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플래티나 [674943] · MS 2016 · 쪽지

2016-12-04 23:33:16
조회수 913

헤헤... 답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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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머니한테 혼나고 왔는데

전부 제 잘못이었으니 뭐라 말도 못 하고 1시간 내내 계속 까였네요

사소한 거 하나 까인 걸로 시작해서 다른 것까지 끌고 오고 남하고 비교당하고... 난 그런 게 아닌데 넌 그랬을거야라고 의심하면서 그게 맞다고 강요를 하고... 그러면서 자기는 너를 사랑한다 하고... 

진짜 여러모로 혼란스럽네요. 제가 혼나는건지 화풀이를 당하는건지.

멘탈 깨져서 말도 횡설수설 나오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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