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f1224 [519878] · 쪽지

2016-01-22 18:04:32
조회수 3,562

혼전순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16132

저는 꼭 지키고싶어요!! 그리고 배우자도 꼭 지켰으면 좋겠구요..

근데 대학가면 저같은 마인드가 거의 멸종이라는데..진짜인가요?? 사실이라면 슬프네요ㅜㅜ

참고로 상남자인 크리스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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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차이 · 618530 · 16/01/22 18:05 · MS 2015

    예사실이에요..

  • asdf1224 · 519878 · 16/01/22 18:05

    아아아아아아악너무 슬퍼

  • 논술은사랑입니다. · 622083 · 16/01/22 18:05 · MS 2015

    ? 혼전순결은 당연한거아닌가요

  • THE ECON · 487503 · 16/01/22 18:05 · MS 2014

    결혼전에 손도 잡으면 안되는거 아님?

  • asdf1224 · 519878 · 16/01/22 18:06

    장난사절

  • THE ECON · 487503 · 16/01/22 18:07 · MS 2014

    진심인데...ㅠ

  • 마트알바 · 613279 · 16/01/22 18:08 · MS 2015

    ㅋㅋㅋㅋㅋ  진지한 분한테 어ㅐ그러시욬ㅋㅋ

  • THE ECON · 487503 · 16/01/22 18:14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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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삽 · 471209 · 16/01/22 18:06 · MS 2013

    일단 대학간다고 연애하는게 아니랍니다

  • asdf1224 · 519878 · 16/01/22 18:07

    님만 그러 ㄴ ...읍읍!!

  • 부삽 · 471209 · 16/01/22 18:13 · MS 2013

    ...?

  • Enfbkelsshava · 566542 · 16/01/22 18:07 · MS 2015

    크리스챤 으로서 혼전 순결 지키겠단 사람은 가끔 봤어요 종교적 이유 외로 지키겠단 사람은 남자 중엔 못 봤어요

  • asdf1224 · 519878 · 16/01/22 18:08

    아. 저 남자 입니다 수정할게요

  • Enfbkelsshava · 566542 · 16/01/22 18:11 · MS 2015

    여자 중엔 가끔 있을걸요??피임을 백프로 못 믿어서 결혼 전에 안 한다는 애도 있고 그냥 막연한 무서움과 죄책감에 안 한다는 애도 있고요

  • 고자[告子] · 492204 · 16/01/22 18: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어남류 · 467160 · 16/01/22 18:08 · MS 2013

    저도요 크리스찬은아님

  • asdf1224 · 519878 · 16/01/22 18:10

    오! 왜 지키시나요??

  • 어남류 · 467160 · 16/01/22 18:16 · MS 2013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았구요 개인적으로 품행이 성적으로 문란한거 되게 싫어해요 이렇게 말하면 연인간의 성행위가 문란한거냐고 반박하던데, 저한테는 문란하게 느껴지거든요
    성드립은 좋아합니다만..

  • 흩어져날아가 · 505157 · 16/01/22 18:33 · MS 2014

    문란하게 느끼는 건 님 자유인데 그렇게 문란하다고 입 밖으로 내면 졸라 폭력임. 지나가는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나본데 어디가서 그런 말 하지 말길.
    가정교육이 문젠가? 연인간 성행위도 문란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섹드립은 좋아한다네 모순 아주 오지네요. 무분별한 섹드립 vs 연인간 성행위 하면 전자가 더 저질아닌가

  • 블랙밀크30% · 589452 · 16/01/22 18:38 · MS 2015

    ㅇㄱㄹㅇ

  • 어남류 · 467160 · 16/01/22 18:40 · MS 2013

    ㅋㅋㅋ제가 니들문란해!!더러워!! 했나요?? '개인적으로', '저한테는'이라고 언급하며 분명히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가치관임을 명시했는데 왜 폭력드립치세요

    가볍게 농담하는 정도의 성드립 얘기한건데 본인이 피해의식느끼고 무분별한 섹드립으로 바꿔치기하는거 보소 ㅎㅎ

    가정교육이 문젠가?는 무슨뜻이죠 개인적으로 가정교육 매우 중시하고 존경하는 부모님 말씀 깊게 새기고 따르는 편인데 제 개인적 가치관 짓밟는 님이 폭력배인거같네요

    어디가서 이런말하면 안되는 이유좀요ㅋㅋ 같은 논리로 님도 어디가서 그딴식으로 남의 가치관 무시하지나 마세요

  • 흩어져날아가 · 505157 · 16/01/22 20:04 · MS 2014

    아이민 보면 고딩은 아닌듯 한데 참 깝깝하네 우리나라 성교육이 문제인 건진 몰라도 참 말문이 막힌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가치관이면 그렇게 막 내뱉어도 되는 건가? 누군가가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동성애자가 변태같다거나 혐오스럽다고 해도 괜찮다는 건가? 애초에 문란하다는 표현 자체가 가치중립적인 단어라고 생각하나? 당신은 문란하다는 단어를 오르비 바탕은 파란색이다 정도로 사용하나?

    그렇다면 말을 바꿔서, 나는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꽉막히고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 고통받고 있는 가부장제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는데 어떻나? 이래도 내 개인적인 생각 말한거니까 문제 없나?

    당신이 연인간 성관계를 문란한 것으로 치부하면서 특정지어 말한 건 아니니까 괜찮다는 건가?
    난 당신 댓글이랑, 그런사람들 문란해! 라고 말하는 거랑 도대체 무슨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당신이 혼전순결 가치관 가지고 있는 건 당신 자유고 누가 뭐라할 일도 아니고 뭐라 해서도 안 되지만 당신이 연인간 성관계조차도 문란하다고 표현하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내가 당신 가치관 고리타분하고 가부장적이고 전근대적이라고 말하지 않듯, 당신도 그런 남의 성행위에 대해 문란하다고 표현할 자격이 없다니까?

  • 어남류 · 467160 · 16/01/22 21:31 · MS 2013

    일단 님의 모순에 좀 웃을게요

    "고딩은 아닌듯 한데 참 깝깝하네 우리나라 성교육이 문제인 건진 몰라도 참 말문이 막힌다.

    나는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꽉막히고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 고통받고 있는 가부장제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는데 어떻나?"

    라더니

    "당신이 혼전순결 가치관 가지고 있는 건 당신 자유고 누가 뭐라할 일도 아니고 뭐라 해서도 안 되지만"

    ??????ㅋㅋㅋㅋㅋ

    본인이 뭐라 다해놓고 뭐라하면 안된다???
    당신, ~나?의 어투 사용하며 꼰대처럼 내 가치관 평가는 다해놓고 마지막에 뭐죠??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막 내뱉으면 안되겠죠. 네. 근데 저 막내뱉은적 없는데요? 글쓴이가 혼전순결 지키는 이유를 물어보았고, 그 질문에 대한, 타인과 일절 관계없는 나만의 생각 말한건데요? 이쯤되니 여기서 부들부들하는건 열폭으로 봐도 되는부분인가싶네요

    연인과의 관계가 문란하게 느껴진다-> 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일지라도 문란하게 느껴지므로 부부의 연을 맺은후 관계하겠다

    이게 남들 가치관 평가하는걸로보이세요? 난 남들이 24시간 내내 관계해도 관심도 없고 따져묻지도 않아요 실제로 성관련 상담하는 남사친들도 있는데, 얘기를 들어주고 적절한 조언을 할뿐 혼전순결을 강요한적도, 추천한적도 없어요. 아니 그 친구들은 제가 혼전순결을 중요시하는줄도 몰라요 제 가치관일 뿐이니 굳이 저한테 묻지않는한 뭐 딱히 얘기 꺼내지 않거든요

    여기서 동성애얘기는 왜나요죠? 아 논외로 얘기해보죠. 동성애를 혐오하는것도 개인의 가치관이니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 당신한테 없어요 당신이 뭔데요.. 반대로 동성애혐오자들도 동성애자나 동성애존중자들에게 침뱉을 자격없고요.

    만일 내가 혼전관계는 문란해요. 더러워요. 라고 핬다면 비난 받을 만 합니다만, 왜 혼전순결을 지키냐? 에 대한 답을 드렸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도 문란하게 여겨지며 꺼려진다는게 왜 님들이 부들부들할 논지가 되는지 1도 이해가 안가네요

  • 흩어져날아가 · 505157 · 16/01/23 05:12 · MS 2014

    내 댓글을 되게 대충 읽은 것 같은데..

    내가 당신한테 전근대 운운한 이유는 당신이 당신 사견임을 전제로 남에게 모욕스러울 수 있는 말을 별 의식 없이 쓰는 걸 비꼬아서 말한 것 뿐임.

    단지 본인의 생각일 뿐이라도 그 표현은 남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는 뜻으로 나도 당신에게 뭐라고 한 거지. 누군가가 사견임을 내세워서 당신을 내가 말한것처럼 비난하면 당신도 기분 나쁠 게 아닌가? 사견은 머릿속에만 있을 때 사견이지 표현하는 순간 그건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표현의 자유와 비난받지 않을 자유를 혼동하지 않는 게 어떤지? 표현의 자유가 있다 해서 그게 비난받지 않을 자유도 되는 건 아니다.

    요컨대 나는 당신을 전근대적이니 가부장제의 피해자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당신 역시도 문란이라는 표현은 좀 더 조심해서 쓰는 게 어떤지? 그저 "난 연인간 성관계도 내 가치관에는 어긋난다" 라고 말하면 충분할텐데 굳이 "문란"이라는 표현을 써서 사랑하는 연인과 성관계를 가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어그로를 끌 필요는 없잖나?

    추가로, 얘기가 좀 샐 것 같은데 동성애자를 혐오할 권리 따위란 애초에 없다. 그건 표현의 자유에 애초에 들어가지 않음.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과 혐오가 과연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하나? 개개인의 가치관이라고 해서 모든 가치관이 평등하고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는 건 아님.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는 명백히 "틀린" 거지 "다른" 게 아니라는 얘기. 장애인에 대한 혐오와 여성에 대한 혐오, 흑인에 대한 혐오도 개개인의 가치관이니 남이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고 말하면 절대 안 되듯이.

    아, 독포가 꽤 높던데 어쩌면 그건 평소에도 이렇게 별 의식 없이 공격적인 표현을 자주 해왔다는 방증이 아닐지? 오르비에는 '싫어요'나 비추가 없어서 내 의견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어그로를 끌 지 알기 어려움. 독포로 그나마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 한 번 냉정히 생각해 보길 바람.

  • 어남류 · 467160 · 16/01/23 16:10 · MS 2013

    그쪽이야말로 본인 의견만 내세우고 눈가리고 아웅질 하는거같은데ㅋㅋ
    내가 사견임을 내세워서 남을 비난하였다? 비난을 한게 아니라 지극히 사견이고, 혼전순결을 지키는 지극히 개인적인 마인드를 질문에 대해 대답한 것인데(수없이 말했지만, 혼전순결을 왜지키나->개인적으로 연인과의 관계가 문란하게 생각되어진다, 사랑하는 사람일지라도 관계하는것은 내 가치관에 어긋난다->이게 남들에 대한 비난?읭?)그것이 '비난'으로 느껴졌다는건 님 본인의 내재적 피해의식아닌가 싶음. 본인이 떳떳하고 가치관이 뚜렷하다면 '내 개인적인 가치관'을 들었을때 아,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스쳐지나가는게 정상적일 터인데 폭력이니 불쾌니 운운하며 '무분별한 섹드립'으로 지나친 과장 섞어가며 부들거린다라...흠

    동성애 혐오에 관한 가치관도 다른거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별 관심이 없고 동성애자여도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는다는걸 먼저 밝힘.
    그렇지만 동성애에 대한 혐오는 개인의 자유임. 다만 그들에게 침뱉을 자격이 없을 뿐임.
    예를 들면 동성애자들을 x꼬충이라 부르며 조롱하는 행동, 동성애자를 현실에서 마주쳤을때 극도로 불쾌해 하는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동성애를 개인적으로 반대한다,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느껴진다' 등 사견을 얘기하는 건 본인의 자유임.

    "당신 역시도 문란이라는 표현은 좀 더 조심해서 쓰는 게 어떤지? 그저 "난 연인간 성관계도 내 가치관에는 어긋난다" 라고 말하면 충분할텐데"

    '연인간의 성관계는 내 가치관에 어긋난다' 이부분이 내 주장임.
    나에게는 문란하게 느껴진다=내가치관에 어긋난다, 결국은 같은 표현인데 괜히 스스로 (뭐 찔려서 그런건지, 관계을 워낙 중요시하는지 이해는 잘 안가고 별 관심도 없지만) '어그로' 끌려서 말싸움 시작한건 본인이라는걸 인정하는것인지?

    그리고 "그렇다면 말을 바꿔서, 나는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꽉막히고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 고통받고 있는 가부장제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는데 어떻나? 이래도 내 개인적인 생각 말한거니까 문제 없나?" 이 부분에 대한 답을 하자면, 만일 내 가치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었을때 상대방이 '나는 너의 가치관이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이고 전근대적인거 같다고 생각해'라고 한다면 기분 안나쁠 자신 있는데ㅎㅎ 그쪽처럼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혼자 부들거리며 찍찍뱉는거만 아니라면 상관없음.

    독포높은것을 멋대로 방증삼지 말길 추천함. 뭐든 멋대로 생각하는 습관이 좀 있는가..

  • 흩어져날아가 · 505157 · 16/01/23 17:20 · MS 2014

    아직도 사견임을 내세워서 본인 말에 기분나빠하는 건 당신의 피해의식이니 어쩌니 하는데, 문란이라는 말이 가지는 무게를 아직도 잘 이해하지 못한 모양이네 답답하다. 문란이 그렇게 가치중립적인 표현이 아니래도?
    자꾸 당신은 은근슬쩍 난 연인간 성관계가 문란하다 생각된다 = 내 가치관에 어긋난다 라고 둘을 같은 표현이라고 말하는데 내가 지금 한 5번은 얘기하지만 문란이라는 표현이 잘못됐다고. 왜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듣나? 둘은 같은 표현이 절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하나?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문란이라는 모욕적인 표현을 당신이 먼저 써놓고 어그로 끌려서 시비건다고 하면 곤란하지?
    왜 모욕은 당신이 먼저 해 놓고 그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니까 찔리냐는둥 피해의식이냐는둥 하면서 몰아가나? 역지사지가 그렇게 안 되는건가?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전제가 붙으면 그렇게 모욕적인 단어를 막 사용해도 된다는건가?

     기분 나쁠 소리를 먼저 해 놓고 기분나빠하는 사람을 피해의식 가진걸로 몰아가거나 장난인데 왜 오바하냐고 하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 당신이 딱 그거다.

    자유는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만 인정된다. 자꾸 자유 자유 운운하지 마라. 당신같이 사견임을 전제로 문란 운운하는 게 절대 자유가 될 수 없지만 백 번 양보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게 자유라면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을 나처럼 비판할 자유도 있는거다. 거듭 말하지만 표현의 자유는 비난받지 않을 자유가 아니다. 동성애에 대항 생각도 마찬가지다. 동성애에 대해 반대한다는 건 사견이 전제라도 충분히 소수자들을 모욕하는 일이 될 수 있고 (도대체 지가 뭔데 남의 존재에 감히 '반대' 하나?) 그런 의견을 비난할 자유 역시 있는 거라고.

    독포가 1~2점이라면 독포가지고 판단하는 게 무리수일 수도 있겠지. 근데 당신 거의 100점에 가깝던데? 그럼 충분히 아 이사람 평소에도 말 함부로 해서 독포좀 먹었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 매우 합리적인 추측 아닌가? 어떡하면 독포가 그렇게 많이 쌓일 수 있는지 난 그게 더 신기함 ㅋㅋ 설마 뭐 당신은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사람들이 그냥 신고 좀 눌렀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어떻게 그렇게 리플이 시종일관 변명일변도일수 있는지 참. 마지막에 독포 변명하는 거 보고 할 말을 잃어버렸다. 논리에서 밀리고 있다는 거 느껴지면 이제 그만 하길. 그냥 인정하면 편한데 왜 이렇게 발악이야 ㅋㅋ

  • 어남류 · 467160 · 16/01/23 17:30 · MS 2013

    똑같은말 계속 하기도 힘들다;; 답변필요하면 위에 글 계속 읽으셈 그게 내 답변이거든.
    그냥 닥치고 인정할때까지 귀틀어막고 본인 생각만 외칠 사람이랑 무슨 논쟁을 하겠음ㅋㅋ
    똑같은 표현 해주자면, 지가 뭔데 남의 가치관에 왈가왈부하나?ㅎㅎ '모욕'이라는 표현에서 웃으면 되나ㅎㅎ 과장된 표현이 습관인 사람인가..
    내 생각 설명하려는걸 변명이라고 치부하는거야말로 그쪽의 '변명'이 아닌가싶은데.
    결국 그쪽 마음은 발악작작하고 내말에 인정해라!! 빼애애액!!으로 밖에 안보임ㅋㅋ
    부들대며 독포는 몇점이지 신상은 어떻게 되나, 프로필까지 뒤지는 모습이 왜 눈앞에 선한건지;;
    반말찍찍갈기면서 정신승리 열심히 하시고 안녕히가세요^^

  • 흩어져날아가 · 505157 · 16/01/23 17:42 · MS 2014

    내가 과장하고 오바하는 거라고 생각하나보네. 당신의 사회적 언어적 감수성이 현저히 낮은 거라는 생각은 안 드나보지? 정신승리는 누가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말야.
    하긴 애초에 말귀 알아 들을 사람이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았을 거라는 평범한 진리를 잊고 있었네 내가 아주 미안하게 됐수다.

  • 카코인 · 611045 · 16/01/22 18:1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잘볼줄알았어 · 628505 · 16/01/22 18:11 · MS 2015

    혼전순결은 아니지만 한다면 결혼을생각한사람과

  • 블랙밀크30% · 589452 · 16/01/22 18:12 · MS 2015

    일겅

  • 밥도둑 · 500041 · 16/01/22 18:16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동사서독 · 383625 · 16/01/22 18:14 · MS 2011

    멸종까지는 아니고,

    멸종위기인 건 맞습니다.

    그러니 잘 찾아보세요.

  • asdf1224 · 519878 · 16/01/22 18:16

    혼전순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님 옛날에 쓴글 봤는데 30대 혼전순결은 멸종인가요??

  • 동사서독 · 383625 · 16/01/22 18:20 · MS 2011

    30대 혼전순결은 아직까지 보고 들은 사례가 없습니다.

  • 무한궤도 · 550552 · 16/01/22 18:16 · MS 2014

    혼전순결이면 자기위로도 안해야하나요? 그럼 굉장히 고난이도인듯

  • asdf1224 · 519878 · 16/01/22 18:32

    ㄴㄴ 저 어마어마함

  • 밥도둑 · 500041 · 16/01/22 18:16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카오나시 · 522396 · 16/01/22 18:16 · MS 2014

    무교인 제 친구 강력하게 혼전순결을 외칩니다 잘 찾아보세요

  • 여름&방학 · 503599 · 16/01/22 18:18 · MS 2014

    혼전순결이라.. 제 친구들 중에 혼전순결 지킨다는 친구는 전교생에서 한명이였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물론 님이 만날 사람이 혼전순결이란거는 보장하지 못합니다

  • 한림의대16학번 · 519621 · 16/01/22 18:21 · MS 2017

    혼전순결 찾기가 힘들긴해요ㅠ

  • Enfbkelsshava · 566542 · 16/01/22 18:22 · MS 2015

    여자 입장에서 조언 드리자면 1학년 까진 혼전순결 지키겠단 애들 많아요 진지한 연애 하고 점점 더 좋아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바뀌고 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1학년 때 혼전 순결 지키겠다는 애를 사귀고 졸업 때까지 헤어지지 말고 빨리 결혼해요 이게 가장 가능성 있는 것 같아요

  • asdf1224 · 519878 · 16/01/22 18:32

    오.. 가장 현실적이네요 ㄱㅅ

  • 지1무조건터진다 · 560071 · 16/01/22 18:25 · MS 2015

    내 의지와 상관없이 지켜지게 생김

  • 도움부탁드려요 · 570204 · 16/01/22 18:27 · MS 2015

    요새는 우리나라도 아주 서구적으로 변해서ㅋㅋㅋ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크리스쳔 이시면 같은 크리스쳔을 찾으시면 되지 않나요? 여자 크리스쳔들은 그래도 혼후관계주의 이신 분들이 좀 되는걸로 압니다만

  • 냥파스 · 618590 · 16/01/22 18:32 · MS 2015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지켜지게...읍읍..

  • 이가닌자 · 557797 · 16/01/22 20:15 · MS 2015

    굳이 대학까지 안가더라도 고등학교 남자애들 단체톡보면 커플간의 밤문화에 대해 알아볼수 있습니다.. 떠벌리고 다니는놈들이 꽤 많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