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 [429588] · MS 2012 · 쪽지

2013-06-01 19:02:50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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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을 부여잡는 의지마저 이젠 사라진다

내가 시체라는걸 또 한번 깨닫는 순간

괴롭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아

결국 모든 것의 도피처는 잠의 세계니

난 오로지 잠이나 자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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