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anets [573027] · MS 2015 · 쪽지

2016-06-02 17: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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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의 6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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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중세국어지문에서 당황함.. 11번넘기고 일단풀다가 15번 비통사적합성어뭔지몰라서 찍음..
비문학 쭉풀다가 고려가요 시조융합보고 신기해하다가 음악과학지문의 길이와 문제수에 압도당함.. 그래도 문제는 무난해서 풀고 문학은 그냥 무난무난했음.. 검토하다가 기술 보기문제 확실히 틀렸다는것확인하고 다시 풀려는데 안읽혀서 11번 다시읽고품. 그리고 다시 기술보기지문 판단하는데 답이 딱 보였으나 마킹 다해버려서 감독관한테 수정테이.. 하는순간 종침 ㅋㅋㅋ

결국 13번 15번 기술보기지문 틀려서 92점
그래도 틀린것들이 문법이라 안도중.. 아직 인강 완강못해서ㅋㅋ..

수학: 국어에비해 초반힐링.. 자연수분할 문제보고 최근에 배운개념이라 당차게 풀어나감. 근데 무등비에서 한번에 발상이 안떠올라서 일단 넘김. 21번푸는데 너무쉬워서 당황.. 그리고 주관식들어기면서 시간너무많네 검토 3번해야지 하다가 29번에 들어섬. 시간이 너무많이남아서 미분가능성뿐아니라 그냥 함수 자체를 도출함. 그리고 30번에 들어가고 20이하의 자연수이고 1대입해서 과정을 보니 아 이건 20까지 노가다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확듬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3 6 9 12 규칙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뜬금성립하는 13을보고 노가다에 확신을가짐. 그렇게 노가다로 풀어내고 30번ㅍ바로 검토시작. 실수안하려고 노가다로부터 찾아낸 알고리즘(?)을 오른쪽 구석에 적어놓고 1부터 다 확인. 답확정짓고나니깐 시간이 얼마없음.. 그래서 모등비로 돌아갔는데 계속안떠올라서 답갯수 세봄. 어 2번이 3개네? 하면서 객관식 다시 검토. 그래도 2번 3개라 바로 2번찍고 5분전에 마킹완료.

하지만 뜬금없이 자연수의 분할을 1,5 5,1 둘다 세버리는 어처구니로 틀리고 이로인해 답갯수법칙으로 찍은 무등비 틀림. 결국 93점(결국 개념부족..)

영어: 듣기 들으면서 빈칸 전까지 다품. 빈칸도 무난. 순서도 괜찮게품. 38번에서 3번 4번 고민하다가 4번찍음. 나머지 다 무난..

결국, 38들리고 40번 unlikely를 likely로 착각해서 틀려 95점.

탐구는 윤사 법정봤는데
윤사는 이번에 풀면서 컷 몇나올지 정말궁금 ㅋㅋㅋ 역대급일듯
법정은1컷 48?정도...

하 생각보다 잘 안풀렸는데 그래도 올1은 나온것같네요.. 국어 1컷에 걸치거나 2일줄알았는데 컷이 의외로 낮아서 놀랐어요..ㅋㅋㅋ 영어도 생각보다 엄청 낮고 수학은 96일것같음... 그래도 현재는 92이니 92유지하길..ㅋㅋㅋ 하 자연수의분할 ㄱㅆㄲㅠㅠㅠ 공부더해야겠어요 신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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