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578759] · MS 2015 · 쪽지

2015-09-26 10:41:06
조회수 33,654

지방의대vs서울대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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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랑 높은대공대랑어느쪽이유망할까요???? 공대가고싶은데대세는의대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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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erit · 461539 · 15/09/26 10:41

    저라면 서울대! 서울대는 언제까지나 서울대지만 지방의대는 의사망하면 그냥 지방대생...

  • 키키 · 578759 · 15/09/26 10:42 · MS 2015

    재학생이세용??

  • 키키 · 578759 · 15/09/26 10:43 · MS 2015

    음...그려러나 ㅠㅠ 사실적성자체는공대같은데 부모님이의대가래셔서고민이에요 ㅎㅎ

  • Royce · 363421 · 15/09/26 11:22 · MS 2010

    의사가 망할일은 적어도
    우리세대가 죽기전까진
    없을거같은데요

  • CarpediM · 588870 · 15/09/26 13:45 · MS 2015

    의사는 망할일없지만
    서울대는 학벌메릿사라질수록 노이득

    참고로설대생입니다

  • Fate# · 567392 · 15/09/26 15:54

    의사가 망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질병이 사라져서 의사라는 직업이 없어지는건가...

  • 팝콘팝니다 · 417625 · 15/09/26 16:03

    이건 무슨 소리인지..

  • host9 · 554240 · 15/09/26 16:21 · MS 2015

    ?ㅋㅋㅋㅋ차차리 지구 망하면 둘다 부질없으니 아무데니 가라고 하세욬ㅋㅋㅋ

  • 99.9 · 596624 · 15/09/26 16:41

    의사는 인류멸망할때까지 안망함

  • xvmIlxdIdfslqw · 549843 · 15/09/26 10:46 · MS 2014

    가고싶은곳 가세요

  • Top Notch · 434024 · 15/09/26 11:02 · MS 2012

    둘 중에 하나 싫어하는거 아니면 의대죠

  • 은텔 · 443121 · 15/09/26 11:24 · MS 2013

    의사 더 흥하면 흥했지 망할리 없고 설공나와도 지잡대 나와서 회사직원이랑 별반 틀리것없어요. 지금도 설공분들 마지막 의전가려고 준비 많이 할걸요.

  • healghi · 561150 · 15/09/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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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키 · 578759 · 15/09/26 11:25 · MS 2015

    역시의대쪽이많네요..ㅋㅋ

  • 99.9 · 596624 · 15/09/26 11:54

    그냥 꼴리는대 가세요
    선택은 본인몫이니까

  • host9 · 554240 · 15/09/26 11:59 · MS 2015

    이성적 수능에서도 받는단 보장 없어요. 수미잡이니 이런고민은 길게 늘이지마시고 공부ㄱㄱ

  • 페이커여자친구 · 500028 · 15/09/26 12:06 · MS 2014

    저는 서울대요

  • 플랑베 · 570575 · 15/09/26 12:30 · MS 2015

    닥 의입니다 의대에서 서울대가려고 하는애는 못봤는데 서울대는 여럿봄

  • 호재랑수이 · 524807 · 15/09/26 19:54 · MS 2014

    ㅂ ㅂ ㅂ ㄱ

  • 하루16시간>< · 384093 · 15/09/26 12:41 · MS 2011

    저는 서울대

  • 왜이럴까대체 · 566009 · 15/09/26 12:48

    미래 생각하면 의대 갈거같긴해요. 설공도 물론 훌륭하지만

  • 미 제리 · 570703 · 15/09/26 13:07 · MS 2015

    취존임 저는공대가더좋아서 서울대

  • CarpediM · 588870 · 15/09/26 13:36 · MS 2015

    의대목표로 반수하는서울대생인데
    무작정 댓글중에 서울대가라는분들은 그냥설뽕맞은 수험생이대다수일겁니다.

  • 대박을 기원하며 · 440696 · 15/09/30 07:15 · MS 2013

    ㅇㅇ이말 진짜 하거싶었는데ㅋㅋㅋ그런말하는 사람들 대다수 서울대생 아님ㅋㅋㅋㅋㅋ

  • 로맥 · 534694 · 15/09/26 13:59 · MS 2014

    설뽕맞은 수험생 말 듣지마여 ㅋㅋㅋㅋ

  • 롤의고사 · 346772 · 15/09/26 14:09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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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kkaery · 556235 · 15/09/26 14:50 · MS 2015

    설대 나온 학원쌤들(참고로 당시에는 지방의보다 설대가 셌음) 중 의대 안 간거 후회하시는 분들 꽤 있음 그 중 설공도 있고요

  • Blucidawn · 596461 · 15/09/26 14:57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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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ㅇㄴㅎㅇ · 551350 · 15/09/26 15:42 · MS 2015

    과를 보고 선택하세요.. 서울대 공대 아웃풋 세긴 하지만 몇몇 친구들은 서울대 타이틀을 보고 갔다가 결국 반수 하고있네요 지금

  • 아카이누 · 572152 · 15/09/26 17:12 · MS 2015

    대학다닐때 : 서울대>>>지방의대 (사람들의 부러워하는 시선과 서울라이프)
    대학졸업후 : 서울대<<<<<<<<<<<<<

  • 박테리아 · 587781 · 15/09/26 17:13 · MS 2015

    서울대 공대냐 의대냐는 살아가는 분의 가치관에 의해 정해지겠지요.

    의대나와도 폐업하는 병원 혹은 의원 많고 공대나와도 잘 풀려서 교수나, 장차관하는 분도 많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지금이 경제사정이 안 좋다고 하나... 결국은 학벌 + 인맥이라고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사회활동 반경의 범위를 결정하는 변수라고 할 때,
    보다 광범위하게 활동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의사라는 직업보다는 공대가서 유학가 석사 박사하는 커리가 훨 낫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공리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다보니...의대로 많이 생각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다면 의대도 좋고 공대도 좋습니다. 자신이 어떠한 길을 선택해 미래에 활동할 것인지가 학과를 결정하는 중요변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유기농비농 · 405573 · 15/09/26 17:22 · MS 2018

    의대 입학 후 사람들이 말하는 돈잘버는 레벨의 의사가 되기까지의 시간이 10년이상인데 그것도 고려하시면 좋겠네요. 다른사람들한테 뭐가 더 나은선택이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전 그거 못합니다.ㅋㅋ 적성이 아니라서요
    또 이 말은 이 글을 보실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하는 말이고 작성자님은 지금 이런 고민보다는 방심마시고 끝까지 잘 마무리하셔서 후에 수능성적을 가지고 똑같은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스피노달 · 533974 · 15/09/26 21:19 · MS 2014

    돈 잘버는 공대생은 10년 더 걸릴텐데요. 가방끈으로 비교해도 10년 넘는건 비슷하지 않을까요

  • 유기농비농 · 405573 · 15/09/27 00:48 · MS 2018

    페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공부하는양을 말하는겁니다. 이글에서 딱히 공대vs의대 논란 만들고 싶지 않네요

  • 지디좋다너무좋다 · 515400 · 15/09/26 19:16 · MS 2014

    저는 서울대용

  • 호재랑수이 · 524807 · 15/09/26 19:56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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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재랑수이 · 524807 · 15/09/26 19:57 · MS 2014

    서울대 의대요

  • 스피노달 · 533974 · 15/09/26 20:21 · MS 2014

    의대 나오면 서울대 나와서 할 수 있는걸 모두 할 수 있지만 서울대 나오면 의대 나와서 할 수 있는걸 못해요.

  • 하루16시간>< · 384093 · 15/09/27 00:05 · MS 2011

    왜요?

  • Royce · 363421 · 15/09/27 00:55 · MS 2010

    서울대 나오면 의사면허 주나요?

    설공 나와서 할수있는건
    면허없이도 가능하지만
    의대 나와서 할수있는건
    면허없는 설공은 절대못하죠

  • 유기농비농 · 405573 · 15/09/27 01:00 · MS 2018

    ㅋㅋ맞는말씀인데 의대나온사람이 설공 졸업자들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고요? 저는 어디편도 아니지만 의대 너무 심하게 빨리네요

  • Royce · 363421 · 15/09/27 01:02 · MS 2010

    물론 전부는 아니죠
    전 예를 든거일뿐
    의대옹호는 아닙니다

  • 스피노달 · 533974 · 15/09/27 06:08 · MS 2014

    대체로 맞는 말이에요. 의대 나와도 교수, 창업, 법조계, 제약사 직원, 기자, 모두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임상쪽에 너무 쏠려서 잘 안보이는 것 같아요

  • Wishing Star · 558164 · 15/09/27 00:52 · MS 2015

    님 취향존중인데
    의대가 더 좋다고 여겨지는게 더 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 잘먹고잘사는법 · 432326 · 15/09/27 01:05 · MS 2012

    많은 사람들이 서울공대 vs 지방의대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데
    서울대 일반학과 정원 솔직히 지방의대 정시모집 아무리 작은 곳과 비교해도
    너무 적지않나요??? 절대적으로 국내 원탑 대학교의 단일학과...
    심한경우 진짜 손가락으로 셀 정시 인원뽑는데 수능비교에서
    설공 일부 > 지방의... 비슷하다는것도 모르겠다만

    둘다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닙니다.
    의대출신이면 의사라는 직업으로 평생 갈 수 있구요.
    서울대출신이라도 학벌로는 어디가서 안꿀리겠지요.

    그런데 친척중에 의대 치대 한의대 다 있고
    나름 명문대 나온 분들 있는데... sky 나와서 백수인 분들도 있어요.
    진짜 다 보고 겪은 분들 이야기... 아파트 이웃집 아저씨만해도
    sky 중 한곳 법대 나와 고시공부하다가 안되고 지금 사업하신다고 들었는데

    뭐 고시쪽이나 이런 이야기하면 몰라도
    주변 좀만 돌아보세요. 스카이 나와서 다 승승장구하냐
    거기서도 날아다녀야 의사 안부럽다 하는 직장가고
    나머진 걍 월급쟁이예요. 진짜

    학벌로 승승장구하는 인원 다 따져도
    대기업에서 많이 올라가봐야 신입사원 대비 임원 올라가는 비율은
    대기업별로 다르지만 1~2%도 안됨... 다만 그 임원(스타급) 올라가는 비율은
    대기업별로 달라도 sky출신들이 50%넘는 기업들이 많더군요.

    나이먹고 어디가서 나 서울대나온 사람이야 티내는것보다
    그 나이에 걸맞는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 이런것들이 중요한 듯

    의대가는게 서울대 공대가는거보다 훨씬 낫다고 보네요.

  • 99.9 · 596624 · 15/09/27 01:11

    그거다 정책임
    설공 정시인원 졸라작은거 다아는데 맨날 뉴스거리나옴 의대버리고 서울대 갔다라고 ㅋㅋㅋㅋ

  • 파리온 · 452495 · 15/09/27 02:13 · MS 2013

    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대가서 성공할 사람들은 애초에 고민없이 바로 공대 진학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의대 공대 고민하는거 부터가 정말 하고싶은게 있다는게 아니라 점수 맞춰 간다는건데..
    그런 사람들은 적성 덜 타고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중상위권 이상 살 수 있는 의대가 훨씬 나을 것 같아요.

  • 천체천재 · 520511 · 15/09/27 08:31 · MS 2014

    의사가 좋으면 의대고 공대를 가고 싶으면 서울대죠 ㅋㅋ

  • 서울univ · 453840 · 15/09/27 11:42 · MS 2013

    수능보고 말해

  • 검은셔츠단 · 386307 · 15/09/27 16:44 · MS 2011

    제 사촌형 설화공 갔다가 반수하셔서 의대가심..

  • 아의대존나가고싶다 · 572644 · 15/09/27 16:57

    설공나와서 대학원을 MIT나 버클리수준으로 나오실수 있다면 닥공대

  • 寧™ · 575971 · 15/09/28 14:44 · MS 2015

    왜요? 근거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화월 · 593002 · 15/09/27 20:10 · MS 2015

    어디가 뭐가 중요하죠..... 님이 끌리는 곳으로 가는거지....

    의사된다고 다 성공한 의사되는거아니고 서울대공대나온다고 다 취업잘하는건아니고

    자기 직업 가진후에 어떻게 커리쌓아 가느냐가 관건이지요

  • 키키 · 578759 · 15/09/27 22:55 · MS 2015

    어디로가면더가능성이높을까...를질문한거에요 ㅎㅎ.. 적성이따로업으니

  • 항해사 · 568449 · 15/09/28 09:11 · MS 2015

    닥공

  • 리스토 · 344023 · 15/09/28 11:23 · MS 2010

    저라면 설공

  • Rosy retrospection · 577084 · 15/09/28 14:32 · MS 2015

    우리나라 곧 고령화 사회입니다. 무슨뜻인지는 아시겠죠?

  • 미 제리 · 570703 · 15/09/29 22:48 · MS 2015

    충분히이해했습니다 그닠깐 한마디로 노인을 위한 기계시설들을 많이만들자!! 바로 이런소리아닞십니까 ㅇ인정하는 부분입ㄴ니다.

  • 댄싱머신 · 451232 · 15/09/28 14:40 · MS 2013

    아니 뭘 그리 따지나요

    제발 부디 원하는데 가세요 안맞는데 갔다가 고생하지 마시고....

    어딜 가든 그에 따른 문제가 있고 그런 문제에 돌파구를 어떻게든 찾게 되겠죠

  • 대박을 기원하며 · 440696 · 15/09/30 07:18 · MS 2013

    취존 맞아요. 객관적 자료나 근거 없이 설뽕맞고 말하는 수험생들의 말을 듣지는 마시고 본인 내면의 생각을끄집어내는게 좋을 듯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말하지않겠습니다.

  • 플란더스 · 475112 · 15/09/30 10:05 · MS 2013

    의대 공대 선택의 질문만 보면 이상하게 답글이 하고싶어요 ㅎㅎ 이런 문제는 이미 사회에 진출하신 선배님들의 말이 정확할겁니다. 그들은 이미 수험생 시기를 겪고 대학생활, 군대생활을 거쳐서 많은 생각과 실제 경험 속에서 정신적인 성숙을 하신 분이니까요 그리고 스누라이프에 의대를 못가서 의전 준비하신다는 케이스가 많다에 힌트가 있을겁니다. 물론 자신의 취향이 어느 한 분야에 지극히도 맞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요. 일단 고민을 하신다면 대다수의 인생을 겪은 확률을 참고하세요.

  • 딸기빙수가조아 · 512351 · 15/10/02 15:05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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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빙수가조아 · 512351 · 15/10/02 15:06 · MS 2014

    근데 이점수로 의대 못가지 않아요??

  • 키키 · 578759 · 15/10/03 00:16 · MS 2015

    부산대의예 그아래정도갈수잇더라구요

  • 키키 · 578759 · 15/10/03 00:16 · MS 2015

    제목그대로지방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