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4302 [273221] · MS 2009 · 쪽지

2013-02-25 17:42:54
조회수 13,553

진학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16919

입시를 끝낸 시점에서 대학들어가기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일 기억에 남는건 진학사인거 같네요...
제가 재수결심했을땐 정시 지원을 안했었기 때문에 그냥 진학사가 짠줄만 알았지 이정도로 짠줄은 몰랐었네요..
진학사에 따르면 전 가군: 연원의(2칸) 나군: 설수의(4칸) 다군: 계명의(5칸) 1승 2패 그것두 계명대의대도 추가합격 끝자락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3승이였죠 연원의는 추합 끝자락이였고 설수의는 최초합격 계명의는 1차추합 되었습니다..
더 문제인것은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여러 의과대학 인서울, 메이저, 삼룡 의대 모두 심하게 짯다는게 모두가 아는사실이죠..
연고대도 심하게 짜게 잡았다는걸 들었구여...
만약 진학사 관계자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수험생이 제일많이 모의지원 하는만큼 더 정확히 더 정성것 여태까지 짜게 잡았다는 경험에 비추어서
최대한 잘 잡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계속 이렇게 못잡아준다면 수험생들의 신뢰성을 잃을것이고 회사측만 안좋아 질것입니다..
수험생들은 괜히 비싼돈 들여가면서 대면상담 할것이구여..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번에 페이트가 진학사를 이겼네요.. 페이트가 훨씬 정확하네요...저 원서질 한다고 여러사이트를 보았지만
페이트만 저 3승으로 잡았어요..
2014입시에서도 페이트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수험생들도 페이트 많이 이용하시구여..

전 내일 드디어 대학교 입학식 ㅠㅠㅠ
아..내가 의대생이라니..ㅠ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