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의딜레마 [352212] · MS 2010 · 쪽지

2011-01-22 15:47:17
조회수 1,142

어이가없는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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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서영역 중요한건 저도압니다..
저도 전략 짜려고했죠..
점수를계산하니 348정도더군요 그런데 다들 플패랍니다
네 전 국사 안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략이라는걸 생각할필요가없다고 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집가까운 경영학과썼죠
나군에도 집가까운 경영학과 썼구요
원래 마케팅학을 배우고 싶었거든요.
생각해보면 이게 자만이었군요..
저는 배우고 싶은게 명확하다보니 어짜피 연경안쓰더라도 대체제는 하나밖에없었지만
떨어져도 좋다 라고 주위에다 말하면서 쓰긴했지만
솔직히 붙을줄알았거든요...
연점공에서는 합격확률 99퍼라 하고
지금와서보니 저의 무지에 화가나네요
그런데 제가 정보력이 없었을까요?
친구들이 물어보면 제가 답해줄정도는 됬는데
저는 그친구들한테 무얼 말해준게될까요..
잘못된데이터하나가
이런결과를만드네요
솔직히 누가 0.1퍼후반대의 점수를들고
연고대 떨어질꺼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내신감점해도 0.2퍼대인데
내가알고있던 내위치가 내위치가 아니라는데
정말 얼탱이가없군요...
삼수는없습니다 
어케될지도모르는 저의 소중한1년을 더바치긴싫군요
성적표 받았을때의 기분이 생각나네요
아 이정도만받으면 연고경 가겠구나 하는 성적을받았는데
제가할려고 마음먹은 정도의 성취를 이뤘는데
그성취가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는기분 좋지 않네요
제말이 두서가 없네요
이런거 다이어리에다가 비밀글로나 써야되는건데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굿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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