고 또 경쟁률이 워낙 높으니 쓰라고 했는데 떨어지면 핑계거리도 많거든요 ㅎㅎ

    평범한 일반고 학생은 좋은 대학 가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평범해선 안됩니다. 확실히 올라가세요.

  • 수능떡친다 · 407398 · 12/06/10 18:14 · MS 2012

    안녕하세요 현역 이과인데요

    언 수 외 물1 생1
    88 100 91 42 48

    실력이 상당히 부족해서.. 더 빡세게 해야죠..


    지금 제점수에서 어느 정도면 연대컴공 갈수잇나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56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성적대는 연대 컴공에는 원점수 10점 내외(반영비율 2:3:2:3이니 과탐이면 10점 밑, 언외면 10점이나 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정도 부족합니다.

    언외탐을 더 신경써주세요. 언외가 대부분의 주요대학에서 20%밖에 반영안된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20%만 반영되도 변별력은 충분히 있거든요.

  • aimerhu · 363369 · 12/06/10 18:40 · MS 2010

    보는 사람 어이없게 만드는 자료네요.
    당최 왜 문과에서 한양이 이한중이라는 괴상한 카테고리에 분류되고 이과에서는 한양 대신 서성?? 엉터리방터리에요.
    이걸 수험생들이 곧이 곧대로 믿을까 무섭네요... 아 그리고 글쓴이 한양대 고도 안티에요?? 저번에도 중대가 한양대 물고늘어져서 훌짓하는 글에 중대 두둔하는 댓글달더니(물론 지금은 삭제됨)
    현실과 유리되어 있고 대학교 재학중인 학생들 심기 불편하게 만들고 수험생 이상한 방향으로 호도하는 입시상담 작작하시죠;;

  • aimerhu · 363369 · 12/06/10 18:44 · MS 2010

    게다가 작년도 입결을 가장 많이 반영했다면 저런 배치표가 절대 못나오죠;; 뭐? 이한중?? 아 진짜 화나고 어이없다. 이런 인간이 오르비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니;

  • 어디갈까? · 263063 · 12/06/10 19:38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aimerhu · 363369 · 12/06/11 00:23 · MS 2010

    이과 뿐만 아니라 문과도 오류가 많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하구요.

  • 2억->8천만 · 394765 · 12/06/11 01:5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잘되자 · 393834 · 12/06/11 12:53 · MS 2011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디시만난세계 · 56015 · 12/06/10 20:28 · MS 2004

    댓글들을 가만히 읽어 보니 애초에 주관화된 '신념'과 '의도'를 가진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상담을 주고 받는 글이 싸움판으로 변질될 상황이군요.

    그냥 대학 정렬을 가나다순으로 하는 게 서로에게 편할 것 같군요. 누가 빠졌네 이 조합은 뭐네 하면서 싸우기 보다, 그게 훨씬 더 비용 소모가 덜해 보입니다.

  • 머쉬메라우 · 118472 · 12/06/10 22:37 · MS 2005

    한= 중 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그런얘기가 떠도는지ㅉㅉ

  • 크루아통 · 401829 · 12/06/10 23:30

    중앙대생이세요?그 당연히문과생이시려나;?
    이렇게 앞대학에 지독하게매달려서 그러시는지원
    중앙대도충분히좋은대학입니다

  • aimerhu · 363369 · 12/06/11 00:19 · MS 2010

    미치지 않고서야;; 한>>>>>>중이에요^^

  • 2억->8천만 · 394765 · 12/06/11 01:23 · MS 2011

    한양대생들은 애써 현실을 부정하고 있군요.
    늘 그래왔듯이, 입시기관 상대로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번에도 여러 입시기관들에서 내놓는 배치표..한양대 입장에서 정말 속상하게 나온것같던데....
    아무리 조치를 취하고, 항의를 해도...항상 뜻대로 되지 않으니...역량의 한계가 드러나는 듯 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이런적이 어디 한두번이어야지요. 근 5년동안 반복된 일아닙니까.

    과거 두산재단이 들어오기전, 재정악화는 물론이고 나날이 '추락'하던 시절의 중앙대가 타 대학 훌리건들을 고소하고 다닌게 떠오르더군요. 그런데 두산재단 영입후 이제는 훌리건들 신경도 쓰지 않죠. 구태여 학교본부측이 나서서 훌리건들 때려잡을 필요성도 못 느끼고, 그런 발악을 할 이유도 없어진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뜨는 대학은 붙잡아도 뜨는법이고, 가라앉는 대학은 끌어올리려 해도 가라앉는 법임을 잘 아니까요.(성균관대 입학처 역시도 타대학훌리건들에게 일체 '무대응'이 원칙입니다)

    근래에 한양대학교가 타 대학 훌리건들을 고소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과거 중앙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중앙대 교직원 임금이 한번에 10% 상승할때, 한양대 교직원 임금은 2% 상승도 재단측이 불허하여 지금 교직원 노조가 파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보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은 분명 맞지만, 그 밧데리가 소진되어 갈아 끼울 때가 된 듯 합니다.

  • 인강 · 373154 · 12/06/10 23:06 · MS 2011

    문과 언어 94 수리 96 외국어 85 사탐 50 48 47 (윤리 법사 사문)입니다.

    수시를 서성한을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중경외시를 노리려고 하는데

    내신이 굉장히 안좋아서요.. 늘감사합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58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모평 성적 보면 중경외시도 진입 장담 못합니다. 일단은 언수외, 특히 외국어 성적 향상이 먼저입니다.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내신성적이 어지간히 안좋은건 신경 안써도 됩니다. 수능조건과 논술실력이 최우선이거든요.

    9월모평 전까지 최대한 성적을 끌어올린 다음 그에 맞게 어디를 쓸지 결정하세요. 아직은 이릅니다.

  • 반드시성공할 · 407250 · 12/06/11 11:42 · MS 2012

    서성 문과 반수생인데 요번 6평

    언 93 수(나) 100 외 98 국사 44 경제 50 사문 47 이렇게 나왔는데요 어디까지갈수있을까요 ㅠㅠ

  • 김장독 · 372089 · 12/06/22 02:59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월모평 성적 기준으로 연고대 중간과 정도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제2외국어를 괜찮게 봤고 내신도 좋으면 서울대 하위과 노려볼만도 합니다.

  • 잘되자 · 393834 · 12/06/11 12:48 · MS 2011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어디갈까? · 263063 · 12/06/11 14:3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어디갈까? · 263063 · 12/06/11 14:45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잘되자 · 393834 · 12/06/11 16:25 · MS 2011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의예란예술이다 · 408001 · 12/06/11 15:52 · MS 2016

    언수외 276 생1 생2 48 50 인데

    연대 생명공 시스템생명은 어느정도 되야 가능할가요 6평기준으로

    언수외 92 92 92

  • 김장독 · 372089 · 12/06/22 03:02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6평 성적에서 언외는 6점, 수학은 4점 정도 더 올리시면 가능권입니다. 지금 성적은 약간 부족합니다.

  • 계룡도인 · 389881 · 12/06/11 20:20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대설대ㅋㅋㅋ · 337316 · 12/06/12 00:08

    이과 언 96 수 100 외 96 화1 50 생2 47 언수외탐2 389 언수외 292 의과대학은 삼룡 정도..까진가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3:03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한양, 중앙 내지 삼룡 정도입니다. 수능에서 이 정도 점수대면 한곳에 한양 or 중앙, 한곳에 삼룡 쓰는게 적정지원입니다.

    만약 한쪽을 좀 모험하고싶으면 가군을 울산 or 성균 or 고려 쓰고 나군을 삼룡이나 연원의 쓰세요.

  • 빛들 · 403586 · 12/06/12 19:52 · MS 2012

    재수생입니다.
    이과 언98 , 수(가)96 , 외98, 물1 47, 지1 47, 화2 47 이고
    내신 전과목 1.37, 주요교과 1.2 수학과학 1.03 정도
    1. 수시와 정시 의예과 어디어디 쓸 수 있을까요?
    2.. 수시와 정시 서울대는 어느과를 쓸 수 있는지요?
    조언 부탁드려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3:07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1. 6월 모평성적 기준으로 정시는 최대 삼룡의, 수시는 삼룡의 정도나 더 높게.

    2. 6월 모평성적 기준으로 정시 서울대는 의대 제외한 인기학과들 기준으로 면접만 잘 봐주시면 가능합니다.

  • 닉네임123 · 383265 · 12/06/12 22:51 · MS 2011

    위에 글못읽으신거 같아서 다시 써봐요ㅜㅜ

    본글이 이거고요..
    이과 언어 85 수리 100 외국어 95 물1 45 화2 41 지1 40인데요 어디정도 노릴수있으까요?.,..공부를 좀늦게 시작해서요...
    언어랑 탐구가 좀 많이 부족하네요..ㅜㅜ

    추가 질문입니다.
    아...감사합니다ㅋㅋㅋ
    제가 어렸을때 외국에서 살다와서 언어가 좀 딸려요...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할수 있게 해주시네요
    언어 좀더 올릴수있게 노력할거구요!
    저 그럼 언어 94 수리 100 외궈 97 물1 47 화2 45 지1 42 정도 맞으면 어느정도 가능하나요?
    저 그리고 지금 전체 상위 백분위랑, 위와같은 점수 맞으면 상위백분위가 어느 정도인가요? 마지막으로 수시는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연공 써도 괜찮을까요?
    저그리고 지금점수랑 위 예상점수정도로맞으면 연대 전기전자랑 설대 전기공학부
    어떻게 될거같나요?수능끝나고 상담해주실수있나요?...ㅜ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hedge님 존경합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3:09 · MS 2011

    위에 댓글 달아 드렸고, 추가적인 질문 있으면 저한테도 말씀해주세요. 요즘 헷지님이 논술수업과 연구때문에 컴을 잘 못하셔서 쪽지를 잘 못볼거에요 ㅠㅠ

  • 닉네임123 · 383265 · 12/06/30 23:50 · MS 2011

    바로 위에글이 추가질문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6월아무짝에도 쓸모없는건알지만 어느정도 성적대를 맞아야 목표를 달성할수 있나 싶어서요...

  • rozi · 382030 · 12/06/13 23:32 · MS 2011

    저도 중간에 못 읽고 건너뛰신것 같아 다시 올려요!

    +문과 검정고시생 언어100 수리92 외국어100 국사37 정치50 법사50 인데요
    서울대 정외 정시나 수시 가능할까요?ㅠㅠ
    연대 인문이나 정외는요?
    으으... 얼마나 올려야 가능할까요?

    문과 검정고시생 언어100 수리92 외국어100 국사37 정치50 법사50 인데요
    서울대 정외 정시나 수시 가능할까요?ㅠㅠ
    연대 인문이나 정외는요?
    으으... 얼마나 올려야 가능할까요?

    +아랍어는 막 시작해서 아직 6월모평 시험칠 정도으 실력도 되지않는데 지금부터 해도 괜찮을지..

    또 수시는 어떻게 넣어야할지 궁굼합니다.

    댓글 정말 많이들 다셨는데 하나하나 답변해주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좋은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3:11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1. 서울대 정치외교학부는 정시에서 사회과학대학으로 선발하는데 현재 모평성적을 보면 다소 부족합니다.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옛 특기자)는 모평성적만 봐선 절대 알 수 없고 지원학과 관련된 다양한 스펙과 우수한 자소서가 중요합니다.

    2. 연대 인문은 특별한 일 없음 충분하고 정외는 붙으면 간신히, 떨어지면 아깝게 떨어집니다.

  • 모두웃어요 · 406145 · 12/06/14 23:24

    이과이고요
    언어 92 수리(가) 40 외국어 60 화1 42 생1 45인데요
    숭실대 컴퓨터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수리는 나형으로 옮긴다음 나형,외국어 어느정도 나와야 지원 가능할까요?

  • 김장독 · 372089 · 12/06/22 03:12 · MS 2011

    안녕하세요, 헷지님 지인인데 헷지님이 요즘 논술강의와 연구에 매진하시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셔서 제가 좀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나형 1등급 확보하고 외국어도 3등급 초중반이나 그 이상으로 올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외국어 성적이 대폭 올라준다면 문과로 지원하는것도 괜찮습니다.

  • 지구한바퀴 · 345731 · 12/06/15 13:26

    헷지님께서 작성한 배치표는 수능 컷을 기준으로 했다하는데
    우석대를 대표로 일부 한의대는 내신이 합,불을 좌.우 하는 경우를 인지하고도 마치 수능 점수 컷이 그것인 것처럼
    표가 작성되어 많은 수험생에게 오해를 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위 수능 점수 !% 이내도 탈락하고 5%가 넘어도 합격할수 있는 전형방식이 일부 한의대 군 전형입니다
    그런 경우는 수능 컷 하고는 아무 의미가 없음에도 그 컷이 수능 컷인양 표기가 되면 어쩌라는 것인지??
    과연 수능 100% 반영시 서성 공대 아래에서 합격선이 되었습니까?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런식으로 컷을 잡으려면 또다른 컷을 만들어 서울대 의대 컷 위로 잡아야합니다 우석대 경우는
    그 내용을 잘 아는 준 전문가 께서 이런 배치표를 작성하다니 .....

  • 김장독 · 372089 · 12/06/22 03:16 · MS 2011

    해당 한의대에서 하루속히 정시 전형에서 내신을 많이 반영하는 불합리합을 고치길 바랄 뿐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수능성적 기준으로만 봤을때 억울한 저평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정시에서 내신을 많이 반영한다면 수능은 망쳤지만 내신이 좋은 학생들이 유리하다고 지원하지 수능은 잘봤지만 내신은 나쁜 학생들이 수능으로 내신 커버하려고 지원하지 않습니다.

  • 예_포테 · 294919 · 12/06/15 15:44 · MS 2009

    헷지님~~~

    님의 자료는 많은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일전에 님글에서 한의대 상위 누적백분위에 대하여 많은 부분 논란이 있어서 님께서 직접 수정하기도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 : 수리 가형 기준과 과탐기준 병기문제)

    예를들어 우석대 한의대의 경우 나군은 내신 50% + 수능 50% 반영 입니다.

    이렇다 보니 내신극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불리한 수능점수를 역전시키는 전형이 바로 이 나군 전형방식입니다.

    굳이 님께서 타 대학과 비교하여 수능 점수 상위 누적 백분위를 비교하시려면~~~~~~

    우석대 한의대의 경우 다군 100% 수능반형 전형으로 하셔야 정답입니다.

    이건 상식아닌가요?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를 하셔야죠~~~~~

    비교 기준이 다른데 어떻게 그 결과가 같습니까???

    100% 수능전형인 다군의 경우 님이 만드신 자료에도 백분위로 2.6% 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4% 이하로 언급하여 서성 공대밑으로 적어두시는 겁니까???

    정말 어이가 없군요..결국 님께서 앞서 발표한 한의대 백분위 표도 잘못되었단 얘기인가요???

    많은 수험생들이 참고로 하는 오르비에서 이런 자료를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런 식으로 공식화 한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네요.

    지난 번 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의대 입시 특이성에 대해서 지적하고 또 지적하였는데.....

    그간 헷지님께서 보여주신 내공에 감탄하고 감사드렸었는데...한순간에 실망하게 됩니다.

    님의 사소한 무시 또는 무지로 인해 작성된 자료때문에 해당 학교 학생들이나 관계자들은 큰 상처를 입게된다는 걸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김장독 · 372089 · 12/06/22 03:20 · MS 2011

    다군은 가/나군과 동일한 조건이 아닙니다... 웬만한 학교들은 가/나군에 있을때보다 다군에 있을때가 경쟁률과 커트라인이 확 뜁니다.

    물론 나군에서 수능 100%로 선발했다면 지금보다는 수능점수가 더 높았을 것은 확실합니다만.

    이런 상황이 안타까우시면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정시에서 내신을 많이 반영하는 불합리한 전형을 하루속히 고쳐야 한다고 청원하십시오.

    특히 해당 학교 학생들이나 관계자들이라면 말입니다. 상처를 받기 전에 상처를 생길 일을 막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한의학에서도 치료보단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헷지님은 여러번 일부 한의대의 정시 전형이 불합리하다고 지적했으니 무지나 무시라고 생각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 모쿠자 · 403378 · 12/06/18 07:07 · MS 2012

    작년 '이과' 연고대 중에 1 ~ 2 % 에 드는 과가 대체 '어떤' 과 가 있나요? 입결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 지식흠모자 · 373359 · 12/06/23 01:08 · MS 2011

    언어98 수나96 외궈93 윤리47 사문45 국사17 입니다 지금부터 국사시작하기보단 그냥 언수외탐2열심히해서 연고대노리는게나을까요??

  • 김장독 · 372089 · 12/06/24 18:08 · MS 2011

    내신이 좋은 편이고 목표치가 높아 서울대를 꼭 지원해야겠다면 지금부터라도 국사와 제2외국어를 해서 서울대를 준비하는게 맞습니다.

    그렇지 않고 현재 모평 성적만으로 판단한다면 연고대 위주로 노리는게 더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 지식흠모자 · 373359 · 12/06/25 00:42 · MS 2011

    연고대쪽은 가능성이 꽤 있는 편일까요??

    시험을 잘본건지 그저그런건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 샤씨 · 381115 · 12/06/23 02:56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의 · 396936 · 12/06/23 22:32 · MS 2011

    메이저 의대는(설의 빼고;;) 언수외탐2 만 거의 다 맞고 탐3를 완전히 망했다손 치더라도 갈 수 있나요???? 물론 망하겠다는 소리는 아니지만요.. 전략이 중요하니깐요... 또 갈 수있다면 과탐 2개는 다맞지 않고는 메이저의대는 힘든가요???

  • 김장독 · 372089 · 12/06/24 18:11 · MS 2011

    성균관 의대도 탐구 3개 반영입니다. 나머지는 거의 대부분 2개만 반영해요. 아무래도 메이저 의대들은 성적대가 매우 높고 그러면서도 수, 탐에 가중치를 많이 주니 과탐을 거의 다 맞아서 백분위가 99%나 100%는 나와줘야 할 것입니다.

  • Cleverley · 330416 · 12/06/24 15:32 · MS 2010

    97 96 94 47(근현대사) 50(정치)

    서울대 포기해서 국사 2등급인데 하지 않을거구요 ㅋ
    어디까지 갈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ㅜㅜ

  • 김장독 · 372089 · 12/06/24 18:13 · MS 2011

    연고대 최하나 서성 중상 정도로 보입니다. 서울대 포기했다면 언수외에 더 집중해주세요.

  • qlwe1234 · 397373 · 12/06/25 23:01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qlwe1234 · 397373 · 12/06/25 23:01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qlwe1234 · 397373 · 12/06/25 23:01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천부 · 372768 · 12/06/28 02:34 · MS 2011

    87 수가 92 96 생1 44 지1 40 화2 40
    치대 준비생인데 지방의는 어디까지 가능하고 얼마나 더올리면 지방의 치 가능한지좀... ㅠㅠ

  • 사자의노래 · 394627 · 12/06/29 15:52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ㅠㅠ..

  • 13학번의예과 · 334383 · 12/07/01 20:38

    ㅠㅠㅠ제발 쪽지확인 부탁드려요..흑흑

  • wotntodRndpr · 403454 · 12/07/01 22:26 · MS 2012

    안녕하세요!
    자연계구요 언어 89 수리 100 외국어 95
    물1 50 생1 50 화2 47 이면 어디가능할까요??ㅠㅠ

  • 레나드 · 407163 · 12/07/22 11:36 · MS 2012

    바쁘시겠지만 쪽지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연고공 · 400211 · 12/07/22 11:46 · MS 2012

    이과구요 언어 90 수가96 외94 생1 44 화1 45

    연대 공대 노려볼만 하나요? 설대는 어디까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