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누리꾼 “아이브 뮤비, 中문화 훔쳐”…서경덕 “비뚤어진 중화사상”

2024-05-01 19:04:12  원문 2024-05-01 09:59  조회수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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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걸그룹 ‘아이브’(IVE)가 내놓은 한국풍 뮤직비디오에 대해 “중국 문화를 훔쳤다” 등 악성 댓글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일, 이를 놓고 “비뚤어진 중화사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아이브는 소속사 유튜브 및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두 번째 EP(익스텐디드 플레이)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해야(HEY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저고리를 활용한 의상과 전통 부채, 노리개, 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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