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T] 3만 조회수 칼럼 : 평균값의 정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491429
평균값 정리.pdf
고려대학교 수학과 / 기대모의고사 9년차 저자
대학재학시절 수능(평가원) 현장응시 All 100 (총 5회)
(+전국 170명 뿐인 17수능 100점이 92점으로 2등을 한 2018 수학 콘테스트에서 유일 100점)
고려대, 서강대, 시립대 등 수학과 수리논술 6회 합격
(6회 실제 합격 중 이과수석 1회 + 모의논술 이과수석 1회)
대면/비대면 모두 진행 (모든 수업 동일 자료/동일 강의 제공)
-------------------------------------------------------------------------------------------------------------
[2025 수리논술 칼럼 List]
1. 수리논술 궁금증 바로잡기 영상
2. 고려대 수리논술 & 연세대 수리논술
3. 수능과 논술에서의 평균값의 정리에 대하여
(이번 글)
-------------------------------------------------------------------------------------------------------------
안녕하세요, 기머T입니다.
이번 글은 평균값의 정리에 관한 칼럼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수리논술 팩폭도 써비스로 넣어드렸습니다 ㅎㅎㅎㅎ;;
1. 칼럼이 어떻게 3만뷰??
옛날 오르비는 진짜 학구열이 엄청났습니다.
수학 관련 칼럼 쓰면 1만뷰는 기본, 좋아요도 1천개 찍힌 글도 있구요.
(정보성 글 중 조회수 1등 / 좋아요 1등 오-너)
그 중에서도 매년 회자되는 칼럼이 2018년에 쓴 평균값의 정리에 대한 칼럼입니다.
사실 떡밥은 2016년부터 던졌었고, 2017년엔 각종 저격이 있었으며, 그것을 버티고 살아남은 2018년 칼럼입니다.
신기하게 재작년/작년/올해 모두 연초마다 '칼럼 관련 해설 강의 다시 올려주세요'라는 요청이 있더라구요??
댓글에는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과의 키배(가 아니구요, 건실한 청년들의 토론입니다.)도 있고, 학생들이 읭?읭? 하며 오개념을 찾아가는 과정도 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다시 찍어서 업로드 해보았습니다.
영상에서는 16학년도 평가원 문제와 최근 24학년도 평가원 문제에서 평균값의 정리를 잘못 쓰는 오용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미적분 선택자라면 누구나 들으시고 상위권 확통 선택자도 들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리논술에서는 두말할 필요 없이 중요합니다.)
아참, 영상 보기 전에 첨부파일 확인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2. 이제 3월입니다. 슬슬 시작 해야할 때
본인이 '수리논술 파이널 수업만 듣고 H대 합격!'의 신화의 주인공이 될 거라 생각한다면, 평소엔 수리논술 관심 1도 안가져도 됩니다.
물론... 이런 기적의 수강생이 배출되는 해에는 설명회가 매우 편합니다ㅋㅋㅋㅋ
어머님들 반응도 폭발적이구요. 저야 매우 감사한 case죠.
그런데 여러분을 위해서, 이런 도박은 추천 드리지 않아요.
'공부 안해도 수능 한 달 전에 딸깍딸깍 공부하면 수능 잘 볼 수 있음' 이라 하면 개소리/약팔이라고 할 거면서, 수리논술은 왜 그러려는 건데요... 할~말이 없네....
9월에 논술 원서 조차 지원 안하겠다면, 진짜루 수리논술 공부하실 필요 1도 없습니다.
??? : 선생님 원래 연초에 수리논술과 벽 쌓아도, 9평 성적 보고 부랴부랴 논술이라도 써볼까?
하는게 국룰 아닙니까ㅋㅋㅋ 인정하면 개추 ㅋㅋㅋㅋ
가 아니고.... 하....
개추를 하지 말고, 원서 쓸꺼면 공부를 하라구요.... 본인도 9월의 본인의 모습을 이미 잘 알고 있자나....
N수라면 더더욱 잘 알죠. 작년의 본인의 모습이라서.
수리논술은 공부하면 경쟁률 5:1, 공부 안하면 경쟁률 50:1 이란 칼럼영상도 저번에 올려드렸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 (정시 선발: 수리논술 선발) 비율도 3:1 정도라고도 알려드렸습니다.
참고칼럼)
1. 수리논술 궁금증 바로잡기 영상
2. 고려대 수리논술 & 연세대 수리논술
수능 3명 중 1명은 수리논술 공부해야 맞는데, 어느 정도로 비대칭적이냐면!!!
이번주 설명회에 오신 학부모님 100분 중 자녀가 이미 수리논술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학부모님이 2분 뿐이셨습니다.
.... 제 예상보다 훨씬 비대칭적...
본인이 몇 안되는 케이스의 운빨 합격이 아닌 수리논술 유베로서 수리논술 합격자가 되고 싶다면, 3월 시작을 권장합니다.
현역은 중간고사가 끝나는 4월 시작/재수생은 6평 직후 시작 까지가 마지노선인데 그 때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어차피 수리논술 1년 학습 총량 보존의 법칙이란게 있거든요?? 물론 제가 만든 용어입니다만,,,,, 파이널 제외 1년에 100시간은 공부해야 유베가 될 수 있습니다.
여유 있는 연초에 미리 공부 해두자구요.
우리 반은 흔한 수리논술 커리큘럼처럼 1월초가 아닌 아닌 2월 중순에 개강해서 이번주 수업이 3주차 수업입니다.
자세한 수업 안내 내용은 이전 글을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3. 수리논술 수업 특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릉원주치 최저충족률 75프로네
-
작년에 0
정상모 유대종 이명학 커리 탔었는데 좀 잘못타버림 작년으로 돌아가서 다시 타면 더...
-
200일 목표 8
서강대 가서 CC하기.
-
할말하않 2
귀찮아짐
-
아 지각 2
-
근데 솔직히 메디컬 미만으로는 입시 난이도 개떡락한거 아닌가 1
메쟈의 버리고 설수리 갔는데요? 하는 얘들 분명히 있을 텐데 그래서 그게 컷임?...
-
2024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 우승 가능할까요??
-
끝낼 시간이다
-
은 바로 나.. 국어수학 잡는다고 n-1년을 쓰고 n년차인 올해 5월 되서야 영어를...
-
가보작 4
-
작년 수특 푸니까 기출 풀 때 풀었던 거 같이 생긴게 보이네
-
https://orbi.kr/00067943256 https://orbi.kr/00067943678
-
젖지대머리. 3
벌점을 먹을까요 안먹을까요?
-
경찰대 가는거 3
노력으로 가능합니까? 공부머리는 걍 평범하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요즘 입결은 어느정도인가요?
-
1987 1917 1984..ㅎ 맨날 헷갈려서 섞어서 말함
-
술마시기 2
꿀꺽
-
D-565 11
ㅅ1ㅂ
-
지방치대 과외 처음은 아닌데 고3 과외는 처음입니다. 24 미적 원점수 100인데...
-
호랑이가 대체 누구지 내가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디데이를 안지웠나 그러기엔...
-
D-200가자 2
일단 내일은 일요일이니 좀 쉬고 ㅋㅋ
-
D-200 1
힘냅시다
-
슬슬 나오겠다 0
200일 가능전사
-
그 8
나는 대학에서도 이 짓거리를 한답니다
-
달이 예쁘네요 2
-
난이도 어떤가요? 배성민 피지컬n제 막 끝냈는데 비슷한 난이도 한번 더 풀고싶어서요...
-
수학 노베 질문 0
지금 고1 수학 하 듣고있는데 교집합,집합의 연산법칙부분도 다 들어야하나요? 선택은...
-
그냥 뱀을 등에 달자 메디컬 준비생들 파이팅
-
2월에 본 건축학개론이 아직도 아른거리네 나이 먹고 오랜만에 다시보니까 느끼는게 좀 달랐어
-
안가람T 난이도 0
레비테이트n 책 기준으로 난이도 어느정도인지 투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
뭐 함?
-
해줘유
-
다니는 과 지망하는 분이 연락을 주신다 성적 어케받고 들어걌냐고
-
아니면 다른 정신병약 먹어도 식욕 없어짐??
-
입문용 N제로 좋아요!!
-
Crux 환동님 1
에타에서도 교향 cruxtable 만들어주시네 ㅋㅋ
-
개념 한 번 더 돌릴라고 하는데 박선 백야가 더 괜찮을까요? 지금 엄영대 개념 다...
-
한다고 될까 걱정하기보다는 걍 죽어라 하면 그래도 열심히 한 만큼 나오겠지요??!!!!
-
공부 환경에 좀 예민한 편 작년에 1인 독서실에서 했을때는 공부는 잘되는데 한번씩...
-
기습 인증2 13
아까 너무 빨리 지운것같아서 한번더 기습인증을 옷 핏 살짝이상함...
-
200일의기적 0
레쭈고
-
너무 수험생 관점에서의 질문인게 지금 당장은 입결이 다인거 같고 높은 과 다니는게...
-
이거 전에도 탁월수 한갠가 두갠가 있긴 했는데 의도해서 뒀던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
뉴런 괜찮나요?
-
술땡기네 2
별로못마시지만..
-
서울대 중간급이면 10
무슨과에요? 그리고 약수가 유의미하게 입결차이 안난다는데 무슨뜻이죠 설대가 서울대인가요
저 당시에 감명 깊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그 당시 나형 모평에 등장해서 수많은 나형러들의 머리가 깨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