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면 스승이라 부를 게”…‘교사 조롱’ 광고 논란

2024-05-16 09:22:09  원문 2024-05-15 19:34  조회수 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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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승의 날인 오늘, 선생님을 활용한 배달플랫폼 업체 광고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음식을 사주면 선생님이라 부르겠다'라는 등의 광고 문구가 교사를 조롱한단 비판을 받은건데요. 결국 관련업체는 사과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어제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진행한 이벤트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음식값을 할인해준다는 광고 상단에 '사주면 스승이라고 부를게'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또다른 피자 광고에는 '쌤, 피자 사주세요'라고 게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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