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ocar [581000] · MS 2015 · 쪽지

2015-07-07 22:22:00
조회수 416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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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과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 수험생들이 글을 올리는데 학모가올려 죄송해요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지방명문고며 유명합니다 내신은 2점대 후반이고 6평때 화학을 말아드셔 375점 나왔는데 의치대만 쳐다 봅니다 경시대회상도 두루 받아 뒀고-동상 장려- 교내동아리 논문상도 받았는데 수시를 쓰려니 도저히 쓸 데가 없어요 아이는 열심히 하는편인데 모의도 형편없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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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면♥ · 583160 · 15/07/07 22:2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oksjjebdn · 512456 · 15/07/07 22:26

    아드님은 나름 노력하고 있지않을까요
    말아드셨다느니 형편없다니 이런말씀 하시기 전에 격려를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 95년 응애 · 453954 · 15/07/07 22:28 · MS 2013

    .. 아드님이 의치대를 원하신다면 아직 공부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으니 마저 수능공부에 힘 쏟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갓카칩 · 504956 · 15/07/07 22:31 · MS 2014

    꿈이크시네 최선을 다해 열심히하고 건강하면됬죠 대한민국자살율높은이유는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