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내에서의 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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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유의미한가요?
어느의대든 1년이라도 졸업 빨리하는게 이득인지
학벌이 유의미한지... 궁금합니다...
머리로는 빨리 졸업하는게 이득인것같다는 생각을하는데
타지에서 6년동안 고생할 것도 힘들것같고
가슴은 자꾸 학벌에 대한 미련이 남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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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빠른 졸업이.....
지방대 to낮은 의대에서 반수해서 소위말하는 삼룡이나 인서울 의대 진학해도 별로 메리트없을까요? 서울사람입니다.
1년 빠른 졸업후 가고싶은 병원 지원에서 미끄러져서 한해 알바하고 다시 지원해서 성공
vs
반수해서 1년 더 공부하고 그 학교 병원 가기....
사실 둘 사이에 별 차이가 없어보이신다면 본인의 만족을 위해 반수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특정과는 나이도 본다 하더라구요
의대다니는 친구한테 들음
서울대 미만 잡 -
TO나 기타 이득이 약간 있을 수 있지만 순수 '학벌'적인 면에서 본다면 별 의미 없어요.
그것보다 아무 연고 없는 지역에서 6년 있다는 점이 제일 고민..
김칫국드링킹인가ㅋㅋㅋ
의사라는 직업은 남이 가질수 없는 라이센스(자격,면허)를 주는 직업입니다. 졸업후대부분 페이닥터로 취업 할거고 아니면 개원의가 될테죠. 개인적인 생각은 집이 서울이면 인서울 의대로 진학 하는것이 최고일것 같구요. 아니면 집 가까운쪽 의대로 진학해서 하루라도 빨리 졸업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학교 다르다고 의사 면허증 색깔 다른거 아닙니다.
면허증 있다면 그다음은 자기하기 나름 입니다.
서울대라면 교수되기 유리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병원교수 일반대만큼 교수가 좋은 자리는 아닙니다.
누구나 같은 색깔, 글귀를 같는 의사 면허증이 제일 중요하고
다음은 전공과라고 볼수 있겠네요.
의사라고 하면 일반인도 1초도 안되서 무슨 전공이냐고 바로 되물어보는 시대입니다.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수있는 학교라면 더좋겠네요.
그 다음은 나이. 이건 뭐 요즘 나이가 젊을수록 권력이죠.
현직의사입니다. 저한테 진료받는 환자중에 저에게 어디나왔냐고 묻는사람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병원은 페이닥터가 꽤되는데 지방대의대는 아예 학교자체를 써놓치 않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