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뉴짱 [488685] · MS 2014 · 쪽지

2014-06-04 19:31:05
조회수 8,877

여긴정말미친사람만있는곳이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606878

공부에미친사람들이요..저도 고삼인데 공부가 정말 밥먹는것처럼쉬운분들만모인듯..일반인문계에서 의대1명도못가는학교가수두룩인데 전국 똑똑이들만다모아놧나..

친구소개로알게됐는데 보면서 와..소리밖에안나네요

2등급이란용납하지않는분들만모인듯...

무슨 다 의대,한의대준비생들이야..또는재학중이거나..예체능준비하는저로서는 신세계네요..대학들어가면친구할래요..?하하 ...친해지고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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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고기 · 500233 · 14/06/04 19:34 · MS 2014

    2등급 용납합니다 왜나면 제가 용납됬거든요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37 · MS 2014

    ㅋㅋㅋ대학생이세요?

  • 소고기 · 500233 · 14/06/04 19:37 · MS 2014

    아뇨 고2입니당
    ㅠㅠ...다른세계에 사는느낌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38 · MS 2014

    그쵸ㅋㅋㅋ여긴정말신세계.. 고2면 놀아야죠.. 후회해요 고3은추억이없어요추억이

  • 소고기 · 500233 · 14/06/04 19:42 · MS 2014

    자습시간에 공부하다가 애들공부하는거 주욱 둘러보면 이제 이거도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도 들고 나중에는 이것도 추억이겠지 이런생각도 들더라고요ㅠ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52 · MS 2014

    네..전 고2로돌아가라하면돌아갈거같아요.. 그때 더열심히 놀고 열심히할걸하는생각..?그땐한달이 한달같았는데 요즘은 한달이 일주일같아요..3학년되면하루가진짜빨리가요..

  • 소고기 · 500233 · 14/06/04 19:55 · MS 2014

    흑 저도...현실을 알아서인가 하루가 빠르기도 빠른데 허무하네요ㅜㅜ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59 · MS 2014

    그래두 2학년이면 스트레쓰받지말구 즐기세요! 저도 국어랑 수학이랑 사탐은 남들처럼시간들이지도않고 즐겼는데 열심히한애들보다성적이잘나오더라구요!!즐기는게짱!

  • 소고기 · 500233 · 14/06/04 20:04 · MS 2014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는 방법좀요...ㅠㅠ즐기고싶어요..

  • 뉴뉴짱 · 488685 · 14/06/04 20:59 · MS 2014

    음 전 노는거좋아해서 자주놀앗어요 논다는게 막 맛있는거먹으러많이다녔어요!그리구 공부를되게즐겁게했어요 친구랑 물어보면서하구 음..되게재밌게했는데 문학같은건 친구랑같이작품공부해와서 선생님처럼설명해주구..노래도만들어보고 그냥자기에맞는방식으로!즐겨요!영어는싫어하니까 도무지안오르더라구요..안하기도햇지만 핳ㅎ

  • 소고기 · 500233 · 14/06/04 21:15 · MS 2014

    감사합니당ㅠ

  • immortality · 336490 · 14/06/04 19:36 · MS 2010

    3등급도 용납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37 · MS 2014

    ㅋㅋㅋ댓글이왜이랰ㅋㅋ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40 · MS 2014

    그쪽도 대학생이신가요

  • immortality · 336490 · 14/06/04 19:45 · MS 2010

    저 구닌이여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53 · MS 2014

    충성!! !!항상수고하십니다!!

  • 진피꽃 · 452646 · 14/06/04 19:38 · MS 2013

    ..윗분들? 혹시 4등급도 용납되나요 제가 그런데요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39 · MS 2014

    4등급용납합니다 제가용납해드리죠 땽땽. 근데4등급이면 수도권도못간다는현실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39 · MS 2014

    4등급용납합니다 제가용납해드리죠 땽땽. 근데4등급이면 수도권도못간다는현실

  • 진피꽃 · 452646 · 14/06/04 19:46 · MS 2013

    감사합니다^^

    저도 현역인데 모평치면 딴건 보통 2~3등급인데
    수학 국어가... 심각합니다.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6/06 13:05 · MS 2013

    그래서 제가 성대에 왔군요
    4등급도 용납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54 · MS 2014

    전 딴건 보통 2등급인데 영어가..심각합니다....영어잘하시나보네요 부럽습니다 현역..진짜아는것도없어서 두렵기만해요

  • 진피꽃 · 452646 · 14/06/04 20:30 · MS 2013

    ㅠㅠ 수학이 진짜 문제네요 전..
    같이 열심히합시다!!
    흑흑

  • 뉴뉴짱 · 488685 · 14/06/04 21:01 · MS 2014

    전 수학은1등급나와요~~!흐흐 같이열심히해서후회하지않을만큼 좋은대학가서 같이 맛있는거먹으러가요>_<

  • 진피꽃 · 452646 · 14/06/04 21:09 · MS 2013

    헐~~ 수학1등급 진짜 꿈의점수 ㅠㅠ
    전 수학 만년3등급인데 ,,,
    수학 어떻게공부하세요?
    또 얼마동안 공부하셨어요?ㅋㅋ

  • 뉴뉴짱 · 488685 · 14/06/04 22:06 · MS 2014

    수학그냥..음 학교에서해요 딱히방법은없는거같아요 틀린문제통달하는거? 원래맞춘문제는 또맞추고 틀린문제는또틀리는게 수학이에요.제가예체능이라공부할시간이얼마없어서 학교쉬는시간이나자습시간에수학자주붙들고있어요 !제대로한건 고2 2학기말고사부터 쬐끔더열심히한거같아요ㅋㅋ재밌어해서많이시간투자안하고도 효율적이게한거같아요!

  • 진피꽃 · 452646 · 14/06/04 22:19 · MS 2013

    헉... 부러워요 ㅋㅋ
    예체능이면 체육?미술?음악? 머하세요?ㅎ
    예체능인데 공부까지 잘하다니...
    저희학교애도 그런애 있는데 질투나요!ㅋㅋㅋ

  • 뉴뉴짱 · 488685 · 14/06/05 09:22 · MS 2014

    따지자면 체육?그렇다고 울끈불끈한사람생각하시면안됩니다! 손연재같은사람생각해주세요..... 그림그리는거나 피아노치는거좋아해서 취미로 하긴해요 그런데 입시미술이든,입시체육이든,입시음악이라는게.. 다 그본질을벗어나서 심사를보기때문에 정말안타깝죠.. 정말3학년때공부제일안하는거같긴해요ㅋㅋ 예체능이라 공부할시간이없어요..그냥 할때집중해서효율적으로하는게 많이앉아있는것보다좋은거같아요 ! 친구들보면 앉아잇기만하지 하고있는데 하는게아닌것처럼보이는애들이많더라구요~!! 꾸준히하다보면 어느새올라가있을거에요!!우리좋은대학가서 나중에파스타먹으러가요 ㅎ_ㅎ!

  • 진피꽃 · 452646 · 14/06/05 20:57 · MS 2013

    손연재!!???
    여자분이셨나요......
    남자분인줄 알았네요 ㅋㅋ 지송..ㅎㅎ

    목표하시는 대학이 실기 위주인가요?
    그래도 님은 열심히 하시는것같은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저도,님도, 음.. 올해 수능치는 모든 분들에게 웃으며 끝낼 수 있길!!
    여러모로 오르비 들어올 떄마다 자극 받고가네요~ 같이 열심히 해요^^
    좋은대학가면 파스타만 먹겠나요 ㅋㅋ

  • 스님,저모의고사좀 · 449448 · 14/06/04 19:40 · MS 2017

    작년수능여어7등급이요^~^부뿌뿌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41 · MS 2014

    재수하세요???이런거물보면안대나☞☜

  • 스님,저모의고사좀 · 449448 · 14/06/04 19:41 · MS 2017

    밀려썼어요

  • 뉴뉴짱 · 488685 · 14/06/04 19:57 · MS 2014

    허걱..ㅜㅠ진짜..짜증났겠다 저같았으면 자살했을듯.... ㅠㅠ괜찮으세요?

  • 스님,저모의고사좀 · 449448 · 14/06/04 21:01 · MS 2017

    자살을왜해요저거가지고(살기싫었음) 마킹하는데 5가연속으로나오는게 답이긴한데 마킹하고나니까 44번까지밖에안되어있었음 ㅋㅋㅋ
    45번그래서 실수겠지생각하고 쓰려는데 5가연속세개인가 네개나오길래 ㅈ됫구나생각하고 그날가채점해보고 다음날부터공부 ㅇㅇ
    한양대최저맞추고 시험안봤고.. 끅

  • 뉴뉴짱 · 488685 · 14/06/04 21:03 · MS 2014

    지금한양대생이세요..?

  • 진피꽃 · 452646 · 14/06/04 21:11 · MS 2013

    이분 재수생이신데
    여기서 공부 젤 잘하시는분일껄요?

  • 스님,저모의고사좀 · 449448 · 14/06/04 23:52 · MS 2017

    뭔말도안되는소리를;;;정말그건아니에요 포모도 85점이고. 못해요그냥

  • 스카이콩콩:) · 501878 · 14/06/05 00:10 · MS 2014

    포모85면 잘한 거라고 생각함..

  • 진피꽃 · 452646 · 14/06/05 20:47 · MS 2013

    그냥 농담한거예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근데 멀리서 지켜봤는데(스토커는 아님다) 엄청 열심히하시는것같고
    현역때도 공부 꽤나 하신것같던데요..
    영어 실수만 아니였음 명문대 들어갈 실력이신거 아니신가여ㅠㅠ

  • 먹어주마 · 389304 · 14/06/04 23:17 · MS 2011

    말이좀ㅋㅋㅋㅋ뉘앙스잘못알아듣고 오해했네요ㅋㅋㅋㅋㅋ

  • SoundCloud · 477747 · 14/06/05 04:05 · MS 2013

    ㅋㅋㅋ저두작년 영어7등급 헿ㅎㅎ

  • 시발점 · 418219 · 14/06/04 19:41 · MS 2012

    전 그냥 미쳤는데

  • 스님,저모의고사좀 · 449448 · 14/06/04 19:42 · MS 2017

    인정

  • 스님,저모의고사좀 · 449448 · 14/06/04 19:42 · MS 2017

    이 프로모터같은사람아.

  • 시발점 · 418219 · 14/06/04 19:46 · MS 2012

    이 진테제 같은 닝겐이! 부들부들...

  • 진피꽃 · 452646 · 14/06/04 19:45 · MS 2013

    시발점님 공부잘하시져???

  • 시발점 · 418219 · 14/06/04 19:53 · MS 2012

    성적표 찾으면 색깔 막론하고 눈알 하나는 달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보다 잘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ㅠㅜ 글고 수미잡이니까..ㅠ
    현역이시면 절 웬만하면 반면교사로 삼으시길 빕니다

  • 스님,저모의고사좀 · 449448 · 14/06/04 20:51 · MS 2017

    왜 작년 6월로는 눈을달지못하는것인가.

  • 시발점 · 418219 · 14/06/04 21:35 · MS 2012

    ㄹㅇ ㅋㅋ 수능 점수로 에피 달아야 가오가 산다고 생각하다가 수능 캐망. 그리고 그때 달려고 하니까 이주항목에서 6평 0.3프로 항목도 사라졌더라고요ㅋㅋ

  • 진피꽃 · 452646 · 14/06/05 20:51 · MS 2013

    대단하시네요.
    전 센츄리온이라도 달면 소원이없겠어요..

  • 뉴뉴짱 · 488685 · 14/06/04 20:00 · MS 2014

    눈알하나는단다는게 무슨뜻이죠.. 처음보는관용표현이네..수미잡이도뭔뜻인지모르겠고/..진테제도.. ...신기한말많이아시네요..

  • 시발점 · 418219 · 14/06/04 20:03 · MS 2012

    아이디 옆에 붙어 다니는 파란색, 빨간색 눈을 붙이려면 성적 잘 받아서 인증해야하니까 그렇게 말했어요.
    수미잡은 수능 미만 잡! 현재 고딩이시면 이거 명심하시고 모고 점수에 자만하시지 마세요
    진테제는 스모고님이 생명과학으로 드립친 것 같아서 윤사에서 아무 말 끌고 와서 드립친거고요ㅎㅎ

  • 뉴뉴짱 · 488685 · 14/06/04 20:07 · MS 2014

    자만할만한 모고가아니라서..자만할수가없네용..흐규...그리구파란색빨간색눈이어딨어요_???우아신기하다..신세계에요ㅋㅋㅋ멋져보여 다른말은없나요!!

  • 시발점 · 418219 · 14/06/04 20:15 · MS 2012

    ㅎㅎ; 저 위에 임모탈리티님이랑 아래에 헤븐님 닉네님 옆에 있는게 제가 말한 그 눈이에요.
    그리고 다른 말은 실생활에 쓸 일도 없을건데 뭐하시려고; ㅎㅎ 굳아 하나 적자면 테제 - 안타테제 - 진테제가 헤겔 변증법의 정-반-합이에요

  • 뉴뉴짱 · 488685 · 14/06/04 21:05 · MS 2014

    헤겔..들어봤는데.. 빨간눈이더잘하는거에요..?

  • 뉴뉴짱 · 488685 · 14/06/04 21:05 · MS 2014

    헤겔..들어봤는데.. 빨간눈이더잘하는거에요..?

  • 시발점 · 418219 · 14/06/04 21:37 · MS 2012

    안타테제가 아니라 안티테제...
    누가 더 잘한다고 딱 잘라서 말하지 못할 것 같은데 파란 눈이 기준이 더 까다롭죠.

  • 스님,저모의고사좀 · 449448 · 14/06/04 20:51 · MS 2017

    와근데님 쩌네요 저는 진테제 그런거모르는데 님은 어떻게 생명과학인거아심? 부들부들..

  • 시발점 · 418219 · 14/06/04 21:36 · MS 2012

    뭔 드립인지 몰라서 네이버에 찾아봣슴니다ㅎㅋㅋ

  • 스카이콩콩:) · 501878 · 14/06/05 00:12 · MS 2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6/06 13:10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앙강 · 411552 · 14/06/04 23:03 · MS 2012

    orbi분들은 빨간눈 귀찮아서 안담. 파랑만 인정ㄷ

  • (ノ◕ヮ◕)ノ*:・゚✧ · 490397 · 14/06/04 19:45

    저도 걍 미침ㅇㅇ..ㅠㅠㅠ

  • 소고기 · 500233 · 14/06/04 19:56 · MS 2014

    전국10등...
    난 전교 10등인데.........

  • (ノ◕ヮ◕)ノ*:・゚✧ · 490397 · 14/06/04 19:59

    저도전교10등ㅋㅋㅋ

  • 시발점 · 418219 · 14/06/04 20:00 · MS 2012

    님 학교에 전교 1등부터 10등까지 있나요?ㅎㅎㅋㅋ

  • 소고기 · 500233 · 14/06/04 20:03 · MS 2014

    어마무시하네요...

  • 시발점 · 418219 · 14/06/05 12:42 · MS 2012

    전교 1등에서 10등이 아니라 전국 1등에서 10등...
    으잌ㅋㅋㅋ

  • (ノ◕ヮ◕)ノ*:・゚✧ · 490397 · 14/06/05 14:06

    어쩐지ㅋㅋㅋ역시오타엿군여

  • 뉴뉴짱 · 488685 · 14/06/04 20:01 · MS 2014

    정말..학교가 민사고인가..??

  • (ノ◕ヮ◕)ノ*:・゚✧ · 490397 · 14/06/04 19:4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각설이 · 463916 · 14/06/04 19:52 · MS 2013

    저는 공부에 미치지 않고 오르비에 미쳤답니다. ^~^
    이 사이트에 있는 모든 회원들 중 가장 worse한 케이스.

  • 시발점 · 418219 · 14/06/04 19:52 · MS 2012

    22

  • 스카이콩콩:) · 501878 · 14/06/05 00:13 · MS 2014

    4444
    이제 그만

  • 닭고기 · 477078 · 14/06/05 00:44

    55555

  • 헤븐 · 488173 · 14/06/04 19:54 · MS 2014

    정말 공부잘하시는분 많아요 함부로 까불다가 혼쭐났음 ㅠㅠ

  • 뉴뉴짱 · 488685 · 14/06/04 20:02 · MS 2014

    ..다의대에요의대.. ..닮고싶다

  • sycusk · 433978 · 14/06/05 18:08 · MS 2012

    저분 닉넴 옆에 에피 달림ㅋㅋ 겸손잼 ㅠ

  • 뉴리 · 493385 · 14/06/04 20:05 · MS 2014

    저도 여기선 겸손하게 굴죠ㅋㅋ 1 1 2 뜨는 비천한 삼수생이라서요

  • 뉴뉴짱 · 488685 · 14/06/04 21:06 · MS 2014

    삼수생..ㅜㅜ힘드시겠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꼭좋은결과나오시길바랄게요!!!

  • 야레야레 · 482432 · 14/06/04 20:06 · MS 2013

    저도작년 34415ㅋ..

  • 뉴뉴짱 · 488685 · 14/06/04 21:07 · MS 2014

    괜찮구만!! 왜 쩜쩜이에요..@

  • 야레야레 · 482432 · 14/06/05 00:27 · MS 2013

    총점280인가그랬어요ㅋㅋㅋ국립대도못써요ㅠㅠ

  • 뉴뉴짱 · 488685 · 14/06/05 09:24 · MS 2014

    지금 그럼재수..?

  • 야레야레 · 482432 · 14/06/05 22:54 · MS 2013

    내가오르비에 있는2 You !

  • 죽은자의권리를말하다 · 506277 · 14/06/04 20:16 · MS 2014

    이분들도 노력하셔서 얻은 1등급이에용.. 공뷰가 제일 쉽다는건 아닌것 같구욬ㅋㅋ 미래를 위해 힘든 싸움을 하고계신 용사분들 입니다! 저는 재미있어서하지만요 ㅋㅋㅋㅋ

  • 뉴뉴짱 · 488685 · 14/06/04 21:09 · MS 2014

    ㅋㅋㅋ노는게더재밌지않아요..? ...공부가더재밌다는사람은처음보네요..... 덜덜..

  • (ノ◕ヮ◕)ノ*:・゚✧ · 490397 · 14/06/04 21:10

    놀다보면 질리는데
    공부는 다양하고, 지식이쌓이는느낌이들어서 완전 꿀잼아녀요?

  • 스카이콩콩:) · 501878 · 14/06/05 00:15 · MS 2014

    공감은 되는데
    그런 생각 가지고 공부는 못하겟네여..ㅜㅜ

  • 뉴뉴짱 · 488685 · 14/06/05 01:17 · MS 2014

    지식쌓아서어따쓸껀데여..대학갈때쓰고 필요없을텐데..왜꿀잼인거지;;모두다 대학을 뺑뺑이로간다면 그쪽은 여전히 공부를열심히할까 의문이드네요..

  • 각설이 · 463916 · 14/06/05 01:20 · MS 2013

    사람에 따라 꿀잼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은근 댓글에 뜻이 공격적이네요.

  • (ノ◕ヮ◕)ノ*:・゚✧ · 490397 · 14/06/05 01:25

    과연 안할까요.. 시험에 절대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것도, 남들이 제대로하지않는 예체능 지필공부도 상식을 쌓는게 좋아 열심히 하는데ㅋㅋ
    그리고 사람이 좋아하는걸 안하겠어요? 노는거좋아하는사람은 딱히 이득없어도 노는것처럼 공부좋아하는사람은 이득없어도 합니다ㅋㅋ

  • 뉴뉴짱 · 488685 · 14/06/05 09:11 · MS 2014

    아그런가요..전 제생각을말했을뿐이지 비판할생각은없었습니다 대한민국학생99.9프로는그렇게생각할거에요. 세상에공부보다재밌는건많다고..그리구 전 이유같지않는이유로공부를방해할생각은없었는데왜그런소리를하시는지..그리고 문과생이 이과생의2배구요. 수학같은경우엔선생님붙이면되는거구요. 그런직종의사람들도많으니까 이유가 마땅하진않네요 그래도 다른사람들이 누구는운동이좋고 누구는 노는게좋고 누구는 노래하는게좋은것처럼 그쪽들은공부가좋다하니.. 그냥신기할따름이란거지 비판할생각은없었습니다~그리구 나중에 늙어서 내삶을 되돌아보았을때 그때도만족스러울까요. 그때도 아 내가 지금까지공부만해왔으니 이런경지에왔고 난잘살아왔다 이런생각을할수있을까요. 할수는있겠죠. 아주소수의사람들은. 그런데 더불어가는인생인데 다른사람들과 관계도맺고 알아가면서 즐거움도느끼고 연애도하면서 공부이외의것도 관심가져가며 즐기셨으면하네요 일단 공부할때만큼은 웃으면서하진않잖아요?

  • (ノ◕ヮ◕)ノ*:・゚✧ · 490397 · 14/06/05 09:35

    연애도 해봤구요, 다른사람과도 잘 어울리며 지내요. 공부잘하는애들 봐보세요 할거다하며 공부해요 공부만하는게아니라ㅋㅋ 일단 저도 그래요. 그렇다고 제가 성적이 낮냐? 그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전 제가 선택해서 하는 공부이므로 후회안할거라고 장담도 할 수있습니다ㅎ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만족할 수도 있을것같고요. 왜냐고요? 노는거좋아하시는 분들이 적당히 논거 후회 안하는것처럼 저도 공부를 좋아하기때문에 후회안하고, 만족도 할 수 있는거죠ㅎ

    P.S. 죄송하지만 전 공부할때 웃으면서하는데요ㅋㅋ
    국어, 작품들 재밌고 비문학 지문 계속읽다보면 머릿속에 꽤 괜찮은정보들 많이 들어가고, 문법을 배우면 우리말에대해 더 자세히 알수있어 웃음이 절로나오네요
    수학, 문제가풀리지 않을땐 물론 짜증날수도 있겠죠. 하지만 나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푼 후에 온 그 즐거움,쾌감,만족감. 제가좋아하는 연예인볼때보다 더 함박웃음 지어집니다.
    영어, 내가외운 단어, 배운 문법을가지고 외국인과 조금의 의사소통이 될수 있다는ㄱ것, 그걸통해ㅇ외국인 친구도 사귈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매우 즐겁더군요
    과탐, 일단 내용자체가 ㄴ너무재밌습니다 그러다보니 절로 웃음이나오죠.(물론 얜 실생활에 잔뜩 활용해버릴때 가장 즐겁지만요)

    지금도 공부하러 가는데 진짜 즐거워 죽겠습니다ㅋ
    공부좋아하는사람든ㄹ, 이렇게나 즐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아두세요

  • 죽은자의권리를말하다 · 506277 · 14/06/05 10:07 · MS 2014

    나중에가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봤을때 만족스러울지 의문이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헛공부하고 계신것 같네요. 저희는 나중에만 만족스러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공부좋아하는 입장에서) 현재와 과거 모두를 만족해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제 생각이지만 자식에게 따로 선생님을 붙혀서 학습시키는 것보단 같이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은 지금의 교육환경에선 부모에게 조금이나마 같은 공간에서 교육 받는것이 정서적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식이 원한다면 선생님을 따로 붙혀주던가 학원을 보내거나 하겠죠.)

    그리고 저희가 공부‘만’ 한다고 하였나요.. 공부를 즐겨 장시간하되 교우관계며 스승과의 관계, 부모와의 관계 역시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공부만 하는건 저도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몸에대한 예의가 아니죠.

    P.S. 가끔은 힘들단 생각도해서 찡그리기도 하지만 웃으면서 하는 날이 훨씬 더 많습니다..

  • 스님,저모의고사좀 · 449448 · 14/06/05 10:28 · MS 2017

    저기요 님이말한거 모순투성이에요, 처음부터 알아보긴했지만 공부해서 어따쓸건데요?
    놀아서 어따쓸거에요? 그리고 공부 좋아하고, 잘하는사람이 공부이외의것애 관심가져가며 즐기지 않는다는
    일반화는 무슨리로 나온거에요?

    쪽팔리지만 중,고등학교때 본드,마약빼고 다해봤고 재미만을 추구한삶 다 경험해봤고,
    공부열심히하는 지금이나 고3때도 친구들과 소소한이야기,
    잠깐의일탈(지금은없네요.꿈이있으니 일탈이라면 오르비가전부? 라고 할 수 있을듯)
    하는데요.

    그리고 님보다 노는쪽으로도 공부쪽으로도 경험 압도적으로 제가 많아보이는데
    공부하는재미가 노는재미보다 훨씬재밌네요.

  • 죽은자의권리를말하다 · 506277 · 14/06/05 01:43 · MS 2014

    비판적이시네요.. 꼭 지식을 대입에만 쓸까요...? 과학같은 경우 실생활을 다루기때문에 생각하시는 것보다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것들이 많고 수학같은 건 제대로 해놓으면 나중에 내 자식이 물어봤을때 설명해줄 수도 있고..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사실들과 머리에 쌓여져가는 지식들 그 자체가 즐겁다고 하시는 것이죠.

    저는 가정환경 자체가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공부에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공부에 자연스럽게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필요에 의해 공부하였고 내가 원한 꿈을 이룰 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성취감이 대단히 높았습니다. 고등학생때 여러 가지 과목을 배우면서 관심이 가는 분야도 많이 생겼고 무엇보다 위에 닉네임이 이모티콘이신 분과같이 단순히 알아가는 것에대해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또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밖에서 노는건 농구나 축구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없어서 공부보다 재미있는 걸 만들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네요.ㅋㅋ

    무튼 공부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데 꼭 그렇게 비판적으로 보셔야 할까요?...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게 있고 하고싶은게 있을텐데.. 올바른 예가 될지 모르겠지만 님께서 좋아하시는 일이 있어서 그 일을 하려고하는데 옆에서 이유같지않은 이유로 방해하면 좋을까요?.. 아마 좀 불편하실것 같은데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 각자 다른 여럿이 사는 세상입니다~ 서로서로 존중하며 살아갑시다. 님도 님 원하시는거 하시면서 살아가세요^^! 파이팅^^

  • 죽은자의권리를말하다 · 506277 · 14/06/05 01:46 · MS 2014

    참고로 저는 의대들어가 공부하는게 꿈인데 의대가면 예과때도 공부할거에요! 의학은 본과때 실컷할테니 화학이랑 지진, 핵 물리학 중심으로!!

  • 뉴뉴짱 · 488685 · 14/06/05 09:14 · MS 2014

    그리구의대준비하시는분 저희친척오빠가 의대준비하는데 되게힘들어하더라구요. 일단 학교다니면서도힘들지만 졸업하고도 힘들다구.. 힘든길걷는만큼 열심히하다보면 성취감도클거에요! 화이팅하셔서 좋은과들어가서 많은사람고쳐주길바랄께요 ㅎㅎ

  • 솔로깡 · 330158 · 14/06/05 10:58

    학문은 본질적으로 보았을 때 인간의 지적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등장한 수단입니다. 처음부터 대입을 위한 수단은 아니었습니다. 공부를 대입의 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적 욕구, 호기심 해소의 방편'으로 보는 것이 이득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재미를 느끼거나, 그렇지 못한 것은 개인차겠지요. 지식이 축적되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지적 욕구의 해소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은 많습니다. 저만 해도 저랑 관련없는 과의 공부들도 많이 하고, 내가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책을 찾아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게 되는걸요 :)

  • 뷁시시… · 22709 · 14/06/04 20:42 · MS 2003

    제가 올비질 십년했는데요
    저도 학교에서는 모의고사 항상 1~5등 해서 날고긴다 생각했었는데
    여기 첨 들어왔을 때 충격 엄청 먹었음
    세상은 넓구나... 자만하지말고 공부나 더 해야겠다 생각했죠
    잊지마세요 전국에 인문계 고교는 2000개입니다. (특목고 제외)

  • 뉴뉴짱 · 488685 · 14/06/04 22:15 · MS 2014

    나이가..??

  • Mirallas · 278447 · 14/06/04 21:13 · MS 2009

    여기 최상위권 커뮤니티잖아요ㅎㅎ

  • 뉴뉴짱 · 488685 · 14/06/04 22:16 · MS 2014

    그런거같아요정말ㅋㅋㅋ

  • Katharsis · 461918 · 14/06/04 21:35 · MS 2013

    452745 -> 13323...물론 최상위권은 아니지만...ㅎ

  • 뉴뉴짱 · 488685 · 14/06/04 22:14 · MS 2014

    오 얼마만에?

  • Katharsis · 461918 · 14/06/05 00:57 · MS 2013

    재수 1년요...ㅋㅋ

  • 뉴뉴짱 · 488685 · 14/06/05 01:14 · MS 2014

    우아많이올랐네요!!! 어디재학중이세요?

  • Katharsis · 461918 · 14/06/05 02:09 · MS 2013

    인하대요...ㅎ

  • 뉴뉴짱 · 488685 · 14/06/05 08:58 · MS 2014

    아..저 인하대가면 봬요!

  • Katharsis · 461918 · 14/06/05 09:12 · MS 2013

    ㅋㅋ굿굿

  • 뉴뉴짱 · 488685 · 14/06/05 09:14 · MS 2014

    무슨과에요?

  • Katharsis · 461918 · 14/06/05 12:35 · MS 2013

    문과에요...ㅋㄱㅋ 학과는비밀

  • 앙강 · 411552 · 14/06/04 23:05 · MS 2012

    이런 지옥의 아수라 전사들이랑ㄷ

  • ThrowItAway · 478124 · 14/06/05 06:07 · MS 2016

    아무리 굇수들이 많아보이지만 어차피 사람사는 곳이...죠.... 네...

  • 동성서취 · 243365 · 14/06/05 15:28

    다들 너무 쩌신다 ㅠㅠ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6/06 13:15 · MS 2013

    4등급도 환영합니다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6/06 13:15 · MS 2013

    4등급도 환영합니다

  • kid3354 · 495060 · 14/06/06 19:10 · MS 2014

    5월대성 생2 5등급 용납되나요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