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헿ㅎㅎ · 413786 · 13/12/25 01:49 · MS 2012

    많이 공감이가는 글이네요
    아... ㅎㅎ

  • 소통? · 473387 · 13/12/25 02:11 · MS 2017

    공감에서 소통이 출발하죠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아오오옹 · 467160 · 13/12/25 01:55 · MS 2013

    경희대?

  • 소통? · 473387 · 13/12/25 02:13 · MS 2017

    혹시라도 학교에 누가 될까봐 ㅇㅇ로 표시했는데..히히 역시 벛꽃하면생각나는 대학이 많지 않죠?ㅋㅋ

  • 소통? · 473387 · 13/12/25 01:55 · MS 2017

    아..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요~! :)

  • 임독양맥 · 434190 · 13/12/25 02:11 · MS 2012

    아.. 수많은 후기를 봤지만 참 아련하면서 감동적인 글이네요. 글에서 소통님의 인간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야심한 밤에 좋은 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소통? · 473387 · 13/12/25 02:15 · MS 2017

    윤기없고 푸석푸석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임독양맥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셔요~! :)

  • 장인정신 · 324894 · 13/12/25 02:29 · MS 2010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시도를 많이 하셨군요. 정말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08:22 · MS 2017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데 이제는 왜 '어머니'인지 알겠어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요~! :)

  • kyle1124 · 447297 · 13/12/25 11:18 · MS 2013

    제가 지향하는 꿈도 소통과 많이 밀접한부분이라 잘 읽었어요! 당신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16:25 · MS 2017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분 만나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ㅎ 기회되면 이야기 나눠요~ :)

  • kyle1124 · 447297 · 13/12/26 00:14 · MS 2013

    저는 언어를 통해 소통하는 부분에 큰 매력을 느껴서 외대에 진학해요ㅎㅎ만점자 형님과 이야기나눌수있는 기회가 되면 정말 영광이에요

  • 법치국가 · 468805 · 13/12/25 11:27

    고생 많으셨어요. 소통님 앞길에 햇살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 소통? · 473387 · 13/12/25 16:25 · MS 2017

    감사드려요~ 요며칠 눈팅하니 촌철살인 댓글 쓰시던데 센스가 부러워요ㅎ

  • 보보비 · 441383 · 13/12/25 11:30 · MS 2013

    정말 멋있습니다! 마음에서 여운이 가시지 않는 글이네요..

  • 소통? · 473387 · 13/12/25 23:24 · MS 2017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그 때의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다행이에요 그래서 이 글 쓸 수 있었으니ㅎ

  • 긍나어이이 · 479239 · 13/12/25 11:43 · MS 2013

    인간적으로 멋진 분이셔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16:24 · MS 2017

    감사합니다~! :)

  • 건축가 · 414920 · 13/12/25 12:01 · MS 2012

    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구절이.정말 공감가네요. '눈물의 작은 반짝임'

  • 소통? · 473387 · 13/12/25 16:23 · MS 2017

    유독 올해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ㅋ

  • 닭고기 · 477078 · 13/12/25 12:04

    진짜 멋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치킨 한마리 사드리고싶어지네요 아니 두마리

  • 소통? · 473387 · 13/12/25 16:23 · MS 2017

    주소는 경기도..ㅋㅋ 감사드려요~ :)

  • 연세대의예! · 444523 · 13/12/25 12:32 · MS 2013

    수능 성적표 나오고도 한번 후기 쓰신 적 있으시죠?? 그 후기도 잘 봤습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16:23 · MS 2017

    네! 감사합니다ㅎ

  • kmjkkd · 465388 · 13/12/25 12:34 · MS 2013

    정말 대단하신분인 것 같습니다... 공부측면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정말 멋진 분이신것 같네요 축하드리고 메리크리스마스!!!!

  • 소통? · 473387 · 13/12/25 16:22 · MS 2017

    아니에요ㅠ 저를 돌아보면 그렇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안들어요ㅠ 그래도 바뀌어가겠죠ㅎ 님도 메리크리스마스요~! :)

  • 셰밀 · 372419 · 13/12/25 12:50 · MS 2011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ㅠㅠ

  • 소통? · 473387 · 13/12/25 16:21 · MS 2017

    네ㅎ 부족한 글이에요 정말ㅠ

  • 비교하지말자 · 401975 · 13/12/25 14:20 · MS 2012

    ^^..

    새는 알을 꺠고 나온다. 그 알은 새의 세계이다.


    니코스 카잔카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어볼것을 권유합니다 ㅋㅋ


    과정에서 깨닫는 삶!

  • 소통? · 473387 · 13/12/25 16:21 · MS 2017

    그럴게요ㅋㅋ 보다가 도중에 그만뒀던것 같네요ㅋ

  • 삐딱하게 · 403205 · 13/12/25 14:34 · MS 2012

    벚꽃이 만발하는 학교에 입학할 예비삼반수생입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16:20 · MS 2017

    반갑네요ㅎㅎ 정말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니 잘 해내시길 기도해요~ 도움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 서강녀 · 476832 · 13/12/25 14:38 · MS 2013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16:20 · MS 2017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yhj0518 · 478310 · 13/12/25 14:44 · MS 2013

    우와,, 저정도 성적이시면 정시로 어디쯤 갈수 있나요?

  • godby · 470429 · 13/12/25 14:53 · MS 2013

    수능 만점에게 어디 갈수 있냐뇨ㅋㅋ 면접가서 깽판치지 않는한 설경 그냥 가죠..

  • 소통? · 473387 · 13/12/25 16:19 · MS 2017

    저는 설 사회과학대 썼어요~ :)

  • 와디 · 456909 · 13/12/25 14:58 · MS 2013

    수학 자세한 공부방법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ㅠ

  • 소통? · 473387 · 13/12/25 16:18 · MS 2017

    네 궁금하신거 좀 더 구체적으로 여쭤봐주시면 더 잘 도와드릴것 같아요ㅎ

  • Camestegal · 365862 · 13/12/25 15:33 · MS 2011

    아랍어 빼고 다 맞으셨네

  • 소통? · 473387 · 13/12/25 16:26 · MS 2017

    네ㅋ 아랍어 공부를 부족하게 했어요

  • 살살해살살 · 476520 · 13/12/25 15:46 · MS 2013

    너무 오그라들어요

  • 소통? · 473387 · 13/12/25 15:57 · MS 2017

    죄송해요ㅠㅠ

  • 나도이렇게 · 404272 · 13/12/25 17:34 · MS 2012

    저 인터뷰 영상도 봤어요! 말 조리있게 잘하시고 글 읽으니까 생각도 깊으시네요~ 서울대 가셔서 원하는 공부 열심히 하세요ㅎㅎ 저도 내년에 갈게요

  • 소통? · 473387 · 13/12/25 21:23 · MS 2017

    앜ㅋ 그 인터뷰ㅠ 안보시는게 나으셨을텐데ㅋ 내년에 뵈요~ 기대할께요:)

  • 한계란없다 · 465310 · 13/12/25 18:23 · MS 2013

    정말로 멋있습니다. 제가 올해 한해동안 모의고사성적에서 의대에 충분히 진학할수있는 성적을 받았다고 해서 의대생이 될 애란 후광을 과분하게 안고 살았고 저는 저자신을 알아가는것에 실패했습니다. 그결과 올해 수능에서 망했고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정해놓은 한계에 압도되지말아야겠단 생각 그리고 남들이 생각하는 나의 후광으로 내자신을 판단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엔 제가 원하는 성균관대의대에 진학해서 제가 그어놓은 한계를 부숴버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글 잘쓰시네요 ㅎㅎ^^

  • 소통? · 473387 · 13/12/25 21:25 · MS 2017

    의대 바라보며 공부하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한 때 의사가 된 저를 상상해보기도 했었거든요ㅎ 내년에 원하시는 성적 아니 그 이상받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 ReLOadING · 464993 · 13/12/25 18:27 · MS 2013

    글쓴 분에겐 수능 만점보다 부러운 무언가가 있네요. 단순한 후광이 아니니 더 부럽습니다.ㅎㅎ
    이 글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21:28 · MS 2017

    그 무언가가 뭘까요~?!ㅎ 제 자신의 문제를 쉬지않고 돌아보다보니 후광속에 숨겨진 제 본모습을 볼 수있었던거 같아요. 글 읽어주시고 좋은 댓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

  • 안주현 · 480814 · 13/12/25 19:27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우연은없다 · 480814 · 13/12/25 19:30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Black Wolf · 449537 · 13/12/25 19:48 · MS 2017

    잘읽었습니다 ㅋㅋ 프로젝트 공유받고싶습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21:29 · MS 2017

    아직 조악한 프로젝트입니다만...ㅋ필요하시면 보내드릴께요~ :D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ㅋ

  • Black Wolf · 449537 · 13/12/26 13:14 · MS 2017

    보고싶습니다 ㅋㅋ 쪽지로 받을수있을까요??

  • Hippokratēs · 405105 · 13/12/25 20:39 · MS 2012

    지난 해 쯤이었나..지지난 해 쯤에 소통에 관한 글 쓰셨던 분이시네요..읽다보니 그 때 그 분이라는게 떠올랐어요! 그 때 비록 원하시던 대학에 들어가시진 못하였지만 소통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나가시겠다는 글 보고 응원해드렷었는데 결국 이렇게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셨다니 정말 기쁘고 다행스럽네요. 앞으로 마음껏 소통에 대한 연구를 펼치고 이를 통해 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킬수있는 멋진사람이 되세요! 소통님의 멋진 소통에 대한 열정 응원합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21:30 · MS 2017

    혹시 그 때 댓글 남겨주셨었나요~?! 저 닉네임 기억나는거 같아요!! 그 때 넘어져 비틀거리고 있을 때 한분한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열정 이어갈게요 :D

  • Hippokratēs · 405105 · 13/12/26 06:56 · MS 2012

    넵 화이팅요!

  • 18시간의 기적 · 451587 · 13/12/25 20:42 · MS 2013

    저번 글에 이어서 다시한번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저도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을 꿈꾸고 있었거든요.

    너무 막연한 것은 아니었는지.... 자만에 가득차 있었던 것은 아닌지...

    감사합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21:32 · MS 2017

    그런 돌아봄에서 희망이 피어나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ㅎ 어느 길을 가게되시던 그 길위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댓글 감사합니다:D

  • 루미너스 · 426692 · 13/12/25 21:14

    내생에최고의순간ㅋㅋ 윗분말대로 경희대 맞으시군요. 제출하신글 그 노란교재에 모범사례로 실릴거같은데요? 그리고 작년 이맘때에 소통tm으로 글올리셨을때도 감명깊게 읽었었어요. 그때 정말 똑똑한 친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잘보고 돌아오셧네요.. 대단하십니다.

  • 소통? · 473387 · 13/12/25 21:34 · MS 2017

    ㅋㅋㅋKHU대 잘 아시는 분이시군요ㅎㅎ 반갑네요ㅋ 그 노란교재 교수님께 부탁드려서 얻어봐야 겠어요ㅋ 제 글 읽어보셨었군요~ 저 안똑똑해요ㅠ 댓글 감사드려요 :D

  • 경영학개론 · 412229 · 13/12/25 21:4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ㅂㅏ보 · 461352 · 13/12/25 22:10 · MS 2013

    저는 공부잘하는애 라고하는 후광을 입고있었고 거기에 맞춰가야겠단 생각만 했던것같아요. 다른사람 시선땜에 공부 열심히 하는 척만 하고 그저 요행을 바랬던..저도 반수 생각중인데, 대학의 급간을 높이는 것보다도 노력의 결실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적극적인 삶을 사는 님이 참 부러워요ㅎㅎ 워낙 소극적이라

  • Gaspard Ulliel · 408533 · 13/12/25 22:24 · MS 2012

    읽는 내내 감동이였어요. 그저 살아가면서 겸손해야겠다는 생각 +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는 방식은 뭔가 다르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두고두고 수기 각인시키겠습니다. 좋은 수기 정말 감사합니다.

  • 푹씬 · 384571 · 13/12/25 22:38 · MS 2011

    하루 순공부 몇시간이나되셨어요?

  • seonwoong.yeom · 463311 · 13/12/26 00:39 · MS 2013

    취지와는 좀 벗어나는 댓글입니다만 요즘 마음이 답답해서 이렇게 죄송스레 질문을 던져봅니다. 재수, 그리고 삼수때 학원 선택은 무슨 기준으로 고르셨는지요?

  • 수시붙을래요.. · 478088 · 13/12/26 00:59 · MS 2013

    시험에 정답이 꼭 있어야 하는가 프로젝트 저도 보고 싶어요. 특히 국어풀때 평가원이랑 의견충돌이 잦아서 이런문제에도 답이 있나 싶음.이멜 주소 필요하명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후광에 파묻혔다는 말이 공감가네요.
    저는 그 후광을 고딩때부터 인식해서 저한테 기대를 갖는 선생님들한테는 질문도 피할정도 였어요.
    질문하면 대화해야하고 대화하면 함께 있는시간이 길어지고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제 결점이 드러날까봐;저를 싫어하시는 샘을 대하는건 오히려 편했는데 ㅠㅠ
    자존감이 부족했던것도 있지만 실제로 내 알맹이는 허접스레기였거든요..지금도 그렇고 ㅠ

  • 돌보 · 446457 · 13/12/26 02:52 · MS 2013

    글 잘읽었습니다. 글쓴님의 마인드 자체가 정말 본받고싶을 정도로 훌륭하시네요ㅎㅎ

  • 청춘안광철지배 · 414300 · 13/12/26 12:45 · MS 2012

    반갑습니다. 저는 이과생이었고, 올해 현역으로 성균관대 전전컴계열에 들어가게 됬습니다.
    수능 만점에 비하면 인정받지 못하는 학벌이지만, 소통님께서는 꿰뚫어 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자연계열이라 더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제 주변엔 소통님과 같은 진지한 통찰력과 아름다운 감성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소통님과 비슷한 꿈을 있습니다. 될 수 있다면 저의 능력으로, 또는 제가 그려낼 예술로써 그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하지만 소통님의 길고 아름다운 글을 보니, 저는 한 명의 충실한 지지자, 의 위치를 갖는 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ㅎㅎ

    우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들을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지게 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소통님에 의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될 사람들도 축하드려야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하네요.ㅎㅎ

  • 아날로그 · 461962 · 13/12/27 20:59

    매일매일을 실패하며 살기.
    그러나 그 실패에서 무언가를 배우기.
    그리고 그 배운 것을 바로 실천하기.

    저는 이 부분을 보고
    김진명 작가가 생각났습니다.

    우리 사회는 '성공 하는 것'에 대해서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실패하기 마련이고 꿈은 깨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실패의 가치관, 실패의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김진명 작가님 강연회 中 -

    소통님이 쓰신 글과 일맥상통한 작가님의 말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 중요한건... 과정에서 느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통님은 정말 멋진 분이네요...

  • Thursday · 480138 · 13/12/29 03:19 · MS 2013

    글 잘 읽었습니다! 와 후광효과 정말 공감가네요..특히 2번째 문단 (저는 어려서부터 후광효과를 누리고 살아왔습니다. 집이 부유하거..)은 거의 제 이야기같아요ㅋㅋ 저도 성격으로 신뢰 받고 좋은 결과를 내면서 과분했던 후광이 생기고 ... 그에 맞는 높은대학을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ㅎㅎ
    댓글에 인터뷰영상이 있다길래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근데 보니깐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 아 완전 친해지고 싶네요 ㅋㅋ

  • 난될놈이다 · 432367 · 13/12/29 13:55 · MS 2012

    배워갑니다.

  • jeemin.lee.7 · 462270 · 13/12/29 20:50 · MS 2013

    수능이라는 시험에 분노를 느끼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도전하신 이유가 뭔가요?

  • rkdgy345 · 398475 · 14/01/28 11:03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Σpurity · 487377 · 14/03/10 03:07 · MS 2014

    정말 멋있어요!

  • hpnsdlht · 489115 · 14/11/18 03:03 · MS 2014

    일년전 이 글을 읽었을 때도 눈물이 났는데
    반수를 실패한 지금 읽어도 여전히 눈물이 나네요. 일년전에는 소통님의 글을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저는 후광효과 속에 있는것 같아요. 저에 대한 신뢰가 처참히 무너진 상태인데... 후광효과의 틀을 깨고 나와 자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 머크별 · 406255 · 14/11/23 23:09 · MS 2012

    글보며 웁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 547973 · 15/01/14 02:54 · MS 2014

    긴 텀을 두고 이 글을 3번 정도 읽은 것 같은데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르네요...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헿ㅎ · 590541 · 15/09/27 00:00

    너무 잘 봤어요. 지금 재수중인데 공부때문이 아니라 제 자신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반성하면서 막 더 스트레스받고 자존감도 떨어졌었는데 이 글을보니까 힘이 나는듯해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