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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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오르비에서. 까이는지. 알려주세요..
한의대. 갈려고 하는데 고민됨...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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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 필요 없어요. 거기에 꿈이 있다면 가야죠. 안까이는곳이 어디있겠습니까
여기 평판대로면 한의대 입결은 수의대보다 낮아야함
그러니까요.. 연대 이상이라해도. 무방한데.
좁아터진 오르비에서 놀지말고 세상을 보시길...
과학이 뭔지 아는 사람 중에 한의학을 배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본인이 주동적으로 까면 적이 생기기 때문에 보통 잘 그러지 않죠. 오르비 한의대 분들이 처신을 엔간히도 못하셔서 까이는 겁니다.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들고 빠가 까를 만들고 ... 서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것같습니다
여태까지 가만히 있는 한의대생들한테 와서 적당히 때 되면 한의학 비과학적, 미신, 무당, 등등 수년간 툭툭 던지고 튀는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정작 논문갖다대며 반박하면 그냥 튀고 시간 좀 지나면 또 똑같은 글 올라오고.
멀쩡한 사람들한테 과민반응해서 한까로 몰아가는건 잘못된거지만 이해는 갑니다. 피해망상 생길만함
저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묵인은 못하겠네요
오르비라는 웅덩이를 벗어나 강과 바다로 나가보세요. 한까도 한빠도 없는 세상속으로. 수능 끝날 때까지는 오르비에 절대로 들어오지 마시구요.오르비에 자주 접속하면 한의대는 커녕 1년 더 수능준비를 할지도 모릅니다
열정이 있으면 오세요. 학문은 사람이 만든거고 열정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많이 들어간 학문은 발전하게 되어 있어요. 까이는게 싫으면 직접 연구하고 공부해서 바꾸고 해결해 나가면 되는거죠. 한의학에 열정있는 분들이 한의대생들 그리고 한의학이 까이는거 보고 발걸음을 돌릴까봐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속적으로 한의학에 대해 똥글 똥댓싸는 분들이 있는것 같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들로 인해 목표가 흔들릴필욘 없습니다. 자기 인생이고 자신만의 적성과 비전이 있으니까요. 오르비에서 까는? 분들은 한의학 전공자도 아닐 뿐더러 대부분 한의학이 ㅎ자 수준도 모르죠. 그런분들 때문에 자신의 목표가 흔들린다면 매우 억울할 것입니다. 전공자로서 말씀드리면 한의사는 충분히 좋은직업이고 한의학도 배우게 되시면 충분히 매력을 느낄수 있는 학문입니다. 열공하시고 꿈 이어나가시길~~~!!
ㄱㅅ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