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h7521 [670646] · MS 2016 · 쪽지

2016-06-30 18:24:44
조회수 848

작년 노베였던 제가 한마디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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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수하시는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한글자 적습니다..

저도 작년에 반수를 했고 지금은 대학교1학년입니다.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저 또한 대학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했고 과랑도 맞지않았어요

그래서 고민끝에 반수를 결정했었죠..

저같은경우 서초ㅈㄹ에서 반수를 했습니다.

수능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니 막막하더라구요..

학원에 갇혀있으려니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담임쌤에게 고민을 털어 놓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내가 왜 이걸 시작했는지 초심으로 돌아가서 마음을 다잡았죠..

힘드실건라거 다 알아요..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우린 아직 젊으니깐 너무 좌절 하실필요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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