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최상위권의 이과선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55411
올해 수능 만점자 이과생들 모두 설의갔자나요
저는 무서워서 수술 못할거같은데
의사가 다른분들한테는 적성 안타는 직업인가요?
전 적성 많이 타는직업이라생각하는데 아무리 의사가 헬조선에서 살아남는 방안중 하나라지만 의대를 대거 선호하는 현상은 신기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꿍꼬또 꿍꼬또 0
기싱꿍꼬또
-
갑자기 숨이 턱막히고 가슴이 답답해서 깸 이게 가위인가? 일어난김에 산책이나 하고 와야지
-
자기야 12
내꿈꿔 라고 할줄알았지?
-
24살 먹고 수능을 다시 준비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진짜
-
찹찹 요새 마크가 재밌네요
-
불면증 꿀팁 3
1. 공부를 존나게 해서 체력을 다 빼놓으면 그냥 기절하듯 잘 수 있다. 2. 딸...
-
모든 옯붕이들이 제 여자친구에요 사실
-
주님의 은혜는 왜 그리 한량없이 크신지... 불신자들은 귓구멍이 막혀 듣지 못하는...
-
국어 공부량 약 6배 증가..
-
키작남은 우러써 2
-
영어 지문 쭉읽으시면서 바로바로 지문푸시나요? 전 지문읽을때 읽다보면 내용이 머리에붕떠서 고민입니다
-
기념으로 덕코 조금만 주실분,,
-
저도 뽀로로 좋아해요 치사타키님
-
내 키 마음에 안듬 22
뭔놈의 키가 초딩때 멈춰놓고 18세부터 갑자기 폭주하냐 고2부터 지금까지 6센치...
-
단원별 N제 선호합니당
-
2명 전부랑 전번 교환했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걍 둘다 연락?
-
인챈트하려고 농장만들어서 경험치 모았는데 고기가 너무 많아짐
-
요즘 장이 너무 안좋음
-
근데 사실 이공계, 문과 위기 해결은 간단하지 않나 1
그냥 딱 서울대 상방 찍을 인원만 뽑으면 되는 거 아님? 꼬리 잘라내고 서울대 정원...
-
요새 스멀스멀 올라오는 분위기네 교재나 강의에서 '방법론' 이 단어 무슨 마법같이...
-
한창 배고플 시간 맞죠?
-
그럼 185되는데
-
https://orbi.kr/00067943256...
-
공포영화 5
ㄷㄷ
-
얼른 자러갈게요 kijul 님들 저보다 늦게자면 키 1센치 작아짐
-
퇴사후 수능. 공부 7일차. 지구과학1 우주 800문제 풀었음. 2
D-200 공부 1~7일차. > ebs 수특, 수완, 기출의 미래 이신혁 아폴로...
-
ㅈㄱㄴ 그냥 궁금함...
-
냥코대전쟁 17
이거 깼다 ㅋㅋㅋ
-
잘자요 3
-
현역 정시파이터입니다 영어 강의 좀 주천해주세요ㅠㅠ 영어 지문을 다 읽어도 무슨...
-
할머니 2
카할스
-
맨날 꿈에 나오고 요즘 계속 생각나네
-
불신자들의 핍박이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전 주님만 바라봅니다 오직 예수
-
화작 vs 언매 1
가군에 대전한 지균 나군에 경희한 (이과) 를 쓸 예정입니다 언매에 많이 자신이...
-
행복해지는 법 찾음 11
왜 사는지 고민 안하고 할 일만 하면 행복해짐 그치만 힘들 때마다 왜 사나 의문이 듦
-
“그대신 맞팔만 해주시면 됩니다”
-
덕코 주세요 7
덕코주면 올해 수능 원래 받을 점수보다 백분위 0.5 오름
-
GOAT.
-
수학성적상승 8
어제 무물보하다가 수학잘하는법 이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몇글자 끄적이다가 좀 와닿지...
-
과목마다 다르게 가져가야하나 둘 다 듣고 종합하는건 불가능하겠지?
-
거기선 예수유다 vs 유다예수 파가 갈려서 논쟁하고 있더라
-
박카스 7병 커피 3잔 먹음 Adhd 약 5알 먹음 건강 나락감
-
사실 난 너를 좋아한다고 말할게
-
현우진이 가장먼저 언급한 실전개념 처럼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는데 어디서 시작됨?
-
잘자 0
-
주세요 안주면 문지방에 발가락 찧음
-
답이 0.4, 200J인데 어떻게 푸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러게요 적성따질때가 아니라는건가 ㅋㅋ
그러게요ㅋㅋ
적성은 몰라도 시대는 안타는듯
ㄴㄴ imf이후급부상함 그전엔 물리학과였음
꼭 수술 안해도 됩니다
수술 안해도 되는 정신과 영상의학과 있지만 그만큼 컷이 높아서 못갈수도있는거고 내과를 가도 시술은 해야되자나요 이비인후과 가도 수술하고
정 싫으면 임상 안나가고 기초의학 하면 되죠. 설연 정도면 그쪽도 메리트 있을텐데.
아하!
의사도 안에 들어가서 갈길이 많아요 ㅇㅇ
그리고 최상위권이 공대갈생각이면 그정도로 빡세게 공부를 안하죠 ㅋㅋㅋㅋㅋ 설렁설렁해도 되는데 ㅋㅋㅋㅋㅋ
크으...
개인적 생각인데 목표가 설공인 사람이랑 설의인 사람이랑 공부하는게 좀 다를거같은 ㅇㅇ
가슴이 시키는 물2도 좀 해보고...
뜨끔.........
다들빡시게해서 미끄러지고 설공가는거아닌가요? ㅋㅋ 공대 가려면 그정도로 공부안해도 된다는건 아닌거같은데ㅋㅋ작년엔 설의점수인데 항기공쓴사람있었음
미끄러져서 설공가나요........? 목표가 설공인사람도 있을텐데?
제 생각은 그냥 설공 목표랑 설의 목표랑은 좀 다른점이 있을거다 정도 ㅇ
그말씀은 목표가 설공이면 좀설렁설렁하게공부해되된다는건가요? ㅋㅋ
의대 목표로 논술에 최저111걸어놓고 이것저것 하는사람보다야 편하게 할거라 예상해봄
항기공이 어디??
기계항공우주공학이었네요 ㅋ ㅋ 문레기라ㅋㅋ
작년 설의점수로 설기항 간사람이 있다고요?
대성학원설명회에서 대성학원표본이라면서 보여줬어요
한명 있음 설기항 갔다고 대성에서 막 이야기해주더라고요
ㄷㄷ하군
실전이다 님도들으셨군요 ㅋㅋ그 연구소장 아저씨ㅋㅋ
비수술 쪽을 가면...
수련의 점수가높아서 못갈수도있자나요
수능만점 받은 19살 20살 짜리가 최악지점을 염두에 두면서 선택을 할지는...ㅋ
그리고 전과도 있죠
의대 몇일다니면 신체도 그냥 '공부대상'이 된데요. 시체옆에서 밥먹고 자고 한데잖아요
그게 다 나중에 수술이든 시술이든 각오하고 시작하는거자나요ㅋㅋ
적응된데요
그렇군요ㅋㅋ전 적응안될거같아요ㅋㅋ
정신과, 신경과. 방사선과, 예방의학과 가면 될...려나..?
점수높대요ㅋㅋ
외과계열 안가면 되죠
세브란스는 심장 내과임ㅋㅋ
그럼 그냥 공대 ㄱㄱ
주변에 상가에 있는 조그만 병원은 수술거의 안하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