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4302 [273221] · MS 2009 · 쪽지

2013-02-03 04:41:05
조회수 26,934

재수생활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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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저 2012수능 2013수능 성적표입니다..

현재까지 서울대 수의예과 합격한 상태구여 의대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경남 창원에 살구여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학사살면서 강대 다녔습니다..

지방출신 그리고 강남대성유시험반 출신이였고 나름 재수 성공했다고 자부하기 때문에 이글을 한번 써봅니다..

1.언수외 2. 재수생활 3.유시험반 4.강대자연계대학

1. 언수외..
언어는 무엇보다 기출분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은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것이고 평가원의 논리가 수능에서 답이기 때문이죠.. 언어는 평가원의 주관이 답인겁니다..
아마 재수하면서 5개년 평가원, 수능 기출을 10번 넘게 돌렸던거 같군여...(수능은 2002 수능부터 봤습니다..)
언어의 기술에 대한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던데 제생각은 기출분석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면
언어의 기술이 효과를 볼것이고 그냥 중요하다 라는 것만 알면 언어의 기술 효과가 적을것입니다..
전 처음에 언어의 기술을 선으로 두고 공부했었는데 문제풀때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다 보니
항상 문제에서 답을 합리화 하더라구여.. 그래서 나온 결과가 2012수능 언어 76점이였습니다.. 재수 초반에도 언어가 잘 안나왔었구여...
그래서 전 일단 언어의 기술을 잠시 멀리하고 저만의 기출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문제의 답을 지문에서 찾을려는 연습을 계속 했죠...
 비문학: 지문의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이 선지가 이렇게 처리되구나..
문학(시): 평가원이 말한 선지로 해석될만한 여지가 시의 이런부분들 때문이구나..
문학(소설): 인물의 이런 행동, 말 그리고 소설 전체의 분위기가 어떻기 때문에 이선지로 해석할만한 여지가 있구나..
이런 식으로여..
스스로 해결이 잘 안되면 혹은 자신이 생각하는 풀이가 틀리다면
우선 기출문제집들 풀이를 봤었구여 그 풀이도 납득하기 힘들다면 강대 저희반 담당선생님 3분 모두 찾아갔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하루에 비문학 2~3지문, 문학 시, 소설 각각 한세트 정도 밖에 못풀었던거 같네여..
재수초반에는 시간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시간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줘여.. 저절로 극복이 되더라구여... 정말...
일단 이렇게 공부하면서 평가원의 논리에 제 사고를 맞춰가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극복이 안되는 문제들이 있었죠..
비판, 보기 적용, 전제등등의 고난도 유형의 문제..
이런 심화문제들에 대한 접근을 담은것이 언어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러한 유형에 대한 접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언어의 기술을 다시 봤죠...
이렇게 공부한 결과 평가원의 논리에 제 사고를 맞출수 있었으며.. 6월 부터 언어 95점 아래로 떨어진적은 없었습니다..
글구 가장 중요한것이 수능 한달남기고 감유지인거 같습니다..
전 학원 수업이 다 끝나고 10시 바로 학사로 안들어가고 카페로 들어가서 12시까지 언어공부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때 시간제고 입시플라이 문제집으로 진짜 시험치는거처럼 언어를 다시 풀었었죠...(답이 기억나는건 상관 없어여;; 답이 답인 이유를 명확히하며 풀어야해여....)
평가원 기출과 더불어 5개년 서울시 교육청 기출도 함께 풀었어여... 서울시 교육청 문제는 평가원 문제에 크게 뒤지진 않다구 여기거든여...
ebs는 학원수업을 존중했어여.. ebs는 지문위주로 봐야 하구여.. 전지문 두번은 봤습니다.. 글구 학원에서 찍어준건 집중적으로 보구여..

수리는 개념과 문제푸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수험생이 양치기에서 수학을 끝내죠.. 문제가 안풀리면 답지 보고 그냥 이해만 하고 넘어가는 정도..
글구 개념도 제대로 안잡고 가는거 같구여..
제대로된 개념정리란 기본적인 정리에대한 증명이 가능할때 개념정리의 완성이라구 생각합니다..
평균값의 정리, 롤의 정리, 중간값의 정리, 로피탈의 정리, 삼수선의 정리
글구 기본적인 함수의 미분법
이런것들은 기본적으로 증명을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푸는 능력은 탄탄하게 세워진 개념을 토대로 쌓는것입니다..
수능문제를 잘뜯어보면 기본적인 개념들을 1~3가지 정도 섞은 문제입니다.. 문제를보고 이문제가 요구하는 단원의 개념을 생각해보고 거기서 절대 안벗어나니깐
어떤 개념을 가지고 왔을지 곰곰히 생각해보는거죠...
글구 문제 풀때 물론 안풀리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는 풀이를 보고 넘길게 아니라 풀이를 개념으로 여겨야합니다.. 이런 문제 유형은 이렇게 접근한다 라는걸 체화시켜야 하거든여..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만났을때 그 접근 유형을 다시 적용할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오답노트가 필요한거죠.. 굳이 노트가 아니라두 자기가 공부할 수 있는곳에 적어 놓는것이 필요..
또한 한문제에 대해 여러풀이를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공간도형의 대부분 문제를 보면 삼수선의 정리, 공간좌표, 정사영 이들중 두가지 이상의 풀이로 풀리거든여....
한가지 방법으로 접근하기 힘들때 다른 방법을 쓰는거죠..
수학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감유지가 중요합니다.. 한 한달 남기고 일주일에 모의고사 5회 정도 풀었던거 같거든요.. 포카칩, 이해원, 한석원 모의고사 풀었어여...
아.. 수학에서 제일중요한건 복습이구여.. 한문제집에 대해 그 문제집의 모든문제가 해결이 잘될때까지 그 문제집 버려선 안되여..

외국어는 기본적으로 해석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1~3월까지 해석에 전념을 쏟았어여.. 전년도 ebs 330제, 파이널, 그리고  2013ebs수능특강 모든 문제의 모든문장을
꼼꼼히 해석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해석이 안되는문장이 있다면 그 문장은 형광펜치고 복습하면서 계속 봤죠..
해석할때 제일 조심해야할게 단어로 끼워맞추는 해석입니다.. 그래서 구문책이 필요하죠..  전 syntax를 추천하구여..
해석 연습을 제대로 하고나니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나오더라구여...
이렇게 해석연습을 하고나서 전 이명학샘 리드앤로직 을 들었습니다..
물론 여기 문제들도 꼼꼼히 해석을 했었구여.. 실제 문제에세도 적용하는 연습을 계속 했었구여..
리드앤 로직을 완강하고 강대영어를 들었구여 그리고 마지막에 파이널 들었습니다..(모든강의 두번씩 복습했습니다....)
영어는 ebs요행을 바라기 보다는 실력을 키우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ebs는 이명학선생님이 찝어준거만 봤었구여..
영어는 딱히 더 자세히 드릴말씀이 없는거 같지만 더 조언해 드린다면 어휘 공부는 다들 하시겠지만
어휘책 한두권 정도는 완벽히 정복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독해할때 나오는 단어는 정말 필요없는 단어 빼고는 다 암기 하셔야 하구여..
단어를 자기 공부하는 곳에서 잘보이는 곳에 적어놓는게 좋을듯 싶어여...
자기만의 단어장 만들어도 잘 안보게 되니.. 무의식 중이라도 계속 보도록...


이 모든거에 추가해서 말하자면 학원 수업 복습 정말 잘하셔야해여..ㅋ 저도 저스스로 공부만 했었더라면 기대 이하의 성적을 얻었을거 같네여..

2.재수생활에 대해...
전 정말 재수 시작할때 모든게 다 암울했어여.. 수능성적표가 정말 제실력이 아니라고 부인을 해도
수능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제 실력이 맞았거든요...
하지만 재수할땐 믿음, 자신감, 후회없는 생활 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전 제가 할수 있다고 믿었으며 서울대나 의대에 갈 성적을 얻을 자신이 있었고 재수생활하면서 공부에 대해선 후회란것을 안해본거 같아요..
재수라는 것은 그냥 기본부터 다시 쌓는 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제일 좋을듯 싶어요.. 시간은 많거든요...
하나하나를 다시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결국엔 자신이 해낼수 있다는 생각으로..
많은 재수생들이 공부하다가 공부 안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주변에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멘붕합니다..
자신은 왜이렇게 공부 안하는지를 자책하면서.. 이런태도가 너무 잦으면 역효과 납니다..
공부란 얼마나 많이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열심히 하냐가 중요한거 같거든요...
공부가 잘 안되고 놀고싶을땐 휴식을 취하세여.. 저도 피시방, 노래방, 강남역 많이 다녔습니다..
하지만 전 후회는 안했습니다.. 제가 계획한 양은 항상 지키면서 공부했거든요...
그래도 피시방 노래방 다니고 강남역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운동장에서 친구랑 같이 산책하는걸 추천해여..
머리도 상쾌해지고.. 기분도 좋아지거든여..ㅋ
평소 모의고사 성적 안나오더라두 멘붕하지 마세요..
결국엔 사설모의고사고 그 성적으로 대학가는건 절대 아니니깐요...
저도 강대 빌보드 한번도 못들었지만 이번에 서울대도 붙었고 의대갈 성적 나왔습니다..
항상 자신은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믿음을 가지고..
또한 수능을 최종목표로 삼기보단 수능보단 더큰 목표를 최종목표로 삼는걸 추천해요..
저도 수능이 아닌 다른것을 목표로 두고 시험을 봐서 수능 정말 부담없이 봤거든요..
또한 규칙적인 생활을 추천합니다.
전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공부좀 하다가 6시 30분 제일 빨리 등원했어요..
글구 12시 30분 이전에 자는걸 항상 지켰구요..

지방학생들은 집에서 떨어져서 왔다고 서울, 수도권 학생들에 비해 피해보는건 오히려 적습니다..
학사서 살기 때문에 등원 하원 시간을 절약할수 있고 그만큼 공부할 시간이 많아지거든요..
글구 학사서 깨워주기때문에 기상시간엔 문제가 없구요..
또한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자기 재량에 맞는 자기만의 공부를 할수있죠..

3. 강남대성 유시험반..
전 정말 잘다녔다고 생각합니다..
강사진도 좋았구요 학생들 수준도 매우 괜찮았습니다..
무시험반에 결코 딸리는 강사진은 아니였구요 학생들 성적도 준수했습니다.. 빌보드 10명씩은 들었거든요..
학원서 배운내용도 많았구여..
분위기는 공부하는데 방해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공부할때는 지장이 없을거예여.. 다만 좀 노는 분위기에 휘둘리면 안좋죠..
하지만 노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학생들은 유시험반만 있는게 아니라 무시험반에도 존재합니다..
그런분위기에 안휘둘리도록 조심하시기 바라구여..

4. 강남대성 자연계 대학에대해
이글을 예전에도 썻엇는데 많은 사람이 못봤던거 같아서 다시 써볼려구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궁금해 하더라구여..
강남대성 홈페이지에가면 중복으로 표현을해서..
너무 거품이 많은거 처럼 보이기도 하구여..
그래서 제가 아는 정도로 등수별 대학이 어느정도 가지는지 여기에 써볼려구여..
전 자연반에 있었기 때문에 자연반에 대해 쓰겠습니다..

강남대성에서 등수로 표현할때는 강남대성 분원 설특반까지 포함해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모의고사 성적표 받으면 전체 인원1800명 정도로 나옵니다.
모의고사를 응시하면 1800명을 기준으로 200등까지 빌보드에 표현합니다... 일반적으로 빌보드컷이 삼룡 최종컷이라고 말하죠...
하지만 수능으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변환점수로 표현하면
70등까지 인설의
100등까지 한림
150등까지 인제 로 잡습니다(가군인제)
순천향은 내신변수가 크기 때문에 내신을 1.3으로 잡으면 200등까지 잡습니다.
연원을 170등으로 잡구여..
글구 400등 까지 의대, 450등 까지 서울대 550등까지 연공 650등까지 고공으로 잡습니다..(설공은 250~300등)
800등대에 고려대 보건대학이 잡히구여..

글구 순수 강남대성만 해서 성적을 말하면요..
강남대성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오는 결과는 순수 강남대성만 해서의 결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중복이 포함되있구여..
작년 모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명단에서 중복을 빼면 360명 정도 의대에 갔다구 합니다...

각반마다의 실적을 말하면
제가 자연 앞반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전혀없어서..
자연 중간반 성적으로 말하면
20명 정도 의대를 간다고 보면 됩니다..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제작년 자연6반 담임이셨는데 20명 의대갔습니다..
자연 뒷반에서는 14~17명 정도 의대간다구 보면 됩니다..
유시험반은 해마다 결과가 차이가 나는편인데..
제가 유시험반이였고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상담때 말씀하시길.. 적어도 20명은 의대에 간다구 하더라구여...(상위권성적이 자연 중간반 이상으로 나왔다구합니다..)

글구 평소 모의고사에서 저희반 같은경우
17등까지 의대, 25등까지 서울대, 38등까지 연고공으로 잡으셨습니다..

유시험반과 무시험반 차이는
제가보기엔 각반내 학생들 수준차인것 같습니다..
유시험반은 반내 상위권과 하위권 과의 격차가 큰편입니다..
무시험반은 성적, 과탐을 기준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반내 격차가 그렇게 크지 않구여..



아 야밤에 할짓이 없어서.. 잠도 안와서.. 한번 써봤는데..
별로 못쓴거 같지만..
잘읽어주시면 고맙겠네요.. 많은분들에게 도움됬으면 좋겠구여...
글 올리기 부끄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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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타추족 · 401464 · 13/02/03 05:59 · MS 2017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꾸벅 ㅎ_ㅎ

  • 크포 · 398902 · 13/02/03 06:06 · MS 2011

    헐 대박이네요 잘읽었습니다

  • jyhjyh45 · 425895 · 13/02/03 09:05 · MS 2012

    한 반에 지방학생은 몇명정도 되나요?

  • 다시 · 353110 · 13/02/03 10:03 · MS 2010

    문과 무시험반 한 반에 3~4명 정도에요
    생각외로 거의 없어요

  • jyhjyh45 · 425895 · 13/02/03 10:16 · MS 2012

    ㄷㄷ.. 그래도 나중되면 다 친해지고 하나요?? 상경에 대한 불안감이 ㅠㅠ

  • prime4302 · 273221 · 13/02/03 11:23 · MS 2009

    네... 결국 다 친하게 지내죠... 지방에서 왔다고 무시하는건 없어여.. 오히려 무기가 될수있죠 ..

  • 도어브레이커 · 420002 · 13/02/03 09:59 · MS 2012

    설공 상위과 커트가 강대 등수 기준 몇등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기항 화생공 수통 등...

  • prime4302 · 273221 · 13/02/03 11:19 · MS 2009

    자세히는 모르지만 설공 상위과를 일반적으로 삼룡선으로 잡으니 150등 정도 아닐까요? 수통은 연의급이니 30등정도...

  • 다시 · 353110 · 13/02/03 10:01 · MS 2010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랑 같네요 창원에서 상경하고 학사생활하고 ..
    저는 항상 6시 40분에 등원했는데 몇번 마주쳤을수도..ㅋ
    어느 고등학교 나오셨어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1:22 · MS 2009

    쪽지 드렸어요...

  • 서울대정외14 · 379759 · 13/02/03 10:24 · MS 2011

    수능보다 더 큰걸 최종목표로 삼으라 하셨는데, 무슨 목표를 갖고 시험을 쳤나요?
    수능때 떨려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할까봐 걱정이네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2:24 · MS 2009

    그건 개인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한번 자신의 주변의 것들중에서 찾아 보세여... 수능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걸... 최대한 수능을 자신의 일상과 비슷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premiEOM · 335638 · 13/02/03 10:39 · MS 2010

    대박이네요 ㄷㄷ... 혹시 공부하실때 인강같은건 안들으셨나요?? 들으셨으면 어떤걸 들으셨는지~

  • prime4302 · 273221 · 13/02/03 11:25 · MS 2009

    위에보면 영어 이명학샘 커리 따랐다는거 있어요... 이명학샘 강의만 들었어여...

  • 수능올백예정 · 398475 · 13/02/03 11:06 · MS 2011

    수학문제집 시기별로몇회독했는지알수있을까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2:31 · MS 2009

    재수 초반에 정석을 2회독 정도 했구여 6,9, 수능 전 각각 1회독을 한번씩 더했습니다..
    기출 문제를 정석과 병행해서 같이 봤구여 각 학원 시기별 선생님들 교재를 두번씩 봤던거 같습니다...
    물론 안풀리거나 중요하다싶은 문제는 여러번 복습했구여..

  • 맏형 · 417329 · 13/02/03 12:40

    와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모두 홧팅!!!

  • 기본 · 392912 · 13/02/03 12:59 · MS 2011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ㅎㅎ

  • 대건인 · 413761 · 13/02/03 13:28 · MS 2012

    저도 이번 강대유시험 준비학생인데 글에 감동받았습니다 쪽지로 궁금한것좀 여쭈어봐도될까요?ㅠㅠ

  • prime4302 · 273221 · 13/02/03 13:31 · MS 2009

    네..얼마든지여 ㅎ

  • 꾹개념원리 · 364200 · 13/02/03 14:38 · MS 2011

    마강대 설특 가려다가 장학금이랑 자습시간등 조건 고려해서 비상에듀 가려구하는데..ㅠㅠ
    메이져학원이 아니어서 너무 걱정인데..

    메이져 안가는위험이 생각보다 클까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4:47 · MS 2009

    마강 설특이 강대랑 등수를 같이 계산하기 때문에 마강설특가는걸 추천합니다. 자신의 등수를 통해 어느상태인지 확인할수 있을테니깐요...
    학원다니면서 장학금 받는거 보다 좋은결과를 성취해서 미래에 더큰 효과를 내는게 더 좋은거 아닐까요?..
    전.. 안정성이 보장된 마강 설특 가겠습니다...

  • 꾹개념원리 · 364200 · 13/02/03 15:33 · MS 2011

    근데..마강이 자습시간이 대충 하루에 5,6시간이구;;
    비상에듀는 시간표 어쩌구저쩌구해서 8시간가까이 나오는데..ㅠㅠ
    전 제공부를 좀 많이하구싶은데
    마강 자습시간 부족하진 않은가요?괜찮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23:37 · MS 2009

    음 강대에서도 굿모닝 마이맥이라고 .. 대부분 학생이 자습하는 시간 있습니다..ㅋ 인강시간인데 사실상 거의 안듣죠...
    오전에 일찍 등원하셔서 자습하시면 그만큼 자습시간을 많이 가질수 있습니다..
    혼자 공부할 시간 충분히 많아여.. 시간은 많이 남았는데... 조급해 하지 마시구여..

  • 연대사회학과 · 434222 · 13/02/03 14:50

    와 말그대로 재수 성공하셨네요..축하드려요

  • 강장공장 · 439589 · 13/02/03 15:01 · MS 2013

    저 궁금한거 쪽지로 물어봐두되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5:13 · MS 2009

    네..ㅋ

  • 건축덕후 · 410486 · 13/02/03 15:26 · MS 2012

    헉 저도 창원사람.. 저는 창원에서 독학했고

    창원에서 내가 제일 성적많이오른줄 알았는데 뛰는놈위에 나는놈이 있네여 ㄷㄷㄷ 축하드려요 ㅋㅋ 진짜 대성공이시네요

    혹시 어느학교 나오셨어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5:53 · MS 2009

    쪽지 드렸어여...

  • 준비된사나이 · 431552 · 13/02/03 15:42 · MS 2012

    잘읽었습니다! 도움되는글 감사드려요ㅎ
    추가적으로질문있으면 혹시 쪽지드려도되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5:53 · MS 2009

    네 괜찮아여...

  • prime4302 · 273221 · 13/02/03 15:53 · MS 2009

    네 괜찮아여...

  • prime4302 · 273221 · 13/02/03 15:54 · MS 2009

    쪽지 쓰실분들은 얼마든지 보내주셔두 되여.... 물어보지 마시구..

  •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 · 437987 · 13/02/03 16:00 · MS 2012

    언수외공부법정말잘설명하셧네요 저도저렇게극단적이기까지는아니지만고삼때 성적을참많이올린경험이있는데,거의동일한방법으로공부한것같아요
    막끄덕거리면서읽엇어요ㅋㅋㅋ
    이명학씬택스랑리드앤로직도움참많이되죠
    저는현강으로들엇습니다..ㅋㅋㅋㅋ

  • prime4302 · 273221 · 13/02/03 16:35 · MS 2009

    우와 현강으로여?ㅋㅋ 전 가끔 교무실에서 만나서 그냥 상담받았는데 ㅋㅋ
    다행이네여... 저랑 같은방법으로 하셔서 성공한분이 계셔서 ㅋㅋ

  • 감자칩2 · 425847 · 13/02/03 16:59

    탐구는 어케 하셨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7:03 · MS 2009

    탐구는 물리: 배기범T 생물: 박선오T 지구과학: 최석영or김지혁T 추천합니다..
    화학은.. 제가 살짝 버리던 과목이라 백인덕T 괜찮았던거 같기두 하구여....
    탐구의 기본은 개념을 확실히 잡는것이구여..
    기출의 ㄱ,ㄴ,ㄷ 선지를 모두 따져야 하고 기출 풀이를 체화시켜야 합니다...
    수능 앞두고 기출 8개년 다풀었던게(평가원포함) 도움 많이 됬던거 같아요..

  • 감자칩2 · 425847 · 13/02/03 17: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감자칩2 · 425847 · 13/02/03 17:13

    전 노대설특 계획인데 강대랑스케쥴이 다 같던데 강대다니면서 인강들을 시간 많았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7:20 · MS 2009

    나름 많았어여...ㅎ

  • 감자칩2 · 425847 · 13/02/03 17:22

    혹시 학사생활하셨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7:22 · MS 2009

    네.. 대성학사서 다녔어여 ㅋ

  • 감자칩2 · 425847 · 13/02/03 17:23

    학사 비싸도 1인실이 좋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7:27 · MS 2009

    네 전 괜찮았어여 ㅎㅎㅎ

  • 빅그린 · 279280 · 13/02/03 18:54

    강남대성도 기초부터 가르치나요?
    왠지 최상위권 학원이라 '이거 알지?' 하면서 넘어갈 것 같아서 좀 걱정입니다 특히 수학이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9:40 · MS 2009

    ㅠㅠ 네.. '이거 알지?' 하면서 넘어가는 경향 있습니다.. 그래서 개념이 불완전 하시면 한번 점검하고 나서 수업 듣는게 나을거예여...

  • psychiatristkim · 291858 · 13/02/03 19:09 · MS 2009
  • qwkcls · 407987 · 13/02/03 19:26 · MS 2012

    질문이요!! 복습하실때요 모든강의를 2번 다시들었다는건가요 아니면 혼자서 공부한내용을 다시 봤단말인가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19:41 · MS 2009

    강의를 두번들었어여.. 두번째 강의는 1.6배속 이상배속으로 들었구여... 혼자서는 계속 복습했죠.. 무한복습..

  • qwkcls · 407987 · 13/02/03 23:12 · MS 2012

    재수생활 성공하시고 여기에 글 올리신거 보니까 멋있어요!!

  • 일신멍이 · 411624 · 13/02/03 19:31 · MS 2012

    주말에는 몇시간정도 공부하셨나요?그리고 휴식을어느정도
    했는지 궁금해요 주말에 적당하게쉬는게좋다는데 어느정도가 괜찮은지 잘모르겠어서

  • prime4302 · 273221 · 13/02/03 19:42 · MS 2009

    주말엔 하루 평균 10시간 정도 한거 같아요.. 휴식은 하루를 아침점심저녁 3타임으로 나눌수있다면
    주말 6타임중 2타임은 휴식을 취했던거 같네여...

  • 닉네임이음슴! · 410710 · 13/02/03 20:17

    와~ 대단하시네요 ㄷㄷ

  • 마리짱 · 257478 · 13/02/03 21:06 · MS 2008

    외국어는 ebs교재를 다 끝내시고 신택스강의를 들으셨나요? 아니면 두개다 병행하신거에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21:10 · MS 2009

    ebs 다풀고 들었어요.. 혼자서 복습할땐 ebs랑 병행했구여...

  • blul8586 · 419740 · 13/02/03 21:43 · MS 2012

    학사살면 나갔다 들어올때도 다 허락맡아야 되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23:14 · MS 2009

    학사마다 달라여.. 저희학사는 아니였구여..

  • 차오르는해 · 370824 · 13/02/03 22:01 · MS 2011

    전 올해 재수하는 재수생인데 님 말씀이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수능보다 더 큰 최종목표를 삼아서 수능때 긴장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인생에 대한 목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23:16 · MS 2009

    네 뭐 그건 개인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ㅋㅋ 저두 세속적인 목적이 아닌 비세속적인 목표 하나를 가졌거든요.. 재수하면서.. 하나정도 가지는게 좋을거 같아여.. 찾을려구 애쓰진 마시구여..ㅋ

  • 차오르는해 · 370824 · 13/02/04 23:37 · MS 2011

    ㅇㅇ 어떤건지 알 거 같애요ㅋ 감사해여ㅋㅋ

  • 연대생공14 · 440505 · 13/02/03 22:13 · MS 2013

    기출분석후 언어의 기술은 꼭봐야하나요? 본다면 언제쯤 보면 될까요? 그리고 다봐야되나요? (이과)

  • prime4302 · 273221 · 13/02/03 23:18 · MS 2009

    아뇨 다볼필요 없어여.. 정말 필요한거만 보세여.. 언기 2권에서 심화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잖아여.. 기출 분석이 잘되있다면 그거만 봐두 무관할 거예여... 언기를 선으로 삼으면 안되구여 언기를 보조책으로 삼으셔야해여

  • 스위프트 · 417538 · 13/02/03 22:15 · MS 2016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향상을 하셨네요 대단합니다 그런데 현역때 수능성적이 6 9에 비해서 미끄러지신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1년안에 저렇게 점수를 올린 사람은 처음 봐서요 ㄷㄷ

  • prime4302 · 273221 · 13/02/03 23:21 · MS 2009

    수학이 살짝 미끄러졌었구여 언외는 거의 평균적으로 저정도 받았어요.. 수학을 평소에 1~2정도 받다가 3등급 받았거든여..

  • 이해 · 384398 · 13/02/03 22:40 · MS 2011

    아 대단하시네요...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셨어요?

    언어의 기술은 기출풀면서 보면 좋나요?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아요?

    재수 하실 때 수리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세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23:25 · MS 2009

    1월부터 공부했어요..
    언어의 기술은 기출분석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필요성을 깨달았을때 보는게 좋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가 잘 안풀릴때 언기에선 그런 유형의 문제를 어떤식으로 접근했는지 볼때 참고하는게 좋아여..
    언기는 기출분석의 보조책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수리 커리큘럼이라구 하면.. 일단 개념탄탄->문제적응->기출->심화문제(개념병행)->기출->각종모의시험들(포카칩, 이해원등등) 이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여..ㅋ

  • 냘르미 · 439080 · 13/02/03 22:51 · MS 2017

    그럼 수학정석 돌리실때
    앞에 글로설명된부분 예제 연습문제등
    싹다 2~3번씩 풀고읽으싱건가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23:26 · MS 2009

    개념은 잘 이해 안됬거나 힘들었던 부분을 복습했구여
    문제는 정말 쉬운건 안해두 되여 풀때 힘들었던거나 안풀렸던 문제들 그리고 괜찮았던 문제들을 복습했죠
    그런 문제들을 처음푸실때 체크하고 넘어가는게 좋아여...ㅎ

  • 슬픈3 · 439755 · 13/02/03 22:53 · MS 2013

    저기 해석 연습하실때는 그냥 스스로 한문장씩 해보신다음에 답안지에 맞춰보는 식이엇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3 23:27 · MS 2009

    아뇨... 그냥 스스로 하다가 잘 안되는거만 답안지 해석을 참고했죠.. 아니면 문맥상 이상하다고 판단될때 참고했어여..
    답안지 하나하나 끼워맞추면서 하면 시간 너무많이가여...

  • 제박 · 415902 · 13/02/04 00:32

    질문 쪽지로 몇개 드려도 되나요?ㅠㅠ

  • prime4302 · 273221 · 13/02/04 00:35 · MS 2009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괜찮아여 ㅋㅋ

  • 혁신투자가 · 421013 · 13/02/04 05:19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혁신투자가 · 421013 · 13/02/04 05:22 · MS 2012

    잘 읽었습니다.

  • 언수외~ · 381903 · 13/02/04 08:11 · MS 2011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ebs풀고 이명학샘 강의 들으면
    더 좋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4 11:13 · MS 2009

    네 ㅎㅎ

  • clsrn12 · 417666 · 13/02/04 08:49 · MS 2012

    유시험은 준비해서 들어가신건가요??!!

  • prime4302 · 273221 · 13/02/04 11:15 · MS 2009

    유시험을 따로 준비했다기 보다는 1월에 공부했던게 도움 됬던거 같아요...

  • 이승철 · 400072 · 13/02/04 15:24 · MS 2012

    언어(국어)도 기출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ebs 전부 다 풀어보셨죠..? 수능 한달전까지 열라게 기출만 보다가 '플러스 알파'로 누가 찝어준걸 보고 수능장 들어가는거 어떤거 같아요?? 그냥 다 풀어보는게 낫나요?

  • prime4302 · 273221 · 13/02/04 15:38 · MS 2009

    당연 다 풀어야죠... 대신 이비에스는 지문위주의 복습을 하세여... 이비에스도 중요합니다...

  • 방울방울해 · 416691 · 13/02/04 16:31 · MS 2012

    강대 이제 들어가는 이과생인데요..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다 보니까.. 지금 머리가 백지화 되는 거 같더라구요... 특히 수학에서 기본적인 게 기억이 안날 때가 종종 잇더라구요.. 선배님도 그러셨어요...? 1주 안팍으로 남았는데... 조금이라도 보고 가는게 낫겠죠..?

  • prime4302 · 273221 · 13/02/04 19:43 · MS 2009

    네 ㅎㅎ 그게 정상이예여 ㅎㅎ 공부 조금은 하시구 가구여 ㅎ

  • 방울방울해 · 416691 · 13/02/04 16:32 · MS 2012

    그리구 제가 사실 고3때 드라마 영화 보고 싶은거 (거의) 보고, 인터넷도 많이 하고 그래서.. 망한거 같거든요~ 근데 올해에도 이런 유혹을 끊을 수 있을까요? 선배님은 유혹거리를 어떻게 떨치셨어요...? ㅜㅜ

  • prime4302 · 273221 · 13/02/04 19:46 · MS 2009

    의지만 있으면 가능해여... 정말... 저두 인터넷 관심 많았죠 .. 드라마 좋아하구... 그냥 학원에 등원해서 자습시간 하나도 안빼먹으면 가능하다구 봅니다... 정말의지에 걸린 문제여서...

  • 삼성대 · 428975 · 13/02/04 18:29 · MS 2012

    창원 반갑네요 서울대 오시게 되면 동향 동문이 되겠네요 ㅋ

  • prime4302 · 273221 · 13/02/04 19:47 · MS 2009

    ㅋㅋ 반가워여 ㅎㅎ 근데 의대갈거같아여 ..ㅠ

  • sky100 · 423877 · 13/02/04 19:10 · MS 2012

    이제까지 본 수기중에 최대의 대박을 잡은듯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글세요 설대는 안갈것 같은데요

  • prime4302 · 273221 · 13/02/04 19:47 · MS 2009

    네.. 의대갈거같아여....

  • 유화천비 · 259182 · 13/02/04 19:33 · MS 2008

    쪽지보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

  • 연대생공14 · 440505 · 13/02/04 23:59 · MS 2013

    언기에서 어느부분 보면 좋을까요? 기출분석 다되어있다면?

  • prime4302 · 273221 · 13/02/06 01:01 · MS 2009

    언기 2권에서 전제, 비판 뭐 이런 유형 담는 파트만 보시면 될거예여..ㅋ

  • John seo · 439503 · 13/02/05 08:27

    님.. 저도 지방에서 재수를 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현재는 인강들으면서 독학을 하고 있는데.....
    종합반 학원이나 학원을 등록해야될까요?.

  • prime4302 · 273221 · 13/02/06 01:02 · MS 2009

    그건 개인 재량이예여.. 혼자서 잘되면 괜찮죠... 전 혼자서는 관리가 안되는 유형이였기 때문에...ㅋ

  • 스위프트 · 417538 · 13/02/05 14:10 · MS 2016

    쪽지 답장좀 주세요 ~~

  • prime4302 · 273221 · 13/02/05 16:21 · MS 2009

    답 보냈어여...

  • 계륜미 · 390296 · 13/02/17 11:57 · MS 2011

    쪽지 답장 부탁드려요

  • 별동1 · 438229 · 13/02/17 18:59 · MS 2012

    쪽지 답변부탁드려요 ..

  • 패밀리 · 405667 · 13/02/18 20:43 · MS 2012

    쪽지 답변부탁드립니다

  • 오각이 · 442439 · 13/02/25 22:46 · MS 2013

    저는 문과인데요ㅠㅠ
    님올리신 성적표사진이 안보여요ㅜ
    글로 인증좀ㅠㅠ

  • prime4302 · 273221 · 13/02/26 01:15 · MS 2009

    2012수능 4/3/3/2/1 2013수능 올1이여(백분위합 392점)

  • 오각이 · 442439 · 13/02/26 01:24 · MS 2013

    와... 놀랍네요. 수학 빼고는 언외는 문과랑 같을텐데....
    현역 모의고사 때도 저정도 성적이셨던 거예요??

  • prime4302 · 273221 · 13/02/26 06:34 · MS 2009

    언외는 그정도였죠 수리는 1,2는 받았었는데...

  • 깅태키 · 286073 · 13/02/27 03:24 · MS 2009

    쪽지 보냇는데 답장 좀 부탁드릴게요 ^_^

  • 수능올백예정 · 398475 · 13/04/21 18:33 · MS 2011

    ㅎㄷㄷ 본받고 싶습니다 자습할수있는공부시간 몇시간 뽑앗는지 알수있을까요?.. 전 현역이라 일주일 빡공해서 최대 50시간 나오는데 더해야 할것 같네요 ㅠㅠ

  • 별난엄마 · 443132 · 20/01/24 19:42 · MS 2017

    강대 후문 5초 거리 후문 5초 학사, 유튜브, 구글, 네이버, 다음 검색창에

    “강대학사본원” 검색하시면 상세한 사진과 시설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