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한의대가자 · 452010 · 13/08/11 17:20 · MS 2013

    모든다 하기나름입니다
    한의사해서 빛덩어리를 안고사는분도잇어요. 더힘들게
    하고싶은걸하세요 젊은나이에 아이의인생을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할려생각하지마시고요 내가 하고싶은게뭔지 내가잘할수잇는게 뭔지일단생각하고 그이후에 그직업분야에서 성공만하면 애를낳던 안낳던 안그만둡니다 성공한 여자들은 돈도 다벌면서 아이들도 잘키웁니다 21살에 아이걱정하시기전에 연고대경영을갈수잇는 실력부터 쌓으시고 차차 생각하세요

  • 연세바라기♥ · 406319 · 13/08/11 18:02 · MS 2012

    아ㅎ네 감사합니다^^

  • 유겐 · 386930 · 13/08/11 18:04 · MS 2011

    여자면 교대추천

  • 연세바라기♥ · 406319 · 13/08/11 18:47 · MS 2012

    선생님은 제 성격이랑 잘 안맞아서 ㅎ..

  • 안된다하지말자 · 443693 · 13/08/11 18:15

    우리세대쯤이면 취직할때 워킹맘제도? 잘정리되잇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십년뒤일테니까

  • 연세바라기♥ · 406319 · 13/08/11 18:47 · MS 2012

    흠 ㅠㅠ 회사에 유치원 같이으면 참 좋을텐데요 ㅎ

  • immortality · 336490 · 13/08/11 18:29 · MS 2010

    약사가 짱짱일듯요

  • 연세바라기♥ · 406319 · 13/08/11 18:48 · MS 2012

    약사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 ㅋㅋ

  • 댓군 · 341438 · 13/08/11 18:58 · MS 2010

    윗 분 말대로 약사가 더 괜찮아보입니다.

  • piantic · 351427 · 13/08/11 19:02

    저도 약사에 한표 ㅎㅎ

  • 김무 · 429588 · 13/08/11 19:10 · MS 2012

    신문보니까 명문대 경영 나온 여자들 조사해보니까 극소수의 독한 여자, 외국기업, 사업가 빼놓곤..다 육아때문에 가정주부 됐더라구요. 아님 방문판매 학습지 이런거..인터뷰한 분도 Y대 경영 나와서 모 대기업 홍콩지사 근무하다가 지금은 평범한 가정주부.ㅂ

  • 연세바라기♥ · 406319 · 13/08/12 18:28 · MS 2012

    어쩔수 없이 여자들은.. 결혼하고 아기낳으면 자기인생은 거의 없어진다라고 봐요 ㅠㅠ...
    30대 언니?ㅎ 사시공부하는 분이랑 이야기 해봤는데 자기 친구들도 회사,강사 하는 친구들도 지금 다 가정주부라면서 ㅠㅠ 이때부터 아...이게 현실이구나 싶었어요...ㅠㅠ..

  • 김무 · 429588 · 13/08/12 23:08 · MS 2012

    공무원 교사 전문직 외국계 기업

    이렇게 딱 네가지가 여자에게 적절한 직업인 것 같네요. 흑흑..

    통계상으로 전문직 과 아니고 교직이수 없는 과에서 대부분의 직업여성들(40대) 직업은 공무원..

  • 연세바라기♥ · 406319 · 13/08/13 00:49 · MS 2012

    아 공무원도 있었죠 ㅎ.. 댓글 감사합니다 ^^

  • 샤대리야 · 408817 · 13/08/11 19:10 · MS 2012

    항공사는 육아휴직이나 그런쪽으로 여성한테 꽤 괜찮은직장이에요 특히대한항공짱짱맨ㅋㅋ 회계도 전문직이어서 그렇게육아걱정할정도는아닐텐데 회계법인들어가면아무래도 많이바쁘겠죠?

  • 연세바라기♥ · 406319 · 13/08/12 18:31 · MS 2012

    넹 복지도 좋더라구요. ㅋㅋ전 항공사가 아니라 공항!공사 (공기업) 이 목표랍니다 ㅎㅎ..
    회계는 남성분들도 일이 아주 빡세 ;;; 일단 술을 그렇게 잘 한다는데 여성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샤대리야 · 408817 · 13/08/14 00:35 · MS 2012

    근데 벌써부터 이런걱정하는거 진짜 슬프지 않나요ㅜㅜ? 저도 공무원으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육아문제도 한몫했지요ㅠㅠ
    아직10대인데 육아걱정을하다니...흑흑 여자도 육아고민 없이 일할수있는 사회가 되었으면하네요ㅠㅠ

  • 연세바라기♥ · 406319 · 13/08/14 05:56 · MS 2012

    ㅋㅋ..전 20대초반이에요ㅎㅎ 육아문제는 진짜 오래걸릴거같아요..ㅠ

  • 샤대리야 · 408817 · 13/08/15 20:35 · MS 2012

    저는 아직 머리에 피도안마른 열아홉...ㅋㅋ
    오래걸리겠죠...ㅜㅜㅜ?슬프네요ㅜㅜ

  • 벚꽃엔딩 · 447009 · 13/08/11 19: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동사서독 · 383625 · 13/08/11 20:55 · MS 2011

    한의사보다는 약사가 나아 보이네요.

    아니면 공무원이나 교사도 좋구요.

  • OPEN RUN · 368301 · 13/08/12 11:30 · MS 2011

    연대 졸업하고 직장생활 하다가 한의대 준비 중인 장수생입니다. 아무래도 여자가 직장생활 하면서 육아 병행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하고 계신 분들도 많긴 하지만... 거의 뭐 일상이 전쟁이라ㅠㅠ (흔히 친정엄마가 아예 맡아서 키워주는 케이스 아니면 거의 힘들더군요)
    육아와 병행할 수 있다는 면에서는 약사가 제일 낫죠. 위에 회계사 말씀하신 분 계신데 회계사는 애 없어도 여자들 버티기 힘든 직종이구요. 항공사처럼 여직원 비율 많은 회사들은 육아관련 복지가 잘 되어있기는 하나, 그래봤자 사기업은 사기업입니다. 차라리 은행쪽은 2년 정도 휴직 가능한 게 메리트이긴 한데.. 은행은 애당초 여자가 커리어를 키우기 좋은 직종은 아니라서..
    여하튼 일반 기업체 보단 전문직이 낫습니다 확실히. 전문직이라고 육아와 일을 병행한다는게 결코 쉽진 않겠습니다만..
    지금은 독신으로 살 각오도 되어있고 빡세게 일하며 사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을 수도 있지만 막상 사회생활 하다보면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높고요.(명문대 나와서 소위 '취집'한 애들도 다 새내기 땐 졸업하면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 될 줄 알았던 애들이죠..) 현실의 벽은 지금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높고 견고합니다ㅠㅜ 애 낳고 일하는 분들 대부분 거의 철인이예요ㅠㅠ 그렇다고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혼자 산다는 것도.. 30대 중반 넘기면 이것도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얘기기 엄청 길어졌는데ㅋㅋ 답은 참 없네요. 여튼 잘 고민해보시고 열심히 하세요:)

  • 연세바라기♥ · 406319 · 13/08/12 18:37 · MS 2012

    와ㅎㅎ 실례지만 나이 여쭤봐도 될까요??ㅎ
    그 취집;;?취집이라 해야하는건지;; 아무튼....직접 봤어요 저도 ㅠㅠ .
    여자는 연대나와서 졸업하자마자 의사와 결혼;..
    애낳고 일하는건 진짜 힘들거 같아요 ㅠ. 누가 돌봐주지 않는다면 ..야근해야할때 애기 유치원에서 데려와야 하는데 또 그 시간까지 애기 거기 놔두는것도 좀 그렇구요..결혼은 진짜 쉽지 않은거 같아요..
    시댁문제에다가 얽히고 얽히면 진짜 살맛안날듯 ㅠㅠ..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펀에짙겥 · 450237 · 13/08/12 15:17 · MS 2017

    엄마가 한의사신데 여태까지도 한의원 잘 운영하시면서 절 잘 키워주셨어요. 좋은 것 같아요.

  • 연세바라기♥ · 406319 · 13/08/12 18:41 · MS 2012

    와 그럼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 ㅠ..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제 시간에 퇴근하고 또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셨는지요 ㅎ..?
    아 그리구 실례이고,죄송하지만 수입은 어떻게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곤란하시다면 쪽지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