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대증원으로 싸우는거 보면 이런 의문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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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 1. 국민의90퍼센트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는 어디서 나온거지?
조사를 했다는데 주변에서 조사에 응한사람을 볼수가 없어.
심지어 늘려야한다는 사람들도 사정을 조금 알고나면 그걸로 해결 안된다는걸 인지하던데 진짜 90퍼 맞아?
의문점 2. 의사는 파업하면 안되는 존재인가?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 남여 사이에 싸움 보는 것 같아.
사랑하면 이것도 저것도 다 해줘야 한다면서 요구하는데
그 안에는 설마? 헤어지자고 하겠어?
그럼 니들이 어쩔건데? 요론느낌
내가보기엔 분명 보복부랑 정부 쪽에서 너무 욕심부렸고
의사들의 요구사항은
사명감으로도 기피과들을 버텨내지 못하니
바이탈 수과를 현실적으로 만들어주면
사명감 있는 사람들이 좀 손해보더라도 가서
의료공백이 해소되고
지방에 국공립 병원을 만들어라인데
그 자원을 의대증원으로 쓰는게 어처구니가 없긴해.
11년 후에 의사되고 나와봤자 시스템이 망가지면 외국으로 가지 않을까?
공대 다망하게 하고나서
정부가 주장하는대로
낙수효과가 있고, 경쟁으로 의사 월급이 줄어들어서 의료해택을 볼 수 있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리고 어차피 쓸 자원이면 공대쪽에 지원해서 이공계 살리는게 더 좋지 않나?
요론생각
솔직히 노인인구가 많아져서 의사가 많이 필요할거라 말하는데
젊은 사람 미래는 생각도 않는 정부가 미워서 쓸대없이 끄적여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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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라 애들이 없어서 일찍 끝남
물론. 그렇다해도 대학가는 입장에선 의대증원 한다면 가야하죠.
24 수능 건든것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명분이 있으면 그걸 위한 행동이
직접적이고 실효적인 것 보단
이슈될 거리들만 골라서 행동해...
정치꾼들..
1번은 대체무슨…
갤럽이나 그런곳에서 조사햇다는데 솔직히 전화로 돌리는 조사 일반인중 응하는 비율에 회의감이 있어
허구한날 맨날 돌리는 선거여조도 아니고 한 천 몇백명 정도 응답인원 가지고 조사내는건데 당연히 주변인중에 없을만하죠
킬러배제때도 그렇고 조금더 조사와 협의를 거쳤다면 좋았을텐데 정부가 너무 무지성으로 막하는 경향이 있는듯
여론조사 부정 ㅋㅋㅋ
여론조사 부정은 뭐다?