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아아다나마바 · 501279 · 14/05/30 23:45 · MS 2014

    일단 입결 자체는 표점에서 문과가 이득을 많이 챙겨가서 지방의 급으로 나오는데
    지방의 버리고 경찰대 가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경찰 집안이거나 뚜렷한 꿈이 있지 않은 이상.

  • 그으으으렁그으으으렁 · 378153 · 14/06/01 23:28

    막상 그렇게 되면 경찰대 남아잇는 사람 꽤잇습니다~ 반반정도같아요

  • 뚱자 · 504023 · 14/05/31 03:2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뚱자 · 504023 · 14/05/31 11:08 · MS 2014

    경찰대랑 의대는 가는길이 너무 달라서 단순히 입결가지고 비교할순 없을꺼 같고요
    굳이 비교하자면 서울대=지방의>= 경찰대>=연공 정도 아닐까요
    그런데 경찰대는 정말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회에 대한 사명감 같은게 있어야 갈거 같은데..

  • 향찰 · 362760 · 14/07/01 15:52 · MS 2010

    경찰대지망생허파디빌라고 여기와서거품물지말고 의대방가서 노세요.
    여기는 모자라는 지망생 토론방입니다.
    잘난놈은 잘난데가서 놀아야지 머하는짓거립니까?

  • 카이스틔 · 367148 · 14/05/31 14:34 · MS 2011

    경찰대는1차가아주어렵죠
    인서울의대합격생중 경찰대1차탈락자가 엄청많으니까요
    경찰대를 수능으로 평가하는건 무의미하죠
    왜냐면 1차합격자끼리 하는 경쟁이라서..
    아마 경찰대를 1차시험없이 수능만으로 뽑는다면
    아마 인서울의대나 서울대사과대정도 되지않을까요
    정원도 줄었고
    의대정원은 늘어서요

  • 빠아아다나마바 · 501279 · 14/05/31 15:30 · MS 2014

    인서울의대 합격생중 1차 탈락자가 많다는거 맞는 말인가요?

    제가 현역 때 지방의대 광탈하고 경찰대 1차는 무리없이 합격하고 대기번호 100번쯤 받았었는데
    사명감이 따로 없는 사람들에게
    경찰대의 유일한 메리트는 학비 면제와 안정성 뿐인데

    의대가 정년이 경찰대보단 길고 연봉도 훨씬 많다는 측면에서
    사명감 있는 사람아니면 닥의대 일텐데

    실력으로 인서울의대급이 경찰대 떨어지면 누가 경찰대가죠?

  • 카이스틔 · 367148 · 14/05/31 16:03 · MS 2011

    경찰대 1차시험은 전국인문계상위권끼리하는데 경재율이 60대1이넘습니다
    유일한 메리트가 학비면제와 안정성뿐이라니요..
    의대지망생중 반이상이 안정성때문일텐데요
    지금 9급공무원시험도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요..
    저는 1차시험없이 수능만으로 뽑는다는 가정하에 말한거니까 오해없으시길..

  • 빠아아다나마바 · 501279 · 14/05/31 16:29 · MS 2014

    9급 공무원 시험이 하늘의 별따기인건 그들만의 리그이기 때문이지 시험자체의 난이도가 아주 어렵다거나 해서가 아닙니다. 사시 행시도 아니고;;

    경쟁률이 높은 건 경찰대가 수시 납치 이런게 안되는 특별대학이기 때문에 걍 써놓고 보자 하는 수험생들이 많기 때문이죠. 제가 현역때 그렇게 해서 시험보러 가서 1차합격했고
    재수 때도 원서는 써놓았지만 모의고사 점수 나오는거보고
    아 지방의대는 가겠구나 하고 걍 안갔구요.

    의대지망생 중 반이상이 안정성 때문인건 맞는말인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의대가 경찰대 보다 어떤면에서 더 안정적이라는 겁니다. 경찰대는 총경 못달면 50초반에 제복 벗는 건데, 의대는 정년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기에 더 안정적인거구요.

    서울의대 합격자중 경찰대 1차 탈락자 꽤 있다는건 전혀 안믿기네요. 지방의대중에 1차 탈락자 꽤 있다 이러시면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은데, 서울 의대면 뽀록으로 갈만한데가 절대 아니고 무조건 수학 영어 실력이 상당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인데 경찰대 1차 시험을 떨어진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경찰대 1차 그렇게 대단한 시험아닙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수능보다 살짝 어려운 정도이지 무슨 경찰대랑 인서울 의대를 비교하나요. 경찰대 졸업해도 7급정돈데 7급공무원이랑 인서울의대를 비교하는건 인서울의대의 굴욕이네요

  • 빠아아다나마바 · 501279 · 14/05/31 16:50 · MS 2014

    제가 좀 오바해서 흥분했는데경찰대가 나쁘다 이런 뜻. 전혀 아닙니다만 의대에 비하는게 좀 자존심 상하네요

  • 향찰 · 362760 · 14/07/01 15:38 · MS 2010

    왜 자존심이상하나요? 별로 흥분해서 적은글도 아닌듯한데.경찰대시험이 쉽고 어려운건 상대적이 아닌가요?
    합격한자는 쉽게느껴지고 불합격한자는 어렵게 느낄거고.
    아마의대합격자거나 지망생이거나 학부모거나 그렇겠지요.강사인가?
    의대지망생은경찰대지망생보다월등히많겠지요
    3000-4000명대120혹은 100.
    여론에서 게임이안되지요.경찰대게시판에 의대관심자들이 이렇게 넘쳐나니 뭐이야기가되겠어요.
    기냥의대게시판가서 노세요.
    쓸데없이 기웃거리지말고.

  • 향찰 · 362760 · 14/07/01 15:42 · MS 2010

    경찰대가는사람이 의사보다똑똑하면의사가굴욕이다.
    뭐 이런야기가있습니까?
    그 의사 또라이 아닙니까?

  • 향찰 · 362760 · 14/07/01 16:18 · MS 2010

    머라카는지. 여기는 멍청한 인간이 국가충성과 자기희생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경찰이 되려토론하는데 의사가 직업 안전성이
    더 좋다니 그럼 소는 의사가 키우나?

  • rhrhdskrgk · 423877 · 14/06/10 11:09 · MS 2012

    재수해서 들어간 의대생인가요?
    그당시 경대대기100번쯤이면 최종합격하셨나요?

  • 뚱자 · 504023 · 14/05/31 17:55 · MS 2014

    작년에 최종합격자 중에서 서울대 일반과랑 경찰대 중복합격자가 대부분 서울대를 선택했고요 또 이런것도 봤는데요 다음에 대학생들이 몰려있는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요(훌리건 천국) 거기서 대학 vs 대학 끼리 매치를 붙여서 선호도를 조사하는데요 경찰대랑 강릉대 치대(전국 의,치 중 입결이 가장 낮은 곳 중 하나) 랑 매치를 붙였는데 강릉대 치대가 더불 스코어로 이기더군요 ..

  • 킨샤샤아바바 · 503370 · 14/05/31 21:37 · MS 2014

    훌천 무쓸모ㅋㅋ 인제 거기는 상위권학생들 없음요

  • 카이스틔 · 367148 · 14/05/31 21:57 · MS 2011

    뚱자님 훌천이 뭔지도 모르겠구요
    그런데서 하는 소리가 근거가 있다고 여기에다 적으시는지요??

  • 카이스틔 · 367148 · 14/05/31 16:43 · MS 2011

    흠...사법시험합격자 경정특채가 사라지고 새로 생겨난
    변호사 경감특채 경쟁율이 3.7대1입니다
    그중엔 로스쿨졸업자와 사법시험합격자가 반반정도구요
    자격은 군필에 변호사경력 2년이 있어야하구요
    이정도 경력을 갖추려면 30세전후가 될겁니다
    경찰대졸업하고 경감은 보통 30세 전후에 땁니다
    님말씀처럼 대단치도 않은 경감채용에 왜 이렇게 변호사들이 몰릴까요??

  • 빠아아다나마바 · 501279 · 14/05/31 16:52 · MS 2014

    경찰대가 안좋다고 한 적 없습니다. 안정성과 어느정도 수익이라는 메리트는 둘다가 갖는 메리트인데
    안정성 수익 모두 의대가 더 높으니 의대와 경찰대를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죠.
    차라리 설공이 안정성은 낮지만 성공의 범위가 훨씬 크다는 점에서설공>인설의라고 하면 그런 관점도 있겠구나 하고 인정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뚱자 · 504023 · 14/05/31 18:08 · MS 2014

    카이스틔 님은 문과 출신의 경우를 이과 출신인 의대와 자꾸 비교하시는군요 같은 최상위권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문과에서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가 이과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문과 출신들이 안정적인 경찰대를 선호하는건 당연하고요 그것을 이과 출신 최상위권이 가는 의대랑 비교하는건 안맞는거 같아요 참고로 요즘 고1학년때 전교권인 학생들의 8-90% 가 2학년 올라갈때 문과 보다 이과를 선택합니다.

  • 카이스틔 · 367148 · 14/05/31 22:01 · MS 2011

    8-90%라..의대때문에 이과를 선호하는건 맞지만 8-90%운운은 좀지나치시군요
    본인이 의대를 희망하시는지 학부형이신지 잘모르겠지만
    의대꼭 붙으시고 경찰대를 디스해주세요 ㅋ
    강릉치대랑 더불스코어로 졌다니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

  • 뚱자 · 504023 · 14/05/31 23:09 · MS 2014

    제 생각이 아니라 일반대학생들의 생각이 그렇다는걸 보여준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다음카페에 가서 확인해 보세요 카페이름도 위에 적어 놓았잖아요 그 카페에 '대 게시판' 이란 방에 들어가서 경찰대 검색하면 나옵니다

  • 뚱자 · 504023 · 14/05/31 23:15 · MS 2014

    그리고 상위권 학생들이 이과를 선택하는 이유는 대학진학할때 의대 뿐만아니라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등을 갈수있고 공대 계열도 서울대 공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등 선택지가 훨씬 광범위하죠 요즘 뉴스 보시죠 삼성 현대 등 대기업들이 신입사원을 채용할때 80-85% 이상 이공계 출신을 뽑겠다고 선언했잖아요

  • 뚱자 · 504023 · 14/05/31 23:35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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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찰 · 362760 · 14/07/01 16:19 · MS 2010

    의대생한해4000 경찰대120 몇배인가?
    머 대도안한 야그를.......

  • 연경아 · 381834 · 14/05/31 20:26 · MS 2011

    경대는 1차 통과가 문제라 지방의대정도 들어 갈 실력이면 1차 통과하지 않을까요.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사람마다 그때 그때 컨디션도 좌우되겠지만요,,,

  • 카이스틔 · 367148 · 14/05/31 21:46 · MS 2011

    이런 논쟁에 휘말려들고싶지 않지만
    경찰간부를 정말 우습게들 생각하시네요
    어른들에게 물어보세요
    서울대가나은지 경찰대가 나은지
    젊은사람들은 서울대를 선택할지 몰라도
    인생을 살아본 어른들은 당연히 경찰대를 추천할 겁니다
    왜그럴지는 각자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입결에 대해서는
    경찰대는 1차통과만 하면 수능은 좀 못봐도 붙습니다
    그만큼 1차통과가 어렵다는 말이죠
    서울대랑 중복합격시 서울대를 선택하는 학생도 물론 있지만
    경찰대재학생중 반이상은 의대 서울대 연경 고경 등의 중복합격자들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경찰대생이나 경력변호사나 똑같은 나이에 경감다는데
    왜 그토록 많은 경력변호사들이 몰려올까요
    변호사가 밥벌이가 어려워져서라고 말하실건가요
    그건 의사나 변호사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 빠아아다나마바 · 501279 · 14/05/31 22:26 · MS 2014

    아니 의대 얘기를 하다가 서울대가왜 나오나요? 어른들이 경찰대를 선호하는 이윤 안정성이고 그 안정성은 의대가 오히려 더 많이 갖고있습니다.

    문과 전문직 변호사의 안정성은 더이상 담보되지 않기에 문과 쪽에서경찰대가 차지하는 위엄? 은 더 높을지 모르는데 그건 애초에 이 글 소재가 아니죠.

  • 빠아아다나마바 · 501279 · 14/05/31 22:53 · MS 2014

    의사나 변호사나 마찬가지라니요.
    둘 다 전문직이고 각각 문/이과 간판이니까 같다는 건가요?
    전혀 다른 두 직업이 마찬가지라는 건 말이 안되죠.

    의사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을 개인 병원을 열고 망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하는 선택이 아니죠.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페닥으로 살다 자존심 굽히고 요양병원이라도 페닥을 뛰겠죠. 이래도 공무원보단 많이, 오래 벌 수 있습니다.

    변호사야 뭐 안정성을 추구하든 말든 실력없으면 그냥 돈 못버는 전문직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변호사에 대해 잘 아는 게 없으니 변호사들 중 경찰 간부로 빠지는 사람이 많다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만, 요점은 둘은 전혀 다릅니다.

    경찰대 재학생 중 의대합격자가 있다는 건 아무 뜻도 가지지 못합니다. 위에 말했듯이 사명감을 갖고 있는 분들의 사례이겠죠. 같은 방법으로 의대생들한테 경찰대 붙었었으면 그리로 갈래? 하면 장담합니다. 100명 중 2하로 나옵니다.

    위에 말했듯, 문이과간 표점 차이가 분명 존재하는데 이를 경찰대에선 감안하지 않기때문에 입결 자체는 지방의급으로 나오는 건 사실입니다만 소명의식 등을 제외하고 돈이나 안정성으로 둘이 싸움붙이면 의대가 압승이죠..

  • 빡시게ㄱㄱ · 179050 · 14/05/31 22:45 · MS 2007

    윗 사람들이 까는 건 인설의에서도 경찰대 1차 떨어진 사람이 많다는 발언인 것 때문인데요? 저희과 동기들 중 경찰대 1차 쳤던 친구들은 다 1차는 붙었었습니다... 저도 236인가?컷이던 때 260점이었구요.

  • 이디쉬코프 · 52021 · 14/05/31 23:12 · MS 2004

    대학에 입학하여 조금만 지나보면 정말 쓸데 없는 논쟁이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저도 수험시절에는 나름 관심있는 주제였기에.. 몇 년만에 들어왔다가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일단 팩트는 불과 몇년 전만해도 지방의 버리고 경찰대 택하는 사람이 꽤 있었고, 메이져 의대를 합격하고도 경찰대를 택하는 사람이 종종 있었습니다.
    특히 문과에서는 서울대 법대를 합격하고도 경찰대를 택한 사례도 극소수이지만 있었구요.
    1차 시험의 난이도도 지금보다는 꽤 많은 정도로 수능과 차이가 있었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커트라인이 220~230점 수준에서 결정된 1차 합격자들의 수능 언수외는 280~90점대 이상이 수두룩했으니까요..

    이러한 사정들 하에서 경찰대에서는 서울대 정시와 일부러 면접일을 겹치게 해서 단순한 보험용으로 경찰대를 지원한 사람을 가리려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그동안 실력과 자신감을 갖춘 인재들이 경찰대를 많이 지원하여왔으나, 사소하게는 경찰대의 지방이전이라든지 각종 혜택 축소부터 하여 더 나아가서는 경찰조직 내에서의 견제와 역차별, 첨탑형 조직구조 하에서의 극심한 계급 정체와 계급 정년, 로스쿨 출신 입직 경로의 신설로 인한 경쟁 체제의 심화 등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맞물려 갈수록 점점 더 메리트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등학생 수험시절부터 남다른 사명감과 신념을 가지고 경찰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될지를 생각해보면, 메리트의 축소가 분명 매우 커다란 기피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자명합니다.

    경찰대는 수험 시절 한 번의 선택으로 대학 졸업 이후 일생의 진로가 거의 대부분 정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깊은 고민 없이 직업적 안정성만 가지고 이를 선택하였다가는 졸업하고나서 닥쳐오는 현실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뒤늦은 후회를 하다 먼 길을 돌아 다시 다른 길을 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구요..
    물론 이 역시 특별한 경험으로 개인적인 자산은 될 수 있겠으나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요는 직업적 안정감이나 사회적 인정, 경제적인 면 등을 위주로 의대나 다른 학과와 저울질하는 경우에는 경찰대를 선택하였을 경우 분명 몇 년 후 기대보다 한참 이하인 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단순히 멋있어보여서, 직업이 안정적이어서, 어른들이 좋다고 하니까 등의 이유만으로 경찰대를 선택하려 한다면 그보다 더 나은 선택이 많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 어떤 직업에서도 겪기 어려운 새롭고 강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어떤 직업과도 견줄 수 없는 깊은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경찰입니다.

    수험생분들이 깊은 고민을 통해 본인의 가치관에 맞는 현명한 판단을 하기 바라며..

    벌써 오래 전일이지만 경찰대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열망하여 문을 두드린 사람 중의 하나로서 두서없이 몇 마디 남기고 갑니다..

  • 뚱자 · 504023 · 14/05/31 23:28 · MS 2014

    매우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면서 진정성이 팍팍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이글을 끝으로 더이상의 논쟁은 불필요할거 같군요!!

  • 향찰 · 362760 · 14/07/01 15:49 · MS 2010

    머 그리 둘러 이야기합니까?월급200대 1000 의사승리.머 이거아닙니까?
    그야기 할라고 이리길게 수고하십니까?
    몇살인지 머하시는 양반인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월급1000 2000자랑하러 오는데 아닙니다. 의대게시판가서 돈자랑하고 노세요.물흐리지말고.

  • 붙잡아야지 · 472543 · 14/05/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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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기 · 505797 · 14/06/01 00:14 · MS 2014

    다른이유도있겠지만 경찰대는 모집인원이 엄청적어서 점수가 높은것도 이유이지않을까요 경찰대 모집을 천명씩해버리면 지금의 성적대가 유지가될까요?

  • 카이스틔 · 367148 · 14/06/01 01:26 · MS 2011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이만 쓸께요 더이상 댓글은 못달것 같네요
    의대지망생과 경찰대지망생 여러분
    수능이 5개월 남짓 남았군요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동사서독 · 383625 · 14/06/01 10:05 · MS 2011

    뭐 오르비는 고시와 의대를 비교하기도 하는 곳이니까요. ㅎ

  • 셔울왕국 · 493835 · 14/06/01 10:33

    영화끝까지간다보니까 경찰대 졸업하고 경위되니까 나이 꽤잇으신분들보다 계급 높던데ㄷㄷ

  • 동사서독 · 383625 · 14/06/01 13:36 · MS 2011

    경위 - 경사 - 경장 - 순경입니다.

    경위 밑으로 3계급이 더 있는 거죠.

  • 아무무 · 416058 · 14/06/02 16:49 · MS 2017

    경찰대학 재학생입니다
    단순하게 팩트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서울 의대를 붙고 경찰대학에 들어오는 학생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지방의대를 중복합격하고 경찰대학에 들어오는 학생은 매우 많습니다.

    서울대를 붙고 경찰대학에 들어오는 학생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연고대를 붙고 들어옵니다.
    서성한을 붙고 들어오는 학생은 매우 적습니다.

  • 아무무 · 416058 · 14/06/02 16:54 · MS 2017

    경찰대학은 사관학교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대학 내 정보가 폐쇄적으로 공유됩니다. 댓글을 쭉 읽어보았는데 다들 ~일 것 같다. 라는 추측이 대부분이고 정확한 정보가 매우 드뭅니다.

    또한 특수대학의 입학전형은 타 대학과 상이한 만큼 입결 또한 다른 대학과는 달리 일률적인 기준으로 비교될 수 없다는 점 인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rhrhdskrgk · 423877 · 14/06/02 18:40 · MS 2012

    아무무님 말씀이 옳으신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에도 경찰대학에 올인학생들이 처음부터 과탐2를 하지 않아 설대를 지원조차 못 했다고 하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나는 쳐다보지도 못하는대학들을 별것 아닌것처럼 말하는 오르비가 대단 할 뿐입니다.
    저 윗글에 지방의대 광탈했는데 경찰대학 대기번호 100등정도란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그럼 120등 최초합격자는 지방의대 광탈이 아니겠네요.
    대충 경찰대 성적이 예상되는것 같습니다.
    오르비라는 뜻이 ///최상위/// 역시 이름값 하네요.

  • rhrhdskrgk · 423877 · 14/12/25 07:05 · MS 2012

    경찰대다닌다면 한번 더 봐지는데ㅡ지방 어디의대 다닌다고 말하지앓고 그냥 의대다닌다는 소리 많이듣는다ㅡ경찰대떨어지고들 의대가는 현실입니다ㅡ강릉치대?웃겨써ㅡ

  • 셔울왕국 · 493835 · 14/12/25 08:19

    6개월전 글에 댓글 다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