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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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면 과외 같은거 할 시간이 잇나요 공부 하기 바쁘겠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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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과때는 많이 하죠
예과때 마니 하면돼요 ㅎㅎ
본과때는 힘듦. 특히 지방대로 갈수록 학점관리 잘 해야되요. 설의생들은 본과때도 하겠죠
?? 본과땐 어느 학교던지간에 공부땜에 다들 미치도록 바쁜시기 아닌가요?? 설의생들은 본과때도 과외할수잇다는게 무슨논리죠?? 확실히 알고 말하는거?? 님이 설의생임??
제가 고딩때 설의 본3한테 과외받아서 알아요 ㅋ 흥분하지 마셈. 설의 본과생들은 과외1개정도는 하는 사람 꽤 있다고 하네요.
본과가서도 과외하는 사람은 졸업을 했어도 별로 잘되는 사람 없는 것 같아요
좋은 거 아님
의대 공부하기도 바쁨
의학과(예과 말고)는 전국 어디나, 전세계 어디나 공부하기 힘듭니다 위엣분...
근데 정말 필요하면 본과와도 과외 다 합니다 ㅎ
본3 실습 돌 때 퇴근하고 과외뛰는 형도 봤어요... 하지만 대부분 예과때만 하고 본과때는 공부하죠
예과때는 많이 합니다.
시간도 많고, 자신이 나름 입시 전문가라는 자신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과서 검정알바 같은것도 하고 그랬습니다.
과외가 보통 한 학기면 중간-기말, 이런 식의 사이클로 돌아가게 되죠.
본과때 시험을 2주마다 보고. 시험 하나하나가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학생 머리엔 '중간고사' '기말고사'라는 큰 틀에서 움직이는데
선생님은 1주차 좀 숨돌리다가 2주차 바쁘다고 홀짝홀짝 이런식으로 과외 쉴 수는 없잖아요
내 돈 내고 다니는 헬스장은 그리해도 남 돈 받는 일을 그러지는 못하죠.
이렇게 학생과 선생의 호흡이 안 맞습니다. 그래서 본과때는 하는 비율이 떨어집니다.
본과3학년이 됬습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은 해도 일정만 끝나면 여유 시간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동안 과외를 쉬어서 하지 못합니다. 애들 입시도 관심없고(자기학교입시도 모름), 시간이흘러 교육과정도 한번 바뀌고요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도 탐탁치 않아합니다. 과외 시킬 파릇파릇한 대학생은 한해에도 수천명 이상 쏟아져 나옵니다.
그래서 안하게 됩니다.
예비예2입니다. 방학이라 과외 5개 뛰는중이에요 헠헠
연의 본과생한테 주말마다 과외받앗엇어요
본과생들도 할사람은 자기할거 다하면서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