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무명소졸 [383625] · MS 2011 · 쪽지

2012-05-19 18:03:36
조회수 540

오늘 영화 보는데 짜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01733

여자 둘이 계속 속닥속닥...


것도 바로 뒤에 앉아서 그러니 짜증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한마디 해줄까, 하는 걸 꾹 참은 게 10번...

더 이상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뒤돌아 말하려는 순간,

옆에 앉은 남자분이 대신 말해줬네요.

조용히 하라고...

잠시 깨갱하던 둘, 그러나 10분을 못 넘기고 다시 재잘...


와 진짜 돌아버리겠더군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스베이더 · 243365 · 12/05/19 18:05

    으히히히힣
    ㅠㅠ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5/19 18:45 · MS 2011

    소졸님 오늘은 뭐보셨나요?

  • 무명소졸 · 383625 · 12/05/19 18:51 · MS 2011

    내 아내의 모든 것, 한 번 더 봤어요. ㅎ

    브루스 형님 나오는 콜드 라잇 오브 데이 볼까 하다가,

    임수정을 한 번 더 보고 싶은 마음에... ㅋ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5/19 21:18 · MS 2011

    아..ㅋ
    올해는 볼 영화가 너무 많네요
    내년엔 대학가서 많이봐야..ㅋㅋ

  • 해삼멍게말미잘 · 388422 · 12/05/19 18:53 · MS 2011

    진심 개공감
    저번달에 건축학개론 볼 때
    첫사랑 추억도 있어서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기도 하고
    주위에서 하도 추천을 하길래 기대하고 보는데
    옆에서 갓난애기 데리고 온 아줌마가 애가 우는데 데리고 나갈 생각도 안하고
    옆에서 계속 쉿 쉿 이러면서 달래기만 하고 있더라고요 짜증나게 진짜..
    애는 계속 울어대지 애엄마는 데리고 나갈 생각도 안하지
    덕분에 영화관람 망치고 감동이라곤 쥐뿔도 못느끼고왔네요
    진심 애기가 그렇게 싫어진적은 처음이었음

  • 무명소졸 · 383625 · 12/05/19 18:57 · MS 2011

    헐... 갓난아이를 데리고 극장에 오다니,

    엄마 되는 사람이 참... 그러네요.

    아무리 영화가 보고 싶었어도 다른 사람 생각도 좀 했어야... -_-;;

  • 12중대장 · 389979 · 12/05/19 19:45

    저도 극장에 연평균 20여회(재수땐 40여회 ㅋㅋ) 가는 입장에서 구구절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ㅋㅋ

    저도 떠드는건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는편이예요.. 깜깜해서 용감해지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