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점으로가자 · 414871 · 13/01/22 21:01 · MS 2012

    그 재수학원 망한분만 해도 기적이신듯ㅋㅋㅋㅋ 기적이 어딨고 원래 잘한사람이 어딨겠어요. 언젠가는 노력한 보답이 있는거죠 그게 빠르냐 늦냐 차이예요

  • 리오넬메시세 · 231345 · 13/01/22 21:05 · MS 2008

    제주변은 없고 학교 커뮤니티에서 본적이 있는데.
    부모님 사업 망하고 치킨집 하시고 아버지 맨날 팔다만 생맥주 혼자 드시고 빚더미에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시는 분이 있었는데
    학교 폐지함에서 남이 풀다만 깨끗한책 주어다 보고, 잠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아 내가 이걸로는 승부볼수 있겠다' 하며 졸라 공부해서
    서울대 들어온 학우가 있더군요.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존경스러웠어요 ㅎㄷㄷ

  • 새벽1 · 240302 · 13/01/22 21:08 · MS 2008

    기적은 아니고 미라클요 ㅋㅋ

  • 솔로깡 · 330158 · 13/01/22 21:16

    저번에 체육특기생이었나, 그분 계셨는데 세기의 기적을 이루어내신 대단한 분이세요. 정말 그 분을 보면 없던 존경심도 다 생겨날 지경으로 열심히 하신것 같았는데.....
    밑바닥에서 거의 1로 도배할때까지 정말 많은 노력과 끈기가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기적은 아니지만 충분히 감탄할 일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 Demian Arguila · 367518 · 13/01/22 21:26

    ㅎㄷㄷ 체육특기생분 진짜 ㅋㅋ대단

  • 호랭군 · 429183 · 13/01/22 23:34 · MS 2012

    제가 기적급일듯? ㅋ

  • 예비공돌이 · 357489 · 13/01/23 10:20 · MS 2010

    중딩때 한 50등? ㅋㅋㅋ

  • 반슈레기 · 417283 · 13/01/23 16:44 · MS 2012

    친구 중딩떄 300등 하다가 이번에 고대 정외과 간답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