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390409] · MS 2011 · 쪽지

2012-09-01 1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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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대학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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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ㆍ세종대 등 포함…학자금 대출제한대학은 13개

수시모집 앞둔 수험생 지원대학 확인 필요

 조채희 기자 = 전국 43개 사립대가 평가순위 하위 15%에 들어 내년 각종 정부 재정지원을 제한받게 됐다.

이들 중
국민대ㆍ세종대 등 포함…학자금 대출제한대학은 13개

수시모집 앞둔 수험생 지원대학 확인 필요

교육과학기술부는 31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3학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 및 학자금 대출제한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대학 발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평가결과 전체 336개 대학(대학 197개, 전문대 139개)중 대학 23개, 전문대 20개 등 43개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됐다.

대상 대학은

국민대, 루터대, 세종대, 안양대, 한북대, 가야대,
 
경북외국어대, 경일대, 경주대, 대구외국어대, 동국대(경주캠퍼스), 배재대,
 
서남대, 세명대, 세한대(구 대불대), 영동대, 위덕대, 제주국제대, 청운대, 초당대, 한려대, 한중대, 호원대(이상 4년제 대학),


김포대, 서정대, 웅지세무대, 장안대, 강원관광대, 경산1대, 고구려대, 군장대, 대경대, 대구미래대, 부산예술대, 서라벌대, 서해대, 세경대, 성덕대, 송호대, 영남외국어대, 전남도립대, 조선이공대, 한영대(이상 전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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