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고민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53476
저희 고등학교가 자공고라 그렇게잘하는학교는 아닙니다. 그래서 내신을 잘따서 최저맞춰가는게 나을듯한데.. 고민인게 제가 전교 8등~10등쯤해요 근데 제 위에 애들이 다 이과고요(저또한) 전교 20등안에드는 문과애들은 3명정도밖에안되요.. 문이과 수는 140대 140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과가 너무 박터질것같긴한데... ㅠ 솔직히 문과가면 전교 3~4등까진 해볼수있을것같아요 그리고 현재 수학도 문과부분만 다끝내놔서 이과2권.. 너무 부담도되네요.. 조언좀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0
ㅇㄴㄷ 파이팅
-
그걸로 드라이브도 쓰고 그랬는데 갑자기 없어져버림.. 네이버웍스로 다 전환
-
ㄹㅇ 커피 셀프로 타게하는 카페는 없는걸가 난 그냥 앉아만 있을게
-
아니 저거랑 윤 대통령의 오만, 독선, 불통, 무능, 거짓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이죠?
-
주말은 늦잠을 0
레이트쥐기상
-
얼버기... 1
ㅠ
-
독서 공부를 시작해보자! 또 지금 등교하신분 계시나요??
-
에효..
-
한지 vs 세사(vs동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지는 고정
-
보통 내용에서 추상적인 글이나 내용나올때 아 그런갑다~ 하고 대충 다음 문장...
-
쇼군 정주행을 해야 한다..
-
오늘도 성공
-
드디어 집왔다 0
롤체하다가.
-
새벽5시에 안자고 뭐하는 지거리야
-
-
어우 피곤해 5
-
큐브 후기 2 2
심심해서 틈틈이 하고 느낀 점 1. 별테하는 친구가 한 명은 꼭 존재한다. 2....
-
수잘싶 10
ㄹㅇ
-
왜 일어나보니 새벽 4시지 오엠쥐다 진짜루..
-
ㅅㅂ 난 절대 안할 줄 알았는데 반수생각이 스멀스멀... 근데 공부하기는 또 싫고....
-
정시로 돌려도 무죄인가요 국어랑 영어는 내신때문에 안한지 1달정도 되었고 언매랑...
-
공부하다가 체중관리 못해서 허벅지 다리 살이 다 텄는데 보기도 흉하고 우울함,, 어카냐
-
4단원? 아님 4,5단원?
-
아이스크림인데 냉동실 넣어놓고 까먹음 한달 넘은듯?
-
의지박약이슈 흑흑 그렇게 살고 싶다 피지컬 100 보는데 끓어오르네..
-
요즘 정시로 수능 몇등급 정도면 합격하나요? 그냥 궁금해서...
-
대학 수학 시험 망침 10
Sec적분 못해서 최대 96점…. 인생
-
1학년때 3점대였던 친구는 말그대로 떡상했는데 나는 다망해서 훨씬 뒤쳐져버렸네...
-
ㄹㅇ
-
무물 0
설공 화석 중간고사 아직 안 끝남 3대 450
-
힘과 운동량인것이에요
-
내일이 두렵구나
-
내년에도 강윤구 이투스에 있음?
-
자러감 1
일찍일어나야함...!!!
-
고속 글 하나 올리니까 3분만에 조회수 200명 가버리네 ㄷㄷ
-
나 마니 추함 2
토할 정도는 아님
-
요약 1) 올2컷으로 건대, 동국대 , 홍익대 , 외대어문 가능 , 시립낮은 문과...
-
미적분 1
작수 2등급정도인데 미적분을 27-30까지 다 틀렸습니다 미적분을 정말 잘하고...
-
쩝 민희진 빠지면 이런 퀄 안나올텐데
-
심심쓰 1
본가오니까 동네친구들은 죄다 재수학원에 박혀있어서 재미읎다
-
반수를 이제야 시작을 한 씹허수 3모 11223 씹허수 1. 국어 이감컨 연간패키지...
-
고2이고 정시대비반인데,, 독서 연습을 지문 구조도 그리는거로 연습하거든요.....
-
원궤도는 수평면과 수직을 이루고 있습니다. 즉 중력과 평행합니다. 이 궤도의...
-
제정 12년 만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
어느 학교냐에 따라 격차가 좀 나지 않을까 가령 같은 서울이라도 막장 쌤들이 많은...
-
무물보 4
Whatever
-
-
치환적분 삼각함수 미분적분 구분구적 부분적분 다 까먹은줄 알았는데 몸이 기억함...
-
재수랑 현역때랑 수학이 똑같은데 원래 다들 이러니? 하나도 안 는 것 같고 나만...
-
몸져 눕고 싶다
문과 이과를 학교 내신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가는건 넘 무리수인데요
무조건 본인 적성따라 가셔야죠
그러겠죠..?
이과에 잘하는학생들이 많이 몰리든 않든 님이 원하는 진로방향쪽으로 계열 선택해서 가야죠 강해지세요!
하 감사합니다!
문과 내신으로 대학가는거 씨x힘들어요
저희학교 내신 1.4도 다떨어지고 중대 하위권과 갔어요
이과는 1,4면 진짜 어디든 넣어볼텐데 문과 내신 이과 내신 리얼 천지차이고
간판따려고 문과 이과 선택하는건 좀 ;;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커서 하고 싶은게 뭔가요?
솔직히 수의학과 생각중인데요 나중에 건대 전대 두개 쓸 생각입니다. 생기부에 진로희망도 수의사적었는데 만약 두개다 떨어질수도있잖아요.. 그래서 나머지 4개 적을 학과도 생각해야되는데 3년 내내 수의사 적다가 다떨어지면 전혀관련없는 다른학과를 쓸경우 붙을확률이없잖아요 고민입니다..
? 그거랑은 상관적어요;
3년 내내 경제학과썻는데 사복간 친구도 있고
수의사의 비전을 다른학과로 연결시키는걸 생각해보세요
수의대가 2개만 있는건 아니에요 다른쪽도 생각해보세요
건대랑 집앞 전대만 쓸거라..ㅠㅠ 저도 수의학과 관련된 학과를 계속생각해봣는데 기껏해야 생명공학과같은건데.. 솔직히 생명쪽은 비전이너무없어서..
뭐없을까요??
예를들어 화공과 가서 약대를 가고 그 약으로 동물을 치료해주겠다 뭐 이런식도 있을테고 전기전자과 가서 동물들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겠다 이런식도 있죠
창조할려면 끝도 없이 만들어낼수있어요 말은
님하기에 달려있음 제일중요한건 그런쪽이아니라 내신과 수능임
진짜 감사해요 강하지기로마음먹었습니다
저희 학교 일반고인데 1.8이 서울대 수의예과 붙었어요!
허... 1.48인데.. 희망을가져야겟군요..
수학보단 과탐하고 사탐중 흥미있는거로 정하시는게 어떠신지
생명쪽이 너무 비전이 없다고 느끼신다면 더욱 비전없는 문과를 가는 건 지양하셔야합니다
내신 높아도 문과는 비교적 높은곳에 가기 힘들뿐더러, 이미 진로를 이과쪽으로 굳히신듯 하네요
저도 님과 아주 똑같은 상황에 문과 선택했습니다. 저는 전공적성도 문과고 꿈도 문과쪽이라 완전히 문과로 결정을 하고 고등학교에 들어온 경우거든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