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6월처럼 나오면 시간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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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내는 화작문20 비문학30 문학25 이정도로 시간 정해놨었는데 6월처럼 바뀌면 시간분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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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국어 3번문제부터 멘붕이었어요..
무슨 애새끼들이 5명이나나와..
거시적으로는 비슷합니다.
9시, 25분, 50분 정도로 잡고
세이브 된 시간
어려운 지문에 투자하세요.
9시 ,25분, 50분이 무슨 뜻이죠..?
화작문 9시까지
독서 9시 25분까지
문학 9시 50분까지
일단 큰 틀은 이렇습니다.
시험 난이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한 지문당 5분 컷 잡고
연습하세요.
아
감사합니다!
6월처럼 문법에도 비문학지문(?)이 나와도 시간은 안바꾸는게 좋겠죠?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똑같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6월 문제 다시 복기
하시면서
시간 배분 확인해보세요.
이번에 다 새로워보여도 문법 문제 세트로 묶은거랑 고려가요 문제가 앞으로 땡겨오고 복합 제재 독서 지문이 뒤로 간거 정도밖에 없어요. 6평 하나로 이미 몸에 밴 문제풀이 전략을 바꿀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만..
20 25 25 큰틀은 잡아놓고
근거 보이는 문제는 사실상 찍고 바로 넘어가야될듯요
손가락 걸기 10문제 이상 할 각오 하셔야할듯
6평때 20개 가까이 걸었더니 시간도남고 선방했네요
..와 어떻게 시간 딱 푼거지.. ㄹㅇ 문법문제부터 헬인거 같아서 초인적인 힘으로 했던거같음.. 일단 그 과학지문 적용문제 뭔 소린지 몰라서 버린게 신의한수였..나
저는 6평때 15 35 나머지 문학+10분 남겨놓고 검토랑 마킹했어요
큰틀 20 25 25 로 잡아놧다가 실제로는 25 30 15 로 겨우겨우 마무리한..
설계된대로 풀리지 않는 맛에 보는게 수능국어다. 어떤 설계도 맞지 않게 될것이다.
-박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