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경영대 주요평가지표인 CPA 대학별 합격자 수

경희대는 7777777777 ㅋㅋㅋㅋ

ㅠㅠ그래도 항상 부동의 7위를 고수하고 있죠 ㅋㅋㅋ 언젠간 7위를 넘어설 수도 있겠죠?

서(논외)>연고성서한경 이네요

서울대는 왜 논외에요? CPA 합격자 수 기준 비교인대

서울대는 CPA 자체를 잘 안보니까요

CPA 합격자 통계 글이잖아요.

CPA 합격자 수 기준으로

연>설>고>성>서>한>경 이 맞지요.

경영대학 연간 입결기준 비교도 아닌데

아래 표와 위 표를 합산하면

연>고>설 이네요

합격자 수는 그게 맞는데 서울대 경영은 인원이 다른 대학 경영의 절반도 안되요. 10명,20명 차이면 모르겠는데 150명 이상 차이나는데 어떻게 비교합니까

어떻게 비교라니요~~ 총 합격자 수를 기준으로는 당연히 비교할 수 있지요.

올림픽에서 금메달로 순위 결정할 때 인구비례 가중치로 순위 결정하던가요.

학생수 대비 합격자 비율이라던가 다른 기준을 제시하면 달라질 수 있겠죠.

총 합격자 수를 기준으로는 당연히 비교할 수 있긴 한데 다른 대학은 거의 300명정도 이지만 서울대는 모집인원이 절반 이기 때문에 서울대한테만 불리해서 의미없는 자료가 되기 때문에 논외여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본인은 합격자 수를 지표로 연>고>서울대 라 생각하시는지??

제 생각이 아니라 자료에 나타난 숫자가 그렇잖아요. ㅎㅎ

위 자료를 토대로 비교 해 봤을 때

지금까지 CPA 총 합격자 숫자가 연>고>설 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시는 거에요?

서울대가 위 표를 기준으로 한 비교에서 논외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올림픽 예를 들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저는 점심 먹으러 갈게요 ㅎㅎ

너랑나랑님... 제가 말하지 않은 것을 말했다고 전제하시고 얘길 하시니 대화가 안되는 거에요 ㅎㅎ 저는 학생수 기준으로 비교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없다 얘길 꺼낸 적이 없고요.

위 표를 기준으로 총 CPA 숫자를 비교하는 데 설대가 왜 논외가 되어야 하는지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님이 하신 물음

" 그러면 본인은 합격자 수를 지표로 연>고>서울대 라 생각하시는지?? "

어이가 없네요 ㅋㅋ

흠.. 문짝님도 자꾸 제 의견을 과장해서 말씀하시는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합격자 수는 명백히 연>고>설 맞습니다.
전 이 자료가 전혀 의미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이 자료가 서울대를 제외한 대학들에게는 의미가 있지만 서울대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없다는 거죠.
다른 대학들은 300명 +-30명 정도이지만 서울대만 절반이기 때문이죠.
지금 인구비례 필요 없다고 주장하시는거는 결국 cpa에서 서열이 연>고>설 이라고 주장하시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아니 그렇지 않습니까?
각 대학별 모집인원을 고려할 필요가 없고 합격자 수만 봤을 때 연>고>설이니까 당연히 결론은 연>고>설이 되는거죠.

서울대의 경우 최대 합격 가능한 수가 150명이지만 타 대학은 300명인데 논외가 될 필요가 없다 다는 의견이 오히려 이해가 안됩니다.

gdp 말씀하시는데 gdp는 국내 총생산을 뜻하기 때문에 인구수를 고려하지 않는 건 당연합니다.
개념 자체가 한 국가 내에서 생산되는 총량이기 때문이죠.
그러면 인구비례를 사용하면 안되냐구요?
그럴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인구가 중국의 인구라고 해서 gdp가 30배가 된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무엇보다도 실제로 한국의 gdp가 현재 gdp의 30배가 아니 때문에 그러지 않는것입니다.
따라서 gdp는 인구수가 많은 나라에게 유리하고 적은 나라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gdp가 한계가 있다고들 하는 거죠.
(올림픽의 이와 유사합니다.)

따라서 저 자료에서 합격자 수가 연>고>설이지만 그렇다고 실제로 연>고>설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근데 딱히 경영대만 CPA 보는 것도 아니죠..

준비하는 사람들보면 비경영이 반은 되는듯..

인구비례 필요 있다 없다 이런 얘기 꺼낸 적도 없고요

답답하시네

위 표를 해석하는 데 왜 난데없이 서울대가 논외라는 의견이 제시되는지 ㅋㅋ

대학별 CPA 합격자 수 통계잖아요 님아. 표 이름을 보세요

CPA 합격자 수 비교 통계인데 경영대 서열이 왜나옵니까 ~~~~

lol

위에서 부터 논점이 무엇인지, 논의가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지 찬찬~히 읽어보셔요

님이 단순 명목비교는 의미 없다는 식으로 다셔서 명목비교가 의미 있는 통계가 될 수 있단 예로 든 것들이에요~~

그리고 지금 이 글의 내용 자체가 이미 명목비교인데 왜 난데없이 학생수 대비 합격율을 비교해야 된다 어쩐다 하시면서 위 표는 의미가 없다라고 해버리시니깐.

그리고 그렇게 비교를 하자고 하면서 서울대가 논외라고 하시면 모든 대학에도

학생수 가중치를 적용해서 비교하는 것이 맞겠죠 ^ ^

자, 정리 할게요

위 표를 기준으로 CPA 합격자 수를 비교 했을 때 서울대가 논외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없지요

왜 자꾸 댓글을 지우세요 ㅠㅠ

귀찮아서 안 남기려는데 자꾸 비꼬면서 도발하시네요..

총량으로는 연>고>설 맞고 이 글의 내용이 명목비교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 말은 왜 이 글 내용에만 틀에 박혀서 말씀하냐는 겁니다.
이 글 안에서는 연세대가 짱이지만 실제로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명목비교를 많이하냐고요. 특히 이러한 경우에.

제가 글을 잘 못 적어서 적으면 적을수록 왜곡된 해석을 남기는거 같네요....
흥분 그만하고 그만 적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자꾸 딴 얘기 ( 평소에 이런 통계 자주 쓰냐 어쩌냐 )로 새지 마시구요.

[이 표를 기준으로 한 CPA 합격자 수 비교에서 서울대가 왜 논외가 되어야 하나 ]
가 논점이었죠. 왜 이 글 내용에만 틀에 박히냐니요.ㅠㅠ 이 글의 내용이 논의의 전제가 되는건데

이 표를 기준으로 한 CPA 합격자 수 비교요. 그만합시다

위의 제 글 보면 아시겠지만 합격자 수가 연>고>설이란 건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인정하는 사실이죠. 저도 이 점은 당연히 맞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내면을 살펴보면 '서울대는 인원이 절반이기 때문에 이 자료가 의미 없다.'는 것이 제 의견이지 '서울대는 인구 수 절반이니까 합격자 수 x2배 해야됨'라는 식으로 얘기한적없습니다. ㅡㅡ

자료가 의미 없어서 서울대는 논외가 되어야 한다...

서울대 경영대 다니셔서 그러시는지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는대요.

저는 단순히 위 표에 나타난 합격자 수를 기준으로 비교를 할 때 유독 서울대만

논외로 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에요~ 모든 대학이 정원이 같지 않은데 총 CPA 숫자를

비교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나요?

세계에 많은 나라들이 있죠. 각 국가의 인구는 전부 다른데 각 나라의 GDP는 비교가 되어지고 있지요~

서울대는.. 이전까진 아니였지만 앞으로 더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CPA가 점점 더 가치있어지면서 응시자 수도 늘고 있으니까요.

09년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왔잖아요.

그리고 서울대는 확실히 논외긴 하죠.. 나이 상관없이 뽑아간다고 들었네요..

회계법인 TO 를 기준으로 잡은 것도 아니고 단순히 CPA 최종합격자 숫자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통계잖아요 ^^:; 나이 상관없이 회계법인 들어간다는 논거를 가지고 서울대는 논외라니요.

아래 표까지 20년간 시계열로 분석 해 보시면 서울대는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아직은 많이 모자라보이네요

차라리 성균관대학교의 꾸준한 상승이 돋보입니다.

CPA가 대학평가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순 없죠

경희대는 항상 7위여 ..
원랜 한양대보다두 CPA에서는 더 강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 완전이 뒤집혀서, 이제는 우와 경희대가 한양대랑 CPA 숫자차이가 얼마안나네? 수준이 되어버렸음 ㅠㅠ;;;
참고로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권오형씨도 경희대경영 학사 출신입니다 힘내세용 경희대님들
전 CPA 준비생은 아니지만 ㅠㅠ 인터넷에서 경희는 항상 까이고 평가절하당하니까 .. 자신감결여및 애교심결여가 우리학교의 가장 큰 단점임..

그러게요.. 경희대가 알고보면 내실있는 대학인데;; 아웃풋도 그렇고 법대 로스쿨 인원도 성대 한대 다음으로 제일 많고(서강대보다많음)

대학평가도(물론 이게 다가 아니지만..) 작년엔 한양대도 뛰어넘었고. . 이상한 중경외시 이런말 때문에 가장 평가절하 당하는 학교라고 생각ㅠㅠ;;;

으 학교가 1등이면 뭐하나ㅠㅠㅠ 열심히 해서 붙어야징

좋은 지적입니다.
학교가 밥먹여주나 내가 잘 되어야지

좋은 자료네요. 저 중에 모 대학교는 CPA합격자 2배이상 배출 프로젝트 를 시작했다 하네요. 4~5년 후가 자못 궁금해지네요.

와 경희대 77777 재밌네 ㅋㅋㅋㅋㅋ

요즘엔 CPA 별거 아니라던데 그냘 걸치는 자격증 정도라고나 할까?
물론 회계법인 가고자픈 분에게 중요하겠지만.....
SKY는 걸치는 자격증 정도로 보고
서성한경으로 내려오면 최종 목표로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

CPA가 걸치는 자격증인데 왜 몇년씩 공부하면서도 합격못하는 사람이 많을까요?ㅠ
스펙쌓기로 딸 수 있는 자격증이 아니에요 ....

걸치는 자격증이라고....... ... 확실히 멘붕한게 맞네.
CPA = 공인중개사로 알고 있는듯......

1,000명씩 나오는 회계사를 회계법인은 마니 채용 못하고 현실적으로 상위 5개 대학정도가 채용된 인원의 다수이고
나머지는 취업하든지 사무실 여는건데
취업시 자격증이 있으면 도움은 되겠지만 일을 얼마나 잘하냐가 중요하고
사무실은 내면 열심히 해여한답니다

남의 애기 쉽게 하는데, 이쯤에서 궁금한 겨울의 스펙.............................

회계사에 대한 좁은 소견이죠.
물론 회계사가 목표인 분들에겐 기분 나쁘게 들릴 수 있지만
스펙이라? 알면 깜짝 놀라실텐데......

얼마나 대단하시길래...
3대고시 동시합격이라도 하셨나요?

어이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어이없는 까임...

공인회계사를 깐다는 애기입니까?
그건 한해에 1,000명씩 배출되어서 희소성이 마니 떨어졌다는 취지입니다

외시 사시 행시 빼고는 CPA 깔 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최고 엘리트 직군인데 . . 도대체 무슨 소리 하시는거지 . .

회계사를 까는건 아니고 너무 마니 뽑아서 대우가 이전과 같지는 않다라는 정도.

그런게 까는거죠;; 안그런 직업이 어디있습니까..
의사도 그렇고 사시도 그렇고 다 대우 이전보다 안좋아졌죠. 하지만 최고 엘리트 직군이라는건 변하지 않죠.

cpa를 별거아닌자격증이라고 까내리는 분은 처음봤네..;

그 자격증 가지고 계시나요 ㅎㅎ

UNCERTIFIED PUBLIC ACCOUNTANT

미래 진로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필요시 회계사공부를 해야 한다는 애기입니다
예를 들어 증권관련 분야를 가고 싶다 하면 CPA보다는 관련분애 심층대비를 하면서 CFA를 하는게 나을 수도
물론 회계법인 가고 싶으면 CPA 가 최고의 자격증이겟죠

아 누구는 이삼년 공부해서 합격하는 시험인데 누구에게는 별거 아닌 걸치는 자격증이라니. 연고대 도서관만 가도 계산기 두들기는 사람 엄청 많은데. 능력자 분들 참 부럽네요.

동감요 지금도 도서관에 있는데 아오 이런댓글 화나요 ㅎㅎㅎㅎㅎ

원래 막말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요.
걍 무시하는게 정석.

더이상 CPA가 옛날만큼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고 점점 자격증처럼 여겨지기는 하지만, 적어도 별거 아닌 걸치는 자격증은 아니죠.

회계법인 자체가 거쳐가는 곳이고 개업은 수습 마치지 못하면 개업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cfa는 대학생 신분으로 lv1 밖에 응시가 안되구요.. 하나도 모르시는 분 같네요

슬프게도 이나이 되도록 이게 뭐하는 자격증인지 모름...

경영쪽 아니면 대부분 정확히 모르니까 슬퍼하실 필요 없답니다
기업회계감사를 할 수 있는 자격증인데
대표적으로 회계법인에서 일을 하는데
회계전문가라서 컨설팅이나 회계전문지식이 필요한 전문영역(예를 들어 M & A)에서 두루 활동을 하고
세무사 사무실을 내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뽑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문짝님 고대정대 다니시는걸로 아는데 인정하기 시름 인정하지마시지 왜 눈살찌푸리게하시지 객관적으로 제 3자 입장에서설대는 논외로 치는게 맞음 경영대는 쪽수가 곧 파워인데 설대경영대는 정운찬이 뭐 프리미엄이다 뭐다해서교수 1인당 학생수 늘린다고 반토막 냈는데 뭘또 비교하고앉아있음

고대 정대 아니고요, 뭘 인정하지 말라는 건지. 표를 해석하는 데 뭔 논외가. 저 표에 주석이라도 달렸나요

공부 잘하신다는 오르비분들이 왜이러실까.

단순 CPA 합격자 숫자 비교인데 이게 좀 적다고 서울대가 안좋아집니까?? 서울대빠들 열폭하는 것 같아요 ㅠ 뭐지 진짜

그전에 고대 정대 다닌다고 쓴글은 거짓말인가요? ㅎㅎ 제가 잘못본거겠죠?^^
설대빠들이 뭔 열폭을해여ㅋㅋㅋ 고대에 열등감가질일이있나... 그냥 잘못된 인식을 잡아주겠다는거지

정대다닌다고 쓴 글 없는데요 ? 님이 잘못본거에요.

아니 통계 자료를 가지고 학교간 합격자 수 비교를 하는 데 왜 유독 서울대만 비교대상에서 제외시킬 수 있냐는거죠

다른 대학들도 학생수 가중치 적용 안시킨 수치잖아요 ㅡㅡ;; 애초에 총 합격자 숫자 비교인데.. 아혀 말이 안통하네

ㅈㅅ 잘못봤네여 정경대 경영대 비교글에 달린 댓글 예전에 잘못봤나봅니다... 고대경영대생이시니 아무래도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겠죠? 뭐 이해가여 제가 고경다니면 님과같은 입장취했을수도있죠.

뭔 객관.. 제가 설경다니면 설대 CPA 합격자 숫자가 200명이 늘어나보입니까 .

제가 고경 다녀서 저 표를 잘못 읽고 있나요.

위 몇몇분들이 설대는 CPA 총 합격자 수 비교에서 논외로 쳐야한다고 주장하시길래

근거가 없다고 반론한 거에요 ㅡㅡ;; 요즘 자료해석 공부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말해서 님도 서울대 갔으면 제 논조에 동조하실듯 ㅋㅋㅋ 뭐 자기가 속한 집단이 어디냐에 따라 자기입장도 달라지는법이죠^^

애초에 서울대에서 cpa를 잘 안보는 것도 있지요..

서울대 CPA 합격자 최근에 저조한건 행시 재경직 선호도 물론 영향이 일부 있지만, 역시 가장 큰 원인은 경영대가 반토막난게 주 원인입니다.
그때문에 서울대 경영대 교수들이 대학본부에 인원조정에 대해 항의를 했었죠.

정사충이냐?

몇몇 유저분들의 서울대를 향한 신앙적인 사랑에 놀라고 갑니다 ㅠㅠ . 학교사랑은 학교사랑, 숫자는 숫자로, 표 해석은 논리적으로.

즐거운하루되세요

이런사람도 서울대 붙었으면 닥설이라고 할사람 ㅋ

끝까지 수준 보여주시네요 ㅋㅋ

뭔 수준타령임 ㅋㅋㅋ 님이 얼마나 냉철하고 이성적인지는 몰겠는데 설대 갔으면 님이 이런댓글 남겼겠음? 죽어도 인정 안하겠죠.. 고대훌리처럼 보이니까 자제하셈

서울대를 논외로 해야한다는 말은..

일단 서울대는 CPA 합격자 수가 작아도 대한민국 부동의 최고, 1등이라는 점에서 그 영향력을 따져봤을 때 전혀 상관이 없다는 말인거 같네요.

단순히 합격자 수로만 최근 통계를 분석 한다면 물론 딸리긴 하죠 물론.. 그러나 이런 합격자 순위가 의미가 있는건 회계법인 내, 회계사 시장에서의 영향력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거구요.

그런 의미에서 서울대는 합격자 수가 작든 많든 의미가 없다는 거라고 봅니다.

저 글의 내용을 말하자면
1. 연대가 CPA는 제일 많이 붙는구나
2. 서울대는 CPA 합격자가 10년 전의 반토막이구나

이정도 보면 돼요. 서울대가 연고대보다 못하다는 얘기 아니라는 거 오르비 사람들이 제일 잘 알잖아요.

그런데 위에 어떤 사람이 다짜고짜 서울대는 논외고 연>고>...이러고 있으니까
글 쓴 사람은 당연히 화가 나겠죠? 더군다나 고대생인데...

뭐라 한마디 달았더니 이걸 어쩌나... 광주에서 슨상님 욕을 해버린 꼴

이 동네의 문제점이 뭐냐면 이런 글이 올라오면 CPA 얘기는 하지도 않고 일단 서울대가 짱이고 아 그렇구나
이정도 얘기밖에 안한다는거에요

연고포 포함해서 밑으로 다 없애버려야 돼요 이럴거면

대한민국에 서울대 말고 다닐 대학이 또 있나요 어차피

ㅋㅋ 무슨 경영학과가 CPA학과인가요 이런거 갖고 비교하는게 좀;;

이 글은 대학 종합평가가 아니라 단순히 CPA 합격자 통계인데 몇몇 분들이 글 주제를 잘못 받아들이시고 흥분하신 것 같네요

본문을 보면 CPA 잘 못딴다고 두려워하지말고 지원하라고 하는데요??

경영대 최고의 아웃풋 중에 하나니까요.

최고의 아웃풋이 CPA는 아니죠. 고대는 공부를 계속 해서 박사학위를 따는 사람들이 경쟁대학에 비해 적습니다. 경영대도 대학이고 학문을 다루는 곳인데 CPA 보다는 Ph.D 비교가 오히려 더 의미있는 비교가 아닐까 싶네요

최고의 아웃풋 중에 하나라구요. 뭐 굳이비교를 할수는 없겠지만.. 난이도는 거의 최고 아닐까요? 1년에 한자리씩 뽑는 주요 컨설팅펌 빼고는..

그리고 고대가 학문진출이 많다고 적어야 되는데 님이 잘못적은게 아닌가 싶은데..

근데 그런 석박사 진출은 단순히 아웃풋이라기 보다는 집안 재력이나 개인여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 아닐까싶네요..

네 씨파가 주요 아웃풋 중에 하나 맞지요^^

잘못적은 것 아니고 저희학교 교수님들이 말씀하시길고대가 연대 설대에 비해 계속 공부하는 사람이 적다고 공부좀 하라고 그러셨어요.(학위를 목적으로 계속 공부하라는 뜻)
예전부터 고대에 가난한 학생들이 많이 들어와서 공부보다는 바로 취직을 하는 방향으로 선배님들이 가셔서 그런 것 같아요.

부산대가 2006년까지는 top10에 들었는데
그이후로 top10에서 완전히 밀려난 듯
지방국립대의 선두주자가 부산대인데 아쉽네요
모든게 서울로 모이는 세상으로............

그래도 위에 표 말고 총 누적합격자 순위로 보면 경희대 중앙대보다 조금 앞서는 수준으로 무시하진 못할거 같네요. 다만 앞으로 아웃풋이 조금 불안하죠. .

위에자료 틀린데요. 2010년 중앙대 32명입니다. 왜이리 조작을 하시는지요. ㅠㅠ
그리고 아름다운세상님.. 경희랑 중대 05~07년 경영,세무,회계관련과 정원 비교해보시라니까요.

분명 드러난 수치는 서울대가 낮지만 달리 해석하면 서울대가CPA시장을 이탈하고 있다고 볼수도 있지않을까요? 실제로 서울대생 응시율이 감소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만... 친구들봐도 CPA준비한다는 애들 별로 없고요.

머 누가머래도 다른 학교 다른 계열 공부하는 저도 서울대가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하니

서울대생들 열낼 필요는 없어요..............

CPA의 위상은 갑을관계로 나타나죠. 하는 일은 '갑' 측면의 성격이 분명 있는데 제도는 '을'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예금보험공사 경력직 15명 채용에 회계사가 얼마나 몰리는지 보면 감이 올수도 있구요.

CPA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따는데 꽤나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는 건 맞고 막상 자격증 따고 나면 들인 노력과 돌아오는 대우의 차이가 커서 상심할 수 있는 자격증이죠.
그래도 비CPA 대기업취직자 입장에서는 지위가 좀 안정되어 보인다는 것에 부러움이 있을수도(?) 있구요. 막상 그들이 얼마나 일하고, 어떻게 대우받고, 얼마 받는지 알면 쪼금 보는 눈이 달라질걸요?

사시합격자글에서강대인원없다는글은못본거같당..

객관적으로 정원을 고려 했을 때 서울대를 논외로 치는게 맞다고..?

그렇게 따지면 다른 대학교들도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모든 대학교의 정원이 같지도 않을 뿐더러 서강대처럼 정원 적은 곳도 있는데 왜 서강대는 논외로 안 하시나요?

그리고 CPA 응시 자체를 경영학과 학생들만 본다고 할 수도 없는거고(물론 가장 많이 도전하는 학과가 경영학과지만..)


그리고 서울대의 합격자 수가 적으면 서울대 얘들은 CPA 잘 안봐서 그렇다라는 식으로..

서울대가 대한민국 넘버원 대학교라는 사실은 부인하지 않습니다만

이러한 억지 논리는 자기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 뿐입니다~

의대도 서울대는 의사 국시 합격률이 80% 대 정도 밖에 안됩니다.
서울대 최고들이 많이 들어가는 대학은 맞지만 실력이 최고가 아닌 학생들도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다들 알고 있고
표에도 보듯이 아웃풋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수능공부와 대학공부, 고시는 다릅니다..

수능을 잘봤다고 해서 의학공부 잘하는건 절대 아니고 제 생각엔 비례관계조차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공인회계사도 마찬가지겠죠...

오르비에서 '서울대 만세'에 조금이라도 토 달면 오르비 못 하십니다 문짝님~

문짝님ㅋㅋㅋ사고방식이 왜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