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전전vs원광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18162
님들이라면 어디 선택하시겠어요?
정시상담때 담임선생님이 원광의 넣으라고 하는 거 빡빡 우겨서 결국 연전전 넣었었는데 딴분들은 의견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전 의대에 관심없어서 닥전 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소연하긴하네 옾챗 들어가서 지인 아니라는 확신 들면 신상 특정될만한 것만 다...
-
비기출 고난이도 문제 풀고 싶은데 뭐가 젤 ㄱㅊ?? 인강강사꺼도 ㄱㅊ
-
수학마냥 양치기한다 해서 오르질 않네요.. 기출 평소보다 훨씬 많이 푼 것 같은데...
-
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1
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ㅋㅋ 존나 불편하게 사네 나만 짜증남?
-
정법 어떰? 0
현역 사탐런인데 생윤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사문 정법 하려는데 늦었나요? 사문은 거의 끝냈습니다 ㅠㅠ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혹시 글씨나 물체등을 볼때 눈에 힘이 풀린다(?)는 증상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나요??
-
지금 고딩~20대 초반이 완전 빅뱅 세대는 아닌데 빅뱅세대이긴 하고 메이드가 제일...
-
반수생이라 속성으로 개념만 들을 거라 5월만 듣고싶어요 공유해주실분있으면 쪽지로 가격제시해주세여
-
ㅜㅜ
-
1. 세계 30~40위권, 국내 10위 대학 - 더욱 높은 세계 랭킹 - 이과 강세...
-
공부하러가자
-
30분 공부하고 0
기지개를 펴는 나
-
[단독]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새 타협안 검토 1
김건희 특검법 디올백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올리고 대통령 거부권쓰고 재의결...
-
놀랍게도 오르비에 썰을 풀 만한 일은 모두 오르비언 친구와 있을 때만 일어났어요...
-
뭐가 더 나음??
-
좀만 시끄러워도 깨서 귀마개하고 자는데 2시에 갑자기 깨고 다시 잤음 아침에...
-
4월 메대프 물2 응시했는데 33점.... 물론 실수가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
여러 재수생들을 관찰해본 결과 2언더의 학생들은 재종에서 그나마 ㄱㅊ은 결과를 뽑아내는거 같음
-
03 아직 안갔다!!
-
단순히 인원증원했다고 안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여
-
저는 경찰준비 하다가 집에서 대학생활은 즐겨보고 시험쳐라 해서 재수준비 하고...
-
ㄹㅇㅋㅋ
-
의대 증원되서 의대 안감vsR&D 삭감되서 이공계 안감 1
후자가 더 많지 않을까요
-
[고1~고3 내신대비 자료 공유] 2025 EBS 수능특강 국영수, 고1 국어, 고2 문학, 독서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
작수 국어 6등급이었는데 4덮 원점수 87점 나와서 등급컷 높을 줄 알았는디 보정컷 후한거맞죠
-
엉덩이에 스테로이드 놔 줄 사람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네 ㅋㅋ
-
“1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또 방부제 ‘논란’ 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
자러가유
-
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
. 0
모두 행복하세요 생의 마지막 날 인 것처럼
-
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
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
성공 0
-
국어 공부를 시작해보자!
-
얼버기 0605 1
-
수능공부하면 안피는게 안되네 ㅋㅋ
-
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
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
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
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
(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
아 진짜 ㅈ댔네 1
인생.
-
오르비 오랜만 1
입시는 계속된다
-
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
8 1
수
밸붕 닥후
원광의
헐 그정도인가요 ㄷ
닥후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후
의대 관심없으시면 닥전이죠
글쓴이님은의대에관심없으신거같은데..
그냥 딴분들은 어떨까해서 여쭤본겁니다 ㅎㅎ....의대 잘몰랐는데 이정도였군요
댓글편향너무됐네욬ㅋㅋㅋㅋ 저는 모든대학이 취존이라 생각해서....
제 취향은 의대입니다
전기전자 배우는 과목봤더니 정말 안맞을듯
연대공대 나와 대기업 엔지니어..이건 원광대 공대도 가능함..그러다 회사 생활 잘 해 1% 확률로 임원. 아니면 40대에 차킨집 사장. 의사는 못해도 평생 월수입 천만원 보장.
못해도 월수입 천만원이라뇨...........................
페이 닥터 월급 시작이 천만원으로 알고 있어요. 지역에 따라 조금 낮을수도..
잘못 알고 계세요.
지역 근무조건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내과전문의까지 따도 처음에는 서울기준 500줘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그건 거의 최악의 조건일 때나 가능한 페이에요..
그러게요.. 천부터 시작은 너무 과장이네요
서울초봉은 원래 그래요.
연차 좀 쌓여야 8,9백 주는거지 누가 첨부터 그렇게줘요.
아직 학생인가 보네요ㅋㅋ
현실은 장밋빛이 아니더라구요
평생 월천?ㄴㄴ
원광의요
닥전
닥전 이면서 물 또 궁금해서 묻고 그러시는지~~
담임선생님이 하도 의대의대 하셔서 대체 의대가 어느정도인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근데 이정도일줄은...
취존이죠. 의사라고해서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성적된다고 무조건 의대간다는 좀아닌것같습니다.
저도 이말에 공감이 가네요
닥후
평균적인 삶 = 의대 >>>>>>> 연전전
난 뼛속부터 공돌이다! 돈 조금 벌고 삶이 더 힘들어도 공대에서 나의 뜻을 이루고 싶다 이런 것만 아니면 그냥 의대 가시는게 훨씬 나을 거에요
그리고 의사들이 최소 월 1000 정도 번다고 보면 됩니다 ㅎㅎ 진짜 말 그대로 초봉으로 월 1000 받기는 힘들 수 있어도 2~3년 정도만 지나면 웬만하면 그 정돈 법니다.. 거기다가 의사는 세후거든요 세전으로 따지면 1.5억쯤 번다고 보시면 돼요
평균적인 삶 = 의대 >>>>>>> 연전전--- 공감*100
저라면 닥후
님의 2015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공가여
닉행불일치 ㅠㅠ
투과목보시지...
그래서 올해 반수합니다
이분은 결국 연공가는게 아니고 걸어놓으시는거
정말 의사를 하고 싶으시면 의대가세요
아니면 연전전이에요
제 생각은 그래요
제생각은 정말 공학쪽에 꿈이있다 그러면 연전전가시고
아니면 의대가세요 의대가 공대보단 취향덜타니까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저도 지방의 버리고 연전전 갑니다
지금이야 삶의 질이 의사>>공돌이라지만
젊은 의사분들께 문의해본 결과 지금도 예전같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질 거라고
먹고 살기 힘들어져도 의사>>공돌이는 맞음
저도 동감
저라면 설전정 vs 원광의여도 닥후라고 하지만 정답은 없어요. 이미 쓰신 원서인데 그냥 잊고 넘기시길
저도 설전전 원광의 여도 원광의
수험생들이 간과하는게, 요즘 공대 입결이 많이 올라가긴 했다만, 생각보다 우리나라 이공계 처우가 썩 좋진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제조업 등에서 치고 올라오기 때문에 미래가 매우 밝지도 않습니다. (의대도 미래가 장밋빛이라는건 아닙니다) 물론, 적성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제가 학생 상황이라면 의대 진학 할 것 같네요.
오르비가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의대지원할 정도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이어서
의대에 매우 긍정적인 사이트인데 여기서 답변 들으셔봤자 비참해지기만 하실듯해요..
제가 비참할 이유가 뭐가있나요 ㅎㅎ 제가 선택한 길인데 후회없습니다 다만 의대선호도가 어느정도인가 싶어 물어봤을뿐이예요
저도 지방의 안쓰고 연기계 썻는데
중학생때부터 물리지학만 공부하고 생물은 손도 안데봐서 10년정도를 생물공부하면서 보내고싶진 않네요. 물리관련 과목에 흥미 있는것도 사실이고 전기나 기계가서 의대생들처럼 공부하면 의대보다 더 성공하지 않을까요. 결국 의대가면 안정적으로 고수입 받는건데 그만큼 힘들다고 하던데.. 대기업이나 연구원 해도 돈걱정은 안하고 살지않을까요..
둘다 힘들고 둘다 먹고사는데 큰 지장은 없어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대기업이나 연구원은 할수있죠 sky공대이상이면 뭐 들어가긴쉽죠
근데 버티는게문제죠.. 보통 40살중반이면 쫓겨나거나 오래버틴다하면 50살초에 쫓겨나게되는데 그이후로 뭐해서 돈버실건가요?
중소기업이나 하청업체에서 데려간다고쳐도 그것도 몇년못합니다..
게다가 대기업엔지니어나 대기업연구원의 삶의질과 의사의 삶의질은 하늘과땅차이 인걸로 아는데요? 의사는 새벽도아니고 아침에 출근해서 6시퇴근인데 (페닥기준) 대기업사원들은 밥먹듯이하는 야근에 상사눈치까지봐야되고 등등 삶의질에있어서 너무나 큰차이가 납니다.. 돈도 초반엔 비슷하다가 나이 많아질수록 의사가 더잘벌고; 또 의사는 뭐 경기도쪽에 위치 잘잡아서 개원하거나 지방쪽에 연이있으면 거기서 개업하면 성공할 확률이 대기업에서 임원될확률보다 59347275배 더 높습니다.. 또 임원은 이과쪽은 별로 뽑지도않구요 (다 로얄패밀리끼리 해먹음 일반인중엔 상무까지가 대부분 임원중에 제일 낮은직급은 상무도 대부분기업이 문과70% 이과30%라고 보면됨)
말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은 공학쪽에 매우 흥미가있고 공학을 공부해서 나중에 어떻게 먹고살것인지 같은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공대 그외의 경우에는 무조건 의대가 낫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구체적인 계획없이ㄱ공대 올바에는 의대가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자기분야 전문직이나 전문가가 되면 의사처럼 정년은 길다생각해서요
전 전기 무서워서 닥후
설공 붙었지만 전 원광의로 갈듯..;;
아무리 요즘 의사가 힘들다고 해도 공대나와서 일하는것보다는 나을듯요....그리고 요즘 안힘든 직업이 어디잇습니까....;;
연대 전화기 재학생입니다. 전전 친구들만 수십명 됩니다. '난 정말 전자기학을 너무 배우고 싶고 잘할 자신 있고 외국까지 유학다녀와서 교수까지 될거야!' 이거 아니면 무조건 의대가세요.
사실 진짜 목표는 전전이 아니라 수학입니다. 복수전공을 하던가 전과를 생각하고 있구요, 수학에 관해서만큼은 진짜 님이 말씀하신 마인드 갖고있습니다.
한국의 랩실에 있는 선배들이나 정말 우수한 외국대학에서 공부하고 오신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공부 열심히 했는데 의사들이 버는 돈을 보면 상대적 박탈감이 크대요. 돈욕심 없으시면 수학의 길로 가세요
참 어딜가든 밥굶지는 않는데 닥후 닥전 이런거는 무의미하다고 생각..
인생사는거 한번뿐인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연대면 우리나라 어딜가도 절대 꿀리지 않는 학력인데 밸붕이니 닥후니 참 수험생 생각하는것하고는..
연대가도 잘먹고 잘살고 원광의가도 잘먹고 잘사니까 가고싶은곳 가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의대를 지망하는데 먹고사는게 문제가아니라 의사가 하고싶어서 지망합니다
많은 돈보다 학문적 성취가 더 큰 목표라면 그 길로 가고, 아니라면 의대라고 전제를 달아두었습니다. 난독이신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