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공대 [351767] · MS 2010 · 쪽지

2011-12-25 10:54:24
조회수 760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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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대 전전전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작년에 입시를 겪었는데요

지금 조금 답답한 글들이 보여서...

원래 글을 잘 안쓰는 편이지만 조금만 씁니다.



지금 고대 입시는 끝났습니다.

사실은 마음이 편해야 하겠지만, 다들 정시로 쓴 과를 말하고 성적대로 분류해서 내가 몇등일까... 이거 때문에 잠 많이 못주무실분도 계실겁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훌리라고 계속 지목하시고 까고 계시네요.

근데 사실상, 고대 원서 접수가 끝난 상황에서 훌리 얘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분들께서 훌리라고 조심하라고 하시는건 당연하죠, 하지만 그건 원서 접수도중의 이야기.

지금은 그냥 맘 편히 여기고 수능 이후 6교시 원서영역을 잘 마무리하고 푹 쉬도록 하세요~

19년,20년 혹은 그 이상 오랜만에 푹 쉬면서 느끼는 새해도 맞이하시구요.

이제 연세대 여러분만 남았습니다.

고대 원서 접수하신분들은

이만

발닦고 주무세요!!!!!!!!




P.S

전전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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