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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아이돌 0
고2때 본인이 개 잘생겼다고 아이돌 준비 학원 가겠다 하면 미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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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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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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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이 참 5
이게 사실 옛날 시험지랑 비교하면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거든요 수능이면 컷92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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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선 일단 오늘 늦게 안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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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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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지문 분석이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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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물리 예습 중인데 저 적분 과정이 이해가 안 되네요. 치환적분이랑 비슷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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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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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왔는데 버즈어디갔냐 17
조졌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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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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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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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5
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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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두사는 안 그래도 말 많은데… 접두사는 어근의 성질 지녀도 접사인게 많아서 다 외워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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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Hey모두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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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5577에서 이번 3모 국영수만513 떳습니다.. 국어를 지금 하루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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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 생각했는제 엄청 중독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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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ta 잡았다 못된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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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국어 96 => 99 수학 91 => 100 경제 94 => 97 사회문화 99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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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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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이거 먹어도 되나 12
며칠 까먹고 방치했더니 후숙되다 못해 검정 곰팡이가 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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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못 참겠다 3
최 강 기 아 우 승 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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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백분위 93 수학 100 영어 2 화생 100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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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가즈아 again 2017이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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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과 생명중 추천좀 해주세요 생명은 킬러가 힘들다고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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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몇시간?몇분 걸리나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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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함수 구하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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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영수 335(다 커트라인) 3모 화작 84점 기하 97점 영어 3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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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오답후기 1
죽고싶어졌다 수학 16번 왜 틀렸나 보니까 플마 잘못 옮겨 계산하고 국어 화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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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6
표점이 서울대식 400일때 내신cc면 어느정도까지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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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좋겠다 월요일에 풀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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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모 망침 5
442122인데 내가 분명 2021년꺼 풀었을땐 321111이었는데 ㅠ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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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24드릴은 다 풀고 23드릴 절반 정도를 풀고 시간 없어서 드랍했는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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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느낌인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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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부터 결심했습니다. 의대가 너무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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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갈등에,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결국 평일 하루 휴진을 하겠다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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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차이점이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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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을까용 자이가 끌리긴하는데 마더텅은 독서 문학만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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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중간공 기준으로 어디까지 가요? 최저 다 맞춘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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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야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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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한판해요 2
뭘 한 판 하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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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읽기 편함? 저는 몬가 작아야 잘 읽히는 거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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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종이질 별로인거 나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구나 20
맥아리가 빠진 느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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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수의대 1
카이스트에서 반수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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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4연승 1
메이저리그 승격시켜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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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서울대정시 0
국제고 내신 3.1 이면 정시지원할 때 bb 나올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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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불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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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반수 시작할 예정인데 수능 끝나고 지금까지 수학 아예 안해서 감이 많이...
저때는몰랐지저때는저게남일인줄알았지
하ㅠㅠ
사랑해요 김Q3
저건 레전드 만화입니다
천리마마트는사랑입니다
...?
이건 입시명문 정글고임
천리마 마트도 Q3작가ㅈ작품읾니다
ㅇㅇ 아는데요
하이브도 있고
오로라도있죠
N의 등대도 있어요
자존심보소 ㅋㅋ
만화알고있다고 부심부리는거보소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만부심ㅋㅋㅋㅋ
저거 보고 진짜 폭풍감동이었는데ㅠㅜ
ㅋㅋ만점맞은애들은 용돈을 얼마나받을까요
저거 뒤에 충격적인 반전이 있을텐데?
그거 때리는화는 다른 화입니다.
이번화는 훈훈하게끝났죠.
ㅠㅠㅠ눙물나ㅜㅜㅜ
헉 연대여신이다!
요즘엔 그런거.. 없나요ㅎㅎㅎ
현실은 주성이 공부도 안하고 게임이나 하는 불효자식 ㅋㅋ
진지 먹자면 상가 몇 개 갖고 있으면 그게 위너임 ㅠㅠㅠ
주성이 양아치네..회색으로 염색
대가리 1미리 정도로 밀면 저 색 나와요
아정글고ㅋㅋㅋ진짜재밌게봤었는데...
작년이맘때에는 저거보고 저러지 말자햇는데..........
하... 할머니네 다녀왔는데요 진짜 공감되네요.. .
그런데 삼촌이
"인생이 쉽게만 풀리는 거라면 인생이겠어? 네가 10년뒤 20년뒤에 지금을 돌아볼때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라. 그리고 그 선택에 의심품지 말고 미친듯이 달려라. 쉽게쉽게 대학교가서 자만심에 차있는 것보다 실패를 통해 겸손한 마음을 배우고 대학교를 가는 사람이 긴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를 얻은 거란다. 내가 48년 인생살아보면서 깨달은거란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중고딩때 나는 적어도 sky는 가겠지, sky이하로는 대학도 아니야!라는 근거없는 자만심과 허영심에 찌들어있었는데 이번 수능에서의 실패를 통해서 진짜 자만하지말고 늘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꾸준함이 기적의 유일한 비결이다"라는 강필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꾸준히만 공부해나가려고요.
저희집안은 시기하는통에 가시방석이네요. 작은아버님 아들이 건동홍 라인 다니고 큰아버님 아드님이 삼수해서 연경 갔는데 문제는 둘이 동갑임... 제가볼땐 연경간 형님이 인성도 바르고 착하고 또 목표의식도 뚜렷해서 괜찮은데 작은아버지네는 그렇게 보지 않더라고요. 몇번을 해서 들어간게 잘한거냐. 이런식의 마인드.
저희 집이랑 비슷하네요 형제간의 우애가 없으니 그런듯 근데 분명 작은아버지분도 알고있지만 억지로 인정안하는것같네요 ㅋㅋ자존심때문에 어쨌든 취업할때쯤 되면 연경이랑 건동홍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시겠죠
그냥 말로만으로도 축하해준다고 하면 어디가 덧나나싶기도 하고. 그냥 대놓고 무안을 주니 그것도 보기 싫더라고요. 어떤 손님이 와서 너희 어디학교 다니냐 하고 물어볼때 연세대요. 하고 말하면 옆에서 떨떠름해하고. 도대체 왜 그런심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남도 아니고 친척인데.
쪽지보낸게 패드립이면 자기가 먼저 패드립친거네 ㅋ 친척디스 ㅍㅌㅊ?
나도 이렇게될줄이야.. 삼수한 사촌오빠 때문에 걱정이 두배
사랑합니다 어머니 올해 꼭 합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