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아이 [595803] · MS 2015 · 쪽지

2016-02-03 23:22:15
조회수 1,099

진로고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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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경제vs 상지대 한의예과 중에 고민하고있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따신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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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bacsa · 552684 · 16/02/03 23:30 · MS 2015

    취존 but 통상적으로 돈☞한의예.

  • 코메 · 590332 · 16/02/03 23:30

    고민할 정도면 상지한

  • k9뜬금포 · 624025 · 16/02/03 23:34 · MS 2015

    222

  • I♡아이 · 595803 · 16/02/03 23:36 · MS 2015

    한의예가 돈을잘버나요?친척한의사분이 돈잘버는건 끝났다던데

  • 로시엔 · 590856 · 16/02/03 23:39 · MS 2015

    옛날에 월 2000 벌던거 이젠 월 1000으로 내려왔으니 돈잘버는건 끝났죠 ㅜㅜ

    애 다섯 키우기도 빠듯해요

  • aXxUGnlyNHBeM6 · 636627 · 16/02/04 00:17 · MS 2015

    서강경제가서도 성공할 순 있겠지만, 아웃풋 평균수입으로 보면 비교가 안될겁니다.

    윗 분도 말씀해주셨지만 돈잘버는 것의 기준이 일반 직장인과는 달라요ㅎㅎ

  • Star Seeker · 485386 · 16/02/03 23:40 · MS 2013

    전 매우 편향된 의견으로 상지한 한표 던집니다 ㅋㅋ

  • 한국은행 · 634943 · 16/02/03 23:59 · MS 2015

    특별한 꿈이 있는게 아님 후자

  • 눈보라포 · 635262 · 16/02/04 00:02 · MS 2015

    서강경에 한표던지는건 수험생일때만 가능한거라고봐요...

    1순위로 적성을 고려하시고 돈 안정성 등은 후순위로 고려하시길.

  • I♡아이 · 595803 · 16/02/04 01:42 · MS 2015
    한의대가는게 큰 매리트가있나요?
  • 눈보라포 · 635262 · 16/02/05 00:31 · MS 2015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I♡아이 · 595803 · 16/02/04 01:42 · MS 2015
    내일이 접수마감인데 정말고민되네요 ㅠ
  • 화이팅ㅎㅎ · 560054 · 16/02/04 03:16
    전 삼수+적성 때문에 연고대 포기하고 상지한 가지만..솔직히 현역이나 재수라면 경제학과가서 고시공부라도 할듯요
  • I♡아이 · 595803 · 16/02/04 08:19 · MS 2015
    고시공부가많이성공률이낮나요?
  • 이젠그만 · 623138 · 16/02/04 09:24 · MS 2015
    수능 다시 봐서 서울대 가는 정도의 확률....
  • 화이팅ㅎㅎ · 560054 · 16/02/04 10:38
    문제는 바로 확률이 너무 낮음 ㅋㅋㅋ 솔직히 이미 경제학과에 확신이 있었으면 한의대랑 고민안하죠.
  • castro · 329158 · 16/02/04 10:35 · MS 2010
    서울대도 아니고 서강대 경제랑 한의대면.... 주변에 스카이 경제학과 출신들 있으면 물어보세요.
  • 이젠그만 · 623138 · 16/02/04 11:19 · MS 2015
    4년후에 땅을 치고 통곡하며 후회할 일 만들지 마시고 한의대 가세요. 요즘 sky나와도
    대기업 아둥바둥 해야 겨우 갑니다. 제 친척은 고려대 우수한 성적(4년 평균 A)으로
    졸업하고 스펙도 비까번쩍했어도 좋은 데는 다 떨어지고 겨우 은행에 취업했어요.
  • I♡아이 · 595803 · 16/02/04 11:26 · MS 2015
    그렇게취업이어려운가요?
  • jinx · 557495 · 16/02/04 15:33 · MS 2015
    의견이 너무 편향되어 있는 것 같아 한 말씀 남깁니다.
    우선 앞서 말한 분들의 말대로 금전적 측면에서 봤을 때 한의대가 평균적으로 더 안정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학 선택에 있어 금전적 측면이 100%를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좋지만 젊은 나이에 학창시절 꿈꿔왔던 계획들을 당차게 이루고자 하는 마음도 소중합니다.
    대기업 고시 어느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할 사람들은 하죠. 우리가 고등학교 올라올 때
    와.. 1% 내에 들어야 최상위 대학에 가는구나 미친;; 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님도 그렇고 많은 이들이 해내고 명문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확률로.. 예상으로.. 미래를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확률로만 따지면 세상은 너무나 각박합니다. 애초에 우리가 수많은 정자들을 이기고 태어난 것부터가 기적이죠..ㅎ
    포부를 가지고 어느정도 인생의 시련을 겪으며 자신만의 성공을 향해 살아가는 것도 하나의 길입니다.
    부디 의미있는 삶을 사는,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화이팅ㅎㅎ · 560054 · 16/02/04 15:38
    저도 올해 한의대가지만 동의 ㅎㅎ 저는 한의사되서 하는 생활이 제가 추구하는것이랑 부합해서 가지만, 다른진로가 확고하면 경제학과가야죠. 그리고 한의사되도 못살아남으면 지금처럼 돈 못벌수두 있구요,
  • I♡아이 · 595803 · 16/02/04 16:04 · MS 2015
    좋은말씀감사합니다!서강대가기로마음먹었네요 ㅎㅎ
  • 두성이 · 542763 · 16/02/05 15:36 · MS 2014

    맞아요. 한의사도 개원해서망하는사람 많은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