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me [352063] · 쪽지

2011-01-23 11:17:50
조회수 8,316

연경vs경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1837

연경이랑 경한 같이 합격하면 보통 어떤가요?
 
1.경한으로 빠진다

2.연경에 잔류

3.단순히 케바케

표본글에 경한도 빨갛게 표시해놓으셨길래 궁금해져서..제 생각엔 올해 연경의 미친 입결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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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LE · 255665 · 11/01/23 11:22 · MS 2008

    케바케죠ㅇㅇ

    결국은 결과를 기다리는 것밖에는 답이...

  • Checkmateⓚ · 261667 · 11/01/23 11:22

    고연포에 쓰면 닥 경한
    한의포에 쓰면 닥 연경

    결론은 님 적성대로

  • MISLE · 255665 · 11/01/23 11:24 · MS 2008

    ?!

    바뀐거 아닌가요?!

  • HNK123 · 357387 · 11/01/23 11:25 · MS 2010

    자기 이익따라서 쓰다는거죠..ㅎㅎ 추합 하나라도 늘릴려고..

  • Checkmateⓚ · 261667 · 11/01/23 11:25

    지금은 추합이라는 예민한 사항이 걸려있어서요

  • MISLE · 255665 · 11/01/23 11:26 · MS 2008

    그... 그런 깊은 뜻이?!

  • 뜻대로되리 · 364308 · 11/01/23 11:27 · MS 2011

    케바케

    자신이 적성에 따라 결정하는 것인듯

  • 파리날다 · 257626 · 11/01/23 11:27 · MS 2008

    연경/경한은 적성에 따라 선택하는 거죠.
    나군에 설대가 아닌 경한을 써서 붙을 정도의 표본이라면
    빠지면서 추합을 돌려줄 수 있는 점수대니까 확실히 중요한 문제겠네요

  • 求本 · 357208 · 11/01/23 11:40

    설경도 아니고 연경과 비교라니...ㅠ 경영학과 가고싶다면 그래도 연경이고 한의사 하고싶다면 경한이죠. 보통 어떻게 하냐구 물으셨는데 보통 경한가는듯. 근거는 작년 경한 나군 추합이 0명인가 1명이었다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경한 10이 문과생들을 뽑았는데 아마 서울대 붙고온애가 떨어지고 온 애보다 많은듯....

  • `자전거` · 335695 · 11/01/23 11:58 · MS 2010

    뻘글이지만 읽어보세요

    넴밸류있는 상경은 향후 선택할수있는 직업군이 넓지요(장점이자 단점)
    하지만 한의가면 99퍼 한의사로 여생을 보내야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자면
    의/치와 달리 한의는 ``미래존재여부 자체가 불투명``합니다.
    한의 대표주자인 KH 병원도 환자급감으로 경영난에 이른정도이고
    한의개원은 말아먹는것이 반이상입니다.

    의치/한의등 전문직응 선호하는것은
    안정된 직업과 상대적고소득이 큰이유인데, 어렵다 어렵다고해도
    전문의 수도권 봉직연봉이 진료과에따라서 1억~2.5억 정도입니다.
    치과는 봉직기회가 작지만 개원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비보험분야가 많아서
    교정,임플란트등 특화진료하지않는 일반 치의도 월천 순수입은 하위군에 속합니다.

    개원의 수입이 많아보이지만
    대부분의경우 퇴직금도 없고
    노동강도도 만만치 않습니다(주6일기본/제한된휴가/리갈한문제 등등)

    저급한 비교이지만
    수도권에서 한의(한의는 공인된 전문의제도가 없습니다)가 봉직을하면
    net 로 250 정도 받습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우선 2~3백받고 고생좀 해서 추후에 나은 미래가 보장된다면
    노후안정을 고래해서 한의를 추천드리겠지만
    한의학의 위상이 미래에 어떤모습일지??

  • 求本 · 357208 · 11/01/23 12:29

    이건 뭐 뻘글도 아니고 저질이네요.
    1. 한의가면 99퍼 한의사로 여생을 보내야한다..
    고시공부든 뭐든 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굳이 메리트를 못느끼고 쓸데없는 시간낭비라 생각하기에 안하는거죠. 요즘은 현역 재수가 많지만 몇년전만해도 30~40%가 장수생들이었습니다. 사회생활, 회사생활 등등 하시다가 한의대 오신 분들이 겨우 졸업했는데 뭐하러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갑니까?
    2. 미래존재여부자체가 불투명? 개인적인 의견이라면서 마치 사실인 양 써놨군요.
    지금 의료일원화 움직임도 있기는 한데 체제 자체가 변할 수는 있어도 한의학 자체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미국 등 해외에서 보완대체의학이라면서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도 침 씁니다. 한의학 이론에 따라 씁니다. 일본에서도 한의학교육이 정규교과라고 알고있습니다. 일본의사들의 70%가 한약처방을 한다고 하구요.
    KH 병영 경영난은 잘 모르니 패스하겠지만 개원 말아먹는 것이 반이상? 대체 어디서 그러나요? 제가 알기론 10%도 안되는걸로 아는데 근거자료좀 봅시다. 폐업률도 대부분 기대하는 수익에 미치지 못해서 자리를 옮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3. 한의대 전문의 있는데요?
    4. 봉직의 net250 말씀하셨는데, 부원장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만 대부분 개원하기전에 1~2년 배우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net250이라고 하셨는데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ori&wr_id=81087&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B6%80%EC%9B%90%EC%9E%A5 에 보시면 인턴급이 그정도 월급이고 부원장은 net350밑으로는 구인 글 자체를 못올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과 봉직의도 한의원이랑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외부에 수입을 노출했다고 문제가 되었던 광고 하나 투척합니다.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ori&wr_id=7222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B6%80%EC%9B%90%EC%9E%A5 15년차에 1억이라고 하셨는데 광고에 2년 부원장하고 지점원장승격하면 월천이상 보장한다네요.

  • 과외비로반수 · 344804 · 11/01/23 13:17

    지인드립이긴 한데요 저희 아빠 친구 아들분이 한의대 리즈시절에 설의 자퇴하고 다시 수능치셔서 경한 들어가셨는데..

    현재 부원장 200받고 일하고 계세요. 350이하로 구인 글 자체를 못올린다길래 명백하게 틀린 점 같아서 글 써요

    뭐 한닷쪽에서는 부원장은 돈 벌기보다는 배우려는 성향이 더 강하다고 했으니 그 때문일지도..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1/23 13:40 · MS 2006

    배울게 많은 원장님 밑에 있거나, 체인점 한의원에서 일하는 경우, 근무여견이 보통 부원장과 남다른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의자퇴하고 오실정도의 수재라면, 이미 본4때 여러원장님들한테 러브콜받았을텐데 200 받고 일한다는것은 그만큼 메리트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 개롸슥 · 298969 · 11/01/23 13:42 · MS 2009

    그런자리는 오히려 구하기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뭐 배움을 위해서 무보수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1/23 13:44 · MS 2006

    무보수로 가서 일하는 분 많습니다. 배울게 많다면야 뭐...

  • 뭐임마!? · 295885 · 11/01/23 14:06 · MS 2009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상위권 상경계열 졸업자의 취업평타가 시중은행이라고 했을때
    15년차 차장 년봉이 1억을 넘긴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 손선생 · 336856 · 11/01/23 12:14

    저같으면 뒤도안돌아보고 연경

  • 하니츠꺄학 · 362955 · 11/01/23 12:17 · MS 2010

    적성 따르는거 같아요... 한의사는 전문직이라는 장점 연경은 폭이 넓다는 장점..

  • 단하나의둘 · 282510 · 11/01/23 12:20 · MS 2009

    지금 한의포에서 현직한의사님의 말씀을 보고옵니다....어떤글에 링크돼있던데

    글읽어보니 그분 인서울 의대에서 한의대로 갈아타신분이시더군요.

  • ReVenGer · 350141 · 11/01/23 12:21

    링크좀 ㅇㅅㅇ

  • 쿠인 · 356953 · 11/01/23 12:32 · MS 2010

    자기원하는대

  • LogicQ · 355054 · 11/01/23 12:33

    요새 한의대 약세던데요

    솔직히 저도 살면서 한의대 얼마 안갔습니다

    다른애들도 거의다그렇던데

    님들은 많이 가셨나요?

    그리고 그 많이안가는사람이 부모가되면

    애들많이보내겠습니까?


    우리가 고객이니까 고객입장(우리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애들이랑도얘기해보면 그냥 성장호르몬 이런거만하는데가 한의원이라고알고있ㄴ는애도이썽요.

    지금이야 저희 부모님세대는 한의원많이 선호하시기때문에 아직 안죽었죠.

    하지만 우리가 어른이되면을 생각해보세요.

  • 개롸슥 · 298969 · 11/01/23 13:46 · MS 2009

    저희 부모님세대분들이 젊었을때엔 한의원 많이 가셨을까요

  • 이응 · 198052 · 11/01/23 21:05 · MS 2007

    ㅋㅋ젊은사람들은 원래 병원 잘안갑니다

  • 르누아르 · 214884 · 11/01/24 09:54 · MS 2007

    저는 우리 동네 치과 한 번도 안 갔는데 장사 잘 되던데요

  • 으아아우하가 · 334287 · 11/01/23 12:33 · MS 2010

    제 생각에는 연경이 더 좋을 듯 싶네요..
    물론 이 말을 님이 보고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ㅋㅋㅋ
    하지만 제가 아는 오빠가 한의대를 다니고 있는데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한의대 길이 그렇게
    탄탄하지 않은 것 같다는 군요
    솔직히 요즘에 한의사한테 누가 갑니까
    물론 가끔씩 침 맞고 약 타오기도 하지만
    그 오빠말로는 한의대 나와서 한의사가 되면
    좀 힘들것 같다는군요
    그래서 그 오빠는 교수 생각 중이래요
    교수가 좋으시다면
    한의대 의대 출신들은
    웬만하면 의사/한의사로 일하려고 하니깐
    그쪽 교수 TO는 넘치고 흐른다더군요

  • experiment · 17145 · 11/01/23 12:45 · MS 2003

    교수 TO 가 넘치고 흐르다니.. 기초교수라면 혹시나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교수되는 일은 한의대 안에서도 천운이 따라줘야 합니다. 그 아는 오빠라는 분이 지금 몇학년인지 궁금하군요

  • 으아아우하가 · 334287 · 11/01/23 12:52 · MS 2010

    그 오빠는 이번에 3학년 올라가요
    흠 이상하네요
    그 분 아버지께서 교수님이신데
    한의대 교수님들은 다 지방 한의대 나오신
    한의대 출신 중에서도
    그래도 조금 뒤떨어지시는(요런 말 되게 예의없지만ㅠ)
    분들이라고 하셨는데
    그 분이 잘못 알고 계시나 보네요ㅠㅠㅠ
    그 분말 들어보면 그래도
    일리가 있던데 말이죠....

  • experiment · 17145 · 11/01/23 13:02 · MS 2003

    ㅋㅋㅋ여기에 이런 설명 할 필요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는데 우선 제가 아는대로 써볼께요. 저는 이번에 본4 올라가구요. 한의대 교수가 임상교수하고 기초교수로 나눠집니다. 의대교수가 임상, 기초하고 나눠지는 것하고 비슷하죠. 우선 임상교수는 병원에서 환자 진료하면서 +연구 하는 건데요 임상교수 되기는 정말 힘듭니다. 대우로 나름대로 괜찮고, 환자를 계속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요. 하지만 요즘 대학 한방병원이 그렇게 수입이 괜찮지 않기 때문에 교수 자리가 늘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 안에서 늙으신 교수님들이 은퇴를 하셔야 자리가 난다는 말이죠. 인턴 레지던트 1년에 1명씩은 각 과마다 적어도 있는데 한 5년에 한번 자리가 난다고 보면 되요. 그래서 제가 천운이 따라야 된다고 표현한거구요.
    그다음에 기초교수는 생화학교실, 약리학교실, 해부학교실 등 의대와 비슷한 곳도 있고 본초학교실, 원전학교실 등등이 있습니다. 여기도 임상과목과 마찬가지로 조교들이 적지 않습니다. 뜻있는 사람들이 한두명씩은 꼭 들어가죠. 그래서 이것도 말보다는 쉽지 않아요. 그리고 원전학교실이 뭐하는 곳이냐면 예전 고서들을 가지고 연구하는 곳이라고 보면 쉽게 이해가 되겠네요. 엄청나게 적성을 탑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평생동안 한자만 보면서 연구만 하기에는 일반적인 사람으로써는 쉽지 않겠죠. 더욱이 한의사 하면 힘들까봐 교수해야겠다 이런생각 가진 분에게는 더요.
    아 해부학교실 이런데는 자리 엄청 많다고 합니다. 전국 한의대 11개(+부산대)중에
    한의대를 나오고 해부학교실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 분이 3분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다 수의대 출신 교수님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번에 기초교실관련 특강? 이 있었는데 해부학 교실 들어오면 교수하기는 쉬울거라고...
    근데 한의대 나와서 해부학교실 교수 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정리하자면 일부 극히 적은과 빼고는 교수 TO가 넘치는 경우는 한의대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저는 경희대다니고 있어서 지방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

  • 으아아우하가 · 334287 · 11/01/23 13:05 · MS 2010

    악ㅋㅋㅋ
    제가 님을 힘들게 만든 거 같네요ㅠㅠㅋㅋ
    잘 모르고
    걍 듣고 쓴 글이니깐
    기분 나빠하지마세요ㅋㅋㅋ
    막 비하한건 전혀 아니자나요ㅎㅎ
    앞으론 자세히 알고 쓰겠습니당

  • 求本 · 357208 · 11/01/23 12:55

    기초교수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근데 남들은 기초교수하면서 연구하고 싶어도 월급이 워낙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니까 정말 소신있지 않은이상 섣불리 못하는데 교수가 안정적이라서 교수가 하고싶으시다니 특이한 분이네요.

  • 으아아우하가 · 334287 · 11/01/23 12:59 · MS 2010

    그렇게 말하실거 까지야 있나요
    그냥 그 오빠가 그렇게 하고 싶나보죠ㅠㅠㅠ

    에익 쨌드 말 한번 잘못 듣고 와서
    여러명 기분 나쁘게 한 듯??ㅋㅋㅋ
    죄송합니다ㅋㅋㅋ

  • 뭐임마!? · 295885 · 11/01/23 14:07 · MS 2009

    역시 카더라하시는분들은 안되나보네여 ㅋㅋ

  • 魔悍疹 · 325514 · 11/01/23 12:44 · MS 2010

    경한이죠 경한이면 한의학계에서도 인정받아서 나름 안정적인데

  • 전효성 · 345881 · 11/01/23 12:44

    저는 경한 많이 갈 줄알았는데 연경 많이가세요.. ㅋ

  • 몽쉘똥똥 · 347219 · 11/01/23 12:47

    연경 대기 기다리는 입장이다만 연경이 경한보다 나은듯

    한의대 자체가 너무 좀 불투명하고...전망이 좀 ;

  • experiment · 17145 · 11/01/23 12:49 · MS 2003

    진짜 언론의 힘이 대단하네요ㅋㅋㅋ
    한의협에서 의료수가 올리려고 네거티브여론 만들려고 그런 기사 낸다는 얘기는 못들어 보셨나요?
    한의대생인 저도 모르는 한의사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들 다 잘 아신다고 생각하시니ㅋㅋ

  • 으아아우하가 · 334287 · 11/01/23 12:54 · MS 2010

    뭐...하긴 우리가 뭘 자세히 알겠어요
    걍 주변에서 다 그렇다 하니깐 그런가보다 하는거죸ㅋㅋ
    한의대생이신가봐요???
    한의협 얘기가 정말 100% 근거 있는 사실인가요??

  • experiment · 17145 · 11/01/23 13:03 · MS 2003

    여기서 한의학의 미래에 대해 말하시는 분들이 들이대는 근거보다는 훨씬 더 근거 있는 사실일 겁니다. 저도 함부로는 말 못하겠네요 ^^

  • 과외비로반수 · 344804 · 11/01/23 13:47

    "한의협에서 의료수가 올리려고 네거티브여론 만들려고 그런 기사 낸다는 얘기는 못들어 보셨나요?"

    헐....

  • 몽쉘똥똥 · 347219 · 11/01/23 12:58

    언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이나 어디서나 한의대 전망에 대해

    부정적이라 보는듯...제 친구도 한의대 갔다가 자퇴해서 옮긴
    케이스...

  • experiment · 17145 · 11/01/23 13:05 · MS 2003

    케이스로 보자면 저희 학번에만 서울대 건축분 2명, 연대건축 1명, 카이스트 출신, 그 밖에 서울대 공대 출신만 5명이 넘습니다. 연고대 공대 합하면 더 많아지구요. 이렇게 보자면 공대 미래 없네요.. 그래도 저는 공대 미래 없다고 가지 말라는 소리는 밖에서 절대로 안하고 다닙니다ㅋㅋ

  • 求本 · 357208 · 11/01/23 13:18

    저희학번에 대학 졸업하고 오신 분이 6명인데 서울대 졸업자가 3명입니다. 또, 삼성다니다 온 사람(요샌 스카이에서도 삼성 잘 안가려한다고 듣긴 했네요)도 3명입니다. 스카이 다니다 반수해서 온 사람은 정말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 몽쉘똥똥 · 347219 · 11/01/23 13:30

    서울대 연고대 졸업하고 교대 간 사람들이 많다는데

    그렇다고 교대가 높은건가요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1/23 13:43 · MS 2006

    먼저, 교대에 SKY다니다 온 사람의 비율과 한의대에서 SKY다니다 온 사람의 비율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교대에 계시는 스카이졸업생들이 왜 교대를 갔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구요.

  • 몽쉘똥똥 · 347219 · 11/01/23 13:46

    비율은 교대가 한의대만큼 높을듯요

    연경 경한 정도면 우열이 없고 적성 차이죠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1/23 13:50 · MS 2006

    ㅎㅎ 비율은 교대가 높지는 않을겁니다. 교사하시다가 한의대 오시는분들도 많으니까. 한의대가 더 높을거에요. 심지어 한의대내에 sky동문출신 모임도 있습니다. 장수생분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대부분 스카이출신이세요. 한학번에 sky출신이 몇명인지 세는것이 의미가 없을정도에요.
    맞습니다. 연경과 경한은 적성차이죠. 입시야 경한이 더 높다고 치더라도 어차피 연경갈 사람은 연경가고 경한갈 사람은 경한갑니다.

  • 魔悍疹 · 325514 · 11/01/23 13:51 · MS 2010

    ㅋㅋ 몽쉘똥똥 연대훌리님은 답이없네요^^ 이분 왜 아이디 안잘리지? 연고포 설포를 드나들면서 날뛰는분인데..쩝..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1/23 13:54 · MS 2006

    아..몽쉘님 연대 훌리셨나요..? 제가 연고대포탈은 관심이 없어서... 그나저나 스카이출신분들이 왜 교대에갔는지에대한 질문은 답변을 안달아주시네요.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1/23 13:55 · MS 2006

    아..그리고 오히려 서울대출신분들은 동문을 안만드시는거 같더라구요. 얘기를 잠깐 나누어 봤더니, 위화감 조성할거 같아서 안만드신다고...

  • 魔悍疹 · 325514 · 11/01/23 13:56 · MS 2010

    몽쉘똥똥은 연경>설사과를 외치는 인간입니다 ㅋㅋ 연경>>>고경은 말할것도없고

  • 몽쉘똥똥 · 347219 · 11/01/23 13:57

    지들이 무당훌리인건 생각 안하고 ㅡㅡ;

    웃긴 무당훌리들이네

  • 魔悍疹 · 325514 · 11/01/23 13:58 · MS 2010

    ㅋㅋㅋㅋ 디씨나 훌천 하나보다 몽쉘똥똥 ㅋㅋㅋ

    난 의대치대 썼는데 무슨 한의대훌리를 왜함?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1/23 13:58 · MS 2006

    아..그런가요... 요새 연경>설사과인가요? 제가 서울대 붙었을때 분위기가 연경과 서울대 낮은과붙어도 대부분 후자였는데.. 하긴 서울대애들은 가만히 있더라구요.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1/23 14:00 · MS 2006

    몽쉘님 그냥 객관적인 팩트가지고 싸우는거 좋아합니다. 근거 가지고 토론을 하자고 하면 얼마든지 환영할게요 ^^ 그리고, 그렇게 비하하는거 별로 님께 좋지않습니다. 고소들어가면 많이 피곤하실거에요.
    남가지고 비하할 마음도 없고...

  • 魔悍疹 · 325514 · 11/01/23 14:02 · MS 2010

    설사과>>>>>>>>>연경, 연경=고경 인데 몽쉘똥똥 혼자서 거품무는거죠 ㅋㅋ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1/23 14:03 · MS 2006

    지난글보니.. 글쓰시는 수준보니까 머리도 그닥 좋으신거 같지도 않고... 이야기 하다가 막히면 그냥 욕부터 하시는것같고...

  • 求本 · 357208 · 11/01/23 19:59

    님이 먼저 한의대 갔다가 자퇴하고 옮긴 친구있다고 한의대 전망이 부정적이라면서요. 님이랑 같은 방식으로 반례를 든 것 뿐입니다.

  • missing · 365792 · 11/01/23 13:07

    솔직히 꿈을 안고 연경 가도 보통 대기업사원으로 빠지지않나요.

    한의대 미래 어쩌고 얘기해도 어차피 솔직히 여러가지 분야가 창출되고 그러면서 잘들 삽니다. 안정적으로요.

    자기가 연경가서 꿈을 이룰만한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경한이 나을듯싶은데요

  • missing · 365792 · 11/01/23 13:07

    솔직히 꿈을 안고 연경 가도 보통 대기업사원으로 빠지지않나요.

    한의대 미래 어쩌고 얘기해도 어차피 솔직히 여러가지 분야가 창출되고 그러면서 잘들 삽니다. 안정적으로요.

    자기가 연경가서 꿈을 이룰만한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경한이 나을듯싶은데요

  • missing · 365792 · 11/01/23 13:07

    솔직히 꿈을 안고 연경 가도 보통 대기업사원으로 빠지지않나요.

    한의대 미래 어쩌고 얘기해도 어차피 솔직히 여러가지 분야가 창출되고 그러면서 잘들 삽니다. 안정적으로요.

    자기가 연경가서 꿈을 이룰만한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경한이 나을듯싶은데요

  • missing · 365792 · 11/01/23 13:07

    솔직히 꿈을 안고 연경 가도 보통 대기업사원으로 빠지지않나요.

    한의대 미래 어쩌고 얘기해도 어차피 솔직히 여러가지 분야가 창출되고 그러면서 잘들 삽니다. 안정적으로요.

    자기가 연경가서 꿈을 이룰만한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경한이 나을듯싶은데요

  • missing · 365792 · 11/01/23 13:07

    솔직히 꿈을 안고 연경 가도 보통 대기업사원으로 빠지지않나요.

    한의대 미래 어쩌고 얘기해도 어차피 솔직히 여러가지 분야가 창출되고 그러면서 잘들 삽니다. 안정적으로요.

    자기가 연경가서 꿈을 이룰만한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경한이 나을듯싶은데요

  • missing · 365792 · 11/01/23 13:07

    솔직히 꿈을 안고 연경 가도 보통 대기업사원으로 빠지지않나요.

    한의대 미래 어쩌고 얘기해도 어차피 솔직히 여러가지 분야가 창출되고 그러면서 잘들 삽니다. 안정적으로요.

    자기가 연경가서 꿈을 이룰만한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경한이 나을듯싶은데요

  • missing · 365792 · 11/01/23 13:07

    솔직히 꿈을 안고 연경 가도 보통 대기업사원으로 빠지지않나요.

    한의대 미래 어쩌고 얘기해도 어차피 솔직히 여러가지 분야가 창출되고 그러면서 잘들 삽니다. 안정적으로요.

    자기가 연경가서 꿈을 이룰만한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경한이 나을듯싶은데요

  • missing · 365792 · 11/01/23 13:07

    솔직히 꿈을 안고 연경 가도 보통 대기업사원으로 빠지지않나요.

    한의대 미래 어쩌고 얘기해도 어차피 솔직히 여러가지 분야가 창출되고 그러면서 잘들 삽니다. 안정적으로요.

    자기가 연경가서 꿈을 이룰만한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경한이 나을듯싶은데요

  • 과외비로반수 · 344804 · 11/01/23 13:22

    으잉;; 연경은 갈 길이 무한히 많은 상경계고 경한은 사람 살리고 봉사하는 정신이 기초인 의료계인데..

    경한이 연경보다 훨씬 적성타지 않나요

  • 호랭이호랭이 · 363379 · 11/01/23 13:15

    경한은 한의대의 설의인데 ;; 서울대랑 비교해야하지않나;;

  • 비빔냉면 · 363384 · 11/01/23 14:01

    당연히 경한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무슨 댓글들이 이렇게..

  • Arsenalism · 288994 · 11/01/23 14:01 · MS 2009

    닥경한;;ㅋㅋ ;; 설대랑 경한비교면모를까

  • 몽쉘똥똥 · 347219 · 11/01/23 14:05

    무당들 발끈하는거 보니 안타까움 ㅋㅋㅋ

    한의대 가면 저렇게 될듯 ㅋㅋㅋ

  • 魔悍疹 · 325514 · 11/01/23 14:06 · MS 2010

    ㅋㅋㅋ 연경가면 그렇게됨? 안타깝다 ㅋㅋㅋㅋ 아맞다 연대원주캠이니까 그렇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난 의치대 썼다니깐

  • 샤므라예프 · 169661 · 11/01/23 14:12 · MS 2006

    한번만 더 이따위 글 올리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인정머리가 별로 없어서...
    반박을 하시려면 얼마든지 하셔도 좋습니다. 우리 아까 하다 말지 않았나요?

  • 겨울남자 · 360498 · 11/01/23 14:09

    몽쉘 연훌아 연경vs경한 이건 안되는게임이다 거품물고달려들지말고 조용히 무릎꿇어라

  • 하하멕시카나 · 354400 · 11/01/23 14:12 · MS 2018

    몽쉘똥똥이 자꾸 입결점수가지고 연경>>>고경 이러는거같은데ㅋㅋㅋ 그냥 입결점수로 비교해서 가져다주면댈듯ㅋㅋ

  • 단하나의둘 · 282510 · 11/01/23 14:14 · MS 2009

    문과입결로도 연경vs경한 하면 경한이 이기겠지만..

    이과입결로도 연경개발림... 이과 경한은 삼룡급 0.5퍼정도로 알고있는데 이정도면 문과로 설경사자 교차지원하면 거의 다 붙음요..

  • 몽쉘똥똥 · 347219 · 11/01/23 14:16

    올해 연경 입결이 0.1% 인건 아시나?

    연경 입결 올해 문과에서 1등 수준인데

  • 겨울남자 · 360498 · 11/01/23 14:17

    정원줄었으니까 최초컷은 당빠 그렇게나와야되는거아닌가? 어차피 폭풍추합돌거면서

  • 하하멕시카나 · 354400 · 11/01/23 14:20 · MS 2018

    연수학 최초컷이면 연원의 걍 간다던데용ㅋㅋ그럼 최종컷도 연수학>>연원일까요 아닐까요

  • 魔悍疹 · 325514 · 11/01/23 14:25 · MS 2010

    연경 작년엔 사람들 다쫄아서 연경쓸사람들 하향지원하고 그랬지만 올해엔 머띵님이랑 여러사람들이 소신지원분위기를 이끈게 힘이 컸다고 보는데

    그래서 그사람들 나군설대로 폭풍추합이 작년보다 더할거라고 예상하는데 올해 진짜로 머띵님등등 소신지원부추긴분들 영향이 컸음

  • 전효성 · 345881 · 11/01/23 14:22

    으악 또 싸움났다.

  • 몽쉘똥똥 · 347219 · 11/01/23 14:28

    윗분들 바본가...최초컷 드립치고 있네...내가 최초컷으로 얘기하는줄 아나 최종컷으로 얘기하는거지

    연경 표본 보면 0.1% 받은 분들이 대기 100번, 150번 받고 난리도 아닌데

    연경 최초컷은 0.05% 이고

  • 겨울남자 · 360498 · 11/01/23 14:31

    너도 댓글에서 100번에서 끊기면 0.1프로니까 말이안된다매 200번대 훨씬넘어갈거라매?ㅋㅋㅋㅋ ㅋㅋㅋㅋ

  • 몽쉘똥똥 · 347219 · 11/01/23 14:36

    우쮸쮸쮸 그랬쪄여? ㅋㅋ

    처음에는 나도 200번대 넘어가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솔직히 150번 이상 빠지는건 무리일듯

  • 겨울남자 · 360498 · 11/01/23 14:47

    불쌍한 몽쉘..

    연훌들은 좋겠다 입학처에서 알아서 정원감축하면서 입결경쟁에만 온힘을 쏟아부으니 ㅋㅋㅋㅋ

    하지만 입결이 아무리 치솟아도 세간의 인식은 설인문>>연경 ㅋㅋㅋㅋ



    그리고 불쌍한 몽쉘아 니말이 모순인게

    왜 연경입결에는 니가 그토록 까는 오르비백분위를 들이대냐?

    애들이 오류라고해도 연경입결 높이 보이려고 0.1 갖다붙이네 ㅋㅋㅋ

    그게 0.2일지 0.3일지 어떻게아니?ㅉㅉㅉ

  • 魔悍疹 · 325514 · 11/01/23 14:59 · MS 2010

    말바꾸기 쩌시네 다른글보기보니까 250걍넘어갈거라고 써놨더만

  • 하하멕시카나 · 354400 · 11/01/23 14:39 · MS 2018

    그래서 몽쉘똥똥 주장은 올해 연경>>설경 인가요?ㅋㅋ 그리고 한번 경한 문과입결 한 3년까지 입결점수나 한번 찾아서 연경이랑 비교한번 해보시고 오셨으면...... 입결로 두학교의 우위를 따지는건 전혀의미가 없지만 뭐 좋아하시는게 인풋가지고 까시는거 같으니ㅋㅋ

  • 쟁반짜장 · 283450 · 11/01/23 14:38 · MS 2009

    이런 글 보면 참 세월의 흐름이 무상하다는게 늦겨지네요 ㅎ

    6~7년 전만해도 설의랑 비슷했던 경한이 이젠 비교 대상이..ㅎㅎ

    하긴 뭐 현재가 중요하겠죠~

  • 魔悍疹 · 325514 · 11/01/23 14:51 · MS 2010

    몽쉘똥똥님 연경추합 200번 걍넘어가죠 올해 머띵님등등 많은분들이 작년이면 연경썼을 새가슴분들 연경으로 많이 모셨다니까요 그래서 그분들 설대로 빠지니까 올해 200넘길수밖에없는데 장난하시나?

    올해 연화공도 비슷한 구존데. 올해분위기랑 작년분위기랑 다름. 머띵님같은 상담자분들이 소신지원을 이끌었죠. 따라서 나군으로 폭풍추합빠질수밖에없음


    두고봐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