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우리도 생활 어렵다" 호소…선배들, 분유·기저귀 지원

2024-03-28 18:01:16  원문 2024-03-28 17:45  조회수 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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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수리 안 돼 취업 못해… 마이너스 통장에 과외 알아보기도" 경기도의사회 "후배들 돕고자 정기후원 계좌 신청받는다"

서울시의사회 사이트에 수백개 '구인·구직 글' 올라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이 장기화하면서 현장을 이탈한 일부 전공의들의 '생활고'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고와 육아 고초를 겪는다고 하자 분유와 기저귀 등을 지원해주자는 선배 의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지역 의사단체들은 후배 전공의들을 돕는 정기후원 계좌를 만들고 일자리를 주선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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