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ks [435810] · MS 2012 · 쪽지

2014-12-29 20:35:35
조회수 190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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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사고하고 그로인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모든것들이

결국에는 내 꿈과 이상을 실현하고 나를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전화위복과도 같은것인지

아니면 그저그런삶을 살아가는 인간 일반의 전형적인 일상인지 도저히 알길이없다..

그래서 만약 신이있다면,

그리고 그가 전지전능해서 나에게 정답을 내려줄수 있다면,

그에게 묻고싶다

과연 내가 정도를 걷고있는지,

그리고 그길을 걸은 미래의 나는 무엇이 되어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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