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569378] · MS 2015 · 쪽지

2016-08-06 00:05:25
조회수 7,671

[생강] 유전무죄(유전N제) 예판시작.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90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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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3번 문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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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3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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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28번 문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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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28번.pdf

우선..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식예판이 시작되기전 관리자분의 실수로 인한 비공식예판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구매해주신 100여분.. 정말 감사합니다. (집계가 된 수치가 정확하지 않아서 확실한 수치는 모르곘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전무죄 저자 생강입니다.

드디어.. 마침내..




정식예판이 시작 되었습니다.



맛보기는 현재 제가 수정된 파일이 없어서 수정전인 파일에서 문제만 추려서 급하게 올리기 때문에 편집이 출판본과는 다소 다를겁니다. 적어도 문제와 해설은 보셔야한다고 생각해서 급하게 문제와 해설만 임시적으로 올리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즈음 문제+해설+기타까지 편집된 맛보기가 판매페이지와 이곳에 교체될 예정입니다.

맛보기의 난이도는 3번은 가계도 중에서 중~중하 정도 되는 난이도라 생각되고
28번은 비분리 중에서 중~중하 정도 되는 난이도라 생각합니다.
퀄리티는 문제들 중에서 검토진분들이 괜찮은편이라는 3번과 제일 무난한 28번을 뽑았습니다.
3번의 해설은 가계도 중에서도 거의 2번째로 간단한 해설입니다. 나머진 더 자세합니다.
안탑깝게도 고르다보니 제가 쓰는 스킬?은 포함이 안된 문항입니다.


예상되는 질문들은
FAQ식으로 작성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책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달아주시고
이후 추가 내용질문과 같은 것은 모두 옐로우아이디 : 생강유전무죄 로 질문해주시면 판매페이지에 질문하시는 것 보다 빠른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Q1 : 총 몇 문제인가요?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A1 : 1단원 : 가계도, 2단원 : 비분리, 3단원 : 멘델의 법칙, 4단원 : 유전자형,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 2, 3단원은 각각 20문제 4단원은 10문제입니다. 부록은 2004~2015년 유전 기출 선별 167제입니다.


Q2 : 4단원은 뭐에요? 

A2 : 4단원은 그냥 1, 2, 3단원이 아닌 것들의 집합이라 할 수 있고 개정이후 작년까지 평가원에서 총 9차례의 시험 동안 4번 출제 되었으며 모두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였습니다. 그 주제를 두 문제씩 적절히 담았고 난이도를 높혔으며 또 새로운 주제를 모두 추가했습니다. 


Q3 : 난이도는요?

A3 : 우선 저는 30분안에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을 지향합니다. 따라서 제작 컨셉은 16 수능의 난이도를 하~중으로 잡았으나 완벽히 의도대로 흘러가지는 않았기에 난이도가 다소 내려갔습니다. 검토진 중 한 분의 의견은 하루에 3문제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고 전체적인 의견은 16 수능과 비슷하거나 그 위의 난이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기출을 1회독은 하시고 오셨으면 합니다.


Q4 : 해설은 자세한가요?

A4 : 맛보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세하고 일관적이며 시중의 해설을 넘을수 있다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Q5 : 부록은 뭔가요. 해설은 있나요?

A5 : 부록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평가원 유전 기출 167제를 제 멋대로 선별하여 모아둔 것이며 별도의 해설이 없이 정답만 제공됩니다. 다만 질문이 있으시면 옐로우아이디 : 생강유전무죄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Q6 : 단순 문제집인가요 스킬도 있나요?

A6 : 제가 사용하는 스킬, 관점을 해설과 문제에 모두 녹였습니다. 제 뇌까진 녹이지 못했으나..  


Q7 : 믿거1?

A7 : 읍읍

... 농담이고 교열팀을 따로 구할정도로 정말 노력 많이해습니다.
제가 수험생일 때 유전 기출도 한 번밖에 안 풀었는데 자작문제를 이렇게 많이 풀 줄은 몰랐네요



한 문제, 한 문제 정말 열심히 만들었고 쓸데없이 복잡하게만 만들어서 난이도를 높히지 않았습니다.
유의미한 내용, 수능에서 필요한 사고 과정등을 훈련시키기 위해 논리필연적으로 풀리게끔 만들었고 기출에서 너무 흔한 스타일이라 쓸모 없는 부분은 그 스타일 자체를 흔히 알려진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석하게끔 하였습니다.


현재 판매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꽤 많은데 관리자분들이 아마 퇴근하셨을테니..
여기에 우선 대신 씁니다.

책소개

네 문제를 위한 단 한권의 수험서!

생명과학I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킬러 문제인 유전 4문제
를 풀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믿고 쓰는 5번'과 같은 단순한 확률 싸움에 
내 점수를 맡겨서는 안 되고,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러한 4문제를 확실히 풀기 위한 책
입니다.
 

 

과하지만 과하지 않은!

100점을 받기 위해서는 120점, 150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합니다. 따라
서 문제의 난이도는 대부분 실제 예상되는 난이도보단 어렵습니다. 
하지
만 현실감이 떨어질 정도로 과하지는 않게 만들었습니다.

 

예상 문제를 통한 수능 적중이 아닙니다!

나올 법한 문제들을 적중시키는 것이 아닌 수험생이 어떠한 문제를 마주
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같은
정보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수험생들을 낯설게 할 수 있는 유전 단원의 
특성상, 나올 법한 유형의 문제만을 풀고 시험장에 가겠다는 생각은 위험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흔히 말하는 ‘고난도 고품질 문제 양치기’를 
통해 기본적인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책입니다.



검토진

검토
정성진 (동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민재 (울산대학교 의예과)
박정현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김우호 (원광대학교 한의예과)
황재희 (단국대학교 의예과)
권오재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김준성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선중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이준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열
김현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남경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서평

황재희

제가 생1을 공부할때는 유전을 오로지 기출, 기출, 기출로만 신유형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가원, 수능에 신유형이 나오면 시간을 잡아먹히는 경험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는 수능의 타임어택이라는 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유전무죄라는 방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저자의 피땀과 시간이 들어간 문제들을 모두 통달하게 되면, 확실히 시험장에서는 신유형이라도 접근하기 수월해질 것임을 확신합니다.

박정현

유전무죄가 드디어 나오네요. 저자 생강님 축하드립니다.
표지에 신경을 많이 쓴 만큼 내용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아쉽게도 아재드립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기출을 본 이후에, 유전무죄의 자세한 해설을 통해 생강님의 사고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유전무죄로 열심히 공부해서 (수많은 밤을 새며 건강해지신) 생강 아재의 노하우가 여러분에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정성진

다양한 자료제시를 위해 작게는 일반생물학 교재들, 더 나아가서는 교과서 구석이나 학술지, 최신 논문까지 참고하면서 교육과정 위배는 철저하게 커트를 했을 정도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참신하면서도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문제들이 첫 번째 도움장치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총 70문제들로 구성된 자작 문제들은 학습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도 추론을 할 수 있는 연습기회들이 되며, 스스로 사고력을 키워나가도록 돕는 조력자가 됩니다.
두 번째 도움장치라면 논리적 서술을 통해 학습자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다양한 추론도구를 학습하게 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신속하고 올바른 추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해설이 있습니다. 해설에서 단순히 왜 틀렸을 지만 살펴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정보를 통해 어떻게 사고하고 추론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해설을 읽어나가고 주어진 도구들을 학습한다면, 두 배 이상으로 얻어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도움장치라면 부록으로 제공된 기출문제들로서, 앞에서 배웠던 추론 도구들을 기출문제에 적용해보고 익혀가면서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유전무죄를 검토하면서, 검토자였던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시된 추론 도구들을 보며 깨닫는 동시에 감탄하고, 해설 군데군데 세세한 부분까지 도구를 제시해주는 친절함을 보면서, 감동받았을 정도로 유전무죄에는 수많은 정성들이 들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습자 분들 역시 이 유전무죄를 통해 생명과학1 학습에 필요한 추론능력과 사고력을 얻어갈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1등급 또는 백분위 100’ 또한 얻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우호

처음 이 책의 검토를 맡아 문제를 보았을 때 느낀 것은, 문제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물론 기출에도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많지만 수회 반복하여 푸는 문제들이라 풀이가 외워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새로우면서 기출보다 어려운 유전무죄의 문제들을 추천해주고 싶다. 16수능같은 유전문제들이 나오거나 어쩌면 더 어려울 17수능을 위해 이런 문제들을 통한 훈련이 필요할 것이다.


이준원

생강 n제를 풀면서 처음 들었던 생각은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시중에서 거의 최초로 유전만 모아놓은 문제집을 냈다는 것과 문제의 질, 해설까지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필명인 '생강'처럼 쓰지만 몸에 좋은 문제집이 탄생한 것 같네요. 이런 문제집을 풀 수 있는 수험생들이 부럽기도 하고, 검토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모두 유전무죄와 함께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생강님이 정말 열심히 만드시고 많은 분들이 기대하신 유전무죄! 그리고 이 책은 절대로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책을 검토하면서 느낀 것이 검토과정 자체가 매우 체계적이고 대충대충 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정말 검토 열심히 했고 단순 오타를 제외한다면 문제의 오류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 책의 장점은 3가지 정도가 있는데 가장 먼저 이 책은 정말 유전의 최고난이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시중에 널린 짜증나고 더러운 유전문제가 아닌 생강님이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고급스러운 문제들입니다. 문제 하나하나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친절한 해설! 해설 자체가 매우 '수험생의 사고과정'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그리고 문제를 풀고나서 반드시 생각해야할 것들을 생강님이 적어놓으셨기 때문에 해설에 있어서도 많을 것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전무죄는 적당히를 모릅니다. 가장 최신의 트랜드에 맞춰 내가 경험할 수 있는 극한을 볼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수능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당황감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유전무죄는 정말 사랑입니다!


김선중

생소함과 익숙함이 공존하는 문제들로 이루어졌다. 기출을 열심히 공부했던 수험생이라면 분명히 익숙한 문제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기출문제와는 사뭇 다른 점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제가 안 풀린다고 좌절하지 말고 기출문제와 판박이식의 변형문제에만 갇혀 있던 사고를 넓히는 도구로 사용하면 훌륭한 학습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준성

생명과학1의 킬러단원 유전을 정복하는데 필수인 문제집.  유.전.무.죄 (2017수능 스포주의)


권오재

유전무죄 서평
생명과학1을 보면 항상 발목을 잡히는 것이 유전학부분 일 것이다. 과학탐구영역으로 생명과학1을 선택한 학생이라면 시험지 맨 마지막 페이지를 붙잡고 한숨 쉬어본 경험이 한 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항상 공부해도 부족한 느낌을 없앨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유전부분이다. 생명과학에서는 소위 변별력있는문제(킬러문제)가 주로 유전에서 출제되기에 마지막 페이지에서 당황하느냐 웃음짓느냐는 유전을 잡았는가의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출제자의 기막힌 아이디어와 가장 수능스러운 문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이 책의 한 문항 한 문항에 담겨있기에 유전공부에 대한 갈급한 마음이 있던 수험생입장에서는 마른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일 것이다. 이 책은 단연코 대한민국에서 출판된 생명과학1 문제집중 유전부분에 관해서는 출제진의 생각을 가장 잘 간파한 교재가 아닐 듯 싶다. 문항이 창조적이면서도 ‘개념의 이해도 측정 및 추론능력 평가’에 초점을 맞춘 수능의 본질에 접근했다는 생각이 들기에 평가원 출제진들이 이 책을 본다면 살짝 당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생명과학1 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전이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되도록 해주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저 따봉충인데 좋아효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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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기계적풀이를 위한 공부법 :  http://orbi.kr/0007505302
2015수특 문항선별 : http://orbi.kr/0007790718

질문 받음 : http://orbi.kr/0008052919

2016 3월학평 간략해설 및 분석 + 자주받는 질문 모음 : http://orbi.kr/0008121356

일간생강(생1유전기출분석) 1호 : http://orbi.kr/0008182620

일간생강(생1유전기출분석) 2호, 3호 : http://orbi.kr/0008205820

4월학평 주요문항 해설 및 후기 : http://orbi.kr/0008246196

일간생강(생1유전기출분석) 4호 : http://orbi.kr/0008334734

17 6평 해설, 코멘트, 사고의 흐름 : http://orbi.kr/0008520960
16 수능 6번, 7번 표현의 오류? : http://orbi.kr/0008680965

유전무죄(유전N제) 출판예고 (1차) : http://orbi.kr/00087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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